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게 묻다)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뜻하지 않게 폭풍을 만난 후 고통받기도 한다. 교재와 영상강의 10장의

소개

교과목명: 심리학에게 묻다.
<과제명>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뜻하지 않게 폭풍을 만난 후 고통받기도 한다. 교재와 영상강의 10장의 “삶의 폭풍 지나가기” 를 참고하여(기타 자료 참고 가능),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설명한 후,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간은 뜻하지 않는 사건을 경험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게 된다. 대표적으로 몇 년 전 세월호 참사 사건으로 인해 많은 유가족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장애를 심하게 겪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라고 했었다. 이러한 충격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원인은 정신적인 충격에 따른 스트레스이다. 신체적인 손상과 함께 생명을 위협받은 사고에서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뒤에 나타나는 질환이며 다른 의미로는 PTSD, 충격 후 스트레스 장애, 외상성 스트레스 장애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는 사건들에서 나타나며 예로 들면 천재지변이나 화재, 전쟁, 신체적인 폭력, 강간, 교통사고, 소아 학대나 광주 건물 붕괴사고 및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등 대형 사고를 겪은 뒤에 나타난다.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는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사건 발생 후 즉시 진행될 수도 있으며 수주 및 수개월, 수년이 지나고서 나타날 수도 있다. 증상이 1개월간 지속되어야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며 증상이 한 달 안에 일어나거나 지속 기간이 3개월 미만일 경우에는 급성 스트레스 장애에 속한다.
세월호 사건이나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유가족들은 그때 당시의 충격과 후유증으로 인하여 지금까지도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불면증과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특히 외상 후 스트레스를 겪은 사람들은 TV나 사진을 통해서 사건 당시의 모습을 보면 가해자나 그때 당시의 기억이 떠올라 트라우마에 시달리기도 한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유지가 힘든 일반인들과 취업의 장래가 불안한 청년들의 경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어 심리적인 치료가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그러므로 ‘삶의 폭풍 지나가기’를 참고하여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자세히 알아보고 외상을 극복한 후에 성장을 이루기 위하여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는지를 생각하며 방법을 제시해보도록 할 것이다.

참고자료

· 하혜숙·강지현,「심리학에게 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