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목제국과 농경제국
- 최초 등록일
- 2020.07.18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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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목제국과 농경제국"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농경제국과 유목제국의
Ⅲ. 유목제국 국가
1. 최초의 기마유목민족 – 스키타이
2. 신라인의 조상 - 흉노
3. 칭기즈 칸의 나라 – 몽골
Ⅳ. 농경제국 국가
1. 비옥한 땅, 중국
Ⅴ. 유목제국과 농경제국간의 교류
1. 농업과 관련된 교류
2. 군사기술과 관련된 교류
3. 동서양 문화 교류의 메카, 실크로드
Ⅵ. 결 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현대사회에서는 수많은 문화 간의 교류가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교류는 인류가 나타났을 무렵부터 시작되어 세계화의 원동력이 되어왔다. 지난 역사상 세계의 곳곳에서 수많은 개인과 집단 간의 교류가 이루어져 왔다. 그중의 어떤 교류는 세계사에서 변화의 주축이 되어 한 획을 긋기도 하였다. 이러한 교류 중의 하나가 바로 ‘유목제국과 농경제국간의 교류’ 일 것이다. 대부분의 유목민들은 문자를 가지지 않았으므로, 현대에 전해지는 그들의 사료는 거의 전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기에 이들의 역사는 살아남은 자들에 의해서 철저히 왜곡되고 배제되어왔다. 잔인함과 포악함, 야만적인. 이런 말들이 유목민들의 앞에 수식어처럼 따라다니게 되었다. 현대에 여러 연구와 고고학적 발굴이 진행되면서 이러한 편견들이 하나씩 벗겨지게 되었다. 이 글은 한 수업의 기말 보고서로 쓰였지만, 유목민들의 찬란한 역사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나 역시 유목민에 대한 편견이 있었던 한 사람이었고, 농경제국에 의해 기록된 역사에 익숙하다. 그러나 유목민들은 결코 야만적이거나 잔인한 사람들이 아니었다. 그들은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변화에 민감하게 살아간 탄력적인 사람들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이 글이 유목민들만을 위한 글은 아니다. 유목민들과 정주농경민들은 각각의 장점을 살려서 어마어마한 제국을 형성했다. 이들은 서로 라이벌과 같은 존재였다. 대부분의 역사에서 이 둘을 대립적인 구도로 그려왔다. 그러나 이 둘은 서로의 기술과 상품을 교류하면서 플러스의 상호작용을 해왔다. 이러한 교류와 유목문화의 흔적은 우리나라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유목제국은 어느 순간부터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그러나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아직도 유목문화의 흔적이 남아있어 과거 유라시아 초원을 달렸던 그들의 찬란했던 모습을 떠올리게 하고 있다.
참고 자료
『문명의 교류와 충돌』, 계명대학교출판부, 교재편찬위원회
『유라시아 유목제국사』, 사계절, 르네 그루쎄
『말이 바꾼 세계사』, 가람기획, 모토무라 료지
『서구 문명은 동양에서 시작되었다』, 에코리브르, 존M.홉슨
『중국의 농경경제와 유목경제간 상호관계의 고찰-상호 대립과 연합의 경제학적 해석-』, 심의섭·송재두
『실크로드의 삻과 종교』, 사계절, 중앙아시아학괴 엮음
네이버 백과사전. 위키피디아, 유목제국의 역사를 찾아서(다음 카페)
한민족역사연구소
경남도민일보
세꼐삼한역사연구 블로그
KBS 역사스페셜 『신라의 왕족은 정말 흉노의 후예인가』
http://cafe.naver.com/booheong.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52616 &
http://cafe.naver.com/izone2004/26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oydepark&logNo=57448749&srchid=IIM2 0K6a200
http://blog.naver.com/jkim0815?Redirect=Log&logNo=30081138322
http://inews.seoul.go.kr/hsn/program/article/articleDetail.jsp?boardID=178468&catego ry1=NC1&category2=NC1_4
http://cafe.daum.net/wolwha/OMns/2?docid=1O2Up|OMns|2|20111015123824&q=%C 1%DF%B1%B9%B3%F3%B0%E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