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좋은학교

소개

좋은학교의특징,좋은학교를만들기위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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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옛날 우리 조상들은 학교라는 곳이 따로 없이 가정에서 교육을 받았다. 일명 ‘홈스쿨방식’이었다. 부모님의 보살핌을 받으며 가르침을 받고 단지 지식적인 면이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하도록 해주고 단지 옆에서 지켜봐주고 틀린 것만 바로 잡아주는 가르침이었다. 서당이라는 곳이 있긴 하였지만 여기서도 훈장님의 역할은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실 뿐 나머지는 학생들의 몫이며 자기 스스로 깨우쳐야 했다.
우리나라의 교육이 오늘날처럼 바뀌게 된 것은 ‘일제시대’부터라고 할 수 있다. 학생은 선생님께 충성하고 선생님은 학생에게 모두 똑같은 가치관과 지식을 주입시켰다. 학생들은 제각각의 개성을 가지고 있고 흥미분야도 서로 다르지만 그런 것들은 전혀 고려되지 않은 채 공장에서 생산되는 물품처럼 모두 똑같은 틀에 맞춰져야만 했다. 인간본연의 성실성과 진실성이 바탕이 되어 진행되어야할 학교교육과, 선생님과 학생들의 책임과 의무는 지켜지지 않았고 자신의 이익에 부합되는 한시적 또는 계약적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선생님과 학생의 도리가 바르게 지켜진다는 것은 사회적으로 보았을 때 정의와 도덕이 실천되어 지는 일이고, 개인에게 있어서는 자기완성의 길이기도 하다. 하지만 점차적으로 참다운 선생님의 이미지는 멸시를 받았고, 새로운 것을 개척하고 올바른 길로 가려는 선생님에게는 고난과 역경이 따랐다. 이렇게 계속된 교육으로 인해 오늘날 여러 학교문제들이 발생하게 되었다. 입시위주의 교육, 주입식 교육, 획일적인 교육, 교사의 자질문제, 사교육 열풍, 교사의 사기저하 및 권위 실추 등이 그 예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한다면 올바른 교육으로 또는 선생님과 학생이 원하는 요구에 충족될만한 학교 일명 “좋은 학교”로 변화될 수 있을까? 지금부터 좋은 학교란 어떤 곳이며 이러한 학교가 가지는 특징, 그리고 좋은 학교가 되기 위해선 어떠한 방법들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