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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음악참새세안
    음악과 교수?학습안1. 제 재 : 12. 참새2. 학 년 : 제 5학년 3반(30명)3. 일 시 :4. 장 소 : 5학년 3반 교실5. 지도자 :검열지도교사(인)공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1. 제재 : 12. 참새2. 제재의 개관가. 사회관산업화와 기계화에 따른 현대 사회의 모습은 학생들의 획일화되고 기계화된 사고 조장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현재 비인간적이고 이기적인 학생들의 모습은 많은 사회 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우리 사회에서는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의 모습을 이상적으로 제시하며 조화로운 삶의 모습을 강조하고 있다.이러한 이유로 7차 교육과정에서도 음악과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을 심미적 체험을 통하여 음악적 능력을 향상시키고 음악적 심성을 계발하여 보다 풍요롭고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하도록 하는 것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음악을 통해 학생들이 바람직한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따라서 학생들이 화음 반주 활동을 하면서 조화를 이루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하고, 다른 사람의 소리를 들으면서 자신의 소리를 내는 게 중요함을 알도록 지도해야겠다. 또한 이를 통해 음악성과 음악적 정서를 함양하게 할 뿐만 아니라, 전인적인 인격을 가진 성숙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겠다.나. 학생관비고츠키(Vygotsky)의 이론에 따르면 또래들간의 인지적 갈등은 공동 활동에 참여하는 아동들이 서로 그 과제 상황에 대한 공동의 의견을 모으고 상호주관성에 도달할 수 있을 때 인지발달을 촉진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이에 학생들의 인지 발달을 유도하고 유연한 사고를 신장시키기 위해서는 학생들간에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우리 학급의 실태분석 결과에 의하면 76%(23명)의 학생들이 선생님의 설명을 듣거나 혼자서 하는 활동보다 모둠끼리 상호작용하면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것으로 보아 학생들은 서로의 노력에 발판을 제공하면서 상호교수하고 협동학습을 하는 데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있음을수 있다.2) 제재곡에 어울리는 리듬 오스티나토를 만들어 노래할 수 있다.3) 가락에 어울리는 화음을 멜로디언으로 반주할 수 있다.다. 정의적 영역1)박자의 다양한 2박자 리듬치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2) 제재곡을 생각하며 리듬 오스티나토를 노래하려는 태도를 갖는다.3) 가락에 어울리는 화음 반주를 통해 화성의 아름다움을 느낀다.선 수 학 습3 - 1 - 1꼬까신?일정박 치며 노래 부르기?리듬꼴 치며 노래 부르기3 - 1 - 3구슬비?박자의 리듬꼴 치기?실로폰으로 화음반주하기4 - 1- 5동네 한바퀴?셈여림 표현하며 부르기?리코더로 연주하기4 - 1 - 2종달새의 하루?합창에 맞추어 리코더 연주하기4 - 1 -5동네 한 바퀴?바장조의 Ⅰ,Ⅴ도 화음연주하기4 - 2 - 1섬집아기?바장조의 주요 3화음으로화음 반주하기4 - 2 - 3이 몸이 새라면?바장조의 3화음 익혀 반주하기5 - 1 - 3모두모두 자란다?V7 화음의 구성을 익혀 화음 반주하기5 - 1 - 6파란 마음 하얀 마음?바장조의 주요 3화음 알기?화음 반주하기본 제 재5 - 1 - 12참새?2박자의 다양한 리듬치기?제재곡의 리듬 익히기?리듬을 읽고 치기?바장조의 가락을 보고 부르기?바장조 으뜸음 찾기?바장조 음계 파악하기?계이름으로 제재곡 부르기?가사로 제재곡 부르기?2박자 리듬 반주치며 노래 부르기?단순한 2박자의 리듬을 발 구르기와 손뼉치기하여 노 래 부르기?다양한 리듬을 신체 표현으 로 나타내기?가락에 어울리는 화음 찾기?바장조의 주요 3화음과 V7화음 확인하기?제재곡의 가락을 보며 마디별로 어울리는 화음 찾기?화음 반주하기?Ⅰ와 V7 화음의 반주형 연습하기?실로폰이나 멜로디언으로화음 반주하기?리듬 오스티나토 만들어서 노래 부르기?리듬말 가락을 만들어 연습하기?노래와 함께 연주하기후 속 학 습5 - 2 - 11방패연?리듬 만들어서 즉흥 연주하기?제재곡의 리듬꼴로 반주 하기?리듬꼴 만들어 연주하기5 - 2 - 12눈꽃송이?리듬 만들어 반주하기?지휘에 맞춰 리듬 치며 노래 부르기6 - 1 - 2금강음찾기?바장조의 주요 3화음과 V7화음 확인하기?제재곡의 가락을 보며 마디별로 어울리는 화음 찾기?화음 반주하기?바장조의 주요 3화음과 V7화음의 반주형연습하기?실로폰이나 멜로디언으로 화음 반주하기?리듬 오스티나토 만들어서 노래 부르기?모둠별로 리듬말 가락을 만들어서 연습하기?노래와 함께 연주하기40′?공부할 문제 카드?학습안내도?전자피아노?컴퓨터?프로젝션 TV?프레젠테이션?멜로디언?확대 악보?화음 카드?피아노 건반 자료?정답 카드7. 평가 계획(관점)가. 인지적 영역1)박자의 다양한 2박자 리듬을 아는가?2) 제재곡에 어울리는 리듬 오스티나토를 아는가?3) 가락에 어울리는 화음을 아는가?나. 기능적 영역1)박자의 다양한 2박자 리듬을 칠 수 있는가?2) 제재곡에 어울리는 리듬 오스티나토를 만들어 노래할 수 있는가?3) 가락에 어울리는 화음을 멜로디언으로 반주할 수 있는가?다. 정의적 영역1)박자의 다양한 2박자 리듬치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가?2) 제재곡을 생각하며 리듬 오스티나토를 노래하려는 태도를 갖는가?3) 가락에 어울리는 화음 반주를 통해 화성의 아름다움을 느끼는가?8. 지도의 실제가. 본시 교수?학습 개요제 재12. 참새일 시장 소5-3반 교실차 시2/2소요시간40분지도교사학습목표?가락에 어울리는 화음을 찾아 멜로디언으로 반주할 수 있다.수업전략최적 학습 모형기악 중심 학습 모형학습 집단 조직대집단 활동 → 소집단 활동 → 대집단 활동중심 학습 활동?가락에 어울리는 화음 찾기?화음 반주하기?리듬 오스티나토 만들어서 노래 부르기수 준 별학 습보 충 활 동심 화 활 동??교수?학습자 료일반자료교사공부할 문제 카드, 학습안내도, 확대악보, 화음 카드, 피아 노 건반 자료학생멜로디언, 학습지, 정답 카드멀티미디어자료컴퓨터, 프로젝션TV, 전자피아노나. 지도 과정단계학습내용교수?학습 활동시간자 료 및유 의 점교 사 활 동학 생 활 동감각 적 감지전시학습상기동기유발?리듬 반주하며 노래 부르게 한다.?선택한 리듬 반주에 맞추어노래 부르게 하기-무릎치기와 손뼉치기니다.-Ⅴ7화음과 Ⅰ화음입니다.-네.?게임을 통해 둘째 단과셋째 단의 가락에 어울리는 화음 찾기-(정답 카드에 답을 쓴다)10′?화음 카드?확대 악보,정답 카드카드에 써볼까요?-앞에 나와 확대 악보에 정답 카드를 붙이세요. 다 맞았나요?-네.【활동2】화음 반주하기표현방법탐색화음반주하기?가락에 어울리는 화음을 반 주하게 한다.?제재곡에 나오는 화음의 반주형을 연습하게 하기?멜로디언으로 화음 반주한다.?Ⅰ와 Ⅴ, Ⅴ7 화음의 반주 형을 연습하기7′?프레젠테이션,멜로디언,피아노 건반자료?화음 반주에 맞춰 노래 부 르게 한다.?두 모둠으로 나누어 한 모둠은 화음 반주, 다른 모둠은 노래 부르게 하기?화음 반주에 맞춰 노래 부 른다.?모둠별로 화음 반주하거나 노래 부르기【활동3】리듬 오스티나토 만들어서 노래 부르기창조적표현리듬 오스티나토 만들기?리듬 오스티나토를 만들게 한다.?오스티나토 설명하기?예시 보여주기?모둠별로 리듬말 가락 만 들게 하기?제재곡과 함께 오스티나토 부르게 한다.?모둠별로 토의하여 리듬 오 스티나토를 만든다.?설명을 듣고 오스티나토 이해하기?교사의 예시 참고하기?노랫말의 일부분을 사용하 여 리듬말 가락 만들기?모둠별로 제재곡을 부르거 나 오스티나토를 부른다.12′?학습지내면화정리하기차시예고?다양한 방법으로 노래 부르게 한다.?녹음한 내용을 들려주기-화음 반주와 오스티나토를함께 해서 불러보니 느낌이 어떤가요??잘한 모둠을 칭찬해준다.?다음 시간에 공부할 내용을예고한다.?모둠별로 나누어 다양한방법으로 노래 부른다.?녹음한 내용을 들으며 서로 평하기-아름답게 들립니다.-재미있습니다.?잘한 모둠에게 박수쳐 준다.?다음 시간에 공부할 내용을알아본다.5′?프레젠테이션,멜로디언굿거리 장단에 맞추어 노래 부르기다. 판서 계획가락에 어울리는 화음을 찾아 화음 반주하기12. 참새참새 악보【활동1】가락에 어울리는 화 음 찾기【활동2】화음 반주하기【활동3】리듬 오스티나토 만들어서 노래 부르기화음 카드피아노 건반 자료라. 형성평가 계획1) 이원목적 분류표평 가 내 용평 가교부설초등학교 교생1) 설문지※ 다음을 읽고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과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는 곳에 ∨표 하시오.1. 음악교과를 얼마나 좋아합니까?① 매우 좋아한다. ② 좋아하는 편이다. ③ 좋아하지 않는다.2. 음악 시간의 활동은 어떻게 참여합니까?①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② 보통으로 참여한다. ③ 잘 참여하지 않는다.3. 음악 수업에서 가장 좋아하는 활동은 무엇입니까?① 노래 부르기 ② 악기 연주하기③ 감상하기 ④ 창작하기(리듬?가락 짓기)4. 수업 중에서 어떤 활동이 가장 재미있습니까?①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공부하는 활동② 모둠별로 게임하면서 공부하는 활동③ 혼자서 노래하거나 창작하는 활동5. 멜로디언을 어느 정도로 연주할 수 있습니까?① 악보를 보면서 즉시 연주할 수 있다.② 한두 마디씩 끊어서 연습한 후 할 수 있다.③ 친구들 및 선생님을 따라서 연주할 수 있다.④ 연습해도 잘 되지 않는다.6. 다음 중 할 수 있는 것에 모두 표시하세요.① 바장조 계이름 읽기 ② 오선보에 바장조의 주요 3화음과 V7 화음 표시하기③ 바장조의 주요 3화음과 V7 화음 멜로디언으로 연주하기7. 악보를 보고 마디별로 어울리는 화음을 붙일 수 있습니까?① 배운 적이 있고 할 수 있다. ② 배운 적이 있으나 하지 못한다.③ 배운 적도 없고 하지 못한다.8. 오스티나토에 대해 알고 있습니까?① 들어 본 적이 있고 알고 있다. ② 들어 본 적이 있으나 알지 못한다.③ 들어 본 적도 없고 알지 못한다.2) 실태 분석 및 지도 대책가) 실태 분석(N=30) 2007년 6월 14일 시행순문 항내 용인원(N)%실 태 분 석1음악교과를 얼마나 좋아합니까?① 매우 좋아한다.② 좋아하는 편이다.③ 좋아하지 않는다.1514150473학생들의 97%(29명)가 음악 교과를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음악 시간의 활동은 어떻게 참여합니까?① 적극적으로 참여한다.② 보통으로 참여한다.③ 잘 참여하지 않는다.1613153443음악 시간의 활동에 97%(29명)의 학생들이 대부분 잘 참여하고 있는 것못한다.
    교육학| 2007.06.24| 17페이지| 2,000원| 조회(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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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뜻으로 보는 한국사
    뜻으로 보는 한국사사람의 살림은 뿌리가 있어야 한다. 뿌리가 하는 일은 자리잡고 서는 것, 양분을 빨아올리는 것 이 두가지이다. 맨 처음에 물 속에서 나서 떠돌아 다니는 생명을 가지고는 큰 발달을 할 수가 없었고, 그 중에서 땅에 붙어사는 식물이 나오면서부터 생물은 큰 진화를 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땅속에 있는 것을 빨라올려 굉장한 번성을 이루었다. 그 다음의 동물의 새로운, 보다 더 높은 진화가 될 수 있는 것은, 이 자리잡고 서서 사는 식물의 층이 그 토대가 되어서 될 수 있는 것이다.그와 같이 사람의 살림도 앞으로 발전?발달하고 위로 올라가려면 우선 자리잡고 서서, 없음 속에서 빨아올려 있음을 만들어내는 뿌리가 있어야 한다. 뿌리가 깊을수록 나무의 키가 높이 올라갈 수 있고, 넓게 퍼질수록 많은 일과 꽃을 피울 수 있다. 개인이나 민족이나 이따금 한때는 매우 힘있는 듯한 살림을 하는 것을 보여주다가도 그만 얼마 못 가서 실패해 버리는 일을 보게 되는데, 그것은 다 살림의 뿌리가 깊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뿌리는 매우 중요하고도 소중한 것이되는 것이다.이러한 우리의 삶에 뿌리가 되는 것은 무엇인가? 바로 역사이다. 역사에 대해 바로 알고 올바로 연구하는 것은 앞으로 우리가 발전?발달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그러기에 모든 생물의 삶에 뿌리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처럼 우리들의 삶에도 역사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마련이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의 역사에 대해 올바로 알고 열심히 연구하는 것이 중요한 일이 되겠다.「뜻으로 본 한국역사」는 1961년에 함석헌 선생이 이전에 간행되었던 자신의 글 `성서적 입장에서 본 한국역사`를 수정, 보완하여 다시 간행한 책이다. 이 책은 강행되기 30년 전이었던 일제시대 때부터, 교육 사상가였던 저자가 일제의 억압 속에서 교육이 금지되어 있었던 우리 역사의 뜻을 간추려 이야기한 것에서부터 시작된 것이었다. 이 책은 우리 나라의 역사를 성서적 입장에서 기술했다는 점이 매우 특이했다. 예수가 이 땅에 와서 고난의 역사를 보내고 난 후 큰 일을 이룬 것처럼 우리도 지난 수 년간 고난의 역사를 보냈지만 이제 곧 크게 발달할 수 있을 거라는 것이 이 책에서 주로 이야기 하고자 하는 내용이다.그동안 나는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아는 것은 고작 고등학교 때까지 국사 시간이나 사회 시간에 배워온 것이 전부였다. 가끔은 공격 한 번 하지 못한 채 매번 방어에만 힘쓰고 당하고만 있던 우리나라를 답답해 한 적도 있었고, 그로 인해 우리나라의 과거를 부끄러워 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을 다 읽고 덮는 순간, 그동안 내가 해왔던 생각들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이었나를 알 수 있었다. 그 동안 내가 알지 못했던 어떠한 것들을 이 책을 읽고 난 후 깨달은 듯한 느낌이었다.함석헌 선생은 우리나라의 역사를 고난의 역사라 하고 있다. 삼국시대 이후로는 나라땅을 한치도 넓힌 것은 없고 늘 빼앗긴 것뿐이다. 그러고 보니 백성은 전쟁의 화를 벗을 날이 없었다. 먼저 당한 전쟁의 상처가 채 낫기도 전에 새 적병을 또 막아야 하니 마음을 놓고 즐겁게 살 날이 하루도 없었다. 다른 민족에서 보면, 2백 년, 3백 년의 평화시대가 있었는데, 우리에게는 힘써 본대야 백 년 지난 것이 없고, 그것도 온전한 것이 못 된다. 우리는 한갓 다른 사람을 위하여 고생하고 학대받기 위하여 나온 축생인 듯하다.그러나 이러한 고난은 죄를 씻게 하고, 인생을 깊게 만들며 또한 위대하게 만든다.이마 위에 깊은 주름살이 갈 때 마음속에 깊은 지혜가 생기고, 살을 뚫는 상처가 깊을 때 혼에서 솟아오르는 향기가 높다. 고난을 견디고 남으로써 생명은 일단의 진화를 한다. 핍박을 받음으로 대적을 포용하는 관대함이 생기고, 궁핍과 형벌을 참음으로 자유와 고귀를 얻을 수 있다. 착한 것이 나약으로 떨어지지 않기 위하여, 잃었던 용기를 다시 찾기 위하여, 약아빠짐으로 타락해버린 지혜를 도로 끌어올리기 위하여, 중간에 생긴 종살이 버릇을 없애기 위하여, 굳센 의지가 자아가 되고 고결한 혼을 다듬어내기 위하여 우리에게는 불 같은 고난도 필요하다. 장차 올 새 역사에서 우리의 사명을 다할 수 있는 자격자가 되기 위하여 고난은 절대 필요하다. 보다 높은 도덕, 보다 넓고 진보적인 사상의 앞잡이가 되기 위하여, 고난의 좁은 문도 필요한 것이다.우리는 흔히 고난은 겪어서는 안 되는 것, 막연히 힘들고 고달픈 것으로만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인 함석헌 선생은 고난에 대해 다른 면에서 생각하고 있다. 우리 민족이 유난히 고난을 많이 당한 것은 고난을 통해 세계적인 사명을 감당하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깊은 섭리가 담겨 있다고 본다. 고난을 한 번 겪고 난 사람은 한층 더 성숙하게 되기 마련이다. 고난을 겪으면서 그 사람은 더욱 더 깊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해 세상을 보는 눈도 더 깊어지고 위대해지게 된다. 고난은 단순히 약자가 강한 자에게 짓밟히고 당하기만 하는 소극적인 개념이 아니라, 더 나아가 세계에서 주목 받을 수 있게 발전?발달하게 하는 새로운 사상이나 이념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우리나라는 지금 과거 수난과 고통의 역사를 겪음으로서 이제는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는 위치에 와 있는 것이다. 과거 우리의 고난의 역사는 절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과거의 역사들이 지금의 우리를 더욱 발전하고 발달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과거의 역사를 발판으로 삼아 우리가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역사에 대해 바로 아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6.09.28| 3페이지| 1,000원| 조회(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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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학적 비평으로 본 광장
    사회학적 비평으로 본 광장「광장」은 분단 이데올로기 속에서 한 남자가 살았던 삶과 그 사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작품이다. 처음에는 수능 시험을 위해 언어영역 공부 중의 한 작품으로 접했지만, 이렇게 다시 자세히 접하고 나니 ‘이런 부분도 있었구나..’ 하는 생각에 점점 더 「광장」이란 작품에 푹 빠져들 수 있었다. 「광장」이란 작품을 처음에 읽기 전에는 그저 따분하고 어렵고 지루하기만 할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접해보고 나니 생각했던 것만큼 지루하지도 않았고 이데올로기를 다룬 작품이라 다소 어렵기는 했지만 그동안 읽어왔던 책들과는 또 다른 느낌을 안겨주는 책이었다.주인공인 이명준은 해방 후 만주에서 귀국한 뒤, 아버지의 월북으로 인해 이명준은 아버지의 친구인 변 선생님 집에 얹혀살게 된다. 대학의 철학과에 다니면서 이명준은 현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살지만 늘 환멸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월북한 아버지로 인해 이명준은 경찰서로 끌려가 고문을 받게 된다. 이명준은 결국 현실을 깨닫고 탐욕과 부조리가 가득한 남한에 대해 깊은 좌절감을 느낀다. 윤애라는 여자를 통해 이를 극복하고자 하지만, 결국 이명준은 술집 주인의 중개로 인천에서 배를 타고 월북하고 만다.그러나 월북에서 주인공이 접한 북한 사회도 이명준이 생각하던 광장의 공간이 아니었다. 혁명이 아닌 혁명의 자취만 남아있는 곳, 각자 제자리에서 자기에게 주어진 일만 시키는 대로 하는 곳이었다. 그러다가 이명준은 은혜라는 또 하나의 여자를 만나게 된다. 이명준은 마치 삶의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얻기 위하는 듯 은혜라는 여자에게 집착하지만, 은혜는 모스크바 예술제를 이유로 이명준의 곁을 떠나고 만다.한국 전쟁이 발발하고 인민군 정치보위부 장교로 서울로 남하한 이명준은 옛 친구인 변태식을 만나게 된다. 변태식은 자신의 옛 애인인 윤애의 남편이 되어있는 상태였다. 이명준은 윤애를 겁탈하려고 하나 실패하고, 변태식과 윤애 둘을 놓아주고 만다.그런 후, 이명준은 낙동강 전투에 배치 받는다. 거기서 이명준은 간호병으로 자원해서 참전한 은혜를 다시 만나게 된다. 둘은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은혜는 이명준에게 임신했음을 알린다. 그러나 그러한 기쁨도 잠시 은혜는 낙동강 전투에서 전사하고 만다.그 후 포로 교환이 있을 때, 이명준은 남한도 북한도 아닌 중립국을 택한다. 남한, 북한 두 곳 다 이명준이 생각하던 이상향의 공간이 아니었기 때문이다.그리하여 그는 인도로 가는 배 안에서 두 마리의 갈매기를 은혜와 그녀의 아이의 환영으로 보고 바다에 뛰어들어 자살한다.이러한 「광장」의 이야기를 나는 사회학적 비평 방법에서 살펴 보고자 한다.작가가 속하여 있는 사회는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그의 세계관과 문학관에 영향을 미치게 마련이다. 사회학적 비평방법을 따르는 이론가들의 관점에서 보면 작가와 예술가는 오직 사회라고 하는 관념의 틀을 통하여서만 세계를 경험하고 그 경험을 예술 작품으로 표상할 수 있다. 즉, 사회학적 비평방법은 사회적 맥락에서 문학을 파악하려고 하는 방법이다.사회주의 비평방법 가운데에서 특히 마르크스주의 문학 이론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다. 마르크스주의는 무엇보다도 실천성을 중시한다. 문학도 궁극적으로는 사회주의 사회를 건설하는 데에 사용하는 도구나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궁핍한 유년 시절을 보낸 최인훈은 한국의 어느 작가보다도 사회와 그것과 관련한 문제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왔다. 따라서 최인훈의 작품을 사회학적 비평방법에 따라 분석하고 해석할 여지는 매우 많다.「광장」은 한반도의 비극적인 분단상황을 소설 작품으로 형상화해내는 데에 비교적 성공을 거두었다. 이명준은 얼핏 보면 비정치적이고 탈정치적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분단현실을 첨예하게 깨닫고 있는 인물이다. 이명준은 남한의 자유민주주의 이데올로기도, 북한의 공산주의 이데올로기도 모두 거부한다. 지나친 권세욕과 사기와 허영심이 팽배해 있는 남한, 개인의 자유와 창조적 정열은 찾아볼 수 없고 혁명과 인민의 탈을 쓴 부르주아 사회인 북한. 그 어느 곳에서도 이명준이 들어설 자리는 없다. 이명준이 제 3국을 선택한 것은 당연한 것으로 보이는 듯 싶다.사회학적 비평방법 가운데서도 마르크스주의 이론으로 「광장」이란 작품을 분석해보자. 이명준의 세계관은 유물론적인 데가 없지 않다. 유물론자처럼 그는 인간의 정신세계보다는 오히려 물질세계, 상부구조보다는 하부구조를 한결 더 중요하게 여긴다. 주인공은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주창한 진정한 의미의 마르크스주의는 믿지만, 영혼은 빠져있고 그 껍데기만 남아 있는 타락하고 왜곡된 형태의 마르크스주의는 믿지 않는다. 공산주의는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순수한 이념을 점차 잃어버리고 독재 권력을 휘두르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해버렸다. 이명준은 이러한 이유로 북한 사회에 대하여 여려가지 환멸과 불만을 느낀다.이번에는 성차와 관련된 편견, 페미니즘적 방법으로 「광장」이란 작품에 대해 알아보자.이 소설에서 여성들은 남성 중심주의의 가부장 제도 아래에서 억압을 받은 채 여전히 타자의 위치에 머물러 있다. 이명준은 얼핏 여성을 타자로 보지 않고 남성과 같은 차원에서 보는 페미니스트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가부장 제도에서 남성 권위를 마음껏 휘두르는 남성 우월주의자요 반페미니스트이다. 이명준은 작품 전체를 통해 여성을 가볍게 여기거나 깔보는 태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이명준은 여성을 남성과 같은 차원에서 보지 않고 지적인 면에서나 능력 면에서나 남성보다 열등한 존재로 본다. 더구나 이명준은 남성과는 달리 여성이 거짓말을 잘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이명준에게는 여성이 성의 문제에 있어 남성과는 근본적으로 편견이 굳게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심지어 여성을 단순히 성적 대상이나 성적 도구로 삼으려는 태도마저 보인다.마지막으로 사회학적 관점에서 이명준의 자살을 살펴보자.
    독후감/창작| 2006.09.28| 4페이지| 1,000원| 조회(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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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를 단련하다를 읽고.
    다치바나 다카시의 뇌를 단련하다를 읽고.처음 교수님께서 「뇌를 단련하다」라는 책을 추천해 주셨을 때、어떠한 책이길래 교수님께서 추천하신건지 매우 궁금했었다. 오랜만에 책을 직접 사는거라 들뜬 마음으로 서점을 찾은 나는 이 책이 베스트셀러들이 모여있는 곳에 위치해 있는 것을 보고는 더욱 더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다.이러한 기대감은 나를 절대로 실망시키지 않았다. 말 그대로 최고의 ‘대학생활 오리엔테이션’이 되어줄 이 책은 가만히 앉아 취업 걱정만 하고 있던 나에게 무언가의 깨달음을 안겨주었고, 또한 입시 전쟁에서 이제 겨우 벗어나 무엇이든 하고자 하는 열정 없이 무의미한 시간만 보내고 있는 20대의 젊은이들에게 지침서가 되어 줄 만한 책이었다.그러나 책의 끝부분으로 갈수록 너무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하는 내용들이 많아서 읽기가 매우 힘들고 어려웠다는 점이 흠이지만, 누구에게나 선뜻 권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책이었던것 같다.환경과 우주 그리고 나.. 이들은 서로 개별적인 것이 아니라 나를 중심으로 나를 둘러싼 환경과의 관계에서 나를 연구하는 것이다. ‘나’를 제외했을 때 본 환경과 우주는 객관적인 세계상 뿐이다. 그러나 세계는 그 자체가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동시에 ‘나’에 대해서는 나의 주관 내에 독자적으로 존재하는 세계이다. 이러한 세계는 나 외의 사람에게는 무의미해도 나에게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세계상이다. 그러므로 객관적인 세계 그 자체로만 볼 것이 아니라 나와의 관계에서 보고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하겠다.이 책의 저자인 다치바나 다카시는 사상을 무조건 받아들이지 말고, 주체성을 가지라고 말하고 있다. 이 부분은 내가 매우 공감했던 부분이다. 주변의 사람들을 돌아보면 간혹 이단종교나 불법 다단계 판매에 빠져 자신의 삶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의 종교를 가진다는 것은 나쁜 자세가 아니지만, 자신의 생각을 가진 채 올바로 믿을 수 있는 자세가 요구될 것이다.세계를 바라보는 데는 세 가지의 위상이 있다. 자신은 그 세계의 밖에 서서 바라보는계를 볼 때는 내부세계에 반영되는 한에서만 바라보는 시각이 있다. 그러나 이렇게 바라보는 세계의 진리에 비한다면 아직 인간이 가진 지식의 총량은 매우 일부분에 불과하다. 이 부분을 읽으니 이 세계에 존재하는 진리가 얼마나 방대한지 매우 놀라울 따름이었다. 지금까지 인간이 밝혀내고 알아낸 지식의 양이 세계에 존재하는 진리의 양에 비한다면 겨자씨만한 크기도 안된다고 하니, 우리가 앞으로 얼마나 더욱 열심히 지식에 관해 연구하고 몰두해야 하는지를 느끼게 되었다.일본의 이과 교육은 아직 19세기 이전 수준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는 물리의 중요성에 대해 매우 강조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금 이와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다. 우리나라도 지금 이공계 학문의 침체기라 불리우고 있는데, 이와 같은 상황을 얼른 깨닫고 이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오늘 신문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카이스트의 총장이 된다는 기사를 읽었다. 이공계 침체기의 상황에서 벗어나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대비책들을 많이 세워서 우리나라의 이과 교육의 수준을 더욱 더 높일 수 있어야 하겠다. 인간은 배움으로서 지의 공동체의 구성원이 된다고 한다. 우리도 열심히 지를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배우고 노력해야 하겠다.대학의 지의 확대 과정으로서 지적 대범함을 가지고 있다. 사회적 유용성에 관계없이 오직 지에 관해서만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 대학은 주어진 교육을 받는 장이라기 보다는 스스로 자신을 교육해 나가는 자기 교육의 장이다. 대학생의 자격을 활용해서 앞으로 얼마나 자기 교육에 매진해서 자신을 얼마나 지적으로 정립해 나갈 수 있느냐,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고등교육 때까지는 거의 주입식 교육을 받고 있는게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이로 인해 자신만을 위해 배우고 매진할 기회는 거의 없게 마련이다. 이제 대학에 와서 자신을 교육할 기회를 얻게 된 것이다. 대학에 와서 주어진 교육만 무조건 받으려고 하는 태도를 버리고, 자신만을 위해 배우고 자기 교육에 매진어나지 않는데 왜 그렇게 뇌의 무게가 불어나느냐 하면, 최근 각 신경세포가 축색돌기나 수상돌기를 뻗어 시냅스를 매개로 서로 얽혀 복잡하기 짝이 없는 신경회로를 빠르게 형성해가기 때문이다. 수상돌기의 가느다란 가지가 빠르게 뻗어 나가 신경회로의 가느다란 부분이 생후의 학습을 통해 빠르게 만들어져 간다. 또한 신경회로는 일상적으로 빠르고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있다.40대가 되면 대개 머릿속이 완성되어 뇌 회로의 가역성이 거의 없어진다고 한다. 즉, 머릿속은 고정관념으로 가득 차 있게 된다. 사람들은 중년이 되면 여러 가지 의미에서 보수적으로 변하는데, 그것 역시 뇌의 가역성이 떨어지는 탓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에 반해 20세 전후의 젊은이는 뇌의 유연성이 풍부하여 새로운 회로를 빠르게 만들어 갈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이러한 가역성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시기이다. 곧 지금이 가역성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이 세계는의 근본 원리는 무엇인가 하는 철학적 난문에 부딪히면서 겪는 번민, 이러한 인생관, 사회관, 세계관과 관련된 난문들이 한꺼번에 와락 밀려와, 자기 나름의 가치 체계를 구축하려고 하지만 미처 그러지 못하고 있는 때가 소년기와 청년기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위치해 있는 바로 이때가 평생을 가는 근본적인 시각이 크게 좌우되는 지적 프레임워크의 감수성기로서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이 부분들을 보면서 지금 내가 위치해 있는 상황이 앞으로의 내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 나를 어떤 인간으로 다듬어 나갈 것인가에 대해 지금의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 나의 뇌를 스스로 균형 잡힌 뇌로 만드는 것, 나의 뇌를 어떠한 뇌로 만들 것인지는 나 자신이 하기에 달린 것이다. 지금 이렇게 중요한 때에 나는 나의 뇌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나 자신을 한 번 되돌아 보게 된다. 그동안의 나는 정작 지금이 내 인생에 있어 매우 중요한 때라는 걸 알고는 있었 곤란하다. 뇌를 발달시키려면 자극이 필요하다. 환경이 뇌에 미치는 변화는 정해진 감수성기에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계속된다. 자극이 풍부한 환경은 뇌 구조에 영향을 주고 뇌세포를 더욱 발달시키고 더 복잡하게 하면 기능을 더욱 높여준다. 또한 노령화에 따른 뇌기능의 감퇴도 막아준다. 이렇게 환경은 우리 뇌의 발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가 어떠한 환경을 접하느냐에 따라 우리 뇌가 어떻게 발달하느냐가 달려있다. 뇌를 열심히 단련하기 위해 우리의 뇌에 적정 자극을 주는 태도가 필요하겠다.개개인은 뇌의 능력을 어떻게 획득하게 되느냐 하면, 대부분은 그 사람이 타고나는 천성으로 결정될 것이고, 여기에 가정교육, 초등교육, 사회교육 등을 통하여 어린 시절부터 여러 사람한테 받은 교육이 종합되어서 이루어진다. 즉 이러한 능력은 전적으로 대학 이전의 사항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꼭 지식의 영역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삶의 태도와 관련된 문제인 것이다. 삶에 대한 의지이며 의욕, 즉 생명력인 것이다. 대학입시에서는 이런 요소들을 검증할 항목이 없기 때문에 종종 무기력, 무관심, 무목적, 도전정신이 전무한 자들이 대학에 들어오곤 한다. 여전히 입시 방법은 학력 중심주의이기 때문이다.나 또한 그동안 대학에서 무언가를 얻기 위해 얼마나 열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었는지 되돌아 보게 하는 부분이었다. 그냥 남들도 다 가는 대학이니까 나도 따라 온 건 아닌지.. 아님 내가 원하고자 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대학이란 좀 더 넓은 곳으로 온 것인지.. 열정적인 마음가짐은 다른 그 무엇보다도 더욱 중요한 것 같다. 내가 무엇에 관심이 있나, 또 내가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 등 나의 마음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이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갖는 태도가 중요하겠다.자기 뇌를 지적으로 키우고 싶으면 스스로 지적인 자극을 풍부하게 주어야 한다. 지적 자극을 받으려면 독서도 필요 감수성기로서 참된 의미의 인생의 오리엔테이션을 얻을 수 있는 시기이다. 수업에서 지식을 얻는 것보다 참된 인생의 의미를 얻는게 더욱 중요할 때이다.나도 대학에 들어와 많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여러 가지 것들을 깨닫게 된다. 대학이라는 곳은 단순히 지식을 얻는데만 좋은 게 아니라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겪으면서 삶의 의미를 조금이나마 깨달을 수 있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는 것 같다. 앞으로 대학에 다니면서 내가 앞으로 더욱 더 많고 의미있는 것들을 깨닫기 위해 좀 더 의미있고 충실한 대학생활을 해야 겠다.강의는 ‘제끼기’를 위해서 존재한다. 제목부터 나를 솔깃하게 만드는 부분이었다.…… 드물게는 엄격하게 출석을 부르는 교수도 있지만, 그것은 출결을 체크하지 않으면 자기 강의에 학생이 들어오지 않을 거라는 노파심에 시달리는 자신감 없는 교수이거난 소싯적부터 절대로 수업을 제낀 경험이 없는 범생이 교수여서 강의에 빠지는 학생에게 본능적으로 반감을 느끼기 때문일 겁니다 ……물론 강의를 하면서 출결상태를 학생들 자의에 맡기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그러나 이런 방식으로 강의를 진행한다면 강의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좀 더 열정적이고 배우고 싶은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 바이다.프랑스의 시인인 발레리의 말에 의하면 지적 쿠테타는 열아홉에서 스물네 살 사이에 가장 많이 일어난다고 한다. 지적 쿠테타란 한다미로 패러다임의 대전환이다. 자기가 어떤 존재이며 자기가 어디에 평생을 걸어야 하는지를 한순간에 전부 본 것이다. 그것이 보이면 이제는 그쪽을 기점으로 삼고, 즉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평생을 걸고 성취할 수 있도록 자신의 인생 설계를 해간다는 것이다.지금 내 나이 스무살.. 내가 지금 얼마나 중요한 위치에 서 있는가를 알 수 있게 해 주는 부분이었다. 나는 어떠한 존재이며 나는 무엇에 내 평생을 걸어야 하는가. 내 인생설계에 바빠야 할 지금의 나이에 나는 그동안 무엇을 하며 지냈나 반성하게 하는 부분이었다. 지금은 내 인생의 한 일부분일 뿐이지만 내.
    독후감/창작| 2006.09.28| 5페이지| 1,000원| 조회(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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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 산다는것의 의미 평가B괜찮아요
    피에르 쌍소의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요즘 핸드폰이나 디지털 카메라 등의 제품은 어느 새 눈만 뜨면 신기종이 넘치고 있다. 또한 유행은 급변하고 있으며, 서로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시간도 요즘 고속철이 생겨남에 따라 더욱 더 빨라지고 있다.이렇 듯 모든 것들이 빨리빨리 지나가는 시대...한국인들은 ‘빨리빨리병’에 걸렸다고 할 만큼 우리는 ‘빨리’라는 말에 매우 익숙한 채 살고 있다. 그런 시대에 뒤쳐질까 불안해하며 뒤쳐지지 않으려고 부단히 애쓰는 우리들. 이게 바로 우리 현대 사회의 모습이다.하지만 이러한 ‘빨리빨리‘의 조급함은 내가 조금 앞서갈 수 있게 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내 삶을 멀리 내다보고 계획할 시간은 앗아간다는 부정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뒤돌아 볼 조금의 여유도 없이 숨가쁘게 앞만 보고 달려야 하는 현대인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생각이 들 뿐이다. 물론 나 역시도 이러한 현대인일 수 밖에 없지만 말이다.지난 해 어느 날, 피에르 쌍소의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라는 책을 읽어 볼 기회가 있었다. 나 역시 나른한 오후 창가에 앉아 음악을 들으면서 차를 마신다던지 책을 읽는다던지의 여유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 책을 본 순간 매우 읽고 싶은 마음이 들었었다. 내가 원하는 행복이란 성공이나 그 어떤 커다란 목표에 내가 도달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소박한 것에서 오는 작은 기쁨과 그러한 기쁨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이 더욱 더 마음에 들었는지도 모른다.그래서 나는 피에르 쌍소의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라는 책을 읽고 내가 느낀 점들에 대해 써 볼까 한다.지은이인 피에르 쌍소가 말하는 ‘느림’은 개인의 성격 문제가 아니라, 삶의 선택에 관한 문제라는 점이다. 다시 말해서 어느 한 기간을 정해 놓고서 그 안에 모든 것을 처리하려고 서두르지 않아도 되고, 시간에 쫓기지 않아도 되는 그럼 삶을 선택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것은 모든 것이 우리를 서두르게 만들고 있는 이 사회, 그리고 우리가 자발적으로 그 요구에 따르고 있는 이 사회 속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절실하게 필요한 과제이다.지은이는 느림을 받아들이는 방법으로 아홉가지를 제시한다.첫 번째는 ‘한가로이 거닐기’이다. 나만의 시간을 내어 발걸음이 닿는 대로, 풍경이 부르는 대로 나를 맡겨보는 것. 이는 무작정 아무 생각없이 걷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걸으면서 자신의 존재에 대한 성찰을 하는 등 자신의 삶을 보다 더 윤택하게 한다.나 또한 어느 날 갑자기 걷고 싶다는 충동을 일으켜 무작정 길거리를 걸었던 경험이 종종 있다. 목적지 없이 그냥 내키는 대로 걸으면서 나에게 있는 많은 일들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바쁜 요즘의 현실 생활 속에서는 자신에 대해 또는 자신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생각할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종종 한가로이 걸으면서 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은 나에게 매우 귀중한 시간들이다. 이러한 시간은 특별히 많은 도구들이 필요하지 않은, 손쉽게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으로서 나의 삶을 보다 더 소중하고 가치있게 만들어 주는 매우 귀중한 시간이다.두 번째로 지은이가 제시하는 방법은 ‘듣기’이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 준다’는 행위는 타인을 위로한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조용히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여 들어본다.자신의 존재를 잊고 상대방에게 몰입함으로써 오히려 내가 더욱 풍요로워 질 수 있다. 상대방의 말을 받아 급하게 대화를 몰아가려는 생각을 접어둠으로써 오히려 부조화를 용납하게 되며,죽은 시간들과 침묵을 받아들임으로써 자신을 성장시킨다. 아예 듣지 않는 것, 그리고 결국 똑같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지만 건성으로 듣는 것은, 우리에게 무언가를 기대했던 사람에게 싸늘히 등을 돌리는 것과 똑같은 태도이다. 우리 사회에서 흔히 말하는 것은 능동적 행위로, 듣는 것은 수동적 행위로 인식된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인식이다. 진지하게 들으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조용히 누군가의 말에 몰입함으로써 한층 더 성장한 나 자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세 번째 방법은 ‘고급스러운 권태’ 이다. 이는 초라하고 메마른 모습의 무기력함이 아닌 우리에게 숨쉴 수 있는 공간을 넓혀 주고, 범속함에 떠밀려 다니는 일이 없도록 지켜 줄 수 있는 권태를 의미한다. 권태로워하는 것, 그것은 내가 상대방에게 별 관심이 없음을 무의식중에 표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글의 지은이인 피에르 쌍소에게 있어서 권태란 세상에 가까이 다가가고, 그 세상을 성실하게 누리고, 다시 세상으로부터 벗어나고, 그랬다가 다시 돌아가 세상의 새로운 맛을 더 잘 느끼기 위해 선택한 삶의 방식이다. 그러나 언제나 일정한 거리감을 유지하는 절제된 권태여야만 한다.평소 부정적으로만 인식되던 권태가 이러한 다른 방법으로 인식되어 우리의 삶에 긍정적인 효과를 끼칠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웠다. 고급스러운 권태..보다 윤택한 우리의 삶을 만들기 위해 쓰일 수 있는 또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느림을 받아들이는 네 번째 방법은 ‘꿈꾸기’이다. 꿈꾸는 것은 우리의 내면 속에 조용히 자리하고 있는 희미하면서도 예민한 의식을 일깨우게 한다. 몽상의 시간은 일상 생활의 재창조, 새로운 시작을 받아들인다. 물론 그 일상 생활이 어떠한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을 경우에 말이다. 꿈을 꾸는 것으로 인해 우리의 내면에 차지하고 있던 것들을 일깨우고 일상 생활을 재창조하게 한다.다섯 번째 방법은 ‘기다리기’이다. 우리가 때때로 기다림을 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로 하여금 기다리게 만드는 것이 하나도 없고, 가능한 것도 전혀 없는 상황. 그래서 더 이상 아무것도 기다릴 수 없는 상황, 그런 상황이 존재한다면 인간은 완전히 좌절하고 말 것이다.자유롭고 무한히 넓은 미래의 지평선을 향해 마음을 열어보는 것. 드넓게 펼쳐진 빈 공간에서는 그동안 바라오던 수많은 사건들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게 된다. 기다림은 우리에게 미래를 맞이할 수 있게 해준다. 우리는 미래를 예상해 두어야 한다. 특히 미래가 분명할 때는 더욱 그러하다. 우리는 다가올 좋을 날들에 대해서 종종 이야기하곤 한다. 내가 꿈꾸는 것을 이룰 수 있을 때까지는 얼마간의 시간이 걸리게 마련이다. ‘기다림의 미학’이라는 말이 있듯이 다가올 미래 등 무언가에 대해 조바심을 내지 않은 채 조용히 기다리고 이에 대비함으로써 훗날 더욱 더 성숙된 나를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본다.여섯 번째는 ‘내 마음의 시골 고향’이다. 내 존재 깊은 곳에서 지금은 희미하게 퇴색되어버린 부분, 시대에도 맞지 않는 지나간 시간의 한 부분을 다시 한번 떠올려보자. 시대의 흐름에서 약간 뒤로 물러나 살 수 있는 사람, 즐겨 침묵을 택할 수 있는 사람, 지식이나 경험을 쌓기 위해 애쓸 때나 시대의 격랑 속에서 힘든 전투를 벌이고 있을 때조차도 즐겨 명상에 잠길 수 있는 그런 사람. 지나간 낡은 시간, 추억의 한 부분을 다시 떠올려 보면서 마음의 평안을 느낄 수가 있다.나도 가끔 지나간 시간들을 추억할 때가 종종 있다. 지금의 친구들과 처음 어색하게 만나던 날, 아쉬운 헤어짐에 눈물짓던 고등학교 졸업식, 새로운 삶을 약속했던 대학교 입학식.. 가끔은 혼자, 또 어떤 때는 친구들과 지난 날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어느 새 내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낀다. 이렇 듯 지나간 시간들에 대해 추억해 보는 것도 우리의 바쁜 삶에 조금이나마의 여유를 가지게 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지 않나 생각한다.일곱 번째 느림의 방법은 ‘글쓰기’이다. 글쓰기란 우리 안에서 조금씩 진실이 자라날 수 있도록 마음의 소리를 옮기는 것을 의미한다. 느림은 결코 민첩성이 결여된 정신이나 둔감한 기질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우리들의 모든 행동 하나하나가 다 중요하며, 어떤 행동이든 단지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에서 급하게 해치워 버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언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망설임과 생각이 필요하다. 그래서 하나의 단어에 특별한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서 하루 종일 고심할 때도 있다.이처럼 언어를 사용하는 작업에서는 쭉쭉 앞으로 나아가는 시간보다 기다리는 시간, 멈추고 쉬는 시간, 불확실한 시간이 훨씬 더 많으며, 훨씬 더 많은 포기가 요구된다. 자신의 참모습을 진실되게 쓰려면 인내와 겸손의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나 스스로의 부끄럼 없는 행동에 관해 글을 써 보면서 나의 삶을 조금은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그 다음에 느림을 받아들이는 방법으로 나오는 방법은 ‘포도주 한 잔의 지혜’라는 텍스트이다. 어느 4월의 빛나는 아침, 한 남자에게 한 잔의 장밋빛 포도주는 청명하고 고요한 하늘, 정다운 거리의 풍경 등의 요소들과 함께 한데 어우러져 이 남자에게 특별한 아침을 만들어낸다.나 역시 가끔은 술과 함께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을 좋아한다. 테이블에 앉아 서로 자기 소개를 하며 말을 붙여야만 하는 일이 없고, 굳이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내려고 애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처음 만나는 사람끼리의 어색함을 없애주고, 친한 이들과의 만남에서는 분위기를 돋구는데 술을 자주 마시는 편이다. 술에게는 이러한 매력도 있지만 혼자만의 생각, 자신의 고민이라든지 삶에 대해 고찰할 때가 있을 때, 즉 혼자 있고 싶을 때 작은 하나의 친구가 되어주는 매력이 있기도 하다. 가벼운 술 한잔과 함께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도 바쁜 삶의 와중에 조금이나마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한다.
    인문/어학| 2006.09.28| 5페이지| 1,000원| 조회(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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