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머릿속의 쓰레기통을 비우고 싶은 당신에게당신은 지금 불만족스러운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가? 불만족스러운 현실을 바꿀 수 있는 건 오직 나의 실행뿐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나를 버리고 전혀 다른 나를 만드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다. 그 어려움에는 타인의 시선, 가족의 부양, 과거의 실패, 불확실한...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인이다. 저자는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을 다니다가 일본 조치 대학에서 공부한 사람이다. 저자는 인공지능, 컴퓨터 등을 공부했다고 한다. 저자에 따르면 의욕 스위치는 필요가 없다고 한다. 한 출판사의 편집부에서 일하는 어떤 남성 편집자는 틈만 나면 양치질을 했다. 집중력이 떨어질 때도 양치질을 하고 일이 잘 되지 않을 때, 그리고 직장 내 스트레스로 화가 났을 때도 양치질을 했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임시방편이 아니라 근본 치료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그에 따르면 머릿속의 쓰레기를 근원부터 버려야 한다고 한다. 나는 어디 그것이 쉬운 것이냐고 반문하고 싶다.
1. 줄거리
(전문서적이므로 독서에 대한 개인의 감상보다는 전문가가 이 책을 통하여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리하여보았다.)
- 머릿속 잡념들과 불필요한 감정들로 머리가 복잡하게 느껴지고, 무언가에 집중하지 못하는 원인을 일본의 유명한 뇌기능학자․계산언어학자․분석철학자인 도마베치 히데토가 쓴 기술서이다.
- 우리는 왜 감정의 지배를 받고있는것이고, 어떻게 감정을 조절하여 행복을 추구하는 우리의 인생으로 꾸며나갈 수 있는지 그 원인과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 오래된 뇌라 불리는 편도체의 지배를 받는 동물적인 행복과 사고와 이성을 관장하는 전두전야의 지배를 받는 인간적인 행복의 차이를 설명하고 있다.
- 자존감이 높은사람,행복한 사람, 행복한 나가 되기위한 목표설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2. 독후감
1) 당신을 휘두르는 감정의 쓰레기들을 버려라
- 불필요한 감정이라는 쓰레기에 파묻히지 않으려면 추상도를 높이는 것, 즉 시점을 높여서 상황을 객관화하고 시야를 넓혀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은 평소에 많은 생각들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러한 생각들이 모두 발전적인 모습이 아닌 소위 쓸데없는 것들로 가득 차 있다. 실제로는 발생하지 않을 걱정과 불안, 초조 이런 부분들로 인한 생각이 많아지고, 내가 중심이 아닌 타인의 생각까지 걱정하는 것들로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정작 내가 지금 생각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소홀해 진다는 게 문제이다. 이 생각도 하고 저 생각도 하면 다행이겠지만, 쓸데없는 생각에 빠지게 되면 블랙홀처럼 한 없이 빠져 들어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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