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고졸 말단 사원으로 시작해 대기업 CEO 자리에 오른
대한민국 최고의 영업 전문가
장인수 전 오비맥주 부회장의 영업 원칙 최초 공개!‘고신영달(고졸 신화 영업 달인)’, ‘소맥왕’, ‘술박사’, ‘영업 달인’ 등 수많은 별명으로 불리는 국내 최고의 영업 전문가 장인수 전 오비맥주 부회장이 드디어...
영업과 관련된 책들은 대부분 비슷한 내용으로 전개가 된다. 유창하고 어려운 용어, 해외 MBA전략을 그대로 번역하여 설명하거나, 자신만의 이론과 접목시켜 이해하기 어렵게 설명한다. 하지만 국내 주류업계 말단 고졸신입 사원에서 대기업 CEO까지 경험한 오비맥주 장인수 전 사장의 설명은 간단하면서도 분명하다. 영업의 본질은 고객의 마음을 빼앗는 것이라는 것이다. 영업이란 결국 나를 파는 것이고 항상 을의 자세를 지녀야 한다고 이 책에서는 조언한다. 책에서 설명하는 3가지 기본 원칙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1) 어떻게 팔아야 하는가
- 내가 사장이라는 생각으로 일하라 → 주인의식을 가져라
- 사냥꾼이 되지 말고 농사꾼이 되어야 한다 → 단타가 아닌 장기전략으로 움직여라
이 책은 고졸로 주류회사에 입사하여 오비맥주 부회장까지 오른 ‘고영신달’(고졸신화,영업달인) 장인수 부회장의 자서전격인 책이다. 저자는 철저하게‘을의 성공학’과 ‘섬김’을 강조하고 있다.‘영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영업이란 상대방의 마음을 빼앗은 일이다”라고 정의를 하였다. 즉, 영업이란 남이 나를 사도록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음으로 고객을 섬길 줄 알아야 한다. 가장 어려운 영업은 제일 잘 나갈 때의 영업이다. 영업직원들은 제품이 제일 잘 나갈 때 욕도 가장 많이 먹는다고 한다. 평소처럼 최선을 다해 고객을 섬기려 해도 뒤에서는 목에 힘이 들어갔다는 억울한 소리를 듣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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