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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과교육 영양표시 분석
    식품 영양표시의 분석과 활용우리는 현대인으로 살아가면서 현대인의 삶에 따라 다양한 식품들을 섭취하면서 살아간다. 식품 가공 산업이 발전하고 식품을 보존하고 판매하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우리는 여러 경로를 통하여 식품을 섭취하고 있다. 이번 과제를 준비하면서, 어떤 식품을 샀을 때, 전혀 신경을 쓰지도 않았던 영양표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았다. 다음의 식품들은 내가 평소에 자주 먹는 식품들이다.(1) 농심 안성탕면 - 유탕면류 125g열량(kcal)탄수화물(g)단백질(g)지방(g)나트륨(mg)칼슘(mg)52582(25)11(18)17(34)2,060(59)168(24)※ ()의 수치는 영양소 기준치에 대한 비율(%)임.우리는 보통 라면을 한 끼 식사의 대용으로 먹는다. 이 식품의 영양표시를 보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다소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라면을 먹더라도 계란이나 파 등 을 넣어 먹는다면 어느 정도 보완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여기서 하나 놀란 점은 나트륨이다. 영양소 기준치에 대해서 무려 59%를 차지하고 있다. 이것은 아마 라면 스프의 영향일 것이다. 라면을 국물까지 다 먹는다고 하면 너무 많은 염분을 섭취하게 되는 것이다. 라면 국물을 먹지 말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이 내용과 관련이 깊은 것 같다.그리고 라면은 유탕면이라 그런지 지방도 영양소 기준치에 대한 비율이 34%로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최근에 기존의 지방을 변형시켜 맛을 느끼게 되는 트랜스 지방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이 비율 속에 트랜스 지방이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는 만큼 더 자세히 표시해야할 필요성이 있는 것 같다.(2) 오리온 태양의 맛 Sun(썬) - 스낵과자류 43g열량(kcal)탄수화물(g)단백질(g)지방(g)나트륨(mg)21527(8)4(6)10(21)트랜스지방:0160(5)※ ()의 수치는 영양소 기준치에 대한 비율(%)임.여기서 단연 눈에 띄었던 것은 ‘트랜스지방 0’이라는 표시였다. 최근 트랜스지방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반영된 결과가 아닌가 생각했다. 간식용 과자라서 그런지 영양 성분이 그리 높지 않았지만, 튀긴 과자라서 그런지 지방의 영양소 기준치에 대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트랜스 지방이 0이라고 적혀 있지만, 수업 시간에 교수님도 말씀 하신 적이 있는데, 조금 들어있더라도 0이라고 표시해도 될 정도의 양이기 때문에 그렇게 표시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3) 롯데 칠성사이다 - 착향탄산음료 500ml열량(kcal)탄수화물(g)단백질(g)지방(g)나트륨(mg)4511(3)0(0)0(0)0(0)※ 100ml당 함량※ ()의 수치는 영양소 기준치에 대한 비율(%)임.사실 이 식품의 영양표시를 볼 때는 다소 황당했다. 탄수화물을 제외하고는 단백질, 지방, 나트륨 등 표시된 성분이 모두 ‘0’였기 때문이다. (물론 표시되지 않은 여러 가지 성분들이 있겠지만 말이다.) 이 식품의 원재료를 보면, 액상과당, 백설탕, 탄산가스, 구연산, 레몬라임향 등이라고 나와 있다. 그런데 각각의 원재료들이 어떠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몰라서 아쉬웠다. 이 식품은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탄산음료로서의 독특한 맛을 느끼는 것으로의 기능이 훨씬 크다는 생각이 들었다.이번 과제를 하면서 영양표시 성분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특히 내가 살펴본 식품들이 내가 자주 먹는 식품들이라 더 궁금했다. 평소에 짜게 먹는 것은 몸에 안 좋다고들 한다. 나의 평소 식습관을 보면, 맵고 짠 음식을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고, 또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 그런데 이번 과제를 하면서 가장 놀란 점은 라면에 대한 것이다. 나트륨의 영양소 기준치에 대한 비율이 무려 59%라는 것이다. 나는 라면을 정말 좋아하고, 요즘은 많이 안 먹지만, 전에는 정말 자주 먹었다. 무엇보다 나는 웬만하면 밥을 말아서라도 국물까지 완전히 다 먹는다. 그런데 라면 1봉지에서 나트륨의 영양표시를 보면서 약간 놀란 것이 사실이다. 나는 국물이 맛있기도 하고, 버릴려니 아까운 기분도 들어서 다 먹었는데, 앞으로는 건강을 생각해서 국물을 많이 먹지 않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영양을 생각해서 꼭 채소 등을 곁들여서 먹도록 할 것이다. 다른 식품에 대해서는 너무 많이 먹지만 않는 다면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활/환경| 2007.09.10| 2페이지| 1,000원| 조회(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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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철학이란 무엇인가 평가B괜찮아요
    철학의 이해 레포트- 철학이란 무엇인가 -철학의 이해Ⅰ. “철학이란 무엇인가.”철학은 알려는 노력이다. 즉 모르기 때문에, 알려고 하는 것이 철학인 것이다. 하지만 알려는 것은 철학에만 요구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학문에 요구되는 것이다. 철학은 다른 학문과 다르게 지식이 아니라 지식을 추구하는 과정을 말한다. 또한 철학은 지식의 소유가 아니라, 그 무엇을 탐구하는 것이며 이런 탐구는 기존 내용에 대한 끊임없는 새로운 문제제기이다. 결국, 철학자는 올바른 진리를 찾아 나선 진리의 순례자 이며 진리를 갈망하려고 노력하는 자인 것이다.철학이 무엇을 탐구한다고 할 때, 철학은 이미 주어진 지식에 대한 반성을 뜻한다. 말하자면 어떤 주어진 자료들이 있고, 그 자료에 대한 반성이다. 우선 기술되고 전승되는 문헌자료와 실험자료처럼 여겨지기도 하지만, 인간의 실천을 통한 구체적으로 얻어진 경험이다. 대부분 탐구와 반성의 시작에서 문헌과 실험자료로부터 출발하는 것은 배우는 자가 인류의 역사과정에서 체험한 모든 것을 반성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철학은 일차적이건 이차적이건 경험적 자료들에서부터 출발한다. 소크라테스는 플라톤의 메논 편에서 메논과 덕에 관한 대화를 한다. 메논이 덕에 관한 구체적 행위의 예를 제시하며, “덕이란 명령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소크라테스가 그 예에 대해 반성하게 하고, 나아가 메논이 덕에 대한 추상적이며 개념화된 지식을 제시하더라도 소크라테스는 지식에 대한 방선을 하게 하는 반어법을 사용한다. 즉 소크라테스는 산파술이라고 불리는 철학방식을 이용하여 지식을 스스로 생산하도록 돕는 것이다. 이처럼 철학의 탐구는 지식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반성을 통한 지식을 추구함으로써 능력을 잘 발휘하는 것이다.인간의 삶에 대한 노력의 실현은 철학적 지혜보다 기술이 더 많은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한편으로 지혜의 측면에서 보면, 고대에서 근세에 이르기까지 철학적 지혜는 자연의 섭리 앞에서 순응하며 인간의 운명의 불가피함에 대해 체념의 미덕을 가르쳤다. 스토아학파는 자연의 섭리에 따르라고 했고, 데카르트는 임시적 도덕을 말하면서 기존도덕을 따르라고 했다. 따라서 철학은 인간행위의 미래예측에 대한 반성을 하면서 ‘가치의 문제, 인간의 행복 문제’를 제기한다. 이런 의미에서 인간의 실천이 철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기술의 발전이 있다하더라도 이 발전의 근원에서 원인 제공은 인간이다. 그러므로 ‘인간’에 대한 반성은 철학의 중요한 관점이 되는 것이다.그리고 철학은 세계에 관한 견해를 준다. 세계에 대한 견해란 자연과 사회에 관한 견해의 총체라고 말할 수 있다. 개별과학들이 세계의 개별적 분야, 개별적 운동 형태에 작용하는 법칙을 밝힌다면, 이와 달리 철학은 자연과 사회 사람으로 이루어진 세계를 전체로서 고찰하고 사람과 자연의 사회의 상호관계 그리고 그 상호작용에 의해 이루어지는 세계발전의 합법칙성을 밝혀준다. 다시 말해 철학은 전체로서의 세계에 관한 견해를 준다. 물론 철학도 세계의 한 부분인 사람이나 사회에 관한 견해를 준다.다음으로 철학은 세계를 대하는 관점과 입장을 밝혀준다. 아시다시피 사람이 세계관을 가지려는 것은 단순히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다. 사람이 세계관을 갖는 중요한 목적은 세계를 자기의 요구에 걸맞게 지배하고 개조하기 위해서 이다. 그러므로 철학이 올바른 세계관을 주려면 세계에 대한 견해와 함께 사람이 세계를 어떻게 대해야 하느냐 하는 걸 밝혀 줘야 한다. 개별과학은 해당분야에 작용하는 법칙들을 밝힘으로써 그 분야의 새로운 개별적 대상을 인식하고 개조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방법을 준다. 그러나 과학은 세계의 모든 사물과 현상들을 인식하고 개조하는 데서 가져야 할 보편적인 의의를 갖는 관점과 입장은 밝혀주지 못한다. 이와 달리 철학은 사람의 요구와 이해관계 그리고 전체로서의 세계에 대한 견해에 기초해서 세계를 대하는 관점과 입장을 밝혀준다. 그러므로 철학이 밝혀주는 세계를 대하는 관점과 입장은 개별과학과 실천 활동에 가장 일반적인 방법론을 주는 관점과 입장으로 학문되어진다.결과적으로 철학은 지식을 추구하는 과정이며 반성을 위한 학문이기도 하다. 즉 기존의 지식을 반성하여 새로운 지식을 추구하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또한 철학은 세계에 관한 견해를 주며 세계를 대하는 관점과 입장을 밝혀주는 학문이기도 하다. 세계관을 성립하게 도와줌으로써 사람이 살아가는데 이정표를 제시해주기도 하고, 세계에 대한 견해와 사람이 세계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알려주기도 하는 학문이다.Ⅱ. 역사적으로 본 철학의 정의철학이란 말은 Philosophy로서 사랑을 뜻하는 Philos와 지(知)를 뜻하는 Shopia의 합성어이다. 이는 다시 말해 ‘앎에 대한 사랑’이라는 뜻으로 ‘애지학’을 의미한다. 이러한 의미로서 고대 철학자들은 모든 과학을 포괄하는 과학의 과학으로서 이해되었다. 즉 “이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졌는가?”에 대한 답을 구하는 학문으로서 추구되었던 것이다. 이에 관해 엠페도클래스는 “만물을 근원은 흙, 물, 불, 공기 4가지로 이루어졌으며, 이 불생불멸의 4원소는 ‘사랑’과 ‘미움’에 의해 결합하거나 분리하여 세계를 이룬다.” 라고 하였다.이러했던 것이 소크라테스 이후 차츰 개별과학이 전문과학분야로 갈라져 나오기 시작했으며 ‘철학’이라는 단어를 분명하게 사용하기 시작했다. “파이드로스여, 누군가를 지혜 있다라고 일컫는 것은, 내가 보기엔 너무 높이 올라간 것 같고 그런 말은 신에게나 적용하면 적절한 것 같네. 그러나 지혜를 사랑하는 자(philosophos) 혹은 그 비슷한 말로 일컫는다면, 그 자신도 차라리 동의할 것이고 보다 더 합당할 것 같네.”라고 말했다. 이러한 소크라테스의 말을 통하면 철학자는 지식이라는 의미에서의 지혜를 가진 자라기보다는 그 같은 지혜를 사랑하고 추구하며, 그에 이르려고 애써는 이를 칭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아리스토텔레스는 철학을 ‘존재를 연구하는 제 학문 형이상학’이라는 개념으로 만물의 근원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정립하였고, 파스칼은 철학을 사유에 관한 학문으로 이해하였다.
    인문/어학| 2007.03.30| 5페이지| 1,000원| 조회(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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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평]미래로터의 반란을 읽고..
    ‘미래로부터의 반란’을 읽고한국 문화사 특강 수업의 오인택 교수님의 소개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이 책에 관한 약간의 정보를 들은 적이 있어서 그리 낯선 책 제목은 아니었다. 간단히 말하자면, 이 책은 교육에 종사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자 이 책의 저자인 김진경씨가 교육을 바라보는 세대간의 차이나 교육의 현실, 문제점 그리고 그에 맞는 대안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저술한 책이다. 앞부분은 대체적으로 자신의 경험담을 아주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되어있었고 뒤로 갈수록 입시제도와 관련된 내용처럼 다소 무거운 주제들로 다루어지고 있다.이 책은 ‘프롤로그 ; 우리들의 십자가’라는 주제로 시작이 되었다. 이 부분에서는 저자가 책을 어떤 상황 속에서 쓰게 되었는가와 우리 교육의 잘못된 점을 우리가 다 함께 지고 해결해나가야 함을 언급하고 있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나는 약간의 의문점이 들었다. 자신의 노력에 비해 달라지지 않은 아이들과 학교현장 속에서 (절망은 아니지만) 절망스러운 상황 속에서 어떻게 희망을 발견하고 이야기 할 수 있었을까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책을 읽어가면서 더 이상 내려갈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그것이 오히려 올라갈 수 밖에 없는 희망이 될수 있다는 그런 뜻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제1장 당신의 아이들이 전혀 다른 인종 같아 보인다구요?’에서는 저자의 경험으로 시작이 된다. 그리고 이 경험담을 통해서 저자는 우리 아이들이 가지는 생각을 이해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려 하고 있었다. 유명브랜드인 ‘나이키’ 신발의 모조품인 ‘나이스’ 신발은 절대로 신고 갈 수 없다는 아이와 오늘만 신고가면 정품 ‘나이키’ 신발을 사주겠다는 기성세대와의 말다툼에서 아이들이 가진 사고와 기성세대가 가진 사고의 차이점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염색을 하고 귀걸이는 하는 아이들을 보며 일탈한 집단이라고 보는 기성세대의 시각과 자기표현의 방식으로 생각하는 아이들 간의 차이점도 엿볼 수 있었다. 즉, 이러한 문화의 차이로 인하여 똑같은 현상을 보고도 전혀 다른 방식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저자는 이러한 경험들을 토대로 우리 아이들의 사고나 의식구조는 변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학교 교육도 그에 맞는 변화가 필요함을 알고 있어야 함을 나타내고 있었다. 분명한 것은, 기성세대의 의식구조나 사고는 분명 아이들의 그것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노동이 중요시 되고, 교사가 시키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해야 했던 기성세대와는 분명 다르다. 사회 변화의 시작은 아이들이다. 그들은 분명 기성세대와는 다른 환경과 조건 속에서 교육을 받고 성장해 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성세대와의 사고의 차이는 존재하게 되는 것이고 두 세대 간의 갈등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나도 아버지나 어머니와 대화를 하다보면 내가 생각하는 것과는 많이 다르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왜 다를까를 생각하기보다는 그저 이해를 잘 못해주시는 게 원망스럽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차이들도 다른 상황 속에서 받은 교육의 영향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 과연 아이들이 가진 사고나 의식 구조를 잘 이해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다.다음은 ‘제2장 아이들에게 중요한 일은 왜 화장실에서 일어날까?’이다. 저자는 화장실을 아이들의 억제되는 몸의 욕구가 암묵적으로 표현될 수 있게 허용되며, 아이들이 표현하는 공간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그러한 욕구들이 표출되어 나온 것이 ‘귀신’이라는 이름으로 칭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화장실에서 아이들은 서로 교류를 통하여 자신들의 욕구를 풀어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에 있어서 화장실이라는 공간은 그저 좁기만 할 뿐이다. 그러한 아이들의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도와주는 매체는 ‘휴대폰’과 ‘인터넷’이다. 아이들은 이러한 통신 매체를 통한 교류를 통하여 이러한 욕구를 해결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것을 마니아 문화라고 칭하면서 자신의 경험담을 얘기하고 있었다. 나는 그 중에서도 학교일에 참여도 잘 하지 않고 과제조차 잘해오지 않던 아이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관한 수행평가에서 ‘수의사’에 대해 모든 방향으로 몇 십장이 넘는 자료를 가져온 일에 관한 것이었다.사실 우리나라 교육은 단순히 성적표 상에 숫자만을 보고서 우등생과 열등생으로 나누기에 바쁘다. 분명히 어쩔 수 없이 열심히 해야만 하는 사람과 정말 즐거워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다르다. 그만큼 일의 능률이나 질에 있어서도 차이가 크다. 하지만 우리 교육은 단순히 수능 점수에 따라, 학교 이름에 따라 자신의 미래를 선택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 전에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소질이 있는지 조차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나 역시도 대학 입시를 겪으면서 그런 고민도 많이 해봤고, 친구나 주변의 형이나 누나들을 보면서도 그런 경우를 많이 보았다. 나도 막연히 정말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서 교대에 진학을 하였지만, 내가 선생님이 되었을 때 내가 그 때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 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일 것이다. 분명 이제는 우 나라 교육에 있어서도 단순히 주요과목 점수가 높은 학생이 우등생으로 평가받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자신이 좋아하고 소질이 있는 분야를 개척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할 것이다.저자는 이러한 현실을 비판하면서 아이들이 변화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지금껏 이어져오고 있는 교육제도가 맞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미 의식이 확립되어버린 아이들을 변화시킬 수 없으니, 제도를 바꾸어야 한다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변화되지 않는 학교 교육은 변화된 아이들과의 마찰이 생길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다음은 ‘제3장, 난쟁이를 만드는 작은 통, 학교’이다. 이 주제를 읽으면서 ‘난쟁이를 만드는 작은 통’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저자가 말하는 ‘난쟁이’란게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궁금했다. 저자는 학교가 가지고 있는 작고 편협한 틀 속에서 아이들의 사고와 성장은 정체되고 만다고 말하고 있다. 저자는 학교를 마치 중국의 여성들이 발을 작게 만들기 위해서 신었던 전족과 같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문제는 전족의 경우를 예로 들면, 전족은 발을 작게 만드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발을 기형으로 변하게 한다는 것이다. 학교가 전족과 같다면 발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들의 사고도 기형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 그리고 이 장에서 주로 다루고 있는 내용은 학력사회에 대한 비판이다. 저자는 이러한 학벌위주의 사회는 의도하지 않았는데 나타난 현상이 아니라 한국근대교육 체계의 산물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철저한 자기반성과 근대교육체제의 개혁을 전제하지 않는 한 학벌타파 논의는 늘 자기기만일 뿐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우리나라 교육 안에서 좀 높은 서열로 올라가기 위해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교과서라는 기준을 통하여 등수를 세우고 있다. 기성세대들은 기준이 되는 교과서를 완벽하게 공부함으로써 높은 등수에 설 수 있게 되며 이는 사회 경제적 신분상승을 가져올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근대 사회에서는 이러한 노력들이 결실이 이루어진 듯 보였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이러한 교육을 통한 신분 상승이 어려워졌다. 단순히 공부를 잘 한다고 해서 높은 지위를 누리는 것이 아닌 것이다. 하지만 중산층의 신분 하강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교육 개혁안에 대해 반대를 하고 기득권을 유지하려 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나는 이러한 현상들이 어쩌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엄연히 빈부의 격차가 존재하고 넉넉한 삶을 살고 있는 중산층은 분명 더 양질의 교육을 받고 있을 것이고 그에 따라 결과 또한 더 좋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고 학교 교육을 통해서 조차도 자신의 삶의 성공을 보장 받을 수 없다면 어쩌면 이 문제는 영원히 되풀이 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 제도의 개혁이나 보완책을 통해서라도 바꾸어 나가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제4장, 입시 검투사가 된 아이들’에서는 잘못된 교육제도, 획일화된 선발제도에 대하여 비판하고 있다. 이 부분은 내가 직접 겪었던 입시 전쟁 덕분인지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보았다. 다양한 재능과 특기를 가진 인재를 선발하기 보다는 시험 성적이 높은 학생을 뽑아야만 하는 현실은 분명 우리 사회에 있어서는 악재가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현실을 개혁해야만 한다. 교육 개혁 기구에서 이러한 점을 교육문제로 인지하고 이에 맞춰 ‘교육 이력철 중심의 대학 신입생 선발’과 ‘교사별 평가제 도입’의 대학 입시 개혁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개혁안은 단순히 학생기록부만의 수치만을 보는 것에서 벗어나 학생의 성격이나 다양한 특성, 자질을 통하여 아이들의 능력을 알아보는 것이다. 그리고 2008년 대입 제도 개혁안에 대해서도 저자는 점수나 석차를 제공하지 않고 수능등급제를 통한 성적의 대입반영 방식을 비판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서도 1등급에 들어가기 위해 치열한 경쟁은 불가피할 것이며 사교육 열풍과 줄 세우기 방식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 말하고 있다. 내 생각에는 교육이 존재하고 경쟁이 수반되어야 하는 한 지금 우리가 문제 삼고 있는 일들은 계속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중요한 것은 이러한 경쟁이 얼마나 공정하게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 학교등급제와 같은 것은 내가 많이 공감했던 부분이었다. 서울을 예로 들자면, 분명 상대적으로 더 상위계층이 주를 이루고 있는 강남지역과 그렇지 않은 다른 지역 간에는 어느 정도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아무래도 강남지역이 교육의 질이나 학력의 수준면에서 우수하게 나타나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강남지역의 A학교에서의 20등 학생과 타 지역 B학교에서의 10등 학생을 비교했을 때 후자가 더 우수하다고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이 문제는 몇 년 전부터 계속 흘러 나왔던 것인데 아직까지 뚜렷한 해결책이 없다니 씁쓸할 따름이다.
    독후감/창작| 2007.03.30| 5페이지| 1,000원| 조회(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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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평]미래로부터의 반란을 읽고
    김진경씨의 교육에세이 ‘미래로부터의 반란’은 우리나라 교육현실에 대하여 교육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중등학교 교사로서 생각하게 되는 교육을 바라보는 세대간의 차이, 현실, 문제점 그리고 그에 맞는 대안등을 경험을 토대로 하여 이야기 하듯 풀어놓은 책이다. 처음의 시작은 자신의 경험을 풀어놓으면서 시작하여 가벼운 에세이처럼 느끼게 하다가, 뒤로 가면 갈수록 현재 입시제도에 대하여 여러 가지 자료, 여러 나라등을 사례를 통해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인지 앞의 저자의 경험으로 시작되는 부분에 취해 가볍게 책읽기를 시작했다가 뒤의 점차 무거워 지는 내용에 많이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이 책의 구성은 ‘프롤로그 ; 우리들의 십자가’로 시작되어지며, 본문으로 들어가면 크게 5가지의 큰 챕터로 나누어져 있다. 그리고 조금은 현실에 대한 비판적 어조로 5가지의 챕터의 글을 풀어간다. 하지만 저자는 ‘그래도 희망은 존재한다.’라고 말하고 있는 ‘에필로그 ; 희망은 있다’로 마무리 되어진다. 즉, 이러한 구성 속에서 저자는 끊임없이 현재의 교육제도의 잘못된 점은 조목조목 지적하고 있으며, 거기에 맞는 대안을 언급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 교육현실이 너무나 많은 문제점만을 가지고 있고, 개혁이라고 해봤자 표면적으로만 개혁일 뿐 결국은 학생들을 줄 세워 기득권층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용되어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교육의 미래는 암담하다고 비판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래도 교육을 포기하지 않고 교육현실을 바꿔나갈 수 있는 희망이 존재하므로 좀 더 선생님, 학생들, 교육관계자 모두가 함께 노력해보자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프롤로그 ; 우리들의 십자가책을 시작을 여는 ‘프롤로그 : 우리들의 십자가’에서는 저자가 책을 쓰고자 결심했던 상황과 함께 무너지는 교육에 대한 잘못을 아이들에만 떠넘길것이 아니라 이러한 현상들을 예수님께서 지고나갔던 십자가처럼 우리들이 다 함께 지고나가야 함을 언급하고 있다. 또한 20년 가까이 교직에 몸담차이에 의해서 같은 형상이라도 ‘동상이몽’처럼 전혀 다른 식으로 받아들이고 해석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기석세대의 문화에서는 문신 혹은 그와 유사한 행위는 사회적 일탈 집단의 표시이나, 아이들의 문화에서는 이러한 행위는 자기 몸을 적극적인 표현 매체로 삼는 행위로서 누구든지 원하면 할 수 있는 행위라는 것이다.이러한 경험담들을 통하여 저자는 교육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우리와는 다른 아이들에게 접근을 한다. 아이들의 의식구조가 변하고 있음을 알아채고, 나아가 이러한 변화가 학교 교육에의 커다란 변화를 요구하고 있음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시대별로 ‘문신’이 가지는 긍정적 부정적 이미지들을 언급함으로써 “몸의 정체성”으로 일반화 하고 있다. 몸의 가치가 높게 평가될 때는 ‘문신’의 이미지가 긍정적이었던 반면에, 역사적으로 몸의 지위가 낮았던 때에는 ‘문신’의 이미지는 범죄자의 낙인등과 같이 매우 부정적이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역사적 관점에서 현재의 아이들의 의식구조에서 몸의 지위는 크게 높아졌으며 자기 정체성의 주된 근거가 몸이 되었다는 것이다. 근대사회의 교육은 노동력이 사회적으로 아주 중요한 영향을 끼칠 때였으므로 중요한 것은 인간의 몸을 어떤 식으로 순응하게 만들어 통제 하냐는 것이었다. 그래서 근대학교에서 교사는 통제하는 이성이고, 학생은 통제받는 몸이라는 것이다. 이런 사회에서 성장한 기성세대의 의식은 근대사회, 교육의 의식, 즉 몸의 지위는 낮으므로 몸의 욕구는 매우 천해서 억제되고 통제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다.하지만 아이들은 이러한 의식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사회의 변화란 멀리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곁의 아이들에게서 가장 먼저 일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아이들의 의식구조는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아이들은 몸의 욕구를 천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으며 일방적으로 통제당해야 한다고도 생각하지 않는 의식의 차이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아이들과 기성세대와의 사고는 차이가 존재할 수 밖에 없 화장실이라는 공간은 너무나 좁은 공간일 뿐이다. 따라서 그러한 아이들이 이러한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도와주는 매개체는 “휴대폰”과 “인터넷”이다. 아이들은 휴대폰의 문자메세지와 인터넷을 통하여 자신들이 마음에 맞는 집단과의 감성적 교류를 통하여 이러한 욕구를 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매개체들을 통하여 아이들의 마니아 문화는 더욱더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며, 마니아 문화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 있다. 엉뚱한 전문가라고도 저자는 이러한 마니아 문화를 칭하고 있는데, 기성세대와는 다른 요즘의 아이들의 사고에 관해 여러 가지 경험들을 열거하면서 이해를 돕고 있다.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경험담은 역시 학교일에 참여도 잘 하지 않고 과제조차 잘해오지 않던 아이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관한 수행평가에서 ‘수의사’에 대해 모든 방향으로 몇십장이 넘는 자료를 가져온 일과 어느 형제의 컴퓨터에 관한 에피소드 였다.내가 학교를 다닐 때만 해도 앞에 언급한 몇 십장의 ‘수의사’에 관한 자료를 조사해온 아이와 같이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지는 친구들이 있었다. 다른 분야, 특히 학교 수업에 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지만 자신이 좋아하고 흥미를 가지고 있는 분야에 관해서는 누구보다 많이 알려고 하며 공부를 하는 친구들이었다. 이러한 분야에 관해서는 학교 누구보다도 방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누구보다도 전문가였다. 하지만 이러한 아이들에 대한 학교의 평가는 언제나 좋지 않았다. 학교에서 원하는 과목에 대한 성적이 좋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그러한 친구들은 언제나 열등생이라는 꼬리표가 붙여졌던 것이다. 또한 그런 친구들이 흥미를 가지는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르치는 대학마저도 그런 친구들이 아니라 그런 친구들보다 성적이 조금이라도 좋은 친구, 즉 그 분야에 대해서는 아무런 흥미도 관심도 가지고 있지 않았던 친구들이 성적에 맞춰 가는 일들이 비일비재 했다. 결국 다른 분야에 관해 누구보다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었던 그 친구는 또 다른 방향의 길을 이렇게 정의를 내려야만 했는지, 저자의 생각을 알 수 있었다. 저자는 학교를 마치 중국의 여성들이 발을 작게 만들기 위해서 신었던 전족과 같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아이들을 생각과 사고, 그리고 성장을 학교가 가지고 있는 작고 편협한 틀 속에서만 자라게 함으로써 결국에는 아이들의 사고와 성장을 정체되게 만든다는 것이다. 흔히들 문제라고 지적하는 창의력의 부재라던가, 사고의 경직성의 이유를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중국여자들이 하는 전족은 발을 작게 만드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발을 기형으로 변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난쟁이를 만드는 작은 통, 학교도 아이들에게 그저 경직된 틀 속에서 자라게 하여 편협한 사고를 가지게 되고 더 나아가 기형으로 만들어 버리게 되는 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또한 이 장에서는 학력사회에 대한 비판들을 주로 다루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학벌사회는 의도하지 않았는데 실수로 나타난 것이 아니라 지금도 유지되고 있는 한국근대교육 체계가 혼신의 힘을 다해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따라서 철저한 자기반성과 근대교육체제의 개혁을 전제하지 않는 한 학벌타파 논의는 늘 자기기만일 뿐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교육안에서 아이들은 신분상승의 외줄사다리에서 좀 더 높은 서열로 올라가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학교는 이러한 아이들을 등수를 세우는 일을 하며, 이렇게 줄을 세울 수 있는 근거가 되는 기준이 바로 교과서이다. 따라서 교과서는 근대학력사회에서 중시하는 서구의 지식, 인류문화의정수를 압축해 놓은 것으로 절대적 권위를 지니는 ‘마법사의 돌’인 것이다. 이렇게 기준이 되는 교과서를 완벽하게 공부함으로써 높은 등수에 설 수 있게 되며 이는 사회 경제적 신분상승을 가져올 수 있다는 기대감을 기성세대들은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학교에서 조금 더 높은 곳에 설려고 노력했으며, 근대사회에서는 이러한 노력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 진 듯 보였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학교교육을 통한 신분상승이 어려워졌다. 학교에서 공부무시할 수 없는 연관관계를 가지고 다는 것을 사람들은 한번씩 잊어버리는 것 같아 곧 교육현장에 나가 사회의 구성원을 교육시켜야 하는 사람으로써 마음이 무거웠다.4장. 입시 검투사가 된 아이들이 장에서는 잘못된 교육제도, 획일화된 선발제도에 대한 비판이 주를 이루고 있다. 21세기 지식 기반 사회에서는 단순히 시험 성적이 높은 학생보다는 다양한 특기와 창의력, 리더쉽, 봉사성 등을 갖춘 인재는 요구 하고 있으나, 이러한 현재의 교육제도를 통해서는 지식 기반 사회가 요구하는 우수성을 키워 줄 수 없으며 나아가서 우리 나라 전체의 낙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제도들에 대한 개혁이 필요하다. 그리고 교육 개혁 기구에서 이러한 점을 교육문제로 인지하고 이에 맞춰 ‘교육 이력철 중심의 대학 신입생 선발’과 ‘교사별 평가제 도입’의 대학 입시 개혁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두 개혁안은 단편적이고 획일적, 수치적으로 표현되어있는 학생 기록부에서 벗어나 학생 개인의 특성, 성과, 태도에 대한 서술과 성적 외에 교과활동에 대해서도 기록함으로써 좀 더 다양한 방향으로 아이들의 능력을 알아보는 것이다. 또한 2008년도 대입 제도 개혁안에 대해서도 저자는 자신의 생각을 덧붙이고 있는데, 점수나 석차를 제공하지 않고 수능등급제를 통한 성적의 대입반영 방식을 비판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한다 하더라도 아이들은 1등급에 들어가기 위해서 사교육 열풍과 줄 세우기 방식은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즉 다시 말해 경쟁은 줄어들지 않고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수단들은 점점 과열화 되어 높아만 가는 사교육비는 전혀 줄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다.또한 이러한 개혁안이 적용되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많은 문제점에 대해서도 제시하고 있는데, 개혁안을 제시해 놓은 부분을 읽었을 때는 “와, 꽤나 좋은 방법이잖아.”라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뒷부분에 제시되어있는 문제점들을 읽었을 때는 ‘아. 이렇게 되면 안되는데.’라고 생각 할 수 있었다. 다시 말해 표면만을 접했을때는 괜이었다.
    독후감/창작| 2007.03.30| 8페이지| 1,000원| 조회(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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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지리 보고서
    지역 지리 특강< 경주 답사 보고서 >1. 개요나는 지난 4월 22일 지역지리 특강의 수업으로 교수님과 동기들과 함께 경주 답사를 다녀왔다. 사실 경주라고 하면 그 도시 전체가 하나의 역사일 정도로, 많은 깊은 뜻을 지니고 있고 우리나라의 많은 문화재와 유적지들이 위치하고 있다. 예를 들어, 석굴암이나 포석정, 첨성대와 같은 우리가 잘 아는 역사적 보물들을 볼 수 있는 곳이 경주이다.하지만 이번 답사에서는 이렇게 널리 알려진 곳이 아닌, 소중한 문화적 가치를 지니면서도 사람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경주의 문화유산들을 찾아가게 되었다. 답사 전에 우리가 찾아갈 곳들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도 저런 곳도 있었구나 싶을 정도로 처음 들어보고 처음 접해보는 곳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인지 더 재밌고 새롭게 다가온 답사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이러한 우리가 갔던 경주의 답사지를 토대로 학교에서 어떻게 수업이나 교재로써 활용해볼까 많은 생각을 해보았다. 그러던 중, 석굴암이나 첨성대와 같은 유명한 문화재들은 학생들이 직접 가보기도 하고, 또한 수업 시간을 통해서도 흥미를 가지고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우리가 답사를 통해 가보았던 곳들도 흥미를 가지고 재밌게 알아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그래서 생각한 것이 ‘게임(game)'이다. 간단한 역사 게임을 통해서 아이들의 흥미도 이끌어낼 수 있고, 그 과정의 참여로 인하여 우리가 잘 몰랐던 숨겨진 문화재들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실제로도 현장에서 이런 간단한 게임 형식의 수업이 실제로 이루어지기도 한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더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2. 간단한 지도안① 먼저 학생들에게 알고 있는 경주의 문화재에 대해서 질문한다.② 우리 문화에 대한 중요성과 함께 경주에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문화재들이 많음을 설명한다.③ 게임을 통하여 우리가 잘 몰랐던 문화재들에 대해서 알아본다.④ 간단한 정리와 함께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3획득하며, 찬스를 쓰고 퀴즈를 풀지 못하면 1점의 2배인 2점을 빼앗기게 된다.⑨ 점수를 가장 많이 획득한 조가 승리를 하게 되며, 승리를 한 조에게는 간단한 상품이 주어진다.4. 게임판괘릉서출지보리사감은사지◇경주 유적 탐방◇◆Game◆우리가 몰랐던 유적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감실석불사천왕사지배리삼존불선덕여왕릉양동마을★Start★5. 문화 유적지에 대한 소개와 퀴즈ⓛ 배리삼존불포석정을 지나 삼릉쪽으로 약 400m 가다보면 삼불사를 가리키는 표지판이 있고 거기서 약 150m쯤 올라가면 근래에 지어진 맛배지붕 보호각 속에 3구의 불상이 나란히 모셔져 있다. 움직이는 햇살에 따라 시시각각 달라지는 신비한 미소로 유명한 배리 삼존불입상은 보물 제6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삼국시대 석불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불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삼존불상은 원래 이곳 동쪽 계곡 절터에 흩어져 누워 있던 것을 1923년 10월 한곳에 모아 세워놓은 것이다. 삼존불은 모두 서 있는 불상(立像)인데, 가운데 불상은 높이 2.6m로 평평한 받침돌 위에 서 있는 비교적 큰 불상이다. 얼굴은 전체적으로 풍만하고 우아하며 입가의 미소가 뛰어난 석불로 얼핏보면 명랑하고 천진스러운 어린아이들처럼 보인다. 이는 불상의 키가 머리 길이의 5배로 아기들 키와 같은 비례로 조성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조각방법에 있어서도 길이보다는 너비가 넓어 보이는 풍만한 얼굴에 크게 반원을 그린 눈썹이 깊이 패어졌고 그 밑에 눈두덩이 부풀어 올라 가느스름한 눈자위에 그늘을 지우면서 두 눈이 천진스럽게 웃음 짓고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짧은 코 아래 두툼한 입술과 오동통한 두 뺨에는 화사한 미소가 피어나고 있다. 두려운 것을 없애준다는 약속으로 오른손 다섯 손가락을 모두 펴 위로 향해 치켜든 '시무외인'을, 왼손은 무슨 소원이든지 들어주겠다는 약속으로 팔을 아래로 내려뜨리고 손바닥을 정면을 향하도록 '여원인'의 자세를 취하고 있다.이 삼존불의 전체적인 특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어린이의 미소라든가 손의 모습, 다. 소담하게 두 빰을 형성하며 흘러내린 부드러운 곡면은 두툼한 입술 양가에 패어진 홈에 어리어 한없는 웃음으로 피어나온다. 팔짱을 끼고 앉은 몸체는 4각으로 솟았는데 넓게 놓인 두 무릎은 한없이 평안하다. 대좌와 양쪽 무릎과 팔소매가 3단으로 3각 구도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이 불상의 안정감은 감실 속의 고요한 신비감을 한층 감돌게 하고 있다. 아울러 감실 속에 절대로 일어설 것 같지 않은 정적인 불상을 배치하였음은 신라 예술가들의 슬기로운 재치였다고 생각된다. 이 불상의 조각 수법에는 묘한 모험이 있다. 얼굴은 둥글고 부드러운 곡면으로 처리되었는데 비해 옷깃 사이로 드러난 앞가슴은 정사각형으로 나타나 있고, 조각 수법도 직각으로 처리되었다. 둥글고 부드러운 얼굴을 지닌 몸체가 정사각으로 표현되고 딱딱한 직각으로 조각되었다는 것은 지금의 조형 상식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넓은 시야로 이 감실 안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것 때문에 조금도 어색하지 않다. 양쪽 무릎의 곡선과 발바닥을 그린 곡선이 얼굴의 부드러움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 조심스럽게 살펴보면 두 어깨에서 흘러내린 가는 옷주름들이 팔소매에서 폭포처럼 흘러 넘어 양 무릎 위로 감돌아 대좌에 흘러내려 출렁거리는 선의 율동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부드러운 옷주름들의 흐름이 강직한 몸체를 감싸고 돌면서 성격이 다른 얼굴과 몸체를 하나로 융화시켜 놓았다. 이 불상이 만들어진 시기는 6세기 말에서 7세기 초로 추정하고 있다. 팔짱을 끼고 있는 손가짐과 대좌를 덮고 있는 옷자락이 그것을 증명해 주는 것이다. 특히 이 불상은 팔장을 끼고 있는데 실상 부처님 수인에는 이러한 손모습이 없다. 중국고대 불상에서 평남 원오리 불상이나 백제의 납석제 불상으로 전해진 선정인의 모습이 다시 잘못 전해와서 이러한 팔짱을 낀 수인으로 표현된 것이라 여겨진다. 감실 불상주위에는 옛기와 조각들이 많이 흩어져 있어 부처를 모신 바위 위에 집을 지어 기와를 덮었을 것으로 추정하기도 한다.Quiz 1) 감 등과 함께 신라통일기의 전형적인 석탑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1966년 동·서탑 중 서편 삼층석탑에서 왕이 보련형(寶輦形, 왕이 타는 수레 형태) 사리함이 발견되었는데, 현재 보물 제266호로 지정되어 있다.Quiz 1) 감은사는 누가 창건하였는가? Answer) 신문왕Quiz 2) 절터에 남았는 2기의 석탑은 몇 층 석탑인가? Answer) 3층 석탑Quiz 3) 서편 석탑에서 발견된 사리함은 보물 제 몇 호인가? Answer) 보물 제 266호Quiz 4) 문무왕은 절의 이름을 무엇이라고 하였는가? Answer) 진국사④ 보리사탑골 입구에서 약 400m 남으로 가면 갯마을이 있다. 옛날에 나룻배가 닿던 곳이라 한다. 지금은 임업시험장이 있어 온 동네가 푸른데, 이 뒤쪽 계곡이 미륵골이다. 대밭 옆길로 난 산등성이를 따라 올라가면 정상 가까운 아늑한 곳에 보리사가 있다. 근래에 새로 세운 대웅전과 산령각 및 종각이 있는데, 이 건물들은 지금 남산에 현존하는 가람 중에서 제일 규모가 큰 것이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신라 제49대 헌강왕의 능과 제50대 정강왕의 능이 보리사 동남쪽에 있다고 했는데, 이 절은 두 왕릉의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옛날 신라시대부터 보리사라 불리어 왔음을 알 수 있다. 이 절에는 통일신라시대 후반의 석불을 대표하는 유명한 석조여래좌상이 있다. 이 불상은 여래좌불이 지니는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으므로 불상을 처음 연구하는 이에게는 좋은 본보기가 된다.Quiz 1) 보리사가 처음 보리사로 불리어 지기 시작한 시기는? Answer) 신라시대Quiz 2) 보리사는 헌강왕의 능과, 정강왕의 능에서 어느 방향에 있는가? Answer) 북서쪽Quiz 3) 보리사에 있는 석불의 이름은? Answer) 석조여래좌상Quiz 4) 그렇다면 석조여래좌상은 어느시대의 석불인가? Answer) 통일신라시대 후반⑤ 서출지월성에서 남천을 따라 남산동쪽기슭에 접어들면 정강왕릉을 지나 통일전에 이른다. 통일전 바로 남쪽에 아담한 연못이 보이는데, 이곳이 '사금갑'( 왕릉내부인 현실에 물이 고이기 때문에 바닥에 관을 놓지 못하고 허공에 걸어 놓았다'고 하는데서 유래되었다. 현존하는 신라시대 왕릉 중 가장 화려한 무덤 중의 하나인 괘릉은 어느왕의 무덤인지 알지 못하여 한때 문무왕릉으로 불려지기도 하였으나 최근에는 원성왕릉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릉의 외형은 원형봉토분이고 높이는 6m, 지름은 23m 이다. 봉분 아래에는 봉토를 보호하기 위한 호석이 설치되어 있다. 호석은 목조건축의 석조기단과 같이 지대석 위에 높이 95㎝, 길이 120㎝ 크기의 판석으로 된 면석을 놓고 그 위에 갑석을 올렸다. 각 면석 사이에는 봉분 내부로 뿌리가 길게 뻗어 면석과 봉토가 붕괴되지 않도록 지탱해 주는 탱석을 배치하였는데, 탱석의 전면은 면석보다 약간 앞으로 내밀어져 있다. 탱석에는 두 칸 건너 하나씩 무복을 입고 무기를 잡고 있는 십이지신상을 조각하였다.Quiz 1) 괘릉의 뜻은? Answer) 시신을 넣어 관을 매달아 놓은 왕릉Quiz 2) 최근에 추정하는 괘릉의 주인은? Answer) 원성왕Quiz 3) 괘릉의 탱석에는 무엇이 조각되어 있는가? Answer) 십이지신상Quiz 4) 괘릉의 왕릉 내부에 물이 고이는 이유는? Answer) 이전에 있던 작은 연못을 메우고 만들었기 때문⑦ 사천왕사지사천왕사지는 조선 시대 사서인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재낭산남록(在狼山南麓)」이라 하였고 신라 사람들이 존숭을 아끼지 않았던 신유림에 건립된 유서 깊은 사찰이다. 사천왕사는 문무왕 19년(679)에 창건하였다. 당나라는 674년 신라가 그들의 도독부 군사를 공격한다는 핑계로 50만 대병을 일으켜 신라를 공격하였으며, 신라는 부처님의 힘으로 그들을 퇴치하기 위하여 이 절을 창건하였다. 674년 2월 김인문으로부터 당군의 침입이 있을 것이라는 말을 들은 의상은 즉시 귀국하여 이 사실을 문무왕에게 알렸고, 문무왕은 명랑법사에게 적을 막을 계책을 물었다. 명랑은 낭산 남쪽 신유림에 사천왕사를 세우고 도량을 열 것을 권유하였다. 그러나 당군의다.
    교육학| 2007.03.30| 11페이지| 1,000원| 조회(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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