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 론1. 언론의 본질과 영향대부분의 사람들은 신문과 방송을 연결시켜 언론이라고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넓은 의미에서의 언론은 사람들의 집단생활에서 행해지는 모든 현상, 곧 알리고, 가르치고, 밝히고, 따지고, 서로 즐기고, 어울리게 하는 일들을 통틀어 사회의 언론(communication) 현상이라고 한다.전통적인 언론 행위는 대답, 토론, 회의, 강연, 연설, 메모, 편집, 대자보 등을 들 수 있다. 오늘날은 이들 언론 행위가 기계적인 복제, 전파수단에 의해 널리 전달되고 오래 저장된다. 또한 언론의 전달 수단인 대중매체도 서적, 잡지, 신문뿐만 아니라 TV, 라디오 등으로 매우 다양하게 발달되었다.이 같은 언론은 좀 더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보도되기 위해서 가져야할 몇 가지 보편적인 성질이 있다. 우리나라, 미국, 일본, 소련 등 모든 나라의 여러 가지 언론들이 갖는 보편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정보성, 문화성, 현실성, 지역성, 대중성, 객관성, 공정성 등이 있는데첫째, 정보성에 대해서 알아보면,언론은 정보를 다루는 정보 산업 또는 정보 기구로서 일반적인 뉴스로부터 지적 정보에 이르는 인간의 생활과 문화를 지속하고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정보를 수집, 정리, 확산시키는 정보성을 지니고 있다.둘째, 문화성언론은 사회 전반에 걸친 정보를 수집, 정리, 확산하면서 새로운 문화 창조에 끊임없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여러 문화를 전승하면서 새로운 문화적 요소를 가미하여 창조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널리 확산하여 사회에 전파시키는데 크게 이여하고 있다.셋째, 현실성현재라는 거울에 과거와 미래를 투시하기에 그때그때의 현재성을 나타내고 있다.넷째, 지역성나라마다 언어가 다르고 자연 환경이 다르듯이 모든 나라의 언론은 그 내용과 질이 다르다는 보편성을 지니고 있다. 그 차이가 지역에 따라 그 지역의 자연 조건과 조화를 이루면서 성장하였기 때문에 아무리 같은 기사를 같은 기구를 사용해서 써도 그 내용에서는 차이가 나는 것이다.다섯째, 대중성언론은 대중의 기피하거나 얼버무려버리는 전두환 세력과 그 잔재에 대한 경종으로 해석되어야 마땅한 일이었다. 그러나 우리 언론들은 루마니아 사태를 전혀 이런 시각으로 해석하지 않았다. 우리 언론들은 한결같이 북한과 김일성에 대한 경종으로서만 그 사태를 바라보았다. 이런 식으로 언론은 사회 각 분야에 직접, 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치며 우리의 사고방식의 틀을 그들의 임의대로 고정시키려고 한다.언론의 포괄적인 면과 그에 따른 성격을 알아보았다. 위에서 언급한 언론의 여러 가지 성격과 현상을 올바르게 이해하여 좀 더 비판적인고. 이성적으로 언론을 대해야겠다. 그리고 지금까지 기술해왔던 언론에 대한 정의와 여러 성질들은 어떠한 사건이나 일에 대해서 전면적으로 부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것들이 본래의 의미대로 진지하게 추구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그것들이 달성하기 위해 부단히 추구되어야 할 이상으로서 말해진다면 문제가 없으나 이미 발생된 현실인 것처럼 주장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추구되어야 할 이상으로, 이상으로 현실을 가리는 행위는 비판되어야 한다. 대신 주어진 현실을 이상에 접근시키기위한 노력은 고무되어야 한다.2. 새로운 매체의 등장과 사회변화인쇄술의 발명과 더불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새로운 매체의 등장은 사회 전반의 구조와 기능, 그리고 사회구성원들의 의식, 생활양식에 이르기까지 매우 본질적이고도 광범위한 변화를 초래하였다.금세기 초 미국의 사회학자인 쿨리는 당시로서는 뉴미디어인 인쇄 매체의 다음과 같은 네 가지 특징이 사회의 성격을 바꾸어놓기에 충분하다고 결론 내리고 있다.첫째, 매우 다양한 생각과 정서를 광범위하게 전파할 수 있는 표현의 확대둘째, 시간의 제약을 극복한 기록의 영구성셋째, 공간의 제약을 극복한 신속성넷째,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접촉할 수 있는 전파성이 같은 특징은 인간의 사회적 관계와 경험을 확장시켜주게 되고, 바로 이 같은 변화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회 조직과 기능은 물론 사회 심리에 혁명적 변화를 일으키는 요인이라. 하지만 지나치게 오락성에 중점을 둔 언론은 저속화되기 쉽고 이지적인 면에서 마비를 가져다 줄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나날이 변화, 발전하는 현대사회에서 인간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의 물품을 광고를 통하여 접하고 구입하게 된다. 미디어를 통한 광고는 대중에게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알려주는 정보적 기능과 사용방법, 유의점 등을 알려주는 교육기능까지 가지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광고는 단순한 정보의 전달 뿐만 아니라 대량소비를 유도한다.2) 언론의 사회적 기능언론의 사회적 기능에는 환경감시의 기능, 사회적 유산 전달의 기능, 지위 부여 기능, 사회규범의 강제, 마취적 작용의 기능이 있다.인간은 환경에 적응하고 환경과의 사이에 균형을 유지하는데 의미가 있다. 그리고 이러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환경적 사물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필요하고 적절한 환경감시가 필요하다. 사회 환경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여러 매스미디어는 사회적 감시 기능을 강력하게 해 내고 있다. 불합리하거나 잘못된 행위에 대한 파수꾼의 역할을 하고 식견과 지식이 부족한 대중에게 정보를 제공, 여론을 형성하여 환경을 감시한다.언론은 인간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문화적 유산을 이어받고 이를 새롭게 창조하며 새롭게 창조된 문화유산을 전달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그리고 일정한 사회적 행동과 의식을 교육시키는 사회적 기능을 가지며 이를 통하여 대중들의 문화패턴의 균등화를 유도한다. 그리고 언론은 그 사회의 사회의식 및 문화를 표현하는 동시에 다른 사회의 어긋나는 의식과 문화를 종합해서 새로운 사회적 유산을 창조, 전달한다.언론은 사회적 지위를 부여하기도 한다. 언론에 의해 취급된 사회적인 문제, 인물, 조직 또는 사회적 활동은 특별한 지위와 평가가 주어진다. 예를 들어 권위 있는 언론의 지원을 받는 정책이나 인물은 높은 사회적 입장에 올라서게 되고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언론은 대중들에게 사회규범을 강제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감춰지거나 은폐되었던 사실에 보도됨으로써 거기에 일정한 사를 취사선택하여, 거기에 중요성과 의미를 부여하여 사회적 의제를 설정하는 보도와 평론이라는 저널리즘적 활동 또는 수문장 역할에 의해 행사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언론을 통해서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지, 어떤 인물이 무슨 일을 하는지를 알게 된다. 바꾸어 말하면, 사람들은 언론이라는 매개자를 통해 세상을 파악하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들이 파악한 현실은 실은 언론에 의해 정의되거나 규정된 현실이다. 사람들은 대개 언론이 보도한 사건만을 사건으로 알고, 언론이 지적한 문제만을 문제로 인식하고, 언론이 제시한 문제의식과 관점만을 문제의식과 관점으로 갖게 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언론이 보라는 것만 보고, 보라는 방식으로만 본다.과거 한국의 언론들이 독재정권의 채찍에 의해 순치되고 당근에 의해 성장하였다. 한국의 일부 언론들과 언론인들은 권력의 통제에 철저히 복종하고 권력의 강화와 유지에 협조하여 왔다. 그 대가로 한국의 언론들은 정권의 보호 속에서 각종 특혜를 누리고 독과점 상태를 유지하면서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였고, 상당수의 언론인들은 관계의 고관이나 국회의원 등으로 출세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말하자면, 한국의 많은 언론과 언론인은 정권의 철저한 이데올로기적 기구로 기능해 준 대가로 정권의 보호 속에서 특권을 누리면서 비대하게 성장하거나 출세한 것이다. 정치권력과의 오랜 유착으로 기업적 성장이나 출세를 누려온 한국의 다수의 언론과 언론인은 이미 기득권 세력이 되었고 거대한 정치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한 우리 언론이 정치의 민주화에 의해 언론의 상전이던 정권의 힘이 약화되고 정권의 노골적인 통제가 사라지자 이제는 스스로 상전이 되었다. 이제 언론은 정치권력과 재벌에 이어 거대한 제3의 권력기구로 성장한 것이다.한국의 힘 있는 몇몇 언론은 현실정치에서 커다란 영향력을 발휘한다. 그래서 대통령, 시도지사, 국회의원 등과 같은 공직자나 정치인들은 언론과 기자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 된다. 선거철에는 특히 더 그러이를 환영하는 듯 한 장밋빛 결과를 크게 취급하고, 파격적으로 많은 시간을 이 고시제 문제에 할애했다. 또 MBC는 국회의원들의 발언을 선택적으로 거두절미해 보도, 항의를 받은 사례도 있었다.앞날은 결코 순탄치 않아 보인다. 조건부로 통과시킨 규개위 민간위원들의 반발과 고시제를 정부의 시장개입 강행이라 간주하여 신문협회 산하 자율기구인 신문공정경쟁심의위원회 위원들이 총사퇴한 것 등이 그것을 예고하고 있다.불편부당, 공정, 균형유지는 희소자원을 배정받은 공영방송의 절체절명의 가이드라인이다. 예컨대 영국의 공영방송 BBC가 영국·아르헨티나간의 포클랜드 전쟁 때 엄정중립과 공정을 기하는 데 울분을 삭이지 못한 대처 총리는 BBC가 영국군을 아군 아닌 영국군 으로 호칭한 것과 관련해 BBC의 정부관서 취재에 불이익 차별조치한 일도 있다. 그게 정부로부터의 독립성·정치적 중립성을 지켜내려는 공영방송의 모습이다.KBS와 MBC는 일부 특정 세력이 아닌 전체국민의 이익과 편의와 필요를 충족시키려고 과연 일부 신문들 및 야당과 전쟁을 벌이고 있는지, 자신은 과연 어디로 가고 있는지 옷깃을 여미고 생각해야 할 것 같다. 해답은 자명할 것이다.-김지운 (성균관대 명예교수·전 한국언론학회 회장)-[여의도포럼] 정치, 정치인 그리고 언론보도지금은 정치가 난마처럼 얽히고 국정이 나침반을 잃은 배처럼 표류하고만 있는 위기적인 시국이다. 국민 모두가 이제는 지치고 실망하여 몹시도 힘겨운 판국인데, 이상하게도 언론에서는 몇몇 정치인 개개인의 일상적인 언행을 다루는 기사가 부쩍 눈에 뜨이게 늘어나고 있다.사실 우리나라 언론 보도에서는, 방송에 비해 신문이 좀 더 심한 편이지만, 대체로 정치 기사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정치가 국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제도적 부문임에 틀림없고,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정치가 온갖 일에 개입하여 사회 전체의 흐름을 좌우하는 위력이 대단하다. 하지만, 실제는 국민의 기대와 너무나 거리가 멀기 때문에, 정치에 대한 실망과 불신이 만만치 않다. 그처럼 부실하
< 차 례 >I. 서론Ⅱ. 평생교육의 의의1. 평생교육의 개념2. 평생교육의 필요성3. 평생교육의 목표Ⅲ. 우리나라의 평생교육 현황 및 정책1. 평생교육기관의 개황2. 평생교육기관의 분류3. 우리나라의 평생교육정책4. 우리나라의 평생교육법Ⅳ. 우리나라 평생교육의 문제점1. 평생학습권 사상에 대한 인식의 부족2. 평생교육 기회확대와 구심체 형성미흡3. 평생교육요원의 질적 개선과 자율성 부족4.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홍보와 예산 부족Ⅴ. 평생교육의 과제와 바람직한 방향1. 성인학습 참여율 제고와 교육 참여 유인 체제 구축2. 평생교육 정보망과 평생학습 상담 체제 구축3. 취약 계층을 위한 평생교육의 확충4. 고용 촉진 능력개발 평생교육 프로그램 확충5. 평생교육기관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 평생 학습의 활성화6. 평생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예산 확보Ⅵ. 결론Ⅰ. 서 론교육의 힘은 위대하다. 그래서 예부터 교육을 이르기를 '국가 백년대계'(국가 백년대계)라든가 교육에는 왕도(왕도)가 없다고 까지 표현하였다. 급격한 사회의 변화와 생존의 전략으로서 우리가 가장 고부가가치로 창출하고 발전시켜야 할 교육개혁은 21세기를 대비하려는 우리의 공통된 지표가 아닐 수 없다. 평생교육은 학교교육과는 물론 사회교육과 다르다. 그 이념과 본질이 다르고 체계가 다르다. 아직은 생소한 단어가 될지 모르지만 이는 가정교육, 학교교육, 사회교육, 기업체교육 등을 그 안에 포함하는 포괄성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평생교육은 독자적인 이론과 방법을 개척하고 있다. 앞으로 학교교육은 평생교육이 지향하는 이론과 방법에 합당한 방향으로 개혁되어야 하고, 사회교육 또한 평생교육 체제를 중심으로 재편성되어야 만이 그 효율성을 추구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 평생교육론이 유입된 것은 1970년대 초의 일이지만 아직도 이념 론이나 막연한 필요성만이 강조되고 있을 뿐이고, 계획적 실천적인 실적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그러면서도 평생교육이 폭넓은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은 평생교육이 미래 교육의 개혁론으로서 희망 의미하며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 있어서 한편으로는 일정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한정된 기간의 교육으로서의 학교교육과 다른 한편으로서는 조직화되지 못한 비효율적인 상태로 방치되어 있는 사회교육의 기능을 다 같이 개편, 강화하고 한 사회가 가지고 있는 교육 자원을 효율화함으로써 교육역량의 극대화를 지향하는 노력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이는 결국 인간의 전인적 조화적 형성을 위하여 모든 형태의 교육을 수직적 수평적으로 통합 재편성하려는 지도 원리이며, 모든 사람의 교육 기회를 일생 동안 공적으로 보장하기 위하여 기존의 교육 체제를 재편성하려는 교육정책이며 실천적 구조라 하겠다.2. 평생교육의 필요성우리나라에는 아직도 평생교육체제에 대한 필요성이 인식되지 않고 있어 관심 대상이 되지 못하고 있으나, 평생교육의 통합 재편성의 원리를 중핵으로 한 체제화가 이루어져야 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예견하고 대비할 필요가 있다. 우선 무엇보다도 학습자의 학습 활동을 둘러싸고 있는 지원 체제를 명확하게 하는 일이다. 학교교육이나 사회교육 그리고 학습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각 행정기관을 비롯한 기관 단체는 학습자의 활동을 위한 지원 체제로서의 기능을 자각하고 수행능력을 신장해 가지 않으면 안 된다. 첨단 기술의 발달에 따른 인구의 증가와 수명의 연장 그리고 인간 소외 즉 인간관계의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각종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로 인간적인, 사회적인, 직업기술적인,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서 평생교육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요구된다 할 수 있겠다.3. 평생교육의 목표인간의 일생은 연속적인 각 단계에서 시행착오를 되풀이하고 다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맺으며 자기 독자성을 표현하게 된다. 평생교육체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연령 제한의 해방을 최우선으로 하겠지만 다음과 같은 원칙을 강조하고 있다.1) 평생교육의 체제에서는 학교와 사회와 가정이 공동으로 교육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 록 그 연계성이 구상되어야 한다.2) 평생교육의 체제는 민주주의의 이념의 하나인 단선제가 면 14개 교육 기관에 총 205,424개로 교육 연인원이 27,675,111명이며, 이용 연인원은 무려 228,779,317명에 달한다. 이 중에서 학원과 일반 평생교육기관이 53.9%를 차지하고 있으며, 교육부 소관 평생교육기관은 134,100개로서 우리나라 평생교육기관의 65.3%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시대에 부응하는 발전 계획이 수립되어져야 할 것이다.2. 평생교육 기관의 분류전국에 걸쳐 수많은 평생교육기관 및 평생교육시설이 있다. 그런데 평생교육은 그 본질적 특성 때문에 학교교육과는 달리 주관하는 단체와 기관, 교육목적, 내용, 방법 및 시설이 지극히 다양할 뿐만 아니라 이를 규정하는 행정 체계가 분산되어 있어서 통합적으로 분석하는 일은 매우 어렵다. 따라서 이런 많은 평생교육기관 및 시설을 분류하는 방법은 관점 내지 준거에 따라서 다양할 수 있겠으나 교육부의 경우는 다음과 같이 14가지로 분류하고 있다.1) 공무원 연수원 및 공공 연수기관2) 직업훈련기관3) 산업교육 연수기관4) 학원과 일반 평생교육기관5) 학교중심(부설)평생교육기관6) 학교형태 평생교육기관7) 청소년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8) 여성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9) 노인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10)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과 단체11) 문화시설 및 단체중심 평생교육기관12) 상담기관13) 연구기관14) 시민사회 단체3. 우리나라의 평생교육 정책정책과 행정 대상이 되는 평생교육은 학교교육과 사회교육에 국한되고,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형태의 교육으로 한정된다. 그래서 가정교육이나 비의도적인, 개인적인 학습까지를 포함할 수는 없다. 우리나라 평생교육정책의 전개 과정을 크게 세 단계, 즉 1945년 광복에서 1950년대, 1960년대에서 1970년대, 1980년대에서 1990년대인 현재까지로 나누어 기술하기로 하며, 그에 따른 행정제도의 변화는 생략한다.1) 평생교육과 성인기초 교육 (1945년의 광복에서 1950년대)(1) 교원의 양성과 재교육(2) 성인교육을 통한 국(국)수준으로 위치를 확보하지 못한 채, 때로는 문화, 예술, 체육과, 때로는 국제교육이나 해외동포 교육, 또는 직업교육이라 하여 전문대학의 학무나 행정까지 포함하거나 덧붙이는 등 교육부에서 영세한 주변적인 기구로 전전하다가 최근에 평생교육국에 이르러 겨우 모든 국민의 평생학습을 기획하고 진흥하며, 평생교육제도를 관리하는 중심적 부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4. 우리나라의 평생교육법1) 평생교육법의 제정 취지평생교육법은 급변하는 세계화 정보화 사회에서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 을 받을 수 있는「열린교육사회 평생학습사회」를 구축하여 교육복지국가(Edutopia)를 건설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데 기본 목표를 두고 있다. 이와 같은 목표를 구체적으로 살리기 위해서 그 기본 방향으로 국민의 학습권과 학습자의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하여 평생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평생교육과정 이수자의 사회적 대우를 통하여 평생학습 의욕을 고취시키는 데 취지가 있다 할 수 있다.2) 평생교육법의 기본 체제사회교육 용어는 식민지 국민의 의식을 교화시키기 위한 교육 방법으로 사용되었다는 학자와 사회교육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으며,「사회교육법」은 일본과 인도에서 사용되고 다른 국가는 대부분 성인교육법, 계속교육법, 직업교육법 등의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아울러 사회교육이 공급자를 위주로 한 교육적 측면을 중시한 점에 반하여 평생교육은 수요자 입장에서 자기주도적학습, 개별화 학습을 중시하는 「열린교육사회 평생학습사회 건설」의 교육개혁방안에 따라 사회교육법을 평생학습법으로 변경하여 시안을 제정하게 되었다.3) 평생교육법과 사회교육법의 비교현행 사회교육법에서는 중 고등학교 과정의 학력인정 사회교육 시설만 운영되었으나, 평생교육법에는 사내대학, 원격대학, 문하생 제도 등 전문대학 및 대학과정으로 고등교육기회가 대폭 확대되고 있으며, 다양한 평생교육기관운영으로 학습자의 학습기회를 대폭 확대시키고 있다. 현행 사회교육법에는 일반사회교육시설과 종합사 부족평생 학습권은 아동 청소년에게만 한정되는 권리가 아니라 인간의 전 생애에 걸친 권리이다. 종전까지 우리나라는 학습권을 아동 청소년기의 교육에만 한정시켜 보장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인간의 전 생애에 걸쳐서 보장되어야 마땅한 것으로 인식하고 그를 보장하기 위한 학습 체제를 구축하고 학습자(수요자) 중심의 교육체제 개편이 요구된다. 그리고 평생교육의 이념과 철학을 공고히 정립함으로써 평생교육 기관의 교육적 토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2. 평생교육 기회 확대와 구심체 형성 미흡평생교육이 온 국민을 위한 교육으로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절대부족 상태에 있는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종합적인 평생교육 전담 선도시설을 마련하여 평생교육의 구심체를 형성하여야 한다. 다종다양한 평생교육 시설을 확대하여 설치, 운영하고 지역 단위의 소규모 평생교육 편의 시설을 확대하며, 기존 평생교육 시설의 기능을 활성화하여 교육적 수용을 확대하여야 한다.3. 평생교육 요원의 질적 개선과 자율성 부족평생교육 요원의 질적 개선을 위해서는 우수 인재를 관련 부서에 배치해야 한다. 단기적인 과업 달성에 관심이 큰 기관장은 우수 인재는 현업에, 열등한 직원은 교육 부서에 배치하는 관행은 시정되어야 하겠으며 교육위원들의 자기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선 교육과정의 개발과 전개 등 교육 진행에 자율성을 크게 보장해야 한다.4.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홍보와 예산부족아무리 좋은 제도나 시책도 홍보 없이 성공을 거두기는 힘들다. 여러 가지 홍보매체를 이용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홍보를 해야 한다. 신문이나 방송 인터넷 홈페이지와 지역 사회단체를 통한 홍보 등 가능한 여러 방법의 홍보를 통하여 지역주민이 폭 넓게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또한 평생교육 발전에 따른 각종 다양한 과제 수행을 위해서 예산 확보는 필수적이나 아직도 기초적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은 신중히 검토되어야 할 문제라 하겠다.Ⅴ. 평생교육의 바람직한 방향1. 성인학습 참여율 제고와 교육 참여 유있겠다.
Ⅰ.프로그램의 필요성 검토 및 추진여부 결정1.학부모교육의 의미1)부모교육의 개념1 교육학 사전에서 찾아보면 이미 성인이 된 사람을 위한 일종의 성인 교육으로 설명2 자녀를 가진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3 학문적 성격으로 보았을 때 평생교육으로서 사회 교육 (성인교육)4 부모가 자녀교육에서 중요한 역할과 기능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인식의 증대와 더불어 부모의 자녀교육에의 참여 및 개념이 확대2) 학부모교육의 목표1 부모의 역할을 인식하도록 부모를 돕는다.2 자녀의 사회, 정서적, 인지적, 언어적, 그리고 신체적 발달과 이러한 발달을 촉진하는 환경조성에 관한 지식을 갖도록 부모를 돕는다.3 자녀를 둔 부모로서 당면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필요 한 정보와기법을 습득하도록 돕는다.4 의사소통을 원활히 이루고, 학교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부모를 돕는다.5 일상생활에 필요한 일반상식을 갖도록 돕는다.3) 학부모교육 프로그램 유형과 내용1 부모의 역할 향상을 강조하는 프로그램- 조언자, 양육자, 지원자, 상담자 등2 부모의 교육기능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2.학부모교육의 필요성사회가 서구화됨에 따라 핵가족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리고 결혼한 부부 사이에서 출생하는 자녀의수도 평균 2명이 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자녀에 대한 부모의 관심이 높아져 자녀를 가진 부모들은 지역사회 기관의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고 있다.{{{{{{{{{{{1 자녀들에게 가정교육이 필요하다. 가정교육은 부모의 역할임으로 학습을 바탕으로 자녀를 돌봐준다면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2 학교 교육이 지적 욕구를 모두 만족시켜 줄 수 없기 때문이다.▣ 관련기사{{3.프로그램의 목적인간은 동물의 이기적 본능을 벗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이타적인 정신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자기와 이웃이 함께 더불어 살면서 이익을 얻어내고 개인주의적 이기심과 독선을 버리고 협동을 통하여 공동체적 삶을 지향하는 사회윤리의식을 습득하기 위해 공동체적 삶에 대한 개념을 인지하고 실천하고자 함.4.프로그램 분석1)예상효과학부모교육을 통해 공동체적 삶의 효과와 필요성을 학부모가 인지하고 프로그램 수료 후 자녀에게 자연스러운 교육전도와 이를 통한 사회적 파급2) 장애요인부모교육의 대상은 대부분 여성(어머니)이다. 그러나 일하는 여성이 증가하면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시간이 없어 프로그램을 함께 할 수 없는 여성(어머니)이 생길 수 있다.Ⅱ.프로그램 시행기관조사1. 시행기관광명 YMCA2. 시행일시2007년 월 일3. 운영 및 실태볍씨학교, 풀씨학교 등 대안교육 현장운영(캠프, 너른세상교실, 특강 등 다양한 사회교육활동)을 하고 있다.Ⅲ.목표학습자 집단 분석1. 프로그램 목표 집단의 특성1 성별 : 남성, 여성 모두2 교육수준 : 고등학교 ~ 대졸이상3 기타2.목표 집단 구성원들 간의 유사성1 자녀를 둔 부모이다.2 자녀 교육에 대해 관심을 가진 부모들이다.3 본 프로그램을 통해 더 나은 자녀교육이 되길 원하는 부모들이다.4 기타Ⅳ. 교육내용1.오리엔테이션2.공동체적 삶에 대한 개념 교육3.공동체적 삶의 효과 교육4.공동체적 삶을 위한 실천 교육5.자녀에게 공동체적 삶에 대한 교육전도 방법 교육6.발표 및 토론7.설문지 작성8.수료식Ⅴ.목표학습자 집단 분석 (설문조사)1.질문: 본 프로그램에 참여 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Ⅰ. 저자, 감독소개1. 제인 오스틴 (Jane Austen)1775년 12월 16일 영국의 햄프셔 주 스티븐턴에서 교구 목사의 딸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습작을 하다가 15세 때부터 단편을 쓰기 시작했고, 21세 때 첫 번째 장편소설을 완성하기에 이른다. 1796년 남자 쪽 집안의 반대로 결혼이 무산되는 아픔을 겪는 와중에, 후에 으로 개작된 서간체 소설 을 집필한다. 그러나 출판을 거절당하고 다시 여러 작품의 집필과 개작 활동을 꾸준히 한다.1805년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그녀는 어머니와 함께 형제, 친척, 친구 집을 전전하다가 1809년 다시 초턴으로 이사하여 생을 마감할 때까지 그곳에서 일생을 독신으로 살았다. 이 기간에 , , , 등을 출판하였다. 이 책들은 출판되자마자 엄청난 호응을 얻고 그녀는 작가로서의 명성을 쌓는다.1817년 집필을 시작한 뒤 건강이 악화되어 집필을 중단하고, 42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하였다. 과 은 그녀가 죽은 뒤인 1818년에 출판되었고, 후에 그녀의 습작들과 편지들, 교정 전 원고와 미완성 원고가 출판되었다. 그녀의 작품들은 오늘날에도 다양하게 영화화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2. 조 라이트 (Joe Wright)캠버웰 예술학교에 다닐 무렵인 1991년에 그의 첫 단편영화 를 감독했고, 1991년부터 1994년까지 세인트 마틴에서 영상과 영화, 미술을 공부했다.또한 재학시절인 1993년, 조 라이트 감독은 를 제작해 후지필름 장학금을 받기도 했다. 미니시리즈 으로 BAFTA상을 수상했다. 루퍼스 스웰이 출연했던 이 미니시리즈는 두 개의 BAFTA상을 더 받았으며, 세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외에도 리 잉글리비가 출연했던 서사 드라마 와 등 여러 TV 시리지를 연출했었고, TV영화 로는 유수의 국제적인 상을 수상했다.Ⅱ. 작품소개 및 줄거리1. 작품소개셰익스피어 이후 영국 작가 중 최고라는 제인 오스틴의 가장 사랑받는 작품 이 작품은 작가가 20세 때인 1797년에 완성되었지만 출판사로회는 없게 되었다. 그리고 다아시도 엘리자베스의 힐난을 들은 뒤 자신의 태도에 대해 돌아보게 된다. 둘 다 변화를 겪게 된다. 둘은 엘리자베스가 숙부의 여행에 동반하면서 다아시의 저택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고 변해버린 다아시의 태도에 엘리자베스가 끌리게 된다. 그러나 그녀의 막내 동생 리디아가 위컴과 도망친 소식이 전해지고 혼비백산한 엘리자베스를 위로하여 보내고 나서 다아시는 혼자 계획을 세워 위컴을 만나 빚을 갚아주고 돈을 대줘 리디아와 결혼하게 된다. 사실 위컴은 돈 아니면 결혼할 생각도 없던 위인이었다. 나중에 다아시의 결혼을 미리 예측한 그의 숙모 캐더린 영부인이 반대의 입장을 전하고 엘리자베스에게 자신의 처지를 알라고 참견하기 위해 그녀를 방문하고 그 반대를 위한 방문으로 말미암아 다아시는 엘리자베스의 감정을 알게 되고 용기를 내어 다시 청혼한다. 그리고 그 전에 빙리도 제인과 결혼하게 된다.3. 사건. 엘리자베스의 가족이 살고 있는 조용한 마을 롱본에 런던의 신사 두 명이 찾아온다. 그들은 그곳에서 무도회를 여는데, 주인공 엘리자베스 베넷의 집은 아수라장이 된다. 엘리자베스와 그의 언니인 제인은 무도회에서 그 개최자들인 빙리와 다아시씨를 만나게 된다. 부드럽고 쾌활한 성격을 지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빙리와 다르게 잘 생기고 능력은 있지만 차갑고 오만한 성격을 지닌 그의 친구, 다르시는 사람들의 냉대를 받는다. 한편, 제인은 아름다운 외모 덕에 빙리의 눈에 들게 되고, 엘리자베스는 자신을 차갑게 거절하는 다아시에게 묘한 분노를 느낀다.. 제인이 놀러가 있던 네더필드에서 독감으로 앓아눕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엘리자베스는 그녀의 언니를 간호하기 위해 아침 일찍 진흙탕길을 걷고 걸어 빙리와 다르시가 머물고 있는 집에 도착한다. 온통 진흙으로 젖은 그녀를 빙리의 여형제들은 교양없다고 여기며 천대하지만, 다르시는 오히려 언니를 위하는 그녀의 모습에 크나큰 매력을 느낀다. 한편, 다르시에게 관심이 있는 빙리의 여동생은 그에게 엘리자베스를 나쁘게 인식시키려 하지지 작가들은 그 원형을 변주했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기는 하다. 어쨌든, 까칠하지만 능력 있는 남자와 자기주장 강하고 독특한 여자가 만나서 오해 속에서도 서로 끌리다가 결국 이어진다. 는 제인 오스틴식 로맨스는 지금까지 하도 많이 반복된 덕분에 우리나라 드라마의 출생의 비밀이나 불치병 설정만큼이나 익숙하다. 앞서 말한 귀여니 의 소설이 그렇고, 최근 의 기주(박신양)나, 의 삼식이(현빈)도, 의 냉정한 황태자 이신(주지훈)도 결국은 미스터 다아시 의 변형들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미스터 다아시는 단순히 1800년대 영국에서만 통하던 캐릭터가 아니라 시대나 지역을 초월해 보편적인 매력을 발휘하는 인물이 된 것일까?돈 많고 능력 있다는 필수요건을 제외한다면, 미스터 다아시의 첫 번째 특성은 싸가지 없음이다. 여기서 말하는 싸가지 없음은 단순히 성격이 나쁘다거나 악의가 있다거나 하는 문제와는 조금 다르다. 다아시들은 대부분 고집이 세고, 태도가 부드럽지 못한데다가 입바른 소리나 냉소적인 표현을 잘 해서 주변 사람들 특히 주인공에게 긴장감이나 불쾌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런 현상은 특히 주인공들이 만난 지 얼마 안 되는 시점에서 가장 두드러진다. 브리짓 존스는 담배나 피우는 살찐 노처녀에게 관심 없다는 다아시의 말에 상처를 입고, 김삼순은 자기를 아줌마라고 부르는 삼식에게 분노한다. 그래서 관객들이 보기엔 그저 저 입만 어떻게 순화시키면 훨씬 괜찮은 남자가 될 것 같기도 하지만, 문제가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다. 예를 들어, 에서 박신양이 그의 매력을 급속도로 상실한 시점은 그가 김정은과 정식으로 연애질을 시작하면서 부터였다. 다시 말해서 그가 싸가지 없는 남자에서 착한 남자로 변신하자, 그의 매력도 같이 사라졌다. 이는 싸가지 없다는 것 자체가 매력의 핵심요소임을 의미한다. 왜 그럴까? 어떤 학자는 이를 여자들이 가지고 있는 반항아 길들이기에 대한 환상 이라고 일축한다. 그들에 의하면 이런 험악한 남자들에게 매력을 느끼는 심리에는 사자나 늑대가 가진 야생성에 대한 경우는 제외한다.) 그들은 자기만의 생각이 있고 자기만의 기준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 충돌을 일으킨다. 하지만 그들이 계속 싸가지 없이 굴면서도 자신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반대로 그만큼 그 자기만의 기준이 나름 타당하며 사회와 맞장을 떠서도 이길 만큼 능력도 있다는 반증이 된다. 이들은 자신의 기준이 분명하기 때문에 고집이 센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 고집 덕분에 그는 갈대처럼 흔들리지도 않으며 주변의 압력을 고분고분 받아다가 여자에게 들이대는 만행도 저지르지 않는다. 그는 옳지만 남들이 듣기 싫은 소리를 하기에 냉소적인 독설가로 오해받는다. 하지만 그런 오해 덕분에 주변사람들이 그에 대한 기대를 접었다는 것도 장점이다. 만약 연애를 한 이후로 이 남자가 약간이라도 부드러운 모습을 보이게 된다면 그 공로는 온전히 여자에게 돌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미스터 다아시는 사회적인 요구와 개인의 욕구가 어긋나는 시대일수록, 전통적인 성역할이 개인의 자유를 억누르는 사회일수록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남자든 여자든 자신의 개성이나 창의력이 충분히 존중받는 사회, 남들과 다르게 행동해도 싸가지 없다는 소리를 듣지 않는 동네에서는 굳이 다아시를 찾을 필요가 없을 테니 말이다.. 엘리자베스 베넷 - 키아라 나이틀리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믿는 매력적인 여인이다. 행복한 베넷가(家)의 다섯 자매 중 둘째 엘리자베스. 아름답고 매력적인 그녀는 밝고 쾌활하며 영리한 여인이지만, 고집 세고 자존심이 강해서 다아시의 오만한 첫 인상에 대한 편견을 쉽사리 깨지 못한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는 순수하고 사랑스런 그녀는 오만한 다아시에게 걷잡을 수 없이 끌리지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미스터 베넷 - 도날드 서덜랜드이해심 넘치는 따뜻하고 너그러운 아버지 이다. 화기애애한 베넷가(家)의 다섯 자매를 이끄는 너그러운 아버지. 다섯 딸들을 시집보내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억척스러운 부인과 참새들처럼 쉴 새 없이 조잘대는 귀여운지는 않다. 대신 그들은 그런 눈도 없는 이들을 신랄하지 않게 비웃는 한편, 자신들과 비슷한 눈을 지녔고 이제 막 세상과 대면해야 하는(결혼을 앞둔) 딸 엘리자베스만은 어여삐 여기며 그녀가 스스로의 마음을 따라 행복 찾기를 염원한다. 여기서 중요하게 언급하고 싶은 것은 바로 그 '신랄하지 않게 비웃는' 태도다. 이 비웃음의 거리감각은 참 절묘한데가 있는데, 여기에는 냉소에 포함되기 마련인 혐오가 담겨있지도 않고, 객관적인 관찰자의 시선이 담고 있는 초연함도 없으며, 그렇다고 자신도 그 비웃음의 일부라는 자조도 찾아보기 힘들다. 심지어, '너희들은 이토록 어리석지만 그럼에도 나는 그 안에서 사랑을 느낀단다.' 식의 휴머니즘적인 웃음도 아니다. 이 미묘한 거리감의 흔적은 아마 베넷 씨가 친척인 콜린스에게 느끼는 감정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을 듯하다. 헌스퍼드의 목사인 콜린스는 사회적 지위와 조건에 너무나도 얽매여 있는 고지식하고 답답하고 매력 없는 사람으로, 베넷 씨로서는 그가 자신의 집은 물론이고 서재까지 들어오는 것을 참기 힘들 따름이다. 하지만 동시에 베넷 씨는 콜린스의 언사를 아주 재미있어 하며 "편지 쓰기가 너무 싫지만 서도, 콜린스 씨하고는 무슨 일이 있어도 편지 왕래를 포기하지 않으련다."고 말한다. 말하자면 옆에 달라붙어서 한없이 성가시게 구는 건 싫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사라지면 섭섭할 정도의 즐거움을 주는 대상이랄까. 재밌는 건 이 놀려먹기에 독자들이 개운하게 동참하게 된다는 건데, 그 조롱이 죄의식을 거의 동반하지 않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그건 콜린스가 베넷 씨의 비웃음에도 불구하고 기분 한 번 상해하지 않은 채 꿋꿋하게 그 태도를 고수해나간다는 데에 있는 듯하다.대상이 상처받지 않는 놀려먹기의 즐거움. 이는 제인 오스틴이 놀려먹을 대상들을 부당하게 실제 이상으로 둔감한 모습으로 묘사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만큼 그 인물들이 18세기 말~19세기 초 영국 사회의 가치 체계에 물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 편이 적당할 것이다. 베넷 부인이나 콜린스 등이
주제. 『한국 언론발전을 위한 방안과 의제』-언론발전위원회(가칭) 운영과 의제를 중심으로-1. 한국 언론의 문제점과 발전 방향1) 신문의 위기와 응전일제 강점과 사회주의 대 자본주의의 이념대결로 한반도는 남북으로 분단되면서 특수한 정치경제적 상황을 낳게 되었고, 이러한 정치 경제적인 구조는 한국 언론환경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서구언론이 사상의 자유시장과 자율조정을 토대로 정상적인 발전해 온 것과는 달리 한국의 언론은 기형적이고 왜곡적인 언론구조를 보이면서 발전해 왔다. 권위주의 정권과 경제개발독재라는 경치경제적 상황은 권언유착과 더불어 사상의 자유시장보다는 자본 및 광고의 자유시장 의 원리가 우선적으로 통용되었고, 1980년에는 급기야 나찌 이후 세계사에서 처음으로 언론통폐합이라는 사상 유례없는 언론기형구조가 만들어졌다. 1987년 사회민주화와 더불어 신문시장의 자유로의 진입은 신문시장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켰고 많은 일간지, 주간지 등이 창·복간되었다. 물론 사회민주화 과정에서 언론이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한 바가 있다. 그러나 신문사간의 질적 경쟁보다는 양적 경쟁과 과잉·출현경쟁으로 인해 정상적인 저널리즘 기능보다는 상업주의적 획일성, 오보 및 과장 보도, 불공정 및 편파보도등 많은 비민주적인 언론기능을 보여왔다.IMF 경제위기를 맞으면서 한국 신문산업은 과거 관행을 벗고 새로운 생존양식을 교훈 받았다. 향후 신문산업은 다양한 신문이 공존하는 내부시장에서 상호간에 한정된 독자시장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할 수밖에 없다. 더 나아가 신문산업은 새롭게 등장하는 다양한 뉴미디어 및 기존 이종매체와의 경쟁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즉 새로운 기술을 바탕으로 강력한 흡인력을 갖는 전자매체들이 신문시장을 점점 더 잠식할 수도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최근 한국에서 신문매체에 대한 수용자들의 신뢰도는 방송보다 점차 낮아지고 있다. 수용자의 매체별 신뢰도 변화 추이{매체\연도19841990199219931994199619982000**신문3.443.393.393.553듭할 수밖에 없다. 설사 신문매체의 고유한 특성으로 내재적으로 경쟁력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현실에서 국가 및 객별 신문사가 경쟁력을 갖지 못하며 쇠퇴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국가와 개별 언론사들은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이러한 대처방안은 세계발전의 보편성과 국가 및 신문의 특수성이 변증법적인 지양되는 진단과 방법이 모색될 때 가능하다.2) 신문산업 전망신문산업의 미래를 다음과 같이 전망할 수 있다. 먼저 국내외적으로 미디어 테크놀로지의 발전으로 이종 매체간의 융합과 겸영 및 다국적 기업화가 가속화될 수밖에 없다. 즉 WTO 체제 및 뉴 라운드로 국가간 시장 장벽은 무너지고 무한국제 경쟁시대로 진입하게 되고 이러한 무한 경쟁시대에 경쟁력을 위해 효율성과 합리성을 강화하기 위해 매체합병과 다각경영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추구할 수밖에 없다. 이미 이러한 현상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 매체가 바로 인터넷을 포함한 멀티미디어이며, 또한 머덕(R. Murdock)의 뉴스 코퍼레이션사 등 이 다국적 복합 미디어그룹들을 들 수 있다.둘째, 시장 분화이다. 즉 국제화 및 세계화와 더불어 지역화와 전문화가 가속될 수밖에 없다. 한국 신문산업이 21세기에도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획일적인 대중지 전략을 과감히 포기하고 시장 분화 전략을 전개해야 한다. 한국 신문시장은 현재 전국지 시장과 광역지 시장으로 나누어지는 2분화 정도이다. 그러나 전국지와 광역지 사이에 차별화되는 측면은 그다지 크지 않다. 이처럼 사실상 단일화되어 있는 지리적 시장은 소수의 전국지, 권역지, 지방지, 지역지라는 형태로 재편되어야 한다. 이미 지방자치제가 활성화되고 한국의 사회구조와 생활양식이 변화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재편은 충분히 근거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신문기업은 지향하는 지리적 시장의 규모에 알맞게 구조를 조정하고 최적의 투자를 모색해야 한다.그런데 신문의 분화는 지리적 분화뿐 아니라 다른 부문에 있어서의 분화가 더 중요하다. 그 중 하나는 신문이 가지고 있는 저널리을 모색하기 위해 국회 내에 언론발전위원회를 설치가 요구되는 시점이다.특히 신문산업의 경우 일부 재벌 및 족벌에 의한 소유 집중, 과다한 차입경영과 비합리적 경영구조가 비정상적인 저널리즘과 불공정한 시장행위의 주원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한국 신문산업의 병리적 현상에 대한 개혁 목소리는 언론계 자체에서부터 시민단체, 그리고 학계와 독자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력들로부터 나오고 있다. 따라서 한국 언론의 정상화를 국민적 과제로 제기하여, 이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에 대한 과학적·법적인 사안에 대한 검토할 시점이다.이미 유럽과 미국은 자유롭고 책임있는 언론을 위해 이러한 위원회를 운영하였는데, 그 대표적인 사례가 미국의 「허친스 위원회」와 영국의 「칼컷트 위원회」이며, 「허친스 위원회」는 시카고 대학의 법률학자 허친스 총장을 위원장으로 13명의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 독립단체였고, 영국의 「칼컷트 위원회」는 국회에서 위임하여 케임브리지 대학의 법률학자인 칼컷트 학장을 위원장으로 7명의 전문가로 구성하여 운영하여 심도있는 연구와 토론으로 언론발전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이 위원회의 목표는, 먼저 한국 언론문화 발전을 위한 국가 단·중·장기 정책 방향 제시하고, 한국 언론의 국제경쟁력 및 문화정체성 강화 기여하며, 나아가 한국 언론의 저널리즘의 질적 제고와 시장의 정상화에 기여하는데 있다.2) 언론발전위원회의 구성과 운영가. 배경최근 언론에 대한 쟁점은 언론의 자유 문제와 동시에 언론의 책임 문제가 국가적 의제로 설정되고 있다. 이런 시대적 의제를 담당하기 위해 「언론에 관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광범위한 여론과 전문적 지식을 통해 국가가 단·중·장기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위원회는 미국, 영국을 비롯하여 유럽의 국가들이 언론의 발전과 개혁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연구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로 입법화 및 권고, 그리고 언론계의 자율 규제로 발전하고 있다.나. 법적 근거. 국회법 제36조에 따라 상임위원회 운영과 동 법한 내용은 운영규칙에서 정한다.위원회 운영은 의회에서 관할하며 행정부는 필요한 경우 「당·정 협의체」를 통해 자문 역할 담당한다.3. 언론발전위원회의 의제와 과제1) 의제 및 당면 현안과제가. 단기 연구(연구 1년). 언론 관련 정책·법제 분석- 정간법의 전면적인 폐·개정 등-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등 시장관련법규- 투명경영 및 소유에 관련된 법규 및 정책- 언론자유와 기타 법익과의 충돌시 정책·법규- 언론발전과 관련된 법 및 기타 제도활용. 한국 신문시장 구조 분석- 한국 신문시장의 구조 및 현황- 전체 및 개별 일간신문 발행 부수 조사- 신문유통체계(배달 및 판촉) 조사- 신문용지 사용 현황과 변천사- 신문 경영 현황과 재무 분석- 신문 및 전체 미디어 광고 시장 분석- 각 신문사들의 다각 경영 현황- 각 신문사의 인터넷 등 뉴미디어 진출 및 활용 현황- 각 신문사들의 소유 구조 및 계열 기업 현황- 뉴미디어 시대 신문시장구조 개편. 조사 내용- 일간 신문사 수 및 각 시도별 현황- 전체 일간 신문 발행 부수와 열독률- 신문 배달 형태 및 지국 운영 현황- 독자들의 신문구독 형태 및 특징- 신문 경영 현황- 광고, 판매, 기타 수익 구조, 지출 비용 현황- 윤전기 등 시설 및 설비 투자 현황- 신문 관련 조세 현황(부가가치세 등)- 광고(한국 경제 성장과 광고 성장 비교)- 각 신문의 지면 대 광고 면 비교- 각 매체의 광고 지출 현황- 산업별 광고 지출 및 광고량- 신문산업 고용 구조 및 수(업무별/나이별/성별 등), 임금 구조- 지국운영현황과 조건- 신문인쇄용지의 소비 변화 경향(수요와 지출)- 신문산업 관련 법규, - 신문협회 및 관련 기관의 현황과 특성나. 중장기 연구(연구 2년). 한국 언론의 노동조건과 저널리즘 질 연구. 한국 신문의 노동조건과 저널리즘 질에 대한 개념 및 연구- 언론인 활동에 대한 측정 유목과 정확성, 심층성, 연관성 등 질 연구- 생산성 측정을 위한 투입비용과 노동성과의 상관관계 분석- 재무제표의 비용, 투입비, 사안과 사업 개발, 업계 및 시민차원의 공동 대처 및 권리와 책임. 영세한 언론사를 위한 지원기구 및 모델 개발- 언론발전기금 마련, 다양한 방안 제시2) 위원회의 재원 및 활동기간가. 재원국회의 예산과 언론공익자금이나 언론재단 기금 운용할 수 있다. 즉 본 위원회의 경비는 국회 비용을 사용하고, 실행위원회의 비용은 언론공익자금(방송발전자금) 활용한다.나. 활동기간2000년 10월 1일에서 2002년 9월 30일로 단·중장기로 구분하여 2년 동안 활동하여 결과를 보고한다. 이것은 정권적 차원을 초월하는 것이다.. 활동 및 연구일정을 간략히 제시하면.- 2000년 10월 1일: 위원회 출범 및 의제 확정- 2001년 9월 30일: 제1차 보고서 완성(시장구조 및 현황 중심)- 2002년 9월 30일: 재2차 보고서 완성(새로운 정책 및 법제 제안 등)세미나 및 공청회 개최로 의견 수렴3) 언론발전위원회의 중심 의제 및 과제1 공론장 역할 제고먼저 언론인의 전문성과 윤리성의 강화이다. 이를 위해 국가와 언론사가 언론인의 교육 및 재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야 한다.둘째, 소유, 경영, 편집의 법적인 권한과 책임소재를 분명히 해야 한다. 아직 소유지들이 엄청난 권력을 갖고 있지만 정관과 관련 법규에 의한 규정에 따라 운영되어 언론인들의 장인정신과 비판정신이 살아나 정치권력과 기타 이해권력을 비판하는 공론장의 활성화가 요구된다.2 소유 및 경영의 투명화와 합리화먼저 소유구조의 개선이다. 소수의 주주에 의해 신문을 좌지우지하는 폐단을 개선해야 한다. 이를 위해 현실적으로 규제할 수 있는 방향으로 법을 개정하고 정교화해야 한다. 언론기업의 상장을 통해 주식분산과 경영투명화가 이루어지도록 하거나, 대기업집단의 내부자 거래를 차단하고, 상속세 등에 대한 합리적인 조세정책을 통해 소유구조를 보다 폭넓게 개방해야 한다.둘째, 경영의 투명화이다. 현재 어느 누구도 한국 신문산업 규모의 정확한 통계를 모르고 있다. 이를 위해 자율제도, 즉 ABC 제도가 실시되지 않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