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쟁력은 ‘한국어’미국의 절대적 영향력이 행사되면서 영어는 한국사회의 초고 엘리트를 규정하는 가장 중요한 척도 중 하나로 자리 잡게 되었다. 특히, 명문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영어능력이 뛰어나야 하고, 조기유학을 다녀오기라도 한다면 사회에서는 너나 할 것 없이 엘리트로 인정하여 이점을 주기도 한다. 이러한 영어의 절대적 영향력의 시작은 90년대 7차 교육과정으로 개정되면서 가속화된다. 종래의 중학교에서나 배웠던 영어교과가 초등학교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에 포함된 것이다. 이렇게 시작한 영어교육은 ‘세계화’라는 슬로건아래 눈덩이처럼 커져 나가다가 결국 ‘영어 공용화’라는 주장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영어공용화가 시행될 경우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해 보겠다.먼저 정치적 측면에서 살펴볼 때 ‘영어공용화는 미국의 패권에 쫓아가기 위한 비현실적 방법’이라는 것이다. 무릇 ‘공용어’라 함은 공공영역에서 쓰는 말이다. 공공영역에서 쓴다 함은 교육?행정?사법?입법?그 외 공공기관 등 모든 분야에서 써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단일한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 한국에서 왜 영어를 공용해야 한단 말인가?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소위 엘리트라고 불리는 고위 정치인들이 자신의 기득권을 챙기기 위해 세계정치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미국의 패권에 맞춰가려고 하기 때문이다. 즉, 영어공용화는 한국의 지배층이 그 지배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도구로써 작용한다.두 번째로 경제적 측면에서 살펴보면, 영어공용화의 득과 실의 문제를 따져봤을 때 이득보다 손해가 더 크다는 것이다. 이는 영어를 공용어로 시행한다는 것은 영어를 공급하는 공급자가 완벽히 영어를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전제되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연수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영어교사들의 35%가 토일 700미만을 받는 실정이라고 하니 근본적으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파악하지 못한 처사이다.세 번째로 사회적 측면에서의 문제점은 크게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첫째는 영어공용화의 시행은 한국어를 더욱 빈약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영어에 초점을 맞춰 영어능력을 향상시킬수록 한국어가 설 자리가 줄어드리라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과연 한국의 정체성은 어떻게 될 것인가? 이는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둘째는 영어를 통한 사회의 계층화와 위화감 조성문제이다. 영어가 우리 생활 전반을 지배하면 할수록 영어를 잘하는 계층과 영어를 못하는 계층 간의 격차는 커질 수밖에 없다. 이는 우리가 현재 겪고 있는 지역갈등, 계층갈등에 이어 언어갈등까지 보태지면서 사회를 분열시키는 가속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한비야의 중국견문록’을 읽고인생의 목표가 뚜렷하다는 것은 절반의 성공이나 마찬가지다. 거기다 꾸준한 실천과 긍정적인 마음가짐까지 갖춘다면 누구보다 만족스러운 인생을 살 것이다. 문득 내 인생의 목표를 생각해본다.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내 목표는 남보다 빨리 임용고시에 합격해서 교단에 서는 것이었다. ‘남보다 빨리’라는 것은 학교 선후배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일 뿐이었다. 다시 말하면 아이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보여주기 위한 지위와 안정된 직장만을 내세웠던 것이다. 그런 마음가짐 때문이었는지 불합격, 그 후 또 불합격이라는 불명예를 감수해야 했다. 허나 난 지난 2년이 너무도 의미 있고 감사하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나를 돌아보고 깨우칠 수 있는 진실한 시간이었기에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하고 벅차다. 이런 인고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나는 내 인생의 뚜렷한 목표를 세울 수 있었던 것 같다. 그 목표는 바로 아이들에게 인격적 감화를 주고 그들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는 참교사가 되는 것이다. 내가 이 목표를 세움에 있어 한비야에게 본받고 싶은 부분은 즐기면서 목표에 다가가는 그녀의 태도이다.한비야는 중국유학을 하는 내내 결코 포기란 단어를 쓰지 않았다. 대신 그녀는 자신이 궁금한 것, 알고 싶은 것을 중국현지인이나 유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고 식사를 대접하는 방식으로 해결하였다. 내가 기억에 남는 부분은 수수한 청화대 학생과의 대화였는데, 우연한 자전거 충돌을 기회삼아 평소 궁금했던 청화대 학생들의 공부 방법, 학교생활, 취업실태 등을 묻는 것이었다. 솔직히 말하면 ‘아, 이런 게 연륜이구나.’하는 생각도 든 것이 사실이다. 아직 어린 나로썬 모르는 사람에게 쉽게 말을 걸기 힘들기 때문이다. 더구나 사고가 일어난 사람에게는 더욱더. 결론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그녀는 산지식을 갈구한다는 것이다.교과서나 책에 있는 형식적인 내용이 아닌, 직접 상황에 부딪히거나 혹은 부딪힌 사람으로부터 그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는 것이다. 비슷한 내용으로 그녀의 개인교습강사인 왕샹의 시골집에 가서 현지 문화와 생활을 몸소 체험하였다. 그곳에서도 그녀는 동네주민들과 어울리고 일도 거들면서 그 순간순간을 의미 있게 보냈다. 그녀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호모에티쿠스 김상봉]스토아 학파1.스토아 윤리학의 근본성격1)노예철학자 에픽테토스아리스토텔레스 윤리학스토아학파 윤리학-모두 원칙적으로 긍지 높은 자유인을 위한 윤리학-황제, 귀족, 노예 등 모두를 위한 윤리학→진정한 자유와 행복이 황제에게 가능한 것과 마찬가지로 노예에게도 가능한 것2)헬레니즘 시대와 개인의 소외-스토아(stoa)의 어원: ‘스토아 포이킬레(stoa poikile)’라는 그리스 말→‘울긋불긋한 강당’이라는 뜻고전기 그리스시대그리스-로마 시대(헬레니즘)-개인은 전체를 위해 그리고 전체는 개인을 위해 존재한다고 믿을 수 있었던 시대-개인은 공동체에 대하여 아무런 결정권도 갖지 못한 신민에 지나지 않음-세계 속에서 개인이 느끼는 소외와 고독감, 무기력감이 스토아 철학의 근본 정조3)개체에 앞서는 전체“전체의 본성을 드러내는 것, 그리고 이러한 본성을 유지하는 데 이바지하는 것은 자연의 모든 부분에 대하여 선한 것”①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부분의 선과 악, 좋고 나쁨의 척도는 개별자 자신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 전체의 본성에 있기 때문에 전체에서 선해지는 것②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원칙적으로 개별자의 자립성을 인정하지 않았음!→모든 존재하는 것들은 언제나 전체 우주의 일부분으로서 존재하고 또한 우주 전체는 부분을 자기 속에 포함③스토아 철학자들은 전체가 먼저 있고 부분은 오직 전체의 지체(肢體)로서만 존재함을 강조“우주가 원자의 집합이든, 질서 있는 체계이든, 우선 나는 자연이 지배하는 만유의 한 부분이라고 확신해야 한다. 그 다음에 나는 나와 같은 종류의 것인 다른 부분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확신하라. 내가 만유의 한 부분인 한, 우주로부터 나에게 할당되는 일에 불만을 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하다.……………그리고 내가 나와 같은 종류의 것인 다른 부분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한, 나는 반사회적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며, 나와 같은 종류의 것들(=사람들)을 고려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며 공공의 이익에 해로운 일은 삼가게 되리라. 그러면 삶은 반드시 행복해지리라.→전체 앞에서 개인의 절대적 복종을 요구(자발적 복종)4)운명론-개인이 자기 자신의 삶에 대하여 스스로가 무능하다고 느낄 때, 결정론자가 되기 쉬움→결정론이란, 나의 삶이 나 자신에 의해서가 아니라 어떤 외부적인 힘에 의해 결정된다는 믿음-운명론적?숙명론적 결정론“태초부터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우주로부터 당신에게 주어진 것이고 당신의 운명에 들어 있는 것”→운명(Heimarmene)이란, 신의 뜻이나 우주의 근원적 법칙 또는 원리인 세계 이성(logos)의 다른 이름-운명은 ‘신의 뜻’에 따라 결정되어 있음 (≒기독교적 예정설과 유사)→신은 엄격한 원인과 결과의 연쇄에 따라 세상의 모든 일을 일어나게 함 (이성적?합리적 성격)cf. 신의 섭리 = 이성적 인과법칙 = 운명 = 전체를 지배하는 궁극적 원리“운명은 순종하는 자를 인도하고 거역하는 자를 강제한다.”→우주 전체를 지배하는 운명의 법칙 앞에서 개인은 아무런 결정권도, 아무런 저항의 힘도 가지지 못하다는 것“반드시 당하고야 말 운명에 대하여 버둥거릴수록 점점 사태가 악화될 뿐이다. 이것은 마치 그물에 걸린 새가 날개를 퍼드덕거릴수록 더욱 사로잡히게 되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최상의 길은 오직 신의 뜻에 순종하며 조용히 누워 ‘신의 예정에 의문을 품지 않고, 그 명령을 거역하지 않는다.’는 두 가지 신앙으로 태연자약하는 것이다.→운명론은 개인의 무능력의 형이상학적 표현2. 삶의 덧없음과 도덕의 숭고함1)삶의 덧없음에 대한 깨달음-운명이란 “그것에 따라 일어난 것이 일어났고 일어나는 것이 일어나며, 일어날 것이 일어날 그런 원리”"죽음은 노예를 자유롭게 만들고 국외추방자를 조국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며, 모든 계급을 평등하게 만들어버린다. 만일 죽음이 없다면 삶은 고통뿐이다.→허무와 삶의 덧없음에 대한 깨달음2)스토아 철학자의 행복아리스토텔레스스토아학파-행복하기 위해서는 지혜도 필요하지만 좋은 가문, 충분한 재산 그리고 육체적 건강과 수려한 용모에 이르기까지 온갖 조건이 충족되어야 함-오직 정신의 덕만이 행복의 충분한 조건임→지혜, 절제, 정의, 용기3)좋은 것과 나쁜 것 그리고 무차별한 것-스토아 철학은 모든 사람을 외적 조건의 차이에 관계없이 평등하게 행복에 참여할 수 있게 해준 철학→왜냐하면, 행복은 외적조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내면의 덕에 존립하는 것이기 때문-덕에 따르는 삶은 곧, 자연에 합치하는 삶, 이성의 인도에 따르는 삶-무엇이 좋은 것이고 무엇이 나쁜 것인가?아리스토텔레스스토아학파-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은 좋은 것이라 하고 우리가 싫어하고 회피하는 모든 것은 나쁜 것-좋은 것은 오직 엄격한 의미의 덕밖에 없음(좁은 의미의 윤리적 덕들: 지혜,용기,절제,정의)-반대되는 윤리적 악덕만이 나쁜 것-나머지 가치들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닌 것, 즉 무차별한 것(indifferent)-무차별한 것들은 행복을 위해서도 불행을 위해서도 아무런 기여를 하지 않는 것들→무차별한 것: 삶, 건강, 쾌락, 아름다움, 힘, 부, 명예, 혈통, 죽음, 질병, 고통, 추함, 가난, 등등4)아파테이아-모든 정념으로부터의 해탈-우리는 사물을 이성적으로 판단하기보다 그때그때의 비이성적인 정념과 감정에 따라 사는데 익숙함-정념: 외부로부터 주어지는 자극에 의해 수동적으로 일어나는 마음의 모든 격렬한 움직임“정념은 이성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는 과도한 충동 또는 비이성적이고 자연에 반대되는 영혼의 움직임”→정념들 가운데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것: 욕망, 공포, 쾌감, 슬픔욕망: 거짓된 가치에 대한 비이성적인 집착공포: 닥쳐올 위험에 대한 비이성적인 거부감쾌감: 욕망의 대상을 얻었을 때 우리가 느끼는 비이성적인 만족감슬픔: 공포스런 일이 닥쳤을 때 우리가 느끼는 비이성적인 위축감→스토아 철학은 이러한 비이성적인 정념의 지배에서 벗어날 것을 요구!“결코 어떤 것에 대해서도 ‘내가 그것을 잃어버렸다’고 말하지 말라. 다만 ‘나는 그것을 되돌려 주었다’고 말하라. ……… 그것이 너에게 맡겨져 있는 동안, 마치 남의 물건을 대하듯 그것을 대하라. 마치 여행자가 여관을 대하듯이.-이것이 스토아 철학자들이 추구했던 정념이 없는 상태, 즉 ‘아파테이아(apatheia)’→어떠한 외부적인 상황 앞에서도 동요하지 않는 정신의 의연함에피쿠로스1.정원의 철학자들1)스토아철학과 에피쿠로스철학스토아철학에피쿠로스철학-강당(stoa)의 철학-언제나 보편과 전체의 입장에서 개인의 삶에 접근했던 것-개인에게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고 오직 전체를 위해 헌신할 것을 요구-정원(庭園)의 철학-개인과 전체의 불화가 점점 더 깊어가던 그 시대에 개인의 입장을 들었던 철학-전체를 위한다는 미명 아래 개인의 삶을 희생 하는 것을 거부2)은둔자의 철학“우리의 욕구 가운데 어떤 것은 자연적이고 어떤 것은 공허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자연적 욕구들 가운데 일부는 필수적이지만, 일부는 그렇지 않다. ……-정치적인 활동과 그에 따르는 명예란 삶에서 필수적인 것이 아님을 강조 (필요악)“자연의 정의란 서로 해를 입히지도 않고, 해를 당하지도 않으려는 상호이익의 협정이다.”→정의는 그 자체로서 존재하는 어떤 것이 아니라, 상호관계에서 서로 해를 입히지도 말고 해를 당하 지도 말자는 계약일 뿐임-법은 지혜롭고 양심적인 사람들이 악한 사람들에 의해 피해를 입거나 고통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소극적 방어수단으로만 필요∴우리는 정치적 삶으로부터 한걸음 물러서서 자기의 정원으로 은둔하여 거기서 삶의 의미와 기쁨 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 에피쿠로스의 기본적 태도였던 것3)쾌락주의스토아철학에피쿠로스철학-개인과 전체가 불화할 때, 자기를 포기하고 부정함으로써 나와 세계 사이의 거리를 좁히려 함-내 힘으로는 어찌할 수도 없는 사회를 포기하고 내가 직접 다스릴 수 있는 나의 사적인 영역 속 에서 자신의 행복을 추구→작고 보잘 것 없는 일이라 하더라도 내가 확실하게 관리할 수 있는 소박한 일에서 삶 의 기쁨과 보람을 찾으려 하는 것2.참된 쾌락이란 무엇인가1)자연적 욕망과 공허한 욕망-참된 쾌락이 무엇인지를 밝히기 위해 먼저 ‘우리의 욕구’를 분석 (욕구↑, 쾌락↑)-오직 자연적이고 본래적인 욕망이 추구되고 충족될 때, 우리는 참된 쾌락을 얻을 수 있음2)좋은 쾌락과 나쁜 쾌락의 판단기준-여러 가지 종류의 쾌락들 가운데 우리가 어떤 것을 추구해야 하고 또 어떤 것을 피해야 할지를 따진다 는 점에서 소피스트적 쾌락주의자와는 분명히 다름→에피쿠로스는 원칙적으로 쾌락의 원리를 이성의 원리와 일치시킴!“이성적이며 고상하고 정의롭게 살지 않으면 쾌락이 있을 수 없다. 그리고 반대로 쾌락 속에서 살지 않으면 이성적이고 고상하고 정의로운 삶을 살 수 없다.”→정의와 이성의 원리에 어긋나는 쾌락을 단호히 거부-보다 크고 보다 지속적인 쾌락을 얻기 위해서는 어떤 쾌락을 추구하고 어떤 쾌락을 피해야 할지를 우리가 판단해야 하기 때문“쾌락은 우리에게 최우선적으로 주어진 자연적인 재화이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는 모든 쾌락을 추구하지는 않는다. 쾌락 때문에 보다 큰 불쾌가 초래될 위험이 있을 경우 우리는 많은 쾌락을 지나쳐버린다. 보다 오랜 고통의 시간 뒤에 보다 큰 쾌락이 뒤따라올 경우에 우리는 많은 고통을 쾌락보다 높이 평가한다.”
[애링턴 서양윤리학사]4장 헬레니즘 시대의 윤리학: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학파1. 쾌락주의1)배경알렉산더 대왕 이전알렉산더 대왕 이후?그리스 전역에서 폴리스 또는 도시국가가 정치적 조직의 기본 모델로 간주?인간의 삶과 성공?행복 등에 대한 그리스인 들의 기본적인 생각은 도시국가라는 정치적 질서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었음?자신의 정체성과 성공은 자신이 속한 도시 국가 안에서의 삶에 참여함으로써 규정되는 것?도시국가들이 권위를 잃게 되었고, 군주의 권력이 그러한 권위를 집중적으로 소유?도시국가는 사실상 해체되어 자기 정체성의 근원을 상실하게 된 그리스인들은 소외감, 소속감의 상실, 삶의 무의미함 등 경험?고대의 확실성은 모두 사라져 버렸고, 개인은 오직 자신의 정신과 육체라는 요소에 의지할 수밖에 없었음→이 험난한 환경에 대응하는 방법은 관조의 삶을 포기하고, 개인의 쾌락을 극대화시키는 것2)아리스티포스와 키레네 학파아리스티포스: 가장 강력한 형태의 쾌락을 취하라.문: 이러한 삶의 방식이 고통스러운 결과를 낳지 않겠느냐?아리스티포스: 미래에 생겨날지도 모르는 가능한 고통 때문에 현재의 확실한 쾌락을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다. 지적인 심사숙고와 관조가 주는 쾌락은 사실은 창백하고 하찮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3)쾌락주의의 문제점‘쾌락주의의 역설’우리가 쾌락을 추구하면 할수록 쾌락을 얻을 기회는 더욱 줄어든다는 역설2. 에피쿠로스 주의1)소극적 쾌락주의“우리가 쾌락이라는 말을 통해서 의미하는 바는 육체적인 고통과 마음의 근신이 없는 상태이다.”→항상 어떤 종류의 경험을, 즉 고통스러운 경험을 피하여야 한다는 것 (≠ 키레네학파 감각적 쾌락)2)간소화(1)검소한 식사 권장: 콩?빵?물이면 충분하고, 이 정도면 조금의 어려움 없이 쉽게 충족할 수 있을 것【욕구의 분류】Ⅰ.자연스러운 욕구A.필요한 욕구 (식욕, 수면욕)B.불필요한 욕구 (성욕)Ⅱ.헛된 욕구 (화려한 옷을 입는 욕구, 명예?명성에 대한 욕구)3)은둔하는 삶“번잡한 세상일에서 벗어나 조용한, 개인적인 삶을 살아야분이 좌절과 조급함 그리고 다툼으로부터, 즉 사회의 구성원으로 공적인 삶을 살면서 겪게 되는 순전한 신경과민으로부터 생겨난다고 믿음【쾌락의 분류】Ⅰ.동적인 쾌락 ↓①동적인 쾌락은 고통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생겨남→자연적이고 필수적 욕구의 충족은 대체로 동적의 쾌락을 주는 것들②기본적으로 육체적인 감각이라 할 수 있음③동적인 쾌락은 육체가 고통이 없는 자연스러운 상태로 회복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Ⅱ.정적인 쾌락 (→평정심) ↑①정적인 쾌락은 ‘고통이 전혀 없는 쾌락은 고통이 전혀 없는 상태를 완전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하 는 것’을 의미②정적인 쾌락은 감각이 아니며, 자연적이고 본성적인 욕구들을 충족시킨 결과로서 생겨나는 것으 로서 여기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감각적인 쾌락이 먼저 전제되어야 함4)철학과 죽음의 두려움(1)인간불행의 일차적인 원인: 사회를 통해서 전해진 그릇된 신념들(2)에피쿠로스의 형이상학적 신념(원자론적 유물론)= 데모크리토스의 원자론 + 독창적인 변형(3)인간 불행의 가장 큰 원인: 죽음의 공포→공포는 아무런 근거가 없는 것이며, 삶과 죽음의 본성과 조화를 이룰 수 없는 것“따라서 가장 고통스러운 악이라는 죽음은 사실은 우리에게 아무 것도 아니다. 우리가 살아있을 때 죽음은 우리에게 아직 오지 않았으며 죽음이 왔을 때 우리는 이미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알기만 하면 된다.” 《편지》(4)우리가 진정으로 두려워해야 할 유일한 것: 고통5)원자론적 유물론(1)원자론적 유물론①원자론적 유물론은 현존하는 모든 것은 빈 공간(허공)을 운동하는 원자들의 집합으로 이루어진 물질적인 것②각각의 원자들은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으며, 더 이상 작은 부분으로 나누어질 수 없다.③원자론적 유물론자에 있어서 인간은 원자로 구성된 물리적 대상에 지나지 않으며 특정한 개인 또한 일정 기간 동안 안정된 상태로 동일성을 유지하는 원자들의 집합에 지나지 않는다.→즉 운동하는 원자들이 우리의 육체에 충돌하게 되면 이로부터 정신적인 활동과 사건을 형성하는 내부적 운동이 발생하게 된다토스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모든 측면을 원자의 운동과 관련해서 설명지각이란, 외부적 대상으로부터 방출된 매우 미세한 원자들이 우리의 감각 기관에 충돌하여 여기 에 운동을 일으킨 결과사고란, 외부적 대상으로부터 생겨난 보다 미세한 원자들이 감각 기관을 거치지 않고 직접 우리의 정신에 스며들어서 사고라는 운동을 일으키게 된 결과(쾌락과 고통의)느낌이란, 정신과 육체에서 동시에 일어나는 원자들의 운동인데 육체 외부의 운동 이 육체에 충돌한 결과로 생겨날 수도 있고 사고에 의해 생겨날 수도 있다. (느낌자체는 일종의 운동)④감각의 제일원리: 영혼→영혼을 이루는 원자들이 육체의 운동에 의해서 자극받아 움직이게 되면 그 결과 이 원자들은 ‘쾌락 과 고통’이라는 감각을 육체에 산출(2)신의 존재①에피쿠로스는 신의 존재를 부정하기보다, 완전한 존재로서의 신들은 인간의 불행한 사건에 전혀 관심을 갖지 않는다고 주장“축복받은 영원한 존재들은 스스로 아무런 문제도 갖고 있지 않으며 또한 다른 어떤 존재에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따라서 그들은 분노와 편애 같은 감정을 전혀 지니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런 감정들은 곧 나약함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원리들》②따라서 인간은 신을 전혀 두려워할 필요가 없으며, 신들은 자연이나 인간의 영역과는 동떨어진 어떤 찬란한 세계에 살고 있는 존재(3)이탈의 이론①이탈의 이론은 인간에게 필연성으로부터 벗어날 자유를 제공하려는 목적에서가 아니라, 어떻게 원자 들이 최초에 서로 충돌하여 개별적인 물리적 대상들과 인간의 육체를 구성하는 원자들의 집합으로 형성될 수 있는가를 설명하려는 목적에서 등장1. 원자들은 자유롭게 아래쪽으로 2. 원자들이 직선으로 낙하하는 운 낙하하는 상태로 존재 동의 경로에서 매우 미세하게(동일한 속도, 동일한 방향으로 이탈하여 다른 원자들과 충돌↓ ↓ ↓ 낙하하며, 어떤 것도 원자들의 ↓ 함으로써 접촉이 이루어지고운동을 방해하지 않음) 필요한 반응이 생겨남②이탈의 이론은 법칙에 따르는 원자들이 운동에 의해서 형성된 인과적떻게 인간이 벗어날 수 있는지를 설명→즉, 인간을 구성하는 원자들은 항상 일정한 법칙에 따르는 운행으로부터 이탈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인간의 자유’가 성립할 수 있다는 것“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필연성이 그 흉한 모습을 드러낼 때 우리는 조금 왼쪽으로 또는 오른쪽으로 이탈함으로써 그것을 피할 수 있다.”6)행복(1)에피쿠로스가 생각하는 행복한 삶? 신중함(phronesis, 실천적 지혜)에 의해서 인도되는 삶→신중함 or 실천적 지혜는 절제?정의?진정한 우정 등을 중요시 (≒Aristoteles 본성적 덕)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는 덕들을 행복의 구성요소로 생각한 반면 에피쿠로스는 도구적 개념으로 봄(2)에피쿠로스는 ‘정의’에는 본래적 선한 요소는 없다고 주장→정의란 단지 사람들이 서로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고 행위할 때 발생하는 고통을 주는 결과를 피하고 상대방에게 해가 되는 행위를 하지 말자는 사람들 사이의 합의에 지나지 않음7)에피쿠로스의 문제점(1)‘쾌락과 고통’이 서로 모순관계에 있다고 간주하는 것은 옳지 않음(2)‘쾌락과 고통’의 구체적인 정의의 애매성3. 스토아 학파1)필연적 세계관(1)유일한 실체, 유일한 영혼 = 신 = 자연 (범신론적 신 개념)①모든 것이 신의 섭리에 따라서 즉, 신의 의지나 목적 때문에 발생한다고 주장(이성적 법칙)②모든 사건들은 시간상 그보다 앞선 어떤 원인의 필연적인 결과이며 이 원리들 또한 그보다 더욱 앞선 어떤 원인에 의해서 필연적으로 생겨나는 것③존재하게 될 것은 반드시 존재하며 이러한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음(2)비결과주의 윤리설→어떤 행위를 옳고 가치 있는 것으로 만드는 것은 그 행위의 결과가 산출하는 가치라는 점을 부정(3)우리가 조절할 수 있는 유일한 것: 우리에게 일어나는 여러 사건들에 대한 우리의 태도 뿐①행위의 동기(태도)는 우리가 조절할 수 있는 것이므로 도덕적 가치(or 반대의 가치)를 지님②선한 도덕적 특성은 자연과 일치하는 것, 곧 이성적인 것2)디오게네스와 견유학→디오게네스 자신은 스토아학파에 속하지 않았으며 ‘견유학파’ 철학사조의 추종자(2)디오게네스의 철학①자연과 덕에 따르는 검소한 생활을 하라고 역설한번은 알렉산더 대왕이 그를 방문하는 일이 생겼다. 알렉산더는 그에게 당신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하면서 그를 크게 칭찬한 후에 그가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기꺼이 들어주겠다고 제안하였다. 이 때 통 안에서 쉬고 있었던 디오게네스는 알렉산더에게 지금 비치는 햇볕이나 가리지 말고 비켜달라고 대답하였다.②덕이 있는 개인: 외부적인 모든 것에 (의복, 음식, 명예, 권력 등) 전혀 무관심한 사람③좋은 삶은 덕을 갖춘 삶이며, 모든 외부적인 강제와 영향에서 벗어난 삶3)제논: 스토아학파 창시자(1)덕①덕 있는 삶을 산다는 것은 ‘일관되게’ 이성적인 원리들에 따르는 ‘평온한’ 삶을 사는 것“왜냐하면 덕이란 삶 전체를 조화롭게 만다는 마음의 상태이기 때문이다.”②이성은 우리로 하여금 자연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을 구성하는 원인과 결과의 엄밀한 연쇄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해줌 → 필연성을 받아들이고 기꺼이 수용하는 것이 ‘덕의 본질’아리스토텔레스스토아학파-외부적인 선들(건강, 아름다움, 부유함 등)을 행복의 조건으로서 필요하다고 주장-덕이 아닌 것은 기껏해야 상관이 없는 것들이라 고 주장! 즉, 쾌락과 건강, 고통, 가난 등의 모든 외부적인 요소들은 그 자체만으로는 어떤 가치 도 지니지 않는다는 것4)이성적인 삶(1)자기애①최초의 충동은 자신의 생명과 신체를 유지하려는 것→따라서 해롭다고 생각되는 것을 피하며 삶을 증진시키는 것을 추구하면서 적절한 행위들을 선택②이성이 삶 전체를 조망할 수 있게 되면, 자연 일반을 폭넓은 관점에서 바라보게 됨→예: 죽음도 자연스러운 삶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깨달음(2)이성적인 삶①부동심(apatheia): 자주 모든 정념과 감정이 완전히 제거된 삶아리스토텔레스주의(소요학파)스토아 학파세네카는 “절제된 감정을 지니는 것이 나은지 아니면 아무런 감정도 갖지 않는 것이 나은지에 대해 의문을
* 도덕과 교수-학습 방법 *여기서는 주로 교육학자들에 의해서 개발된 도덕교육 접근법들을 소개하고 분석하고자 한다. 앞선 접근법에 대한 논의와 달리 부각시키고자 하는 것은 교육 현실에서 적용될 수 있는 방법론에 보다 초점을 맞춘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도덕교육의 실천을 위한 교육과정이론과 방법론의 개발인 것이다.교육적 관점에서 도덕교육 혹은 가치교육을 분류하려 했던 많은 노력들이 있었다. Hall(1979)은 3겹의 분류법을 제안했다. 1) 강경 노선의 접근법, 2) 온건 노선의 접근법 : 가치는 전적으로 상황에 따라 상대적인 것으로 간주되는 바, 비지시적이며, 가치중립적인 도덕적 가치에 대한 교육, 3) 창조적 긴장의 중도 노선 접근법: 이 방법은 양자의 극단을 피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여기에는 자각, 토론, 합리적 분석, 개념 분석, 게임전력들, 모델링, 도덕적 개념 확대법들이 포함된다.또 다른 분류의 시도는 Hersch, Miller와 Fielding(1980)이 제안한 것이다. 크게 여석 개의 모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즉, 근거 설정, 고려, 가치명료화, 가치분석, 인지 도덕발달, 사회적 행동이다. 여기서는 크게 3개의 주된 유형으로 분류한다. 인지적 접근법들, 정의적 접근법들, 그리고 행동적 접근법이다. 이와 더불어 최근의 도덕교육의 새로운 추세로서 이 세 가지 유형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따라서 4번째 유형으로서 통합적 접근법을 추가해서 다루고자 한다.1. 도덕교육에의 인지적 접근1) 인지적 도덕교육Michael Scriven(1975)는 도덕교육의 과업은 학생들에게 도덕적 분석의 결과물이나 여타 다른 이론적 주장들을 제시하는 것이라기보다는 도덕적 분석을 할 수 있는 방법과 능력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스크리븐에 의하면, 도덕교육은 여러 구성소를 가지고 있다. (1) 윤리학의 정당화, (2) 도덕교육의 정당화, (3) 도덕교육의 인지적 구조화, (4) 윤리학에서의 기본적인 인지적 요소들에 대한 교수학습, 역할채택의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다.4. 역할채택 질문과 전략이 전략들은 학생들로 하여금 자아중심적 관점에서 벗어나 법적 권위자들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사고, 느낌과 권리들을 고려하는 관점으로 과감히 나아가게 하기 위한 것이다. 즉, 역할 놀이, 대립토의, 학생들이 제작한 연극, 영화, 슬라이드, 테이프와 단편 소설 등인지발달적 접근법을 중시하는 사람들은 순수하게 인지적인 도덕교육이 갖는 제한점들을 인정한다. 그렇지 않으면 과도한 합리적 접근이 되고말 그런 것에 정의적 차원과 행동적 차원을 제공한다.6) 영역이론의 응용여기서는 가치교육에 영역 접근을 교실에 응용하는 것에 대해 진술한다. 이 장은 가치교육의 토대가 되는 영역의 효율성을 도덕교육에 통일적 접근들과 비교한 중재 연구의 결과들을 제시한다. 사회적 발달에 관한 지난 15년간의 연구와 이론에서 일궈진 가장 의미있는 발전 중의 하나는 도덕과 사회 관례에 관한 아동의 관점들이 도덕의 하나의 발달적 체계의 제 측면들이 아니라 각각 구분되는 개념적이며 발달적 영역들이라는 발견이다. 이 장은 교실 맥락에서 영역 절절한 가치교육의 가정들을 검사하는 우리의 노력에 초점을 맞춘다.* 배경이론과 연구가치교육에의 영역 접근은 아동의 사회적 개념은 단 하나의 개념 체계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아동의 사회적 상호작용의 질적으로 상이한 제 측면들을 설명하는 구분된 사회적 지식의 분야들내에서 구조화되어 있다는 발달 명제로부터 부상한다. 도덕은 대인관계에 내재적인 쟁점들을 다루는 반면, 사회적 관습은 사회체계에 의해 결정된 사회적 행위에 있어서 자의적이며 합의된 제일성이다. 즉, 관습은 변경가능하며 맥락 의존적인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사회적 관례에 대한 판단은 사회 조직의 기저적 관점에 의해서 구조화된다.* 도덕관례의 구분에 관한 연구도덕과 관례 구분을 지지하는 대략 세 개의 증거 유형들이 있다. 첫째, 2 1/2와 같이 어린 아동들과의 인터뷰 연구들은 대상자들은 도덕에 관한 일과 사회 관례에 관한 일을 구별한다고 보고명료화 교본에는 많은 연습문제들이 있다. 가치 문제에 대해서 성찰과 논의를 증대시키는 많은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다. 다음의 것들은 이미 개발된 수백가치의 연습문제 중 일부이다.a. 가치 연속선 전략 : 학생들은 자신들의 가치를 공개적으로 확언하도록 요구받는다.b. 가치 투표 : 교사는 질문을 큰소리로 읽고 학생들에게 그 부정적 입장과 긍정적 입장을 손을 들어 표하게 한다.c. 순위 메기기 : 학생들은 많은 대안들을 우선 순서대로 배열하도록 요구받는다.d. 가치 초점 게임 : 학생들은 물음에 답해야 한다. 한 사람이 말하는 것은 수용되어야 한다.* 가치명료화에 대한 평가지난 40년간 그 이론에 대한 많은 비판들이 있어 왔지만, 여전히 가치교육에 있어서 매력적인 접근이다. 가치명료화의 전성기는 지나가고 인격교육접근법이 지배적이지만, 여전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그 전략들은 여전히 효과적이며 여러 영역에 응용 가능할 것이다.2) 배려적 숙고 모형* 이론과 비판도덕교육은 규칙이나 금지조항을 분석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 사람이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짓는 전체적 스타일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도덕교육은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두려움과 불신으로부터 해방시키고 그들로 하여금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다. 도덕교육은 전체적 인간, 즉 전인에 관심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사랑, 감정이입, 적극적 숙고를 개발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도덕적 가치는 사람들이 우리 자신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얼마나 의미 있는 행동을 하는가를 관찰함으로써 학습된다는 것이다. 도덕적 가치는 교사를 포함해서 다른 사람들이 보여주는 본보기로부터 학습된다. 관찰학습과 사회적 모델링이 이 이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만일 이 접근법에서 사용되는 연습문제 유형을 보게 된다면 인간주의적 견해가 지배적인 것임이 분명해진다. 여기서는 조건화가 큰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 같다. 이렇듯, 동정적 고려 모형에서는 이론과 실제가 완전히 일치되는 것 같지 않담화의 특징을 접하게끔 구성되어 있다.- 일상생활의 평범한 사건들까지도 인간관계와 공동체 생활에 시사를 주는 도덕적 견지에서 해석될 수 있다.- 도덕 딜레마는 결과론적 사고와 원리에 근거한 추론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추론을 활용한다.- 도덕적 논증은 ‘보다 큰 선’과 ‘보다 덜한 악’과 같은 특색 있는 형태를 치하며, 설득이나 수사의 기교들을 원용한다.- 도덕적 견지에서의 사건 분석- 관념들에 대한 성찰- 정의에 대한 학습- 새로운 관념을 새로운 상황에 응용하기- 어휘와 메타성찰의 강화*대 학습 영역공공 담론 접근법에 있어서 도덕교육은 세 개의 큰 학습 영역을 통해서 이루어 진다.도덕적 제고에 대한 이해 : 사람들이 살아가는 상황을 도덕적 견지에서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은 아동의 도덕발달에 있어서 최상의 중요성을 갖는다. 이것은 때때로 ‘도덕적 지각’으로 불린다.도덕적 관념과 논거들에 대한 지식 : 상황을 도덕적 관점에서 이해하고 토론할 수 있는 능력은 도덕적 언어의 어휘와 문법 활용에 대한 지식과 능숙함에 의존한다.토의와 토론의 기술 :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에 효과적으로 임하기 위해서 학생들은 또한 이유에 근거한 논거에는 어떤 것들이 포함되는지, 그것의 목적과 의도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도덕 공동체로서의 교실 : 도덕교육의 공적 담화 모형 개념은 우리가 교실의 도덕적 생활을 개념화하는 방식에 중요한 결과를 가진다. 특히,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교실을 ‘일종의 공적 및 공민적 논의 광장’으로서 보게 해준다. 학생들의 각 집단의 축소판 사회이며, 공동의 목적을 위해서 함께 모인 상이한 신념과 가정배경을 지닌 개인들의 집합체인 것이다.교사의 역할 : 도덕교육에의 공적 담화 접근에 있어서 교사는 도덕적 논증의 모범자이면서 동시에 촉진자이다. 교사는 자신의 행동을 통해서 학생들이 획득할 것으로 기대되는 학습 전략들을 강화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교화와 편견 : 우리는 민주주의에서 교사는 가르치는 데 있어서 단지 자유로운 것이 아니라 사회에 의해서 위임받는 일정한 가치들연관된 세 개의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도덕적 인지, 도덕적 느낌, 도덕적 행위가 그것이다. 좋은 인격은 선을 아는 것, 선을 바라는 마음, 선을 행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이 모두가 도덕적 성숙을 만든다.* 좋은 인격의 구성소- 도덕적 앎다음 6개는 인격교육의 바람직한 목적으로 대표될 수 있는 것들이다.1. 도덕적 상황 인지우리는 문제의 상황이 도덕적 쟁점과 관련이 있고 그래서 도덕적 판단을 요하는 상황인지를 잘 알지 못한다. 젊은이들은 그들이 가장 우선적인 도덕적 책임은 그들의 지성을 활용해서 도덕적 판단을 요하는 상황이 언제인가를 알아야 하는 것이다. 도덕적 앎의 두 번째 측면은 알고자 하는 노력과 수고를 하는 것이다. 책임있는 시민정신은 알고자 하는 이런 노력들을 필요로 한다. 가치교육은 학생들이 도덕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사실을 판정할 수 있는 힘든 작업 과정을 겪도록 함으로써 이 교훈을 가르칠 수 있는 것이다.2. 도덕적 가치 인식생명과 자유에 대한 존중, 타인에 대한 책임, 정직, 공정, 관용, 예의, 자기규율, 성실, 친절, 동정, 용기와 같은 도덕적 가치들은 좋은 사람이 되는 많은 방법을 말해준다. 윤리적 계몽은 이런 가치들에 대한 인식을 필요로 한다. 가치를 안다는 것은 또한 그것을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응용하는 법을 안다는 것을 뜻한다. 우리에게 도덕교육 활동의 상당부분은 ‘해석’임을 말해준다.3. 관점 채택관점 채택은 다른 사람들의 관점을 내가 취해 볼 수 있는 능력, 상황을 그들이 보는 바와 같이 보는 능력, 그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반응하고, 느낄 것인가를 상상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것은 도덕 판단의 전제조건이다. 도덕교육의 근본적인 목적의 하나는 학생들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 특히 자신들과는 상이한 사람들의 관점에서 세상을 경험할 수 있게 돕는 것이다.4. 도덕적 추론도덕적 추론(이유를 찾는 것)은 도덕적인 것이 무엇이며 우리는 왜 도덕적이어야 하는가를 깨닫는 것을 포함한다. 도덕적 추론은 장 피아제의 「아동의 도덕발달」로부터 시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