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학개론) 1. 발달지체에 대한 정의 및 진단, 발달지체영역별 교수-학습방법을

목차

1. 발달지체에 대한 정의 및 진단, 발달지체영역별 교수-학습방법을 A4용지 5페이지 내외로 서론-본론-결론 형식으로 기술하시오.
Ⅰ. 서론
Ⅱ. 본론
1. 발달지체에 대한 정의 및 특징
2. 발달지체에 대한 진단
3. 발달지체에 대한 영역별 교수-학습 방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2. ①지적장애, ②자폐성장애, ③시각장애, ④청각장애, ⑤정서 및 행동장애, ⑥의사소통장애 6가지 장애 중 본인이 관심 있는 장애 유형 1가지를 선택하시오. 선택한 장애의 정의, 원인, 특성, 교육방법을 서론-본론-결론 형식으로 A4용지 5매 이내로 기술하시오.
Ⅰ. 서론
Ⅱ. 본론
1. 자폐성 장애의 정의와 분류
1) 자폐성 장애의 정의
2) 자폐성 장애의 분류 기준
2. 자폐성 장애의 원인
3. 자폐성 장애의 특성
1) 인지적 특징
2) 시각적 특징
3) 발달적 특징
4. 자폐성 장애의 교육방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특별한 너라서 고마워’ 라는 책은 발달지체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장애인과 장애아를 둔 부모의 인터뷰를 담은 내용이며, 뇌성마비, 자폐 스펙트럼, 서번트 증후군, 등 우리가 흔히 알지 못하는 수많은 장애에 대해서도 담고 있다.
우리가 흔히 들어본 ‘발달지체’라는 진단명은 일반인들이 인식하기에 정신적, 신체적 장애를 뜻한다. 이러한 장애는 조기개입이 중요하다. 가령, 청각장애의 사례에서 보면 3개월 먼저 태어난 조산아의 경우 소리에 대해 반응이 보이지 않을 때, 부모가 일찍 이를 치료했더라면 인공와우관 시술로도 장애를 극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를 인지하지 못한 부모는 시간을 끌게 되었고, 뒤늦게 치료를 받게 되자 아이는 청소년기가 되어서 귀에 큰 보조기구를 달고 살아가야만 했다.
발달 지체에 대해 연구하는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말한다. 발달지체에 대해 아동이 있는 부모, 교사는 이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아동을 유심히 관찰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혹시 문제가 있을 시, 부모들이 쉽게 아이의 발달지체를 받아들이지 않아 그 치료 시기를 놓치는데 이럴때 일수록 빨리 받아들이고, 검사부터 받아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한다. 발달지체를 겪는 아동 혹은 성인들은 타인에 비해 인지발달이 떨어지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상대방의 반응을 알아차리기 힘들며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행위 등에 부응하기 힘들다. 그래서 최근 이러한 발달 지체에 대해 조기에 발견하여 발달을 촉진시킬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사회적으로 강조되고 있으며, 설령 늦게 발견하더라도 사회적 관계를 잘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기관, 프로그램들도 중요시 되고 있다. 아동과 부모의 삶의 질을 위해서라도 아동에게 문제가 보일 시 부모는 반드시 적극적으로 기관에 찾아가 검사하는 것이 필요하며 일찍부터 우리는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지금부터 나는 발달지체에 대해 하나씩 자세히 들여다보고, 이에 대한 영역별 교수-학습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자료

· 여문환, 『자폐아동의 이해와 프로그램의 적용』, 양서원, 2008.
· 유은영, 조은경 공저, 『특수교육학개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20.
· 조수철, 『자페장애』, 학지사, 2011.
· 차성희, 『내 아이는 무엇이 다른 걸까』, 생각나눔, 2010.
· 박지은, 「자폐성장애 아동을 위한 사진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연구」, 석사학위논문,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14.
· 송지연, 「자폐성 아동의 언어기능과 사회성 발달을 위한 협동 활동 중심 미술 치료 사례연구」, 석사학위논문, 영남대학교 환경보건대학원, 2010.
· 신별해, 「자폐성장애 학생의 문제행동 중재 전략에 대한 인식 및 요구도 조사」, 석사학위논문, 부산대학교 특수교육학과, 2020.
· 이희중, 「구조화된 교수가 자폐성 장애 학생의 수업 행동에 미치는 영향」, 석사학위논문,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 김해영, 「미국 자폐 성장애 소설가 ‘헬렌 호앙’」, 에이블뉴스, 2020.09-21
·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06&NewsCode=000620200917183018004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