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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의 다문화 교육 (Multi-cultural Education in Global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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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08 최종저작일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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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의 다문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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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가톨릭철학회
    · 수록지 정보 : 가톨릭철학 / 17호 / 327 ~ 354페이지
    · 저자명 : 김석수

    초록

    글로벌 시대의 도래와 더불어 기존의 국민(민족)국가는 위기에처해 있다. 자본의 국제화로 인해 이주가 잦아지면서 더 이상 단일국가, 단일 민족의 범위 내에서 살아갈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이른바 우리는 이미 다문화 사회 속에 살고 있다. 이런 급속한 변화로, 우리는 사회⋅문화적으로나, 교육적으로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에 놓여 있다. 한편에서는 우리는 그동안 우리를 지배해온 강한 민족주의와 국가주의로 인해 서구적인 합리적인 개인으로 제대로 성숙하지 못하였는가 하면, 다른 한편에서는 매우 이기적인 개인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우리 사회는 사이비공동체주의와사이비자유주의가 착종되어 있다. 공동체주의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민족’과 자유주의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시민’ 사이에 심한 균열과 갈등이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작동하고 있다. 상황이 이러하다보니 우리 사회의 다문화 교육도 이주해온 소수자들을 우리 사회에 동화시키려고 하거나, 아니면 사무적으로 대하려는 양상이작동하고 있다. 우리의 다문화 교육은 자유주의적 다문화주의를넘어 비판적 다문화주의 입장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으며, 그래서 이주자들도 우리와 함께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주체가 되도록 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기존처럼 강한 민족주의나 국가주의 입장에서 살아갈 수도 없으며, 그렇다고 민족과 국가를 외면한 채 세계시민으로만 살아갈 수도 없다. 우리는 자유주의의 ‘정의’와 공동체주의의 ‘연대’를 새롭게 종합해야 하고, 또 민족과 시민을 새롭게 종합해야 하듯이, 우리 다문화 교육 역시 연대의 원리에 입각하여 이주자 집단의 고유한 민족 문화를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동시에 정의의 원리에 입각하여 그들이 평등한 권리 주체로서 살아갈 수 있게 해야 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각 개인이 지니고 있는 감정의 특수성을 존중하면서도 함께 조화를 모352 가톨릭철학⋅제17호【연구논문】색하는 구체적 보편성을 마련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우리의 다문화 교육도 칸트의 반성적 판단력과 공통감 이론을 발전시킨 아렌트나 호바르트의 이론, 나아가 ‘말하는 너’를 모색하는 가다머의해석학의 방법 등을 통해 새롭게 구축될 필요가 있다.

    영어초록

    The nation-state has many difficulties with the globalization of the world. We can not live in a unitary state or a single-race nation any longer due to the internationalization of capital. We are already living in a multi-cultural society. We are very embarrassed by the changed surroundings. On one hand we have not been able to grow up to the rational individuals owing to the strong nationalism, on the other hand we have grown up to the egoistic individuals. As a result, pseudo-communitarianism and pseudoliberalism are mixed together in our society. There are severe conflict and crack between the nation taking root in the communitarianism and the citizen taking root in liberalism.
    Therefore the multi-cultural education of our society will integrate the immigrants into our culture, or treat them formally. Our multi-cultural education doesn’t proceed from the liberal multiculturalism to the critical multi-culturalism, and the immigrants can’t grow up to the subjects who make a new society with us.
    We can neither live under the strong nationalism nor only as a world-citizen with neglecting a nation. We must synthesize the justice of the liberalism and the solidarity of the communtarianism,and we must combine nation and citizen newly. In the same way,our multi-cultural education must be considerate of the immigrants’feelings on the basis of solidarity, and make them free and equal on the basis of justice. Hence, to do so, we must choose the concrete universal. We should respect the special feelings of the others and live in harmony with them. We need to introduce the theory of Howard and Arendt who developed the ‘reflektive Urteilskraft’ and ‘sensus communis’ of Kant, and the hermeneutics of Gadamer arguing for ‘saying-you’.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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