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급경영 계획서□ 우리 학급 상상하기내가 담당하게 될 학급은 5학년 학급이라 상상해 보았다. 5학년이라 상상한 이유는 교생실습 경험이 있어서 타 학년에 비해 학급 경영계획을 세우는 것이 수월할 것이라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상학급은 5학년으로 하되, 해당 아동들의 특성 또한 경험에 비추어 상상해 보았다.학급 아동 수는 35명으로 남자가 17명, 여자가 18명으로 여학생이 한 명 더 많다.학교는 아파트 단지가 아닌 비교적 외곽의 번화하지 않은 한적한 지역에 위치하여 아이들은 대체로 순박하고 활동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다. 학부모들은 대부분 맞벌이로 생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아 방과 후에는 소수의 아이들은 학업을 보충하기 위해 학원에 다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학교에 남아서 특기 적성 수업을 듣거나 학교 운동장에서 모여서 논다.또한 학급에 자폐증상을 보이는 남학생이 한 명 있으며 이 학생은 수업시간에는 특수학급에서 수업을 들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다른 아동들과의 어울림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학급의 아동들은 남학생 중에 지나치게 활달하여 타 학생을 괴롭히는 학생이 세 명 정도 있고, 여학생들은 지나치게 소극적인 한명의 여학생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잘 어울린다.교실 환경은 기본적으로 앞 쪽에 프로젝션 tv와 실물 화상기, 교사 책상, 컴퓨터 등이 갖춰져 있고 뒤쪽으로는 사물함과 청소함, 게시판 등이 갖춰져 있다. 다음 표는 학급의 아동을 상상하여 표로 작성한 것이다.1. 아동 실태 파악번호성 명성별생년월일특기장래희망보호자전화 번호본교동거재학생성 명관계1권아름여96.08.10춤댄수가수권영만부537-2278부:016-473-4278모:010-8836-21382-2권다미2김미연여96.10.11그림선생님김연수부878-9332부:011-9958-87523김수민여96.10.18영어외교관김응길부537-1479부:011-9055-1479모:017-763-14794김연희여96.05.08만들기요리사김대현부536-4020부:011-9829-4792모:018-411-용하여 독후감을 쓰도록 지도?토의활동을 통한 말하기 능력신장 지도도 덕?바른 행동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은 갖추고 있으나, 실천에 옮기려는 자세가 부족함?실천 중심의 교육 활동 전개사 회?대체적으로 사회 과목을 싫어하고, 재미없어 함?조사 과제는 인터넷을 통하여 베껴오는 정도임?사회적 문제에 대해 토의나 토론하는 능력 부족?다양한 멀티 자료를 이용한 흥미 유발?모둠별 조사학습이나, 토의학습 전개수 학?소수의 학생을 제외하고는 기초 셈 능력이 우수함?단순 계산 능력은 좋으나 문장제 문제를 이해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은 다소 부족함?문제해결력 신장 지도과 학?실험을 좋아하기는 하나, 실험에 임하는 태도가 바르지 못함?실험을 통해 결과를 도출해 내는 능력이 부족함?실험,실습위주의 학습방법?실험 보고서 작성을 통하여 문제해결력 신장실 과?실과 교과에 흥미를 가지고 있으며, 가사 실습을 좋아함?체험위주의 학습활동체 육?남학생 뿐만 아니라, 여학생도 움직이는 활동을 좋아하여 수업에 즐겨 참여하나, 질서 의식이 다소 부족함?줄넘기 운동 전개?질서 지도 실시음 악?노래부르기를 즐겨하고, 악기 연주를 좋아함?대부분의 학생이 음악적 기초 지식을 갖추고 있음?1인 1악기 지도?교과서에 제시된 동요 뿐 아니라 다양한 음악을 경험토록 함미 술?여학생들은 대체적으로 미술활동을 좋아하고 즐겨 하나, 남학생들은 그리기나, 만들기 활동에 자신 없어함?다양한 활동을 전개영 어?영어 시간을 흥미 있어하고, 즐겨 참여 하나, 나와서 영어로 말하기를 자신 없어함?영어 노래 부르기와 게임 활동에 즐겨 참여함?다양한 게임활동과 챈트, 영어 노래 부르기 활동 전개□ 학급경영을 시작하는 나의 다짐5학년 학급을 경영하기 전에 나의 교육관을 제대로 정립할 필요가 있다.나는 기본적으로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하되, 수업시간에는 철저하게 지도하는 교사가 되고 싶다. 아이들을 무조건 애정으로만 대하면 아이들과 친분이 두터워 질 수는 있겠지만 그로 인해 수업시간까지 선생님을 친구로 보고 말을 듣지 않아 수업에 지장이 나쁜) 방법을 탐색해보자.선배 교사들에게 요청하여 학급을 조직하는 다양한 사례에 대해 인터뷰할 수 있었다.학급 조직은 대부분 학교 차원에서 남녀의 구성비를 최대한 일정하게 하여 이질 집단으로 구성하고 있었으며 모둠 조직에서는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평소에 아예 6명씩 모둠 대형을 만들어 계속 그 체제로 수업을 진행하는 학급과 평소에는 3분단으로 이루어진 일반 대열에서 필요한 경우에만 책상을 돌려 붙여 모둠을 구성하는 학급이 있었다. 선배의 조언에 의하면 전자의 경우 교사가 편리하긴 하지만 옆으로 돌아앉는 학생의 경우 계속 그 상태로 다른 수업을 듣게 되면 앞사람과 계속 마주보는 상태이기 때문에, 수업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반면 후자의 경우 책상을 돌려 붙이는 과정에서 수업 시간에 잠깐 소란을 줄 수는 있지만 필요할 때만 대열을 만드므로 같은 모둠 조직이라도 좀 더 효율적이라고 한다.또한, 고학년의 경우 모둠 구성을 성적이 비슷한 학생들로 구성하는 경우가 있고, 성적이 완전히 고루 섞이도록 모둠을 구성하는 경우가 있는데, 전자의 경우 심화수업이나 경시대회용으로는 적합하지만 학생들 간에 열등감을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지양하는 것이 좋고 후자의 경우 성적이 다양한 아이들이 의견을 교환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 모르는 것을 도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임원선출의 경우 반장과 부반장을 한 학기에 한번씩 바꾸는 방법과 다달이 바꾸는 방법이 있는데 전자의 경우 학급의 안정성을 부여할 수 있고 반장과 부반장직에 대한 사명감이 높아지는 반면 소수의 학생만이 임원직에 해당된다는 단점이 있다. 반대로 후자의 경우 여러학생들이 골고루 임원직을 맛볼 수는 있지만 자주 임원이 바뀌어서 혼란스러울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고 한다.△ 위와 관련하여 내가 활용할 방법을 정리하여 보자.(1)짝 정하기짝의 경우 먼저 아이들을 키순서대로 서게 하여 키가 작은 아이부터 앞에 앉히되, 짝은 남녀로 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한다.(2)모둠 정하기모둠은 3분단을 기준으로 6모듬을 구성하팅하지 않으면 찢어지거나 구겨지기 쉬워서 깔끔하지 못한 것 같다.△ 나의 환경 구성 계획하기1)교실 전면 게시판 구성- 기본적인 초록색 바탕을 사용하되, 학급의 급훈으로 구성한다. 교실 전면 게시판을 꾸미는 데 사용될 수 있는 각종 자료를 수집해 보았다.2)교실 후면 게시판 구성뒷 쪽 게시판의 가장 왼편에 큰 나무 모양을 만들어 붙이고 잎사귀 모양으로 아름답게 장식한다. 그리고 왼편 게시판의 아래쪽에는 우리 학급에서 특색 사업으로 진행할 책읽기에 대한 잘된 독후감을 게시한다.게시판의 가운데에는 각종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꽃 모양 등으로 장식한다. 게시판의 가장 오른편에는 아이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공간을 만들어 장식한다. 이를 위한 도움이 되는 자료를 수집해 보았다.□ 학급규칙 정하기△ 학급 규칙의 기능과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생각하기- 학급 규칙을 정하는 이유는 교실 안에서의 수업 방해 행위를 최소화하고, 수업에 최대한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어느 학급에나 소란 행위는 일어나게 마련이며 이것이 제대로 통제되지 않으면 수업에 지장이 있을뿐더러 교사가 이를 제지하는데 시간을 낭비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수업이 이루어지는 시간의 감소를 초래한다. 또한 규칙이 사전에 정해지지 않으면 아이들이 제각기 수업 방해 행위를 하기 때문에 옆 반에까지 수업 지장을 일으킨다. 그 밖에도 학급 규칙은 학부모 공개 수업이나 장학을 위한 공개 수업 시, 규칙적이고 예의바른 행동의 기준을 제시하는 기능을 담당하여 대내외적으로 그 학급에 대한 안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기여한다. 학급 규칙은 이처럼 학습활동에의 집중과 질서 있는 환경의 조성에 이바지하는 반면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역시 고려해 보아야 한다.먼저, 정해진 학급 규칙에 대해 모두가 공감하지 못했을 때의 문제 상황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교사가 ‘수업시간에는 머리를 단정하게 묶어야 한다’ 라는 규칙을 정했을 경우, 머리를 단정하게 묶는 것이 보기에 좋을 순 있지만 왜 그래야 하는 지에여 행????66교과(6)9수현 장 학 습6666??교과(6)72월청소년수련활동???666교과(4)행사(2)3화청소년수련활동???666교과(4)행사(2)4수청소년수련활동???666교과(4)행사(2)18수여 름 방 학 식111111행사(1)827월개 학 식111111행사(1)28화과 제 물 전 시 회???????102화현 장 학 습666666교과(6)111목종 합 학 습 발 표 회666666*행사(6)1226수겨 울 방 학 식111111행사(1)211월개 학 식111111행사(1)12화과 제 물 전 시 회???????20수졸 업 식444444행사(4)21목수 료 식11111() ?행사(1)(3) 연간 특별활동 지도 계획< 1학기 >월주기 간활동 영역(날짜)지도 내용장소시간311-3행사시업식교실125-10자치학급어린이회 임원선출교실2계발각부활동1419-24자치전교어린이회 조직다목적실2526-31적응친구사귀기각교실1462-7봉사학교주변 자연보호활동179-14계발각부활동1816-21적응교실환경정리1923-28적응역할분담활동각교실151029-5행사운동회운동장6117-12봉사학교주변 자연보호 활동11214-19계발각부활동11321-26자치학급회의각교실11427-2적응친교활동16154-91611-16계발각부활동11718-23자치학급회의11825-30봉사학교주변 자연보호 활동각교실17192-7행사수련활동6209-14계발각부활동12116-18행사방학식교실11학기 소계자치( 5 ) 적응( 4 ) 계발( 5 ) 봉사 ( 3 ) 행사( 14 )< 2학기 >월주기 간활동 영역(날짜)지도 내용장소시간8127-1행사개학식교실1923-8계발각부활동1310-15자치학급회의1417-22봉사학교주변 자연보호 활동1524-29적응교통안전교육11061-6적응예절교육178-13계발각부활동1815-20자치학급회의1922-27봉사학교주변 자연보호 활동11029-3적응인사하는 방법 익히기111115-10계발각부활동11212-17자치학급회의11319-24봉사학교주변 자연보호 활동11426-1행사종합학습발표다.
- 가설 검증 수업 모형을 기초로 한 초등 과학 교과서 분석 -< 목 차 >Ⅰ 가설 검증 수업 모형과 초등 과학에의 적용 가능성Ⅱ 가설 검증 수업 모형의 문제점과 개선 모색Ⅲ 가설 검증 수업 모형이 적용된 과학 교과서 단원Ⅳ 가설 검증 수업 모형과 교과서 탐구과정과의 비교< 본 문 >Ⅰ 가설 검증 수업 모형과 초등 과학에의 적용 가능성 및 문제점가설 검증 모형이란, 자연 현상에서 학생들이 과학적인 문제라고 인식하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가설을 설정하고, 세워진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실험을 계획 및 실행하며 실험 결과 수집된 데이터를 해석하여 가설을 검증하는 과학적인 탐구과정의 한 형태라고 볼 수 있다.즉 문제인식의 차원에서부터 가설 검증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이 직접 가설을 세우고, 변인을 통제하는 과학적인 탐구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모형이다. 따라서 이러한 가설 검증 수업 모형은 구체적 조작기에서 형식적 조작기의 학생들에게 적합한 것으로 저학년의 경우 구체적 조작기에, 고학년의 경우 형식적 조작기에 포함되며 구체적 조작기의 학생들의 경우 교사의 안내가 수반될 경우 가설 검증 수업 모형의 형태를 수업에 적용할 수 있다.실제 초등 과학교육 현장에서 가설 검증 수업 모형을 적용하려면 학습 주제가 가설을 설정할 수 있는 것이라야 한다. 즉, 원인과 결과 구도가 나타나는, ‘~라면 ~가 될 것이다’와 같은 주제에서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실험을 계획하고 수행하는 데 있어서 시간이 넉넉히 필요한 모형이므로 학습 활동 시간과 학습 내용 분량이 융통성이 있을 때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학습 주제에 실험 활동이 수반되는 고학년의 과학 탐구 학습에 적용하기 쉽지만 기본 틀에서 조금 변형하여 저학년에서도 초보적인 수준에서의 가설을 검증하는 수업을 할 수 있다. 초등학교 학생의 과학적 탐구력 신장은 어느 한순간에 길러지는 것이 아니며 자연현상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에서 문제를 인식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따라서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실험을 계 위해 탐구를 중시하는 가설 검증 수업 모형의 적용은 실로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실제 교육 현장에서 시간과 인지수준, 교사의 번거로움 등의 문제로 적용하기 힘들다는 단점을 분명히 가지고 있지만 적용할 수만 있다면 학생의 과학적 탐구 능력을 배양시킬 수 있는 과학 교육 모형 이라고 생각한다.가설 검증 수업 모형의 일반적인 과정을 도표로 나타내자면 다음과 같다.탐색 및 문제 파악⇒가설 설정⇒실험 설계⇒실험⇒가설검증⇒적용 및 새로운 문제 발견첫째, 탐색 및 문제 파악의 단계는 자유로운 탐색을 통해 문제를 파악하는 단계이다. 실제 초등학교 현장에서 학생의 인지 수준이 낮을 경우 문제라고 할 만한 것을 발견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교사가 시범 활동을 통해 문제를 제기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탐색 및 문제 파악의 단계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활동은 ‘관찰’이다. 관찰에 의해 문제의 파악이 가능하며 가설 설정이 가능하다.둘째, 가설 설정의 단계는 문제라고 생각한 것에 대한 잠정적인 해답을 설정하는 단계로써, ‘만약 ~라면,~될 것이다’와 같은 가설을 세우는 것이다. 엄밀한 의미에서의 가설 이란 위와 같은 형식을 취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초등학교 교육 현장에서는 일종의 예상도 가설 설정의 일부라고 가정하여 가설 검증 모형을 적용할 수 있다.셋째, 실험 설계의 단계는 위에서 세운 가설을 실제로 검증해 보기 위하여 조작변인과 통제변인 등을 설정하고 실험 기구와 실험 방법 등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단계이다. 예를 들어 빛에 따른 식물의 자람을 실험하기 위해 두 개의 화분에 똑같은 온도나 물을 주는 것, 한쪽에만 햇빛을 받게 하고 다른 쪽에는 햇빛을 차단하는 것, 실험에 쓰일 실험 기구를 준비하는 것 등이 이 단계에 포함된다.넷째, 실험 수행의 단계는 설계한 것을 바탕으로 실제로 관찰, 측정 등을 통해 결과 데이터를 얻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의 유의점은 초등학생의 인지 수준이나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너무 정량적인 데이터를 얻는데 치중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인에 따른 결과를 알고 그를 통해 가설을 검증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정성적으로 실험과정을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저학년의 경우 교사가 시범 실험을 보일 수도 있으며 학년과 수준에 따라 교사가 융통성 있게 조별 혹은 개인별로 실험을 지도할 수 있다.다섯째, 가설 검증의 단계는 실험에서 얻은 데이터를 해석하여 기존에 세웠던 가설의 진위여부를 파악하는 단계이다. 이 단계를 통해 가설을 수용할 수도 있고 기각할 수도 있다. 처음에 설정한 가설이 틀렸다면 다시 가설 설정의 단계로 돌아가 실험을 진행할 수 있지만 초등학교 수준에서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 수 있으므로 교사가 가설 설정의 단계에서부터 어느 정도 안내를 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여섯 째, 적용 및 새로운 문제의 발견 단계에서는 가설을 검증한 것을 바탕으로 다른 문제 상황에 적용하거나 실제 상황에 응용 및 예상하는 단계이다.Ⅱ가설 검증 수업 모형의 문제점과 개선 모색가설 검증 수업 모형은 다른 수업 모형에 비해 학생들의 탐구력을 신장시키는데 가장 상위 인지적 모형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설 검증 수업 모형을 실제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경우 실질적인 문제점들이 수반되고 있다.먼저, 교사에게 지도상의 부담을 준다는 점이다. 교사는 이 모형을 수업에 적용하기 위해 실제로 사전 수업 구상, 실험 도구 준비 등 어느 정도의 부담을 감수하게 된다. 교사가 이 모형을 적용함으로 인해 부담을 가지게 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지만 실험과 탐구 과정을 빼놓고는 과학 교과를 설명할 수 없는 만큼 실험을 진행하기 위한 교사의 사전 노력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즉, 과학 교과의 전 차시가 실험으로 이루어져있지는 않으므로 교사는 한 학기당 모형에 적합한 탐구 주제를 몇 가지 선정하여 교과 학습 주제와 연관하여 적절히 시간이나 장소를 선정, 가설 검증 수업 모형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하겠다.둘째, 실제 과학 교과 이수 단위에 비해 학습량이 많아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인데 이는 실제로 이 모형을 수업에 적용할 때 시간을 많이 요하는 탐구 과정의 경우 한 단원에서 관련성 있는 주제를 연 차시로 묶어서 탐구를 진행하고 실험 결과를 지식 쪽으로 적용을 해보는 형식으로 융통성 있게 수업을 진행해볼 수 있다.셋째, 학생의 인지 수준에 대한 부분이다. 문제는 가설 검증의 탐구 과정을 학생들이 얼마나 받아들일 수 있느냐 하는 것인데 앞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저학년에서는 완벽한 가설 검증 수업 모형을 적용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원형은 아니지만 가설 검증을 예상해보는 활동으로 바꾸고 교사가 적절히 실험 과정에 개입하는 형식으로 유사한 형태의 탐구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이 시기에는 완벽한 수업 모형을 적용하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저학년 학생들이 탐구 과정에 대한 호기심을 기르고 실험에 대한 흥미를 키우는 데에 그 목적이 있으므로 가설 검증 수업 모형을 좀 더 쉽게 변형하여 저학년의 탐구과정에 어느 정도 유사한 패턴으로 반영할 수 있다.고학년의 경우에는 형식적 조작기로서 추상적인 사고까지 가능한 시기이므로 가설을 설정해보고 변인을 통제하고 실험해보고 가설을 검증해보는 활동에 이르기까지 학생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교사는 안내의 역할만 하는 것이 좋다. 유의해야 할 점은 이러한 탐구 활동을 진행하는 데 있어 모둠별 탐구 활동의 경우, 역할이 편중될 수 있으므로 교사는 잘하는 아이보다는 다른 여러 아이들에게 실험의 기회가 균등히 주어지도록 적절히 역할을 분배할 수 있어야 하겠다.Ⅲ 현 교육과정 상, 가설 검증 수업 모형이 적용된 과학 교과서 단원3-2-4단원, 여러 가지 가루 녹이기 중, 3-4차시: 가루를 빨리 녹이는 방법,4-1-4단원, 강낭콩 중, 2차시: 씨앗이 싹트는 데에 필요한 조건 알아보기,4차시: 식물이 자라는 데에 필요한 조건 알아보기4-2-5단원, 열에 의한 물체의 부피 변화 중, 4-5차시: 열에 의한 공기의 부피 변화5-1-8단원, 물의 여행 중, 1차시 공기 속으로 가 볼까요?6-1-7단원, 전자석 중, 6차시: 검증 수업 모형과 교과서 탐구과정과의 비교▷ 3-2-4 여러 가지 가루 녹이기 중, 3-4차시, 가루를 빨리 녹이는 방법에서는 가설 검증 수업 모형의 단계대로 활동이 진행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교과서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인식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가루가 빨리 녹을까?’라고 물음을 던져 주어 학생들이 그에 따른 변인을 설정하고 실험을 수행하도록 되어 있다. 실험을 진행하는데 물의 온도나 젓는 빠르기 등 조작 변인을 설정하고, 그에 따른 통제 변인을 설정하여 실험을 하고, 가설을 검증하고, 우리 생활 속의 현상에까지 적용해 보고 있다.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 중, 가설 검증 수업 모형을 표방하고 있는 활동은 거의 다 문제 인식 부분이 실험 주제로 던져주는 형식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4-1-4 강낭콩 중, 2차시, 씨앗이 싹트는 데에 필요한 조건 알아보기와 4차시, 식물이 자라는 데에 필요한 조건 알아보기에서는 생물 분야와 가설 검증 수업 모형을 접목시켰다. 2차시에서는 기본적으로 식물이 싹을 틔우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필요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 인식에서부터 햇빛이나 물 등의 조건이 필요하리라는 가설 설정, 그리고 변인 설정에서부터 가설 검증까지 가설 검증 수업 모형이 잘 반영되어 있다. 4차시에서는 일반적인 식물의 범위에서 강낭콩으로 좀 더 범위를 구체화하여 강낭콩이 자라는 데 필요한 조건이 무엇인지를 학습문제 형식으로 확인하고, 그에 따른 실험을 구상해 보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이 단원 역시 문제 인식이나 가설 설정의 단계가 학생이 스스로의 호기심이나 예상에 의해 문제를 인식하고 가설을 만든다는 의미라기보다는 교사가 학습 문제 형식으로 문제를 던져주고 교육과정 상의 의도된 실험으로 진행시키기 위한 가설을 설정하게끔 되어있어 엄밀한 의미에서의 가설 검증 수업 모형의 원형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문제 인식에서 가설설정의 부분은 꼭 지도서 순서대로 수업을 진행하라는 법은 없으므로 교사의 재량에 따라 좀 더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 능력을
교육이란 무엇인가?교육 철학 수업 시간을 통해 처음 다루어진 물음은 바로 “교육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것이었다. 사실 위의 물음에 대한 답을 생각해오라는 과제를 받았을 때, 쉬운 물음이라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명쾌한 답변을 생각해 내기가 힘들었다. 교육에 대한 정의는 개개인의 생각하는 관점에 따라 너무나도 다양하게 내려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결국 본인이 내린 교육에 대한 정의는 “교육이란, 어린이가 가지고 있는 성장 가능성을 전인적인 측면에서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교육적인 변화를 도모하여 개개인의 자아실현을 돕는 것”이었다. 내가 생각해도 정말 틀에 박힌 답변임을 알면서도 그 이상의 다른 답변을 생각해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다른 정의를 내리기가 힘들었다.수업 시간에 다양한 답변에 대해 들어보고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내린 답변이 기능적인 측면에 치우쳐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업시간에도 예를 들었지만 이는 마치 “낚시란?” → “물고기를 잡는 행위”처럼 낚시라는 행위(Doing)를 거쳤을 때 얻을 수 있는 결과물로서의 “물고기”(Thing)란 요소를 낚시의 정의로써 사용한 것이다. 물고기를 잡는 것은 낚시의 일부일 뿐이지 이는 결코 낚시 자체가 될 수 없다.나의 답변에 대해 생각해 보면 올바른 방향이란 대체 누가 보기에 올바른 것인지 애매할뿐더러 교육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결과로써의 자아실현이 과연 교육의 본질적 정의가 될 수 있는 것인지 비판적으로 생각해보아야 할 여지가 농후하였다. 또한 내가 사용한 정의에 따르면 교육을 의미 있게 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 교육은 실패한 교육이 되고 마는 것이다.그렇다면 어떠한 방식으로 교육의 정의에 접근해야 할까?“Doing X"를 생각해 볼 때 X가 아니면 체험할 수 없는 고유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을 생각해 보는 것이 본질적 정의에 다가서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X를 구성하는 여러 요소들과 X만의 내재적인 가치, 즉 도구적 가치(Extrinsic value)가 아닌 네 가지 정의에 입각하여 초등교육을 논하고 있다.먼저, 초등교육을 의무교육이라 보는 입장이다.현재 초등교육은 교육의 기회균등을 기하기 위하여 중학교 과정보다 앞서 시작하여 의무화되어 시행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이는 헌법 31조 제 1, 2, 3항에서도 명시되고 있는 바이다. 이처럼 초등교육이 의무교육인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가 좀 더 내재적인 측면에서 초등교육을 정의하고자 한다면 초등 교육 자체를 의무교육으로 규정짓는 것은 곤란하다. 의무 교육이란 초등 교육이 시행됨에 있어서 그 방법상의 특징에 불과할 뿐, 의무 교육이란 용어가 초등 교육 전체를 대변할 수는 없는 것이다.둘째로, 초등교육을 초등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이라고 보는 입장이다.어떻게 보면 가장 그럴듯해 보이지만 이는 초등교육의 범위를 국소적으로 한정짓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일반적인 초등 교육은 대체로 초등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영재교육의 경우는 어떠한가? 실제로 많은 초등학교에서 영재 교육을 실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재교육은 초등교육이 아니다. 또한, 초등교육은 초등학교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는데 우리 청주교대 학생들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르치고 있는 ‘푸른 학교’를 예로 들 수 있다.셋째로, 초등교육을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라 보는 입장이다.초등교육에 대한 일반적인 통념이 8세~13세에 이르는 아동을 대상으로 초급의 교육을 가르치는 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어서 위의 입장이 초등교육을 정의함에 있어서 틀린 점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부끄럽지만 나 자신도 처음엔 위의 입장이 초등교육을 가장 보편적으로 정의한 입장임을 확신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초등교육을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 한정짓는 다면 최근 부각되고 있는 평생교육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8~13세가 아니더라도 나이에 관계없이 필요하다면 초등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는 노인대학에서 아직 글자나 셈에 서투른 노인을 대상으로 초등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넷째로, 초등교육을 때는 ‘초등교육’이라 이름붙이고 있는데 이러한 번역자체가 우리 사회의 통념을 반영하듯 Primary education을 초급의 지식을 다루는 교육으로 한정짓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처럼 초등교육을 초급의 지식을 다루는 교과로 한정짓게 되면 초등 교육은 중 ? 고등 교육에 비해 비교적 낮은 수준의 쉬운 지식을 다루므로 초등교육 자체가 낮은 위상으로 전락해버리고 만다. 따라서 우리는 초등 교육을 재개념화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초등 교육이 초급의 지식을 다루고 있다고 주장한다면 그렇게 주장하기에 앞서 누구를 기준으로 초급이라는 말을 붙이는 것인지를 판단해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에게는 쉬운 지식이겠지만 해당 학생에게는 전혀 새로운, 그리고 추구해야할 의미가 있는 고급의 지식이기 때문이다. 곱셈을 예로 들어 보자. 이는 가르치는 교사에게는 이미 과거에 획득한 지식이므로 너무도 손쉽지만, 배우는 학생입장에서는 오랜 시간 머리를 싸매고 노력을 기울여야 습득할 수 있는 지식인 것이다. 즉, 사회 통념상 ‘초급 지식’이라 불리우는 지식들은 초등학생에게는 열정을 가지고 도달해야할 목표이자 추구할만한 가치를 지닌 고급 지식인 것이다. 중 ? 고등학생에게도 마찬가지 이다. 그들이 배우는 미적분은 교사에게는 초급 지식이지만 학생에게는 고급의 지식이다. 이처럼 초급의 지식과 고급의 지식은 1차적 교육과 2차적 교육을 막론하고 항존하는 것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미지의 것을 배우고자 하는 모든 학생에게는 해당 지식이 고급지식이므로 Primary Education을 초급지식을 다루는 교육으로 단정 지을 수 없다.이처럼 초등교육은 여타의 교육과 비교할 수 없는 그 자체의 고유한 내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굳이 지식의 수준뿐만 아니라 초등교육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지식의 탐구와 열정, 교사와 제자의 진정한 의미의 상호작용은 초등교육이 아니면 맛볼 수 없는 고유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초등 교육을 재개념화하면서 가장 먼저 버려야 할 고정관념은 초등교육이 생각하던 시기였다.그렇다면 화가들은 왜 아이들을 이렇게 표현한 것인가?? 여기에는 아동은 성인의 축소판이라 생각했던 당대의 시각이 화폭에 반영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성인의 축소판이기 때문에 양적인 차이만 있을 뿐 성인과 동일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아동을 성인과 동일한 능력을 지니는 존재로 바라보므로 이것은 눈높이 교육이 아닌 교사입장에서의 교육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마치 교사가 덧셈의 계산을 가르치면서 “이 쉬운 걸 왜 못하지?”라고 생각하며 아동을 답답하게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 이다. 이는 수업시간에도 다룬 능력심리학과 그 맥락을 함께 한다. 이성적 사유능력을 중시했던 능력심리학에 의하면 인간의 마음은 다른 성격의 6개 정도의 방으로 나뉘어 있으며 반복적인 재생을 통해 지각, 기억, 상상. 추론, 감정, 의지 등의 심근을 단련시키면 어디에나 적용될 수 있는 능력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심근은 성인과 아동의 것이 다를 바가 없으며 단지 양적인 차이만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성인의 교과와 아동의 교과를 동일하게 바라본 이러한 교육관 하에서의 아동 교육이 진정한 의미의 아동 교육일 수 있을까? 아동을 바라보는 관점의 두 가지 큰 흐름은 바로 위에 대한 비판으로부터 시작된다. 자연주의 철학의 J.J Rousseau 는 ‘에밀’을 발표하면서 아동은 축소판 성인이 아니며 아동에 맞는 새로운 교육이 모색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게 된다. 지금 생각해 보면 당연한 듯한 이 이론은 당시의 사회에 커다란 충격이었고 그의 이론은 19세기에 J.J Rousseau 의 이론을 경험적으로 증명하려 했던 Piaget를 거쳐 20세기에 들어와서 John Dewey에 의하여 계승된다. 여기서 Progressive Education이 등장하게 되며 아동의 교육에 대한 Primary Edu의 개념이 나타나게 되었다.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이란 말은 쉽지만 아동을 한번이라도 가르쳐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알 것이라 짐작된다. 현재에도 두 가지의 큰 흐 기준이 된다.먼저 메타 학습이란, 학습을 자기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하고 학습 의 보람을 계속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다. 즉 ‘학습에 대한 학습’이라 볼 수 있으며 학습하는 방법에 대한 학습을 하므로 메타 학습을 통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지 못한 학습자를 주체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줄 수 있다. 이는 특정한 교과의 지식이나 원리를 학습하는 교과 학습과 구분되며 교과 학습 이전에 갖추어야 할 역량을 의미하므로 이제 막 학교 사회에 한걸음을 내딛은 초등학교의 학생에게 더욱 절실히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현 시대에 초등학생에게 교과적인 지식을 반복해서 숙련시키는 것은 구시대적 발상에 불과하며 교과적인 지식 이전에 그것을 탐구하고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심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과학적인 지식을 외우기 이전에 과학적인 실험이나 원리를 학습하기 위해 자기 주도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능력을 일으키는 것이 바로 메타 학습인 것이다.Primary Edu와 Secondary Edu를 막론하고 교과 학습과 메타 학습은 항상 동시에 일어난다. 다만 시기에 맞게 두 학습의 비중을 달리하여 가르치는 것이 효과적인데 Primary Edu에서는 메타 학습에 비중을 두어 교과 학습(배경)을 활용하여 메타 학습 능력(전경)을 키우는 것이 목표이며 Secondary Edu에서는 메타 학습 능력(배경)을 활용하여 교과 교육(전경)을 하는 것이 목표라 할 수 있다.외국에서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Secondary Edu에서 차별화된 심화 및 교양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한 교육 환경이 이루어지기까지는 Primary Edu단계에서 다양한 분야 중에서 학생에게 맞는 소질과 적성을 끌어내는 일을 담당해왔음은 자명한 사실이다.이렇게 되면 우리 초등 교사의 역할은 어디에 강조를 두어야 하는 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Primary Edu를 담당할 초등 교사는 한 교과에 대한 깊은 지식보다는 다 방면으로 넓은 지식것이다.
‘동화로 열어가는 상담이야기’를 읽고...내가 상담을 처음으로 접해본 것은 중학교 2학년 때의 일이다. 방과 후, 번호 순대로 매일 1시간씩 담임선생님과 진로나 학업문제 등에 대한 상담을 받은 기억이 있다. 한참 예민했던 사춘기 시절의 나는 매번 상담 시간마다 떨어지는 성적에 대해 담임선생님의 꾸중을 받기 일쑤였고, 그 때문인지 그 이후로 제대로 된 상담을 받아본 적이 없던 나는 ‘상담’에 대한 추억이 그리 좋지는 않았다. 하지만 교대에 입학하고 3년... 이제 몇 년 후면 현직에 나가야 하고, 지금까지 학교현장 내에서 청담자로서의 입장에 주로 머물러있었던 반면, 앞으로는 아이들의 생활 지도를 담당하는 상담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사실, 부끄럽지만‘동화로 열어가는 상담이야기’는 내가 처음으로 읽어 본 상담서적이다. 그래서 책을 읽기 전 ‘잘 모르는데, 읽는 데만 며칠 걸리겠구나.’하는 어려운 생각에 한숨먼저 나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첫 번째 장인 ‘함께 느끼는 마음’을 읽고 미리 겁부터 먹었던 나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졌다. 다소 추상적일 수도 있는 ‘공감적 이해’라는 개념을 들어봄직한 동화와 접목시켜 알기 쉬운 필체로 풀이가 되어 있었다. 1장을 다 읽은 후, 상담 서적을 처음 접해보는 내가 가만히 눈을 감고도 동화와 함께 공감적 이해의 구조가 눈앞에 선히 그려질 정도였다. ‘공감적 이해’는 말로 풀이하기는 쉬울 수도 있지만 실제로 상담의 상황에서 부단한 실전 경험이 없이는 한번에 이루어지기 힘들 것이다. ‘남자와 파리’이야기처럼 사람이 그동안 자신이 가지고 있던 논리를 버리고 청담자의 입장에서의 논리를 받아들이고 이해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 상담에 있어서의 진실한 공감적 이해를 위해서는 ‘나 자신’보다 ‘청담자’를 우선시 하는 태도가 필요할 것이다.존중과 따스함, 배려로 대표되는 ‘수용’은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렵다고 느껴졌던 부분이다. 그래서인지 책을 읽으면서 가장 진지하게 읽었던 부분이기도 하다. 책에서는 긍정적인 행동에 대한 수용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행동의 수용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물론 부정적인 행동을 단순히 인정하라는 것은 아니다. 부정적인 행동에 대한 수용이 기본이 되어야 그에 따라 청담자의 행동을 조금씩 변화시켜나갈 토대가 되는 진정한 의미의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내가 현직에서 아이들의 생활지도를 하게 될 때, 과연 급우의 물건을 훔친 아이나 습관적으로 다른 학생을 폭행하는 아이에 대해서도 수용할 수 있을까... 본인의 인성과도 관련된 문제겠지만 나에게는 정말 어려운 문제이다. 이 부분에 대해‘동화로 열어가는 상담이야기’에서는 정말 알기 쉽고, 누구나 수긍할 만한 해석이 되어 있지만 나 자신의 본성 차원에서 단순히 글을 읽고 이해하는 것 이상의 것이 나에게는 좀 더 필요한 것 같다.‘진실이 있음에 마음이 통한다’... 정말 제목부터가 상담을 하는 자의 기본자세에 대해 표현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학생들로 하여금 내가 진실로 그들에게 마음을 열고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어야 아이들도 나를 믿고 본인의 생각이나 고민을 속 시원히 털어놓을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경험에서, 본인이 고민 상담을 원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의 표정이나 말투로부터 ‘나를 정말로 믿고 이해하고 있구나’라는 느낌에 당초 이야기하려 하지 않았던 비밀스런 고민까지 털어놓았던 적이 있다. 또한 그 이후에 정말로 속이 시원해져서 우울했던 기분이 가셨던 기억이 난다. 이것이 바로 ‘진정성의 힘’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앞서 소감을 밝혔던 ‘공감적 이해’와 더불어 ‘틀 새로 짜기’는 보다 실제적이고 능동적인 의미에서의 상담이라고 생각한다. 책에서 제시한 이야기처럼 같은 사실을 두고도 이를 어떤 시각에서 보느냐에 따라 전혀 생각이 달라진다. 이는 누구나 경험해보았으리라 생각한다. 아직 보다 효율적이고 보다 인간적으로 상담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마지막 장에 나오는 상담의 방법을 실제 아이들의 지도에서 적용할 수 있다면 이 책을 10배 아니 그 이상 활용하는 것이리라 생각한다.
단원3. 쾌적한 환경차시명 생태계의 평형 알아보기 (p40~41)학습목표 생태계의 평형이 유지되는 원리를 설명할 수 있다.▣동기유발-‘풀밭에 토끼가 많으면 어떻게 될까?“를 그림 자료를 주고 예상해보는 활동을 한다.-“식물의 수가 감소해요.”/ “토끼의 수가 늘어나요”.등...▣ 학습문제 확인- 생태계의 평형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학습내용 확인- 생태계 평형 유지 사례 알아보기.- 생태계 평형의 뜻 알기.- 생태계 평형이 파괴된 사례 알아보기.▣[학습활동1]생태계 평형 유지-교과서 40쪽의 미국 미시간 주 로열섬의 사슴과 늑대 이야기를 읽고 생태계 평형이 유지되는 과정 알기∙로열섬의 생태계에서 생산자와 소비자는? -생산자는 식물, 소비자는 사슴과 늑대 -<복습> 생산자 : 필요한 양분을 스스로 합성하는 생물. 소비자 : 양분을 스스로 합성하지 못하고 다른 개 체를 먹어서 필요한 양분을 얻는 생물.∙만약 로열섬에 늑대가 건너오지 않았다면 로열섬의 생태계는 되었을까? -생산자자인 식물의 수가 줄어들면, 소비자인 사슴의 수도 점차 줄어들게 된다. -사슴은 멸종하게 될 것이다. 등...∙로열섬에 늑대가 건너온 후 로열섬의 생태계는 어떻게 변하였는가? -늑대가 사슴을 잡아먹어 사슴 수가 줄어들고 식물이 다시 늘어나게 되었다. ∙로열섬에는 늑대와 식물이 무한정 계속해서 늘어나겠는가? -아니오.∙무한정 늘어나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어느 정도 늘어나면 먹이가 부족해서 다시 그 수가 줄어 들게 되어 일정한 수를 유지하게 된다. ▣[학습 활동2] 생태계 평형의 뜻 알기.-생태계의 평형이란 무엇인지 안다.생태계의 평형 : 어떤 지역에서 생물의 종류와 수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로열섬에 늑대가 온 후 생태계 평형이 이루어졌다면 그 이유는?-늑대와 사슴, 식물의 수가 더 이상 많아지거나 줄어들지 않고 일정한 수를 계속 유지하기 때문이다. ※생태계에는 먹고 먹히는 관계가 있어 생태계의 평형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학습활동3]생태계의 평형이 파괴된 경우. ․교과서 41쪽의 가뭄사진과 물고기 떼죽음 사진을 보고 그 원인을 물어본다. -자연재해로 인해 가뭄이 와서 물에 살던 생물들이 죽었을 것이다.-공장의 폐수나 수질 오염으로 인해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을 것이다. ․ 생태계가 파괴된 다른 사례를 알아본다.<우포늪>※환경오염에 의한 생태계 평형 파괴의 심각성∙환경오염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생태계를 파괴한다.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가기 어렵다. -다음시간에는 환경오염에 대해 알아볼 것임을 예고한다.-생태계의 평형이 유지되는 원리를 설명할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