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로서의 한국어 문법교육론

소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문법교육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V –고 있다
2. V -는 중이다, N 중이다
3. ‘고 있다’와 ‘는 중이다’의 유사점과 차이점
4. 격조사 ‘이/가’
5. 보조사 ‘은/는’
6. ‘이/가’와 ‘은/는’의 유사점과 차이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제2 외국어를 배우는 학습자들을 위한 많은 교수법이 생겨나고 변화되어 왔으며 지금도 보다 효과적인 교수법에 대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시대의 요구에 발맞춰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학습자들의 수가 증가하면서 한국어 교수 가운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문법도 사용 빈도, 난이도 그리고 학습자의 기대에 따라 단계화하여 교육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쓰임이 비슷하여 외국인들이 잘못 사용하기 쉬운 동작의 진행을 나타내는 ‘고 있다’와 ‘는 중이다’, 또 조사 ‘이/가’와 ‘은/는’의 문법에 대해 기술해 보고 그 유사점과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V –고 있다
1) 지금 무엇을 하는지 설명할 때 사용한다.
(예) 아기가 울고 있다.
설명: ‘울다’의 어간 ‘울-’에 어미‘고 있다’가 결합 되어서 아기가 울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과거와 미래의 표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2) 앞말이 뜻하는 행동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예) 나는 양로원에서 봉사하고 있다.

참고자료

· 김주연,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문법교육론, 진흥 원격 평생교육원
· 누리세종학당, 실용한국어(교원용 지침서), 세종학당재단
· 한국어교수학습샘터, 문법, 표현 내용검색, 국립국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