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편도염 질병보고서
본 내용은
"
A+++ 편도염 질병보고서
"
의 원문 자료에서 일부 인용된 것입니다.
2024.04.05
문서 내 토픽
  • 1. 편도선
    편도선은 인두점막 속 발달한 림프세포인 여포의 집합체로 상기도를 침범하는 미생물에 대항하는 방어벽이다. 편도염은 백혈구, 죽은 세포, 세균 등이 음와에 축적되고 편도조직이 염증과 함께 비대된 상태를 말한다.
  • 2. 편도염의 원인
    편도염의 원인은 몸의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한다. 주요 원인균으로는 B용혈성 연쇄상구균, 포도상구균, 폐렴구균, 헤모필루스 및 다양한 혐기성 균주, 바이러스로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등이 있다.
  • 3. 편도염의 증상
    급성 편도염의 증상으로는 인후통,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전신권태와 불편감 등이 7~10일간 지속된다. 만성 편도염의 경우 인후통, 인후건조, 미각둔화, 전신권태, 피로 등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열은 없다. 특징적으로 편도는 비대되고 음와부위에 화농성 물질이 있으며, 인두 근육에 염증이 생기면 연하곤란과 구강호흡이 발생할 수 있다.
  • 4. 편도염의 진단
    편도염 진단을 위해서는 전혈구 검사(CBC), 편도 분비물의 배양과 민감도검사, mono-spot 검사, 흉부 방사선촬영 등을 시행한다. 연쇄상구균에 의한 편도염의 경우 항연쇄상구균용혈소 O 항체수치(ASO) 증가, 인후배양 시 용혈성연쇄상구균 반응 양성, 적혈구침강속도 증가, 백혈구 수 증가 등의 소견을 보인다.
  • 5. 편도염의 치료
    편도염의 내과적 치료로는 7~10일간 penicillin이나 erythromycin 투여, 불편감 완화를 위한 해열제와 진통제 투여, 인후세척과 휴식, 부드럽고 자극성 없는 음식 섭취 등이 있다. 외과적 치료로는 편도절제술, 아데노이드 절제술 등이 있으며, 구개열, 급성 감염 상태, 조절되지 않는 전신질환 등은 수술 금기증이 된다.
  • 6. 편도절제술 후 간호
    편도절제술 후 간호 시 자세는 측위나 semi-Fowler 체위를 취하며, 출혈 여부를 정기적으로 관찰하고 활력징후를 주의 깊게 사정한다. 심한 기침, 코 푸는 행위, 딱딱하거나 거친 음식 섭취는 피하고, 얼음조각이나 아이스크림 섭취를 권장한다. 빨대 사용은 금하며, 양념이 강한 음식이나 삼키기 어려운 음식도 피한다. 출혈이나 감염 등의 합병증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한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편도선
    편도선은 인두 양측에 위치한 림프조직으로,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편도선은 감염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때로는 편도선 자체가 감염되어 편도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편도선의 구조와 기능을 이해하는 것은 편도염의 원인과 증상, 진단 및 치료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2. 편도염의 원인
    편도염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바이러스 또는 세균 감염입니다. 바이러스성 편도염은 주로 감기나 독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세균성 편도염은 연쇄상구균, 포도상구균 등의 세균 감염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또한 면역력 저하, 스트레스, 흡연 등의 요인도 편도염 발생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편도염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데 중요합니다.
  • 3. 편도염의 증상
    편도염의 주요 증상으로는 목 아픔, 삼킬 때 통증, 발열, 두통, 피로감 등이 있습니다. 편도가 붓고 빨갛게 변하며 농이 고일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목 전체가 아프고 삼키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편도선 주변의 림프절이 부어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편도염의 원인과 심각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 4. 편도염의 진단
    편도염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의사의 진찰과 함께 다양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우선 증상과 병력 청취를 통해 편도염 가능성을 확인하고, 목 검사와 편도 분비물 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와 원인을 확인합니다. 필요한 경우 혈액 검사, 영상 검사 등을 추가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편도염의 원인과 심각도를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법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 5. 편도염의 치료
    편도염의 치료는 원인 질환에 따라 달라집니다. 바이러스성 편도염의 경우 증상 완화를 위한 대증 치료가 주로 이루어지며, 세균성 편도염은 항생제 치료가 필요합니다. 심각한 경우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편도염이 반복되거나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편도절제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편도염 치료 시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증상 완화를 위한 약물 투여 등이 중요합니다.
  • 6. 편도절제술 후 간호
    편도절제술 후에는 출혈, 감염, 통증 등의 합병증 예방을 위한 간호가 필요합니다. 수술 후 출혈 여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상처 관리와 함께 항생제 투여 등의 감염 예방 조치가 중요합니다. 또한 통증 관리를 위해 진통제 투여와 함께 차가운 음료 섭취, 목 운동 등의 간호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수술 후 충분한 휴식과 회복을 위한 간호가 편도절제술 후 환자 관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제 연관 리포트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