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시설화, 탈의료화, 정상화의 개념 및 정상화 실현을 저해하는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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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화, 탈의료화, 정상화의 개념 및 정상화 실현을 저해하는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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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문서 내 토픽
  • 1. 탈의료화
    탈의료화 개념은 장애인에 대한 지배적 개념이었던 의료적 모델에 대한 반론으로 제기되었다. 탈의료화는 장애인이 스스로 건강과 의료적 보호에 대해 책임질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이에 대한 의견으로, 탈의료화가 장애인의 생활대처 능력을 약화시킬 수 있으므로, 의료가 필요한 장애인과 스스로 생활할 수 있는 장애인을 분류하여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시하였다.
  • 2. 탈시설화
    탈시설화 개념은 장애인을 시설에 수용하는 것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에 거주하며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의견으로, 탈시설화를 단순히 시설에서 나와 비장애인과 똑같이 생활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기존 시설을 개선하여 장애인의 사생활과 의사결정권이 보장되는 보편적 인권의 가치가 존중되어야 한다고 제시하였다.
  • 3. 정상화
    정상화 이론은 장애인의 정상적인 일상생활 리듬과 성장, 발달, 선택의 자유, 지역사회 통합 등을 강조한다. 정상화 실현을 저해하는 요소로는 획일적인 집단보호체제, 시설관계자의 정상화 의식 결여, 가정 복귀나 자립에 대한 제약, 보조금 사용의 제약과 부족, 시설설비 기준상의 제약, 지역사회 주민의 편견과 몰이해, 시설보호에 대한 질적 평가기준의 결여 등이 제시되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탈의료화
    탈의료화는 의료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개인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를 통해 개인은 자신의 건강관리에 더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며, 의료 시스템의 과도한 개입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이 저하되지 않도록 세심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합니다. 또한 의료 전문가와 일반 대중 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이 중요합니다. 탈의료화는 개인의 자율성과 사회적 형평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입니다.
  • 2. 탈시설화
    탈시설화는 장애인, 노인, 정신질환자 등 취약계층이 시설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에서 자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정책입니다. 이를 통해 개인의 자율성과 인권이 보장되며, 사회적 통합이 증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충분한 지역사회 기반 서비스와 지원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또한 시설 종사자의 전환 배치와 처우 개선 등 세부적인 정책적 고려가 필요합니다. 탈시설화는 개인의 자립성과 사회적 포용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입니다.
  • 3. 정상화
    정상화는 장애인, 정신질환자 등 취약계층이 사회의 일반적인 생활 양식과 기준에 부합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이들의 사회적 통합과 자립성이 증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상화 과정에서 개인의 다양성과 특성이 충분히 고려되어야 합니다. 또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정상화는 개인의 자율성과 사회적 포용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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