실크로드가 남긴 역사의 나라, 우즈베키스탄

소개

실크로드가 남긴 역사의 나라, 우즈베키스탄

목차

1. 우즈베키스탄은 어떤 나라일까?

2. 우즈베키스탄의 여성

3. 우즈베키스탄의 음식 문화

4. 고려인

5. 죽어가는 아랄해

6. 주요 도시들

- 타쉬켄트
- 사마르칸트
- 히바
- 부하라

본문내용

1. 우즈베키스탄은 어떤 나라일까?

국가명 : 우즈베키스탄(Uzbekistan)
파랑위로부터 파랑·하양·초록의 3색 사이에 빨간색의 가는 선을 넣었다. 파랑 바탕에는 초승달과 흰색 5각 별 12개를 배치하였는데, 고유의 전통과 문화를 상징하며 12궁도(宮圖)를 나타내기도 한다. 이 나라가 이슬람교국가이며 초승달이 이슬람교의 상징임에도 불구하고 초승달이 종교보다는 국가 부활에 더 의미를 두고 해석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하양은 평화를, 초록은 자연을, 빨강은 생명력을, 파랑은 영원한 밤과 생명의 근원인 물을 나타낸다. 소련의 붕괴에 따라 CIS(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독립국가연합)의 한 국가로 독립할 때인 1991년 11월 18일 제정하였다.

-국 가 : 우즈베키스탄(Uzbekistan)
-위 치 : 중앙아시아의 중앙부에 위치
-면 적 : 447,400㎢ (남한의 약 4.5배)
-지 형 : 국토의 70%가 황무지 및 산지로 구성
-수 도 : 타시켄트(Tashkent)
-언 어 : 우즈베크어
-인 구 : 약 2,600만명(2002년 12월)으로 120여개의 민족으로 구성된 다민족 국가
우즈벡인 - 80%, 러시아인 - 5.5%, 고려인 - 1% 등등
-기 후 : 대륙성 사막 기후권에 속하여 연중 매우 건조한 편으로 큰 일교차를 보임
-종 교 : 수니파 이슬람교 88%, 동방정교 9%

- 우즈베키스탄의 역사
우즈베키스탄은 4,000년 전에 청동기 문화가 출현하였으며, 이때 인공 관개에 의한 농경이 보급되었다. 3,000년 전에 박트리아, 소그디아나의 일부였고, BC 6세기에는 고대 페르시아의 영토였다. BC 4세기에 알렉산드로스대왕에게 정복되고 그레코-박트리아 왕국의 지배를 받았다. 8세기에 아랍의 침공을 받은 이후 이슬람화되기 시작하였으며 사마르칸트, 타슈켄트, 코칸트, 부하라 등지가 종교의 중심지나 동서무역의 중계지로 번성하였다.
8세기 중엽 고구려 출신의 장군 고선지(高仙芝)가 이끄는 당·위구르연합군과 아랍·투르크동맹군간에 무력충돌이 있었다. 11세기에는 셀주크투르크제국의 일부였고, 13세기에 몽골의 침략을 받아 차카타이한국(汗國)에 이어 16세기 초까지 티무르제국의 일부가 되었다. 14세기 이후 우즈베칸과 같은 강력한 통치자에 의해 부족들이 통합되면서 민족집단으로 등장하였다. 16세기 이후 부하라, 히바 및 코칸트한국이 건국되고 여러 부족의 정착화가 진행되었다.

참고자료

· http://www.uztour.com/
· http://www.uzbek.co.kr/
· http://blog.naver.com/oyeco?Redirect=Log&logNo=30034720566
· www.uzuz.co.kr
· 중앙아시아 대륙의 오아시스를 찾아서/청아출판사/2004년/장준희
· 한국사회과학자들의 눈으로 본 옛날의 실크로드 오늘의 우즈베키스탄/서울대학교/2007년/박삼옥, 권석만
· 실크로드가 남긴 역사세계를 찾아(2)/이상건축/1998년/김성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