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편도선염
본 내용은
"
만성편도선염
"
의 원문 자료에서 일부 인용된 것입니다.
2023.01.09
문서 내 토픽
  • 1. 편도조직
    코와 입의 후벽(인두) 점막 속에 위치해 있는 림프세포인 예포의 집합체를 말하며, 외부로부터 체내에 들어오는 물질에 대한 방어(면역학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중 잘 알려진 대표적인 것은 목젖의 양측에 있는 호두모양의 조직으로 흔히 편도선이라고 부르는 구개편도와 목적의 위쪽에 위치하여 쉽게 보이지 않는 아데노이드라고 부르는 인두편도가 있으며, 그 외에도 여러 종류의 편도들이 입 안 뒤쪽에 고리처럼 둥근 모양으로 퍼져 있다.
  • 2. 편도선염
    편도조직에 염증을 편도선염이라 하며 증상의 기간, 시기에 따라 급성 및 만성 편도선염으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급성 편도선염은 구개편도(목젖 양측 부위의 임파조직)의 급성 염증을 의미하는데, 목이 아파서 음식을 삼키기 어렵고, 심한 고열, 전신 무력, 귀의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만성 편도염은 급성 편도선염이 자주 발생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것을 말한다.
  • 3. 만성편도선염 원인
    계속해서 재발하는 습관성 편도염으로 인해 일반적인 편도염이 만성으로 진행하며, 여러 가지 원인으로 전신의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하여 발생한다.
  • 4. 만성편도선염 증상
    편도의 비대가 심한 경우 연하장애, 호흡장애, 인두이물감, 코골음, 수면장애 등이 나타나며, 인두편도가 증식되면 좁은 비인강을 막아 비호흡장애가 일어나고 비 분비물의 배설장애로 비폐색이 심해진다. 입을 반쯤 벌린 경구개의 발달 미숙의 아데노이드 얼굴이 특징적이다.
  • 5. 만성편도선염 치료
    반복적인 편도염이 있거나, 편도비후가 심하여 호흡곤란, 연하곤란 등을 일으킬 경우, 이관폐쇄로 중이염이 반복될 때, 구강 호흡, 코골음, 무호흡 증상이 있을 경우 수술을 고려한다. 어른의 경우 감기에 걸렸을 때 편도선염인 횟수가 일 년에 3회 이상, 코골이나 심한 호흡장애를 나타내는 경우, 편도선염을 앓은 후 관절염이나 심장, 신장 질환이 악화되는 경우 수술을 진행하며, 어린이의 경우 편도조직의 비대로 중이염이 자주 발생, 약을 먹어도 축농증이 잘 낮지 않는 경우, 편도 때문에 치열에 이상을 초래하는 경우 수술을 받는다.
  • 6. 편도절제술
    편도 제거를 통해 코골이와 무호흡 증상 완화 및 반복적인 편도선염을 예방할 수 있으며, 비대해진 아데노이드 제거를 통해 비강 호흡을 촉진할 수 있다. 전기소작기를 이용하여 편도를 제거하는데, 이 방법은 박리와 동시에 지혈이 되어 수술 중 출혈이 적지만 편도가 열 손상을 입어 회복기에 조금 더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 7. 편도절제술 수술 절차
    전신마취하에 수술을 시행하며, 편도 주위로 식염수 또는 에피네프린 희석액을 주사하여 분리를 용이하게 한다. 전기소각기를 사용하여 편도 주위 점막을 절개하고 출혈 부위를 지혈한 후, 편도를 반대방향으로 당기면서 바닥에 있는 인두 근육으로부터 분리한다. 양쪽 모두 제거할 경우 동일한 과정을 반복한다.
  • 8. 수술 후 간호
    수술 부위의 출혈 예방을 위해 수술 다음 날까지 엎드려 있게 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차게 해서 먹도록 한다. 수술 후 약 1~2주간 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출혈의 위험이 있으므로 심한 운동 등을 피하도록 한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편도조직
    편도조직은 인두의 양측에 위치한 림프조직으로,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편도조직은 외부 병원체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일차 방어선 역할을 하며, 림프구와 다양한 면역 세포들이 존재하여 감염 예방과 면역 반응에 관여합니다. 편도조직의 구조와 기능을 이해하는 것은 편도선염 등 편도 관련 질환을 이해하고 치료하는 데 중요한 기초 지식이 됩니다.
  • 2. 편도선염
    편도선염은 편도조직의 감염 및 염증을 의미하는 질환입니다. 주로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증상으로는 인후통, 발열, 두통, 구토 등이 나타납니다. 편도선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되며, 급성의 경우 항생제 치료와 함께 증상 관리가 필요하고, 만성의 경우 편도절제술 등의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편도선염의 적절한 진단과 치료는 환자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3. 만성편도선염 원인
    만성편도선염의 주요 원인은 반복적인 급성 편도선염입니다. 급성 편도선염이 지속되거나 재발하면 편도조직의 만성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편도선 주변 조직의 해부학적 구조 이상, 면역 체계의 문제, 스트레스 등이 만성편도선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만성편도선염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4. 만성편도선염 증상
    만성편도선염의 주요 증상으로는 인후통, 편도 부종, 구토, 두통, 발열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급성 편도선염과 유사하지만, 만성편도선염의 경우 증상이 지속적이거나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편도선 주변의 림프절 비대, 구취, 연하 곤란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만성편도선염 환자는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 5. 만성편도선염 치료
    만성편도선염의 치료는 증상 관리와 재발 방지를 목표로 합니다. 초기에는 항생제, 소염진통제, 스테로이드 등의 약물 치료를 시도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재발하는 경우 편도절제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편도절제술은 만성편도선염의 근본적인 치료법으로, 편도선을 외과적으로 제거하여 증상을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수술 후에는 감염 예방과 회복을 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만성편도선염 환자는 증상 관리와 함께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 6. 편도절제술
    편도절제술은 만성편도선염, 재발성 편도선염, 편도선 비대 등의 치료를 위해 시행되는 수술입니다. 이 수술은 편도선을 완전히 제거하여 편도 관련 증상을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편도절제술은 전신마취 하에 이루어지며, 수술 방법에 따라 개방형 수술과 내시경 수술로 나뉩니다. 수술 후에는 통증, 출혈, 감염 등의 합병증 관리가 필요하며, 회복 과정에서 음식 섭취, 활동 제한 등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편도절제술은 편도 관련 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법이지만, 수술 전후 관리가 중요합니다.
  • 7. 편도절제술 수술 절차
    편도절제술은 전신마취 하에 이루어지며, 수술 방법에 따라 개방형 수술과 내시경 수술로 나뉩니다. 개방형 수술의 경우 입안을 통해 편도선을 직접 제거하는 방식이며, 내시경 수술은 내시경 기구를 이용하여 편도선을 제거하는 방식입니다. 수술 절차는 편도선 주변 조직 박리, 편도선 제거, 지혈, 봉합 등의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수술 후에는 통증, 출혈, 감염 등의 합병증 관리가 필요하며, 회복 과정에서 음식 섭취, 활동 제한 등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편도절제술은 전문의의 세심한 수술 기술과 환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과정입니다.
  • 8. 수술 후 간호
    편도절제술 후 환자 관리는 수술 후 합병증 예방과 빠른 회복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수술 후 간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통증 관리: 진통제 투여, 얼음팩 적용 등으로 통증을 완화시킨다. 2) 출혈 예방: 수술 부위 출혈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필요 시 응급 처치를 한다. 3) 감염 예방: 항생제 투여, 수술 부위 청결 유지, 구강 위생 관리 등을 통해 감염을 예방한다. 4) 수분 및 영양 섭취 관리: 수술 후 초기에는 유동식 섭취를 격려하고, 점진적으로 고형식으로 전환한다. 5) 활동 제한: 수술 후 일정 기간 동안 활동을 제한하여 회복을 돕는다. 이와 같은 수술 후 간호 중재를 통해 편도절제술 환자의 빠른 회복과 합병증 예방을 도모할 수 있다.
주제 연관 토픽을 확인해 보세요!
주제 연관 리포트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