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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2-미디어` 시청소감
    정신건강론 과제물EBS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2-미디어" 시청소감문김 홍만인간은 사회집단의 구성원으로 살아가면서 전 생애에 걸쳐 정신적, 신체적 건강상태의 욕구를 충족시킬 때 비로소 행복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간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정신건강이란 일반적으로 행복하고 만족하며 원하는 것을 성취하는 것 등의 안녕 상태 또는 정신적으로 병적인 증세가 없을 뿐 아니라 자기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보다 자주적이고 독립적으로 자기의 생활을 처리해나가며 스트레스에 대한 통제력과 원만한 대인관계 및 개인, 사회생활을 통합할 수 있는 성숙한 인격체를 갖추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하지만 문명이 발달할수록 위에서 말한바와 같은 건강한 정신적 요소들을 위협하는 존재들이 생겨나고 있다.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각종 미디어의 발달과 더불어 성장해온 미디어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텔레비전, 컴퓨터게임, 스마트 폰, 닌텐도 등 무수히 많은 미디어매체들 속에서 그것을 접하는 연령시기 또한 급속도로 빨라지기 시작 했다. 따라서 이제는 뗄 레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린 미디어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우리 일생의 동반자적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매개체로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다음 방송자료를 보고 정리하며 생각해보고자 한다.첫 장면에서 오디오를 통하여 들려오는 소리들은 실로 자극적이다. "쏴", "수류탄을 던져버려","어이 씨", 작살났네" 등 사용되는 어휘들만으로도 아이들이 하는 게임에 대한 내용들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게임을 한 아이들이 그려놓은 그림에는 더욱 폭력성과 잔인성, 위협성이 그대로 드러나 있을 뿐 아니라 게임속의 인물과 자신들을 동일시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게임은 가상일 뿐 이며 단순히 아이들의 호기심과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놀이가 아니었다. 한 때는 게임의 왕으로 불려 졌을 만큼 게임중독자였던 6명의 아이들의 공통된 답변은 한번 시작하면 도저히 멈출 수없는 게 게임이라고 말한다. 그들이 게임을 멈출 수 없었던 이유는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일들을 자기와 동일시할 수 있는 캐릭터를 통하여 가상이라는 또 다른 현실 속에서는 모두 가능케 하는 충족감에서 오는 것이었다. 또한, 전문가들은 인터넷게임은 빠른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그러한 게임의 매력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한다. 실례로 2007년도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사건으로 32명의 목숨을 앗아간 한국계학생 조 승희 청년은 현실과 가상을 구별하는 뇌의 기능이 무감각해 져서 마치 자신이 온라인상에서 게임을 하듯 현실로 뛰쳐나와 총기를 난사한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온라인상에서 상대방과 싸움을 하다가 현실 밖으로까지 연장하여 주먹다짐을 한 사건도 있다. 이와 같이 우리 뇌는 너무 강한 자극을 받으면 시각정보처리활성이 크게 떨어져 독서와 같은 웬만한 것에는 반응이 안온다고 한다. 그것은 게임과 같이 자기 충족적 자극에만 몰입되서 전두엽이 감당해야할 그 시기를 상당기간 다 써버리면 타인에 대한 배려, 도덕성, 윤리적 판단능력, 공간능력등과 같은 그 시기에 발달해야하는 뇌의 발달기회를 빼앗긴다는 것이다. 인터넷 중독자의 뇌의 전두엽 활성은 마약, 알코올 중독자의 것과 동일하게 나타났다고 보고되어지고 있고 게임중독의 척도 조사결과 저위험군에서 고위험군으로 갈 수록 자기효능감, 생활만족도, 커뮤니케이션 능력, 충동통제력, 공감능력, 자율성, 관계성이 떨어지는 사실을 보아 게임 중독의 위험이 개인은 물론이고 사회적으로도 얼마나 심각한 사태에 이르게 하는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그렇다면 우리아이들은 생후 언제부터 미디어 세대에 속하게 되는가? 미디어 중독 예방을 위한 프로젝트에서 조사한 결과 3세부터 만화영화를 시작으로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다. 3세 유아에게 만화영화는 울음을 그치게 하고 밥을 먹일 수 있는 등 만병통치약으로 활용되고 있었다. 이 장면은 정말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6세가 되면 게임을 시작하는 단계로 마우스를 서서히 움직이고 게임이 주는 매력을 맛보기 시작하는 단계이다. 7세가 되면 게임의 수준이 조금씩 올라가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져 자신이 해야 할 일보다 우선하게 되어 점점 부모님과의 갈등의 시작단계로 들어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10세는 이제 부모도 통제가 불가능할 정도로 게임에 사로잡히게 된다. 가족과의 대화도 줄어들고 형제들 간에도 컴퓨터 쟁탈을 벌이기도 하였다. 10세 남아의 엄마의 인터뷰내용에서 아이가 충동적이고 화를 자주 내며 짜증을 많이 낸다는 말이 결코 남의 말로 들리지 않았다. 내주위의 친척아이가 3학년 때 가끔 보면 항상 어딜 가나 닌텐도를 끼고 다니며 위와 같은 행동들을 보였던 것이 생각난다. 그 아이는 가족과의 외식조차도 귀찮아해서 한번 씩 불러내려면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난다. 이제 11세가 되면 컴퓨터는 아이의 일상이 되 버린다. 그만큼 아는 게임도 무수히 많고 종류도 다양했다. 이미 말린다는 것은 화를 불러일으킨다는 말과 동일하게 여겨질 정도이다. 14세에는 컴퓨터 없이는 살 수없는 단계이다. 이미 가족과의 대화는 최소화 하거나 하더라도 정신이 딴 데 팔려있다.이와 같이 지금의 아이들에게 미디어는 일상의 필요한 일부분이 아니라 가정이나 학교, 집, 또래끼리의 문화 자체 내에서 게임 등 24시간 내내 함께 할 수밖에 없는 일상적인 환경인 것이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부모들이 이를 먼저 인식하고 어려서부터 일찍 게임에 대한 자기 조절, 통제능력을 가르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다음과 같은 방법을 제시해 주었다.첫째, 혼자 게임을 하도록 놔두지 말라는 것이다. 반드시 컴퓨터 하는 아이 옆에 앉아서 워록이네 킥오프네 잘 모르는 용어들이 무수히 쏟아지더라도 아이 옆에서 함께 관심을 가져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점점 부모와 애착을 형성해가며 이 후 그 시간들은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반석이 될 것이다.둘째, 이제부터 아이가 실질적으로 부모와 동질감을 느끼려면 게임을 배워 아이가 하는 게임을 이해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게임의 단계를 보면 기본적인 옷 입히기에서 플래시게임, 게임의 최종단계인 1인칭 슈팅게임으로 점점 진화되는 것을 볼 수 있다.위와 같은 과정을 거치면서 참가자들의 부모는 점점 아이가 느끼는 재미의 강도를 알 수 있었기 때문에 한참 게임을 하고 있는 아이에게 컴퓨터를 끄는 극단적인 방법이 얼마나 치명적인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안 돼"가 아니라 게임시간을 합리적으로 협상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또한 아이들이 어떠한 방법으로 인증절차를 통과하여 게임 사이트에 들어가며, 실제적으로 1인칭슈팅게임을 경험하며 느껴지는 정신적, 신체적 강도를 통해 내 아이에게 전해질 게임중독에서 오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 저해요소가 얼마나 치명적이고 이에 따른 예방차원에서 부모의 관심과 배려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 것인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리라 여겨진다.
    교육학| 2012.02.16| 3페이지| 1,000원| 조회(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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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사평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자아발달 8단계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과제김 홍 만[주제]♣Erickson의 심리사회적 자아발달 8단계를 설명하고, 현재와 앞으로의 자신의 발달 단계의 과업 성취를 위한 계획과 방법을 서술하시오.◐목 차◑1. Erickson의 심리사회적 자아발달 8단계2. 현재와 앞으로의 자신의 발달 단계의 과업 성취를 위한 계획과 방법1) 과업성취계획2) 과업성취방법▷참고문헌.교육학개론: 권창길외/ 학지사/ 2002년.1. Erickson 의 심리사회적 자아발달 8단계① 기본 신뢰감 대 불신감(0~1세)?희망: 이 시기에 부모로부터 적절한 보살핌을 받아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된 유아는 자신과 주변에 대해 신뢰감을 형성하나 욕구좌절로 인한 부정적인 경험이 많은 유아는 근원적인 불신감을 갖게 된다. 이 시기에 형성된 기본적인 신뢰감과 불신감은 일생동안 지속되며 다음 단계의 성격발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청년기의 정체감 위기 시에 자신의 고유성을 잃지 않고 자아역량을 키워나갈 모태가 된다.② 자율성 대 수치심(2~3세)?의지력: 유아는 신체적 및 생리적 성숙에 의해 최초로 자아감각을 갖고 외부를 탐색하고자 한다. 그러나 이러한 유아의 자기주장은 이들의 미숙함을 우려하는 부모들의 규제를 받게 되거나 또는 실패에 부딪히게 된다. 이때에 부모가 자녀의 미숙함을 인정하고 자율성을 행사하도록 허용할 경우 자녀는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경험하면서 자기 조절 감 을 발달시키고 의지력과 자율성을 얻게 된다. 그러나 부모가 아이의 미숙함이나 실수를 허용하지 않고 자율성을 얻게 된다. 그러나 부모가 아이의 미숙함이나 실수를 허용하지 않고 자율성을 박탈할 때 아이는 자기 조절감을 상실하고 수치심을 발달시킨다.③ 주도성 대 죄의식(3~6세)?목적: 형제나 또래집단과 더불어 놀이 활동에 참여하면서 아동들은 자기주장이 나타나고 경쟁에 몰입하며 이러한 과정 속에서 때로는 좌절을 경험하기도 한다. 이 시기에 최초로 싹트는 자기주장 적 활동이 적절한 비율로 성공하게 되면 아동은 주도성을 확립하게 되나 실패의 경험이 많은 경우 아동의 대담한 주도성은 위축되고 자기주장에 대한 죄의식을 갖게 된다. 이 시기에 획득된 주도성은 청소년기에 자아를 재정립하고 뚜렷한 성취목표를 설정해 나가는 토대가 된다.④ 근면성 대 열등감(6~12)?능력: 이 시기의 아동은 기초적인 인지기능과 사회적 기능을 습득하게 되며 가족을 벗어나 보다 넓은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능들을 배운다. 나름대로의 인생의 목표를 가지고 자신의 능력과 기술이 친구들보다 우월하다고 느끼고 열심히 노력한 후에 성취경험을 맛보면 근면성을 발달시킬 수 있고, 학교학습에서나 놀이에서 실수나 실패를 반복적으로 경험하게 되면 열등감을 갖게 되어 자신감을 잃게 된다. 이 시기에서 지나치게 부적합함과 열등감을 느끼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이럴 때 학교나 가정에서는 아동의 숨겨져 있는 특수한 재능을 찾아내어 격려를 해주어야 한다.⑤ 자아정체감 대 정체감 혼미(12~20세)?충성심: 이 시기의 청소년은 급격한 신체적 변화를 겪게 되며 과거-현재-미래를 통찰해 볼 수 있는 고도의 인지능력, 그리고 상충된 사회적 요구로 인해 지금까지 지녀온 자기상, 역할 대응방식, 능력, 가치들에 대해 심각한 회의와 갈등이 싹트게 된다. 이때 청소년은 존재성과 정체성에 대해 갈등을 하게 되고 새로운 자기 탐색이 시작된다. 에릭슨은 이 시기를 정체감 위기라고 했다.⑥ 친밀성 대 고립감(21~40세)?사랑: 부모로부터의 심리적, 경제적 독립 성취와 직업선택 배우자와의 결합으로 성인으로서의 역할을 발전시키고, 타인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한다.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타인과의 친밀감을 경험하는 과정을 회피하게 되면 고립감을 증가시킨다.⑦ 생산성 대 침체성(40~65세)?배려: 다음 세대를 낳고 양육하는 역할 수행으로 보람을 느낀다. 직업적 성취나 업적 같은 생산성 형성에 실패한 개인의 침체감에 빠지고 대인관계가 빈곤해진다.? 자아대통합 대 절망감(65세 이후)?지혜: 신체적인 노시가 직업적 은퇴, 친구나 배우자의 죽음으로 무력감에 빠지기 쉽다. 그럼에도 자신의 인생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를 통합시키는 경험을 하며, 오직 부정적인 평가만 하게 된다면 자아 통합감 보다는 절망감에 빠져 인생을 후회하게 된다.각 단계의 심리 사회적 위기는 긍정적 요소와 부정적 요소가 있는데 성장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이 어떻게 해결되는가에 따라 긍정적 또는 부정적 요소가 자아 속에 통합되어 진다.에릭슨의 사회 심리적 성격발달이론은 정신분석학적 틀에서 발전된 것으로 이 이론은 전 생애를 통한 발달이라는 점과 자아(ego)를 성격의 중심적 구조로 보고 있다는 점에서 프로이드의 이론과 구분된다. 에릭슨은 자아를 강조하면서도 한 자아가 형성되는 사회 심리적 환경을 중시, 인간의 발달은 출생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를 통한 개인의 경험하는 사회적 상호작용과 개인의 내면의 생물학적인 성숙이 결합되어 진행된다고 보았기 때문에 성인발달 혹은 평생발달심리학의 이론적 모체가 되고 있다. 에릭슨의 사회 심리 발단단계(8단계)란 각 단계마다 개인의 생리적 성숙과 더불어 개인에게 부과된 사회적 요구(발달 과업)가 따르고 이러한 요구는 하나의 위기로서 이것의 해결여부가 개인에 있어서 인생의 전화점이 된다는 것이다. 에릭슨의 자아는 생의 각 단계에서 그것을 둘러싸고 있는 새로운 문제들을 창조적으로 해결한다고 본다. 출생에서 사망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이루어지는 발달과정에서 인간은 각 단계 마다 겪어야 하고 겪을 수밖에 없는 “발달의 위기(developmental crisis)"를 경험한다.(교육학개론/p87)에릭슨의 사회심리발달이론에 있어서 핵심은 바로 발달의 위기이다. 발달의 위기는 서로 대립하는 양극의 개념으로서 각 단계에서 개인의 창조적 자아가 특정이 발달과업을 성취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그 방향이 결정된다. 만일 긍정적인 경험의 비율이 부정적 경험의 비율보다 높으면 긍정적 성격으로 발달하게 되나 그 반대의 경우 부정적인 성격을 낳게 된다. 어느 쪽의 경험을 하느냐는 결국 인성의 흐름과 형성에 영향을 주어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는 인간이 되느냐를 결정하게 한다.2. 발달 단계의 과업 성취를 위한 계획과 방법1) 발달 단계의 과업 성취를 위한 계획처음 과제를 받았을 때 나는 누구인가? 에 대한 과제를 받았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나에게 끊임없이 물음을 던지고 생각하고 했었던 기억이 나면서 나의 출생에서부터 현재 까지 나의 모습이 있기 위해 시기마다 과업들이 얼마나 잘 형성되고 행해 왔는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잘 기억나지 않는 과거를 되짚어 부모님의 기억과 맞추어 나의 발달이 각 발달과업이 얼마나 잘 행해지고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서 생각하고자 한다. 나는 나 나름대로 내가 속하는 발달 단계 속에서 역할수행을 어느 정도 하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발달과업들을 보니 내가 해 논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게 느껴졌다. 우선 사이버 대학에 들어와서 보육교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직업선택과 준비과정은 어느 정도 이루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구체적인 목표와 방법 등은 정하지 않고 막연하게 “빨리 교사가 되고 싶다“는 정도만 생각하고 있어서 구체적인 계획의 필요성을 느꼈다. 또한 보육교사가 되리라는 목표와 맞물려 내 자녀에 대해서도 몇 가지의 계획이 있기는 하지만 어느 것이 현실적이고 어느 것이 비현실적인 것인지 몰라 아직은 확실히 정하지 못하고 있다. 발달 과업 중에 가장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가치체계와 도덕체계의 확립이다. 가치체계와 도덕체계를 이루어 가기 위해서는 사회에 대한 관심과 비판의식이 있어야 하는데 나는 신문도 관심 있게 안보고 나와 직접적으로 연관 없는 어떤 사회현상에 대해 비판하려고 하지 않는 것 같다. 주부라는 신분이기에 사회로부터 동 떨어지려고 하는 내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이것이 내가 생각했던 엄마로서 보육교사가 될 사람의 모습인가에 대한 반성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나의 성장 과정에서 가정환경과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영향과 정규학교 교육을 받는 동안에 어떠한 경험을 했는지에 따라서 다른 경험을 하였으며 결혼 후에 아내와 엄마로서 역할을 수행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였다. 이러한 경험은 지나온 삶을 평가하고 반성하게 하며 나의 위기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교육의 참여를 결정하거나 참여한 동기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나의 시기는 가정 꾸려나가기, 자녀를 위해 살아가는 삶으로 정리할 수 있다. 인생을 살아가는 중에 선택하는 것들 중에서 결혼은 나의 삶에 중대한 영향을 주는데 나는 결혼 후에 귀한 딸이 아닌 가족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의무가 생긴 것이다. 남편 뒷바라지 살림 꾸려나가기를 해야 하는 과정 중에 특히 자녀양육 책임까지 더해져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내야 하므로 거의 나의 자아시기를 잊게 된다. 그동안 나는 주변적 위치로 인식되어 온 그냥 평범한 한 남자의 아내로서 경제활동의 참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 하면서 현재는 나에게 필요한 지식을 공부하는 학습자일 뿐인 것이다.
    교육학| 2012.02.16| 4페이지| 1,500원| 조회(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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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사평 죽어가는 자의 고독
    제목 : 고독! 또 다른 시선-‘죽어가는 자의 고독’을 읽고지은이: 노베르트 엘리아스▣서론이 책은 엘리아스가 1982년에 85세의 나이로 써낸 저작으로 죽음과 함께, 죽어감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죽어간다는 것은 늙어감, 노화에 관한 것인데, 1987년 독일의 브라슬라우에서 태어나 1979년 이 책의 출간 전 독일 빌레펠트 대학 초빙교수로 역임할 때 까지 아주 오랜 삶을 산 저자가 자신의 말년을 보내며 얻은 사회학적 통찰들을 담은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문명화 과정’을 통해서 널리 알려진 엘리아스는 이 저서에서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죽음’을 통해서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죽음에 대한 인식 그리고 태도를 논의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죽어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는 ‘노화’와 이와 반대되는 ‘성’과 관련된 문제까지 다루고 있으며 필립 아리에스의 ‘죽음 앞의 인간’에 깊은 영향을 받은 저작으로 알려졌고, 일종의 반박문과 같은 느낌을 갖게 한다.▣본론그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주저인 ‘문명화과정’에서 다뤘던 논의의 연장선상에서 ‘죽음’이라는 주제를 갖고 논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변화된 환경 속에서의 죽음에 대한 인식과 그 변화가 어떤 문제점을 갖고 있는 지를 논의하며 개선되어야 할 점들에 대해서 주장하고 있다. “인간들에게 죽음이 문제가 되는 것은 그들이 실제로 죽는다는 사실이 아니라 인간만이 죽음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p12) 이 글이 엘리아스의 죽음에 관한 가장 대표적인 논의의 시작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즉, “죽음은 살아 있는 사람의 문제이며 죽은 사람에게는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p10~11)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람은 죽음에 대하여 알고 있으며 죽음의 공포와 말년에 고통 속에서 병마와 싸우는 것과 홀로 남겨진다는 것 등 인간들에게 죽음이 문제가 되는 것에 관하여 대처하는 몇 가지 방법을 제시하였다. 우선 첫 번째는 집단적, 주술적 환상을 통한 극복이다. 내세의 관념을 통해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해 연속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흔히 신화나 신앙, 종교에 많이 등장한다. 특히 종교는 이런 인간의 죽음에 대한 공포를 이용하여 사람들에게 침투한다. 얼마나 사람들에게 매혹적인 구원과 영생을 약속하는지는 그 종교의 존속과 관련된 중요한 사항이다. 이러한 방법은 가장 오래되고 보편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두 번째는 죽음을 회피하고 멀리함으로써 가능한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으려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자신은 죽지 않을 것이라는 불멸성에 대한 환상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마지막 방법은 죽음을 당연한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죽음이라는 것은 모두에게 피할 수 없는 생물학적 현상일 뿐이며 따라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자는 것이다. 이는 죽음에 대처하는 세 가지 방법 중 가장 적극적이고 당당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런 대처 방법을 알고 있는 인간들이지만 그럼에도 현대인은 고독하다. 산업혁명 이후 경제 사회적 환경이 급속하게 변하면서 인간의 생활 방식도 크게 바뀌었다. 더 이상 인간은 혈연에 기초한 다수의 공동체 속에서만 생활하는 것이 아니다. 혈연 공동체는 해체되고 개인만 남았다. 이 속에서 인간은 고립된 주체로써 외부세계와 단절된 ‘폐쇄인’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실존주의자들은 신비주의적인 목소리로 사회와 고립된 개인의 삶은 반드시 그 자체에서 어떤 의미를 가진다고 주장한다.(p69~70) 이런 주장은 실제 철학자나 종교인 등의 성찰이라는 경건한 이미지를 통해 지지를 얻는다. 그러나 이는 지극히 현학적이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다. 따라서 공동체 속에서 타인과의 관계를 떠나 자신의 존재의 의미를 찾는다는 것은 무의미하다. 어쨌든 이런 철학적 이분법과 사회 경제 구조를 바탕으로 한 개인주의가 현대 사회를 짓누르고 있다. 이런 세태는 개인의 인성 구조를 결정지어 버리며 죽어 가는 자도 예외는 아니다. 살아있을 때부터 혼자였던 개인은 죽을 때도 철저히 외로운 죽음을 맞이한다. 죽음 누구와도 공유하기 힘든 것인데, 하물며 이 개인화 된 사회는 죽어 가는 자를 저 깊은 고독의 동굴로 떠밀어 버린다. 특히 죽어 가는 자는 정서적으로 어떠한 도움도 기대하기 힘들다. 사실 의미 있는 죽음의 정확한 정의는 없다. 그러나 그 사람의 존재 자체가 그 사회와 구성원들 사이에서 어떠한 가치와 의미를 가졌을 것이다. 전통적인 사회적 금기 영역이었던‘죽음’과‘성’의 영역에서 오늘 날 성 영역은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 과거 계급을 토대로 한 상하 관계에서 성 영역은 지배 계급의 지배적 이데올로기의 수단이었다. 따라서 엄격하게 통제되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평등을 기조로 한 사회의 재편성이 이루어지면서 그 속에서 성 또한 금기의 동굴에서 벗어나고 있다. 무조건 터부시하는 것이 아니라 성을 자연스런 사회 문제로 인식하고, 더 나은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성에 대해 공개적인 토론이 이루어지고, 학교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성교육을 시키며, 심지어 아이들과도 자연스럽게 성에 대한 담화를 나눈다. 하지만 이와 달리 죽음은 아직도 금기의 동굴 깊숙이 갇혀 있다. 엘리아스의 주장에 따르면 체감 위험 수위가 다르기 때문이다. 성은 삶의 지속에 관련한 분야이지만 죽음은 삶의 끝을 의미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 강하게 터부시한다는 것이다. 엘리아스는 죽음을 임종의 순간 뿐 아니라 노화의 과정에까지 확장시킨다. 산업사회 전, 농업 사회에서는 사람들은 가족 구성원 속에서 늙어갔다. 그러나 철저히 개인화 된 현대 사회 속에서, 사람은 늙을수록 사회와 사회 구성원들로부터 격리되어 간다. 이런 현상은 비단 사회가 개인화 된 때문만은 아니다. 인간은 이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지식, 과학 등 많은 분야에서 발전을 이루었다. 그 과정에서 죽음에 대해서도 많은 통제와 대응의 가능성을 찾아냈다. 허나 과학 기술이 발전할수록 결국 인간은 죽을 수밖에 없다는 자연 법칙은 커다란 장벽으로 남았다. 이 절대적인 장벽은 인간으로 하여금 죽음에 대한 도전 정신을 가지기보다는 경외감을 가지도록 만들기에 충분했다. 나아가 인간에게 자연을 절대적인 선(善)으로, 인도적 존재로 생각하고 그에 안주하도록 했다. 그 과정에서 문화를 압도하는 자연 과정의 힘을 기정 사실화 했다. 결국 이는‘죽음’이라는 자연 과정이 노인에게 절대적인 지배력을 행사하도록 용인한다. 하지만 기억해야 할 점은 자연 과정이 항상 인간에게 이로운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독사, 전갈 등과 각종 해충, 질병 등은 인간에게 지극히 위협적인 존재다. 따라서 자연 과정에도 이로운 것과 해로운 것이 있음을 깨닫고 이를 잘 구별해야 할 것이다. 노인에게도 마찬가지다. 죽음이라는 자연 과정의 위압에 눌려 그대로 방치하고 소외시킨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어떠한 과학 기술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정신적 유대감이기 때문이다. 의학 기술, 설비가 아무리 발전한다 해도 인간 자체에 대한 배려가 우선되지 않은 치료는 무의미하다. 노화의 근본적인 변화 즉“노화 과정이 종종 한 사람의 사회적 위치 그리고 타인과 맺고 있는 모든 관계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온다는 점을 이해하지 못한다면”(p92) 결국 노화는 삶이 아니라 죽음의 연장선상에서 이해될 것이며, 죽어 가는 환자보다 환자의 장기에 더 관심을 가지는 오늘날의 세태는 노인을 철저히 소외시킬 것이다. 그러나 이 반대급부, 즉 동정어린 눈으로 노인을 ‘환자’ 취급하는 것 또한 옳지 않은 일이다. 그 순간 이미 노인은 사람이 아닌 환자가 되기 때문이다. 그 또한 온전히 사회 구성원으로 남을 수 없는 것이며, 지독한 외로움을 안겨 줄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2.02.16| 3페이지| 1,500원| 조회(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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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5월 03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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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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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