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서론?본론1. 영양 표시의 정의 및 중요성2. 영양 표시의 표시방법3. 영양소 분석방법4. 영양 표시의 단계별 점검표5. 식품등의 표시기준의 일부 개정사항6. 식품의 영양 표시의 표시 기준7. 페스트 푸드의 영양 표시8. 영양 표시 관련 기사?결론Ⅰ.영양 표시의 정의 및 중요성1. 영양표시의 정의영양표시는 식품에 어떠한 영양소가 얼마나 들어있는지를 제품 겉면 즉, 식품포장에 표시하는 것을 말한다. 가공식품의 영양표시제도는 식품위생법에 근거한다.동법 제10조(표시기준)는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국민보건 상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과 제9조 1항의 규정에 의하여 기준 또는 규격이 정하여진 기구와 용기?포장의 표시에 관하여 필요한 기준을 정하여 이를 고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근거하여 영양표시에 관한 세부규정은 “식품 등의 표시기준”에 정해져 있다. ---------2. 영양표시의 중요성영양표시는 소비자에게 제품이 가지고 있는 영양성분과 함량을 정확하게 알려줌으로써, 소비자가 자신의 건강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도록 활용할 수 있다. 날이 갈수록 건 강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품 의 영양성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다. 따라서, 영양표시를 하는 것은 업체의 이 미지를 향상시키고,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3. 영양 표시의 종류제품의 영양적 성질을 표시하는 영양표시 방법은 크게 영양성분표시와 영양강조표시로 분 류할 수 있다. 영양표시의 기본이 되는 영양성분표시는 제품의 일정량에 들어있는 영양소의 함량을 표시하는 것이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제품에 포함된 영양소의 함유사실 혹은 함유정도를 규정에서 정하는 기준에 따라 특정 용어를 사용하여 표시하는 영양강조표시를 할 수도 있다.① 영양성분표시: 제품의 일정량에 함유된 영양소의 함량을 표시하는 것.② 영양강조표시: 제품에 함유된 영양소의 함유사실 또는 함유정도를 “무”, “저”, “고”,다만, 영양강조표시 제품은 그러하지 아니하다.▶ 영양소별 표시방법 및 반올림 규칙영양소표시단위표시방법비 고열량kcal가장 가까운 5㎉ 단위로 표시5㎉ 미만은 0으로 표시 가능탄수화물g가장 가까운 1g 단위로 표시1g 미만은 "1g 미만“으로, 0.5g 미만은 ”0“으로 표시 가능식이섬유g가장 가까운 1g 단위로 표시1g 미만은 "1g 미만“으로, 0.5g 미만은 ”0“으로 표시 가능당류g가장 가까운 1g 단위로 표시1g 미만은 "1g 미만“으로, 0.5g 미만은 ”0“으로 표시 가능단백질g가장 가까운 1g 단위로 표시1g 미만은 "1g 미만“으로, 0.5g 미만은 ”0“으로 표시 가능지방g5g 이하는 가장 가까운 0.5g 단위로, 5g을 초과한 경우에는 가장 가까운 1g 단위로 표시 표시0.5g 미만은 “0”으로 표시 가능포화지방산g5g 이하는 가장 가까운 0.5g 단위로, 5g을 초과한 경우에는 가장 가까운 1g 단위로 표시 표시0.5g 미만은 “0”으로 표시 가능불포화지방산g5g 이하는 가장 가까운 0.5g 단위로, 5g을 초과한 경우에는 가장 가까운 1g 단위로 표시 표시0.5g 미만은 “0”으로 표시 가능콜레스테롤㎎가장 가까운 5㎎ 단위로 표시2-5㎎은 5㎎ 미만으로, 2㎎ 미만은 “0”으로 표시 가능나트륨㎎5㎎ 이상 120㎎ 이하인 경우에는 가장 가까운 5㎎ 단위로, 120㎎ 초과시에는 10㎎ 단위로 표시5㎎ 미만은 0으로 표시 가능비타민, 무기질영양소기준치의 명칭과 단위를 따름영양소기준치의 2% 미만은 “0”으로 표시 가능⑤ %영양소기준치?영양소기준치: 소비자가 하루의 식사 중 해당식품이 차지하는 영양적 가치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식품간의 영양소를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반인(4세 이상어린이 및 성인)의 평균적인 1일 영양소 섭취 기준량을 정해 놓은 것.?영양권장량: 한 가지 영양소에 대해 성별, 연령별로 다른 권장량이 정해져 있어,영양표시를 위한 기준으로는 사용하기에 어렵다.?%영양소기준치: 해당식품에 포함된 각 영양소들의 영양소기준식이섬유OgO%당류Og단백질OgO%지방OgO%포화지방산Og불포화지방산Og콜레스테롤O㎎O%나트륨O㎎O%칼슘O㎎O%철O㎎O%*%영양소기준치: 1일 영양소기준치에 대한 비율세로양식(A'-1형, 기본추가형. 8pt)영 양 성 분표시기준분량 OOg총 분량 OOOgOOg당 함량*%영양소 기준치열량O㎉l탄수화물OgO%식이섬유OgO%당류Og단백질OgO%지방OgO%포화지방산Og불포화지방산Og콜레스테롤O㎎O%나트륨O㎎O%칼슘O㎎O%철O㎎O%*%영양소기준치: 1일 영양소기준치에 대한 비율2) 쌍방 양식(B형, b형): 한 포장안에 다양한 포장단위가 들어있거나, 다른 식품과 함께 먹는 경우쌍방양식(B'형, 기본추가형. 8pt)영양 성분○○○○+□□1회분량 1봉지(OOg)총 O회분량1회분량 1봉지(OOg)+□□ 1팩당총 O회분량1회분량당 함량*%영양소기준치1회분량당 함량*%영양소기준치열량○㎉○㎉탄수화물○gO%○gO%단백질○gO%○gO%지방○gO%○gO%나트륨○㎎O%○㎎O%칼슘○㎎O%○㎎O%철○㎎O%○㎎O%*%영양소기준치: 1일 영양소기준치에 대한 비율쌍방양식(b'형, 기본추가형. 6pt)영양성분○○○○+□□1회분량 1봉지(OOg)총 ○회분량1회분량 1봉지(OOg)+□□ 1팩당총 ○회분량1회분량당 함량*%영양소 기준치1회분량당 함량*%영양소 기준치열량○㎉○㎉탄수화물○gO%○gO%단백질○gO%○gO%지방○gO%○gO%나트륨○㎎O%○㎎O%칼슘○㎎O%○㎎O%철○㎎O%○㎎O%*%영양소기준치: 1일 영양소기준치에 대한 비율3) 가로양식(C형, c형)가로양식(C’형, 기본추가형. 8pt)영양성분1회분량 O(OOg)총 OO회분량1회분량당 함량*%영양소기준치1회분량당 함량*%영양소기준치열량O㎉단백질OgO%탄수화물OgO%지방OgO%식이섬유OgO%나트륨O㎎O%칼슘O㎎O%철O㎎O%*%영양소기준치: 1일 영양소기준치에 대한 비율: 표시면적의 제한 상 가로로 표시해야 하는 경우가로양식(c’형, 기본추가형. 6pt)영양성분O회분량 O(OOg)총 OO회분량1회분량당 함량*%영양소 기준치1회분량당 함량*%영양소 8-3696식품 등29호주식회자 동진에프티☎ 055)338-7871-2식품 등30호계명대학교 전통미생물자원연구센터☎ 053)580-5538식품 등31호(재)전라북도 생물벤처기업지원센터☎ 063)214-2278식품 등※ 당연 지정(식품위생법 제18조 및 시행규칙 제16조) : 42개기관④ 영양소 함량의 분석의뢰시 소요되는 비용?분석비용은 실험 항목의 종류 및 시료개수에 따라 달라진다.따라서 분석을 원하는 항목이 무엇인지를 우선 결정하여야 한다.영양표시의무 항목인 열량,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나트륨 5가지 영양소 함량만을 분석할 경우 시료 당 20여 만원 정도가 소요되며, 미국 표시항목인 총지질, 포화지방질, 콜레스테롤, 나트륨, 총당, 식이섬유소, 당류, 단백질, 비타민 A, C 칼슘, 철 등 12개 항목을 모두 분석할 경우 시료 당 50여 만원이 소요된다.⑤ 제품의 표시값과 분석값의 허용 오차?식품은 일반 공산품과 달리 계절, 토양, 수확, 처리방법 등에 따라 함유한 영양소의 양이 다르며, 유통기간 중 그 함량이 변화될 수 있기 때문에 제품에 포함된 영양소의 함량을 정확하게 평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따라서 정부에서는 영양소에 따라 오차허용범위를 인정하고 있다.즉, 국민이 많이 섭취하여야 할 영양소, 예를 들면 섬유소, 비타민, 무기질 등은 분석값이 표시량의 80% 이상, 섭취를 제한하여야 할 영양소인 열량, 지방, 콜레스테롤, 나트륨 등은 표시량의 120% 미만이면 이를 인정하고 있다.예를 들면 “비타민 C 100㎎”으로 표시된 제품은 실제 그 제품을 분석했을 때 비타민 C가 80㎎ 이상이면 된다.?제품의 유통기간이나 유통과정 중 영양소 함량의 변동이 큰 영양소라면 기간에 따른 영양소의 변동폭을 충분히 고려하여 표시해야 한다.⑥ 영양 표시 위반시 처벌사항?영양표시를 포함하여 식품의 표시사항 위반시의 행정처분기준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제53조[별표 15]에서 규정하고 있으며, 영양표시관련 주요사항은 다음과 같다.▶ 표시위반 행정처분 기준1차 위반2차 위반3각인 또는 소인 등을 사용하여 한글로 하여야 하나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한자나 외국어는 혼용하거나 병기하여 표시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한자나 외국어는 한글표시 활자와 같거나 작은 크기의 활자로 표시하여야 한다. 다만, 수입되는 식품 등과 상표법에 의하여 등록된 상표는 외국어를 한글표시활자보다 크게 표시 할 수 있다.제 7조 (식품등의 세부표시기준) 식품등의 세부표시기준은「별지 1」과 같다.『별지1』식품등의 세부표시기준(제7조 관련)1. 식품등의 일반기준가. 식품(수입식품을 포함한다)10) 영양성분 등가) 표시대상(1) 특수영양식품 또는 건강보조식품(2) 영양성분표시를 하고자 하는 식품(3) 영양강조표시를 하고자 하는 식품(식품등의 기준 및 규격에 별도로 정하여져 있는 것은 제외한다)(4) 과자류 중 식빵 및 빵(5) 면류 중 숙면류, 유탕면류, 호화면류 및 개량숙면류(6) 레토르트 식품나) 표시방법(1) 영양성분은 제품이 판매되는 시점에서의 100그램(g)당, 100미리리터(㎖)당 또는 그 포장이 소비자가 1회에 섭취하는 양인 경우에는 1포장당 함유된 값으로 표시하여야 하며, 용기?포장에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횟수를 표시한 경우(예 : “○○인분” 또는 “○○회용”)에는 1인분량당 또는 1회분량당 함유된 값으로 표시할 수 있다.【예 : 1인분량당 ○○그램(○○인분용) 또는 1회 분량당 ○○그램(○○회분용)】. 또한, 액체에 담긴 것으로서 통상 그 액체를 섭취하지 아니 하는 제품은 고형량에 근거한 함량을 기준으로 산출하여야 한다.(2) 영양성분은 다음의 구분에 따라 표시하여야 한다.(가) 열량,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및 나트륨은 그 명칭, 함량 및 표 2의 영양소 기준치에 대한 비율(%, 열량은 제외한다)을 반드시 표시하여야 한다.(나) 비타민과 무기질(나트륨 제외)은 특수영양식품 및 건강보조식품의 경우에는 표 2의 영양소 기준치의 항목 모두를 임의로 표시할 수 있으며, 그 외의 식품의 경우에는 비타민 A, D, E, C, B1, B2, 나이아신, B 한다.
Ⅰ. 장애아동의 정의- 장애아동은 장애를 가진 아동으로서, 구체적인 정의는 장애인복지법과 특수교육 진흥법의 규정에 의하여 파악할 수 있다.1. 장애인 복지법에서의 정의장애인복지법에 의하면, ‘장애아동이란 18세 미만의 아동으로서 장애인복지법에 규정된 장애를 가진 아동’으로 정의할 수 있다. 장애인복지법은 장애인을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인하여 장기간에 걸쳐 일상생활 또는 사회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 자’로 정의하고 있다.2. 특수교육진흥법에서의 정의특수교육진흥법에 의하면, 장애아동은 ‘특수교육 대상자’이다. 특수교육 진흥법에서는 특수교육 대상자를 시각장애, 청각장애, 정신지체, 지체부자유, 자폐증을 포함한 정서장애, 언어장애, 학습장애, 심장장애·신장장애·간장애 등 만성질환으로 인한 건강장애, 기타 교육부령이 정하는 장애아동 등의 아홉 가지 장애유형으로 정의하고 있다. 특수교육의 대상자 모두가 장애인복지법상의 장애아동으로 인정되지는 않는다. 특수교육 대상자 중 정서장애와 학습장애는 장애인복지법의 장애 범주에 포함되지 않아 현재 5년 주기로 실시되는 보건복지부의 장애인 실태조사는 정서장애아동과 학습장애아동을 조사대상에 포함시키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특수교육대상아동에 대한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2005년 3월 특수교육진흥법 개정에 의하여 특수교육 대상아동에 대한 실태조사를 5년마다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Ⅱ. 장애아동의 분류1. 신체장애 아동(지체부자유아)- 팔·다리나 체간의 운동기능에 장애가 있는 아동을 말한다. 뇌손상을 수반하지 않는 경우에는 사회적 재활에 큰 어려움이 없는 편이다. 특히 전형적인 지체장애라 간주했던 소아마비는 왁찐의 발견으로 현격히 감소하고 있으나, 뇌성마비는 증가추세에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신체장애는 ①뇌성마비 ②소아마비 등의 신경계통, 근육발육이상증 ③관절염 등의 근골격계통 ④척추관이 열려있는 이분척추의 선천성기형 ⑤기타 장애로 유형화될 수 있다.1) 신체장애아의 발생원인유전요인으로 가계성 경직형 사지마비가 있고 출산 전각종 전염병과 사고에 의한 상해로 발생 한다.2) 시각장애아의 특성시각장애아동은 공간이동, 특히 보행에 제한을 받아 운동기능이 뒤떨어지고, 사회성발달이 느리다. 그리고 정보습득에 제한을 받아 개념발달이 지체되는데, 특히 추상적 사고를 요구하는 과제에서 뒤떨어진다. 대신 손가락의 촉각을 사용하여 사물과 사상을 인지하므로 이 부분이 상당히 발달되어 있다. 중복장애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아니면 언어나 인지발달은 정상아동과 큰 차이가 없으며 신체발달은 정상아동과 차이가 거의 없다.5. 정신지체 아동- 크룩생크는 정신지체 아동이란 지적 기능이 자기 동년배 집단의 평균 이하인 사람들로 지칭되고 있으나 그들의 사회적 적격성은 그 지역사회 내에서 독립적으로 적절하게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 정도인가의 여부로 판정된다.1) 정신지체 아동의 발생원인정신지체의 발생원인은 아직 뚜렷하게 밝혀지지 못하고 있지만, 여러 요인들이 복합되어 발생 하기도 한다. 유전적 원인에 의한 신진대사 및 염색체 이상인 다운증후군, 터너증후군, 클라인펠러 중후군, 페닐케토뇨증, 갈락토스미아가 있다. 출산 전 원인으로는 임부의 풍진 감염과 RH혈액형의 모자간 불일치 및 영양장애에 의한 지체 등이 있으며, 난산과 인공분만시 뇌손상, 뇌염, 뇌막염 등의 고 열성 질환과 사고에 의한 뇌손상 및 인지적 자극 결여 등에 의해서도 발생한다.2) 정신지체 아동의 특성정신지체 아동의 뚜렷한 발달 특성은 인지기능의 열등함인데 상당히 개인차가 심하다. 일반적으로 언어발달 지체, 학습 성취도 낮음, 기본 사회생활 어려움, 외형적인 신체는 정상이지만 운동기능에서도 현저한 차이를 보인다.교육가능급 아동은 일반 아동교육으로는 충분한 성취를 얻을 수 없지만 최소수준에서 교육활동이 가능하며, 지역사회에서 자립해서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적응기술을 배울 수 있고 성인으로서 정상인의 수준에 근접한 만큼의 직업적 능력을 획득할 수 있다.훈련가능급 아동은 정규적 교육활동이 곤란하고, 타인의 감독이나 도움이 없이는 완전히 자립하기에 충분한 직째, 잠재적인 능력은 있으나 특정 학습영역에 있어 심각한 어려움을 경험하는 것이다. 셋째, 학습장애아들은 학업수행에 있어 영역 간 불균형한 성취를 보인다. 넷째, 학습장애는 중추신경계의 신경학적 기능장애와 관련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1) 학습장애 아동의원인학습장애아의 원인은 초기 태아 발달시 신경세포 형성에 이상이 있는 경우,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을 학습장애의 원인으로 볼 수 있다. 환경적 요인이란 빈약한 사회·정서·지적인 환경, 부적절한 영양공급, 빈곤한 환경 등을 들 수 있다.2) 학습장애아의 특성무엇보다도 학습에서의 장애를 꼽을 수 있는데 학습장애를 지닌 아동들은 사회·정서적 측면에서도 문제를 보인다. 대부분의 학습장애아들은 또래들로부터 거부당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로 인해 사회·정서적 문제를 보일 가능성이 커진다. 뿐만 아니라 학습장애아동은 주의 집중 장애 및 과다행동을 보이며 기억력 및 인지의 영역에서도 문제를 갖고 있다.8. 자폐아동- 자폐증은 자기가 보거나, 듣거나, 느낀 감각들을 적절히 이해하지 못하여, 사회적 관계 형성이나, 의사소통, 행동 등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뇌질환이다. 또한 제한된 범위의 관심영역에만 강박적으로 집착하는 특이한 행동이 같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대개 3세 이전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평생 지속된다.1) 자폐아 원인자폐증의 원인을 신체적 입장, 즉 신경생리학적, 생물학적, 생화학적, 내분비학적, 유전적 이상으로 설명하는 것으로 최근 많이 연구되고 받아들여지고 있는 견해이다. 자폐아동은 청각, 시각 등의 지각, 운동 기능 및 언어획득에 있어 여러 가지 장애를 보이는데 이와 같은 지각이나 인지기능의 결함, 언어장애의 근거에는 뇌의 장애가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2) 자폐아동 행동특징주변에서 주워들은 단어를 읊을 수도 있으며 가끔 의미없는 소리를 내기도 한다. 자폐아동은 무생물에게도 말을 잘하며, 기계류 조작하기를 좋아한다. 자폐아동중에는 정신지체이면서도 특수한 재능을 가진 아이도 있는데, 계산능력이 뛰어나 몇 병변 장애 16.2%, 발달장애 14.3%, 지체장애 13.1%의 순서로 높게 나타났다.2) 18세 미만 장애아동의 연령별 주된 장애주된 장애연령 구분합 계3세미만영유아기(1~3세)학령 전 아동기(4~7세)학령기 아동(8~13세)청소년기(14~17세)지체장애669(13.2)2232(11.4)2870(8.8)4660(20.6)10431(13.1)뇌병변장애1075(21.2)2390(12.2)6746(20.7)2986(11.9)12897(16.2)시각장애492(9.7)1453(7.4)2249(6.9)1871(8.3)6065(7.6)청각장애-815(42)1298(4.0)1027(4.5)3140(3.9)언어장애-958(4.9)2317(7.1)655(2.9)3930(4.9)정신지체2380(46.9)8087(41.2)10908(33.5)9118(40.3)30493(38.2)발달장애-2900(14.8)5906(18.2)2608(11.5)11414(14.3)심장장애464(9.1)780(4.0)227(0.7)-1471(1.8)합계5080(100.0)19615(100.0)32521(100.0)22625(100.0)79841(100.0)학령 전 아동기에는 대부분의 장애가 출현하고, 특히 발달장애의 출현이 두드러진다. 특히 학령기에는 언어장애와 발달장애가 다른 시기보다 높게 나타나는데, 학교에서의 학습활동을 통하여 장애가 부각되는 것으로 짐작된다. 청소년기에는 지체장애가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청소년의 활동범주가 커지면서 사고로 인한 지체장애 발생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3) 장애의 발생원인구분계지체장애뇌병변장애시각장애청각장애언어장애정신지체신장장애심장장애후천적 원인89.496.391.692.284.761.444.893.695.8선천적 워인4.41.72.53.46.014.323.84.33.4출산시 원인2.30.61.41.11.410.512.20.00.8미상3.91.41.83.37.813.819.22.10.0계100.0100.0100.0100.0100.0100.0100.0100.방단체의 특수학교 설치 의무, 특수교육 대상자 및 특수학급 설치 등이 규정 되어 있다. 둘째, 특수교육진흥법(1977년 12월 31일)으로서 1979년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특수교육진흥법에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과정의 교육은 의무교육, 유치원과 고등학교 과정의 교육은 무상교육으로 규정되어 있다. 또한 장애학생의 상급학교 진학시의 불이익 처분 금지, 특수교육심의회 구성, 특수교육요원의 배치 등을 목적으로 하여 특수교육의 전문성을 보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장애인복지법에서도 장애인의 교육에 대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의무와 책임을 규정하고 있다.1) 교육지원 서비스- 정부는 교육기회의 확대와 생활지원을 목적으로 1992년부터 가구주가 1~3급 등록 장애인 저소득 가구의 중학생 자녀와 저소득 가구의 1~3급 장애인인 중학생의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체?시각?청각장애인에 대한 대학 및 전문대의 특례입학 제도를 도입하여 1995년부터 각 대학이 정하는 방법에 의하여 정원 외 입학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2002년에는 장애인들의 전문적인 대학교육을 위해 국립한국재활복지대학을 개교하여 운영 중에 있다. 2005년 현재 저소득층 1~3급 등록장애인의 중·고등학생 자녀, 또는 저소득가구의 1~3급 장애인 중·고등학생의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장애아동의 개별화 교육 강화에 의한 학습권 보장과 문제행동 관리 및 학교생활 적응 지원을 통해 특수교육의 질을 제고하고자 시·도교육청별로 특수교원보조원제를 운영하고 있다. 2005년 현재 국비(30%)와 지방비(70%)에 의한 특수교육보조원제는 일반학교의 일반학급·특수학급과 특수학교 학생 중에서 중도장애와 중복장애 학생에게 우선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2)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 특수교육의 특수학교, 일반학교, 특수학급, 그리고 통합학급 그리고 순회교육의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 2004년 현재 전국 141개의 특수학교에서 약 2만4천여 명의 특수교육 대상 아동이 교육을 받고 있다. 순회교육은 장애학생 중한다.
◇ 구성주의 학습 이론 ◇1. 구성주의 의미구성주의는 그 기본 전제를 학습자 중심의 교육환경에 두고 있다. 구성주의자들은 지식은 전수되는 것이 아니며, 구성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지식구성은 인지활동의 결과로 보며, 의미 있는 지식의 구성은 질문, 혼돈, 불일치, 부조화 등에 의해 촉진된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만드는 세계 또는 실재는 우리 마음 속, 인지구조 내에 있다고 보기 때문에 세계 또는 실재에 관한 다양한 관점을 인정한다. 구성주의 교수-학습원칙은 구체적이고 복잡한 상황을 여과 없이 제시하고 학습자의 인지적 도전을 유도하여 학습의 주체로서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학습을 유도하도록 한다. 교사는 조언자이고 촉매자이며, 학습자는 수업의 설계와 분석, 평가에 이르기까지 해 나가는 능동적 존재이다. 따라서 구성주의는 학습자 중심의 능동적 교수-학습 환경을 실천하고자 하는 것이다.2. 구성주의 이론의 주요 개념5.31 교육개혁이 지향하는 새로운 교육체제는 수요자 중심의 열린 교육체제이다. "열린 교육"이라는 말은 최근까지만 해도 몇몇 관심 있는 교육학자나 일부 교사들이 쓰는 전문용어쯤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이제는 초·중등학교에서 가장 빈번히 사용되는 용어의 하나가 되고 있다. 열린 교육은 종래의 규격화된 일제식 수업과 경직된 교육 운영의 틀을 깨고 학습 과정에서 학습자의 능동성과 자기주도성을 강조하는 교육운동이다. 특히 한국교육은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길러주는데 실패하고 있다는 비판과 각성이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고 있던 터에 교육 현장으로부터 열린 교육 운동이 일어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이처럼 학습자중심의 학습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은 구성주의(constructivism) 이론에 근거를 두고 있다. 구성주의란 지식이 어떻게 형성되는 것이며, 학습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대한 이론이다(Duffy & Jonassen, 1993; Fosnot, 1996). 구성주의는 인지심리학자들 중 특히, iaget와 Vygotsky와 같은 발달심었다. 이러한 논쟁은 Duffy와 Jonassen의 "구성주의와 교수공학: 대화; Constructivism and the Technology of Instruction"에 잘 나타나 있다. 이들 두 이론간의 차이점에 대한 내용을 요약하면 과 같다.구분객 관 주 의구 성 주 의지식의 정의고정되어 있고 확인될 수 있는 현상, 개체개인의 사회적 경험에 바탕한 개별적 의미와 형성최종목표진리추구적합성/타당성(viability)교육목표진리와 일치되는 지식 습득개인에 의한 개별적 의미형성의 사회적 적합성과 융화성주요 용어발견창조와 구성지식의 특성초역사적, 우주적, 초공간적상황적,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현실의 특성규칙과 방법으로 규명될 수 있고 통제와 예언이 가능불확실성, 복잡성, 독특성, 가치들간의 충돌 객관주의와 구성주의 비교2) 구성주의적 교수-학습 원리첫째, 체험학습(learning by doing)이다. 이것은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학습자의 개별적 인지작용에 의한 지식 구성이라는 측면은 학습자의 학습에 있어서의 역할을 규명해 준다. 즉, 기존 학습 환경에서 주어진 지식을 흡수하는 수동적 입장의 학습자에서 적극적이며 자율적인 지식의 형성자로서의 학습자로의 변화를 의미한다. 따라서 모든 학습 환경도 이런 적극적이고 자율적인 학습자의 생각과 지식, 그리고 능력을 적극 발휘시킬 수 있도록 조성되어야한다는 것이다.둘째, 자아 성찰적 사고(learning by reflection)이다. 이것은 자신의 모든 개인적 경험이나 일상적인 사건이나 현상에 대하여 아무런 생각 없이 무심코 지나쳐 버리지 않고 그 하나하나의 사건과 경험의 의미와 중요성에 항상 의문을 해보고 분석을 하는 인지적 습관을 말한다. 당연하게 받아들이던 모든 것에 대하여 질문을 던지고, 분석을 해보고 그 대안을 구해보는 것이다. 이런 일련의 인지적 사고를 해 봄으로 인해 지금껏 그냥 지나쳐오거나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현상이나 사건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차원을 발견하게 되고, 나아가 자신의 생각이나 견해를 좀더 논리 기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지식을 구성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어야 한다.(2) 참과제(authentic task)를 설계하여 유의미한 맥락 속에서의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라: 이 내용을 왜 배울까? 실제로는 별 쓸모없을 것 같은데!와 같은 의문을 불식하고 학습에 대한 공감대룰 형성해 주어야 한다.(3) 고등(고차적) 수준의 지식 구성에 역동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라: 지식과 기능을 단순히 전달하기 보다는 학습자 스스로 자신에게 의미있는 고등 지식을 능동적, 역동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학습환경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특정 상황에 대한 예측과 해석 및 가설을 설정하도록 하고 스스로 탐구, 실험하도록 하는 등 고등 수준의 사고를 촉진하는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4) 협동학습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을 촉진하라: 학습은 원래 대화적, 사회적 과정이다. 구성주의 교수-학습에서는 특히 협동적인 학습환경을 강조한다. 그 이유는 대화를 통한 상호교류와 반성적 사고, 생성적 학습을 촉진하는 데 있다.그러나 협동학습이 전통적 설명식 수업의 목적을 그대로 수용하면서 단순히 대안적 수업방략으로써 성별, 능력별 등의 집단을 활용하는 것은 구성주의의 기본 원리에 배치된다. 이는 곧 단순히 수업활동의 변화와 역할분담, 동료교수를 촉진할 목적으로 집단을 활용할 따름이다. 구성주의 관점에서의 협동학습은 집단 구성원들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적 기능을 배우고 대안적인 견해를 공유하고 이를 개발하거나 이에 도전하는데 목적이 있다.(5) 비위협적이고 안전한 학습환경을 제공하라: 이녀석, 그것도 몰라!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를 하고 있어! 틀렸잖아! 등은 지금까지 우리의 교실 현장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표현이다. 이렇게 되면 학습자는 의기소침 주눅이 들고 위축이 되며 후속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하게 된다. 새로운 시도룰 하다보면 항상 잘못과 실수가 뒤따를 수 있다는 점을 인식시키고, 긍정적이고 구성적인 피드백과 격발달이론을 근거로 하는 사회적 구성주의는 우선 이 두 측면의 상호 밀접한 관계에 더 중점을 두면서, 개인이 속한 그 사회의 문화적, 역사적, 사회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지식의 습득과 구성이란 측면을 좀더 강조하고 있다. 인지적 구성주의와 사회적 구성주의의 비교구 분인지적 구성주의사회적 구성주의인지적 발달 기원머리 속에사회관계에 참여하는 개인학습이란?적극적인 인지적 구조의 재편성관련 공동체에서의 문화적 동화최종목표개인 경험의 사회-문화적 타당성 검증개인들간의 활발한 상호작용에 의한 사회-문화적 관습 습득이론적 관심개인의 인지적 발달과정사회-문화적 동화과정분석 내용사회적 상황에 의거한 인지적 재구성 과정관련 공동체에 참여를 통한 사회-문화적 행동양식 습득 및 동화과정수업환경교사와 학생간의 문화조사공동체의 문화를 반영하는 학습 교육의 실태 조사그룹간의 환경상이성 강조동질성 강조4. 구성주의의 적용1. 학습자에게 의미 있는 과제를 제시하여 학습을 스스로 통제하도록 한다(learner control).학생들은 무엇이 최선인가를 알고, 그 지식에 적절히 행동하는 능력이 있다(Ross & Morrison, 1989). 따라서 WBI, 재택수업, 온라인 가상학교 등을 제공하여 학습의 과정을 자신이 통제하도록 하고, 학습자의 흥미와 목적에 부합된 과제를 제시한다(authentic activity).▶ WBI, 재택수업, 온라인 가상학교2. 학습자의 의미 구성 과정을 도와 준다(computer와 media의 활용)학습내용의 구조화는 구성주의 관점에서 볼 때 스스로 의미를 구성하는 행동을 제한할 위험이 있다. 대안으로서 하이퍼텍스트 또는 하이퍼미디어 환경을 제공하여 새로운 방법을 사용하고, multilineal thinking을 하도록 하여(Landow, 1992), 정보를 다양한 각도로 해석하며,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도록 한다.▶ 코너 학습, project 학습3. 교사는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support한다(scaffolding, coaching).구체화되고 구조화문화적 구성주의가 더 합리적인 이론으로 보인다.사회문화적 구성주의는 사회관계가 전개되는 맥락으로서의 문화를 고려하는 입장으로, 사회적 구성주의가 사회문화적 구성주의를 포함하는 것 같다. 급진적 구성주의는 개혁을 요구한다고 본다.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하나 극단적인 것은 문제가 있다. 또한 사회문화적 구성주의는 구성주의의 범위를 보다 제한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 구성주의의 관점은 보편성을 지니고 있으며, 실제로 교육현장 또는 가상공간에서의 교육에 이 사회적 구성주의가 광범위하게 수용되고 있는 것 같다. 본인은 사회적 구성주의 교육 관점을 지지한다.그러나 한 가지 고려해야 할 것은 객관주의를 지나치게 백안시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는 점이다. 사실 객관주의 입장인 행동주의는 교육 실제에 뿌리깊게 산재해 있다. 또한 교사를 포함한 교수자들 중 객관주의에 젖어 구성주의의 흐름을 거부하는 보수 세력도 상당히 많다고 본다. 반면에 구성주의는 자칫 인지 과부하와 방향감 상실을 가져오고, 학력이 저하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구성주의 교육이 학교교육, 기업교육 특히 가상공간을 통한 교육에 지대한 공헌을 한 점은 인정하지만, 객관주의 또한 교육에 많은 영향을 미친 것은 사실이다. 따라서 객관주의를 전면 부인하기보다는 그 장점을 취사선택하며, 구성주의 교육을 이해하고, 실제에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6. 구성주의 학습이론의 평가(1) 구성주의의 함의점교육현장에서는 오랫동안 지식 교육은 주로 학생들의 앎을 깨우치기 위한 교사들의 해설형식으로 이루어져 왔으면서도 학습은 학습자 자신의 능동적인 활동을 통하지 않고는진정으로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오래된 통찰이 또한 통념으로 받아들여져 왔다. 소위 구성주의 교육철학이다. 이러한 구성주의의 이론적 틀에는 두가지 중요한 이론적 함의가있다.첫째는 우리가 공통된 의미를 가져야 한다고 가정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관점들을이해하기 위해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것을 가정한다. 둘째는 학습의 관점에서, 학습자들전문가들의 의미를 “획득”.
농촌봉사활동을 다녀와서-6월의 어느 초여름, 전년에 비해 다소 적은 인원인 열너댓 명이 거창으로 농활[농촌봉사활동]을 갔습니다.비록 절반이상의 인원이 학점과 단대일이기 때문에 가게 된 것이지만 모두들 성품?으로 보나 농활의 노동의 당위성에 대한 수긍도로 보나 앞으로 닥칠 고난과 시련(농활이 끝날 때부터는 언제 그랬냐는 듯 좋은 추억이었고 참 보람되었고 어쩌면 그리울 것 같았지만…)에 대해 충분히 각오를 하고 있는 듯 했고 적어도 ‘농땡이(게으름) ’를 부릴 것 같지는 않아 보였습니다.농활 인원모집 과정에서 인원이 모이지 않아 공대 학생4명까지 긴급합세 시키는 등 말 조금 탈도 조금 있었던 농활이지만 그럭저럭 순조로운 출발을 했습니다미니 버스를 타고 학교를 출발한지 4시간 만에 도착한 거창의 우리 일행이 갔던 마을은 초가집에 ‘푸세식’ 화장실을 생각했던 나에게는 생각보다 ‘modern’해 보였습니다. 물론 초가집과 재래식화장실도 있었지만 적어도 우리가 묵은 마을회관과 마을 분의 배려로 사용하게 된 옆집 태수네 화장실은 현대식이었습니다.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세면용 간이 천막을 치니 몇 일뿐만 아니라 몇 주(금전관계로)라도 충분히 지낼 수 있을 듯 했습니다. 그날 저녁 이장님(레벨5, 연세5(75 외관상 65), 학력5서울대중퇴, 성품1(우리를 노동력으로만 생각), 권력3(그래도 이장님이기 때문), 지도력1(고리타분함), 카리스마1(속이 보임), 주량1(몇 잔 안 드심), 노동력1(연세관계), 레벨과 학력, 나이만 높고 모든 능력치가 낮음)과 지도자님(레벨4, 연세4(47 외관상57), 권력5, 지도력4, 카리스마5, 주량3(술을 좋아하시고 많이 드시지만 좀 취하심), 노동력5(생각보다 성실), 인성5(배려심 좋고 잘 노심) 마을의 실지도자로 보임, 우리만 지도자로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음, 새마을지도자)께서 찾아 오셨는데 이장님은 우리의 인원이 적어서 조금 실망하신 듯 했고 그나마 지도자님이 적은 인원이지만 우리를 잘 배려해 주셨고 유머 감각도 뛰어 나신 듯 했습니다.우리가 한 일은 가을에 익을 포도를 보호하기 위해 종이로 된 봉지를 싸는 일을 했는데 단순 노동이라 그리 어렵지는 않았지만 이것도 농사라고 햇볕 아래에서 하루 종일 서서 삐딱한 자세로 일을 하다 보니 전신이 뻐근하고 땀도 나고 특히 손으로 하는 작업이라 팔과 손가락이 저렸습니다.처음 시작할 때는 서로 대화도 하고 웃긴 이야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용해지면서 지쳐가는 듯 했습니다.포도나무는 작아서 엉거주춤 서있어야 겨우 포도를 쌀 수 있을 높이이고 포도는 하늘로 솟은 놈, 다른 포도나 잎 뒤에 숨어서 잘 보이지도 않는 놈, 덩치도 작지 않은 것들이 서로 딱 붙어서 자란 놈, 생긴 것도 이상해서 포도 알갱이들이 죄 없는 옆에 줄기를 꽉 잡고 놓지 않는 놈, 그리고 포도를 막고 있는 줄기들, 마치 자기가 포도나무의 일부인 양 포도나무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진딧물들은 떨어지지 말고 잘 붙어나 있지 옷에 붙고 얼굴에 붙고…, 각종 벌레들은 무슨 볼일 있다고 내 몸에 붙는지…, 그리고 햇볕은 쨍쨍!, 우리의 방해 요소는 많았지만 그래도 모두들 투정 없이 묵묵히 일하는 모습에 서로가 자극을 받았는지 더 열심히 일하는 듯 했습니다.
농촌봉사활동을 다녀와서농활일정을 일찍 잡게 된 이번 농활. 시험기간 바로 다음날 날짜를 정하여 농활 준비하는데 시험기간 중이라도 이것저것 열심히 준비하였다. 그래도 많이 미흡한 점이 많았다. 작은 단대인 만큼 숫자 역시 작게 갔다. 14명뿐이어서 처음엔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는 마음으로 거창으로 향하였다.마을회관은 생각했던 것보다 깨끗하고 좋았다. 이장님과 여러 얘기가 오갔는데 한달 전부터 날짜를 정한 이 농활 기간이 마침 장마기간인지라 정말 죄송스러웠다. 이장님께서도 사람도 적게 오고 일할 것은 많고 해서 많이 곤란해 하셨다. 6개의 장소를 도와주는데 각각 공평하게 도와줘야 하는데 5박 6일중 토요일과 일요일부터 심한 비가 온다고 해서 정작 일할 수 있는 날짜는 4일밖에 되지 않았다. 그래서 일 분담을 14명 중에서도 반반 나누어 7명씩 가서 일하고 하였다. 포도송이를 싸는 것이었는데, 벌레로부터 포도가 상하지 않도록 하는 것 이었다. 포도가 아직 익지 않아 초록빛으로 물들어져 있었다. 포도송이가 굵은 집도 있었고, 작은집도 있었고, 각각 장소마다 달랐다. 포도를 정성스럽게 손질하고, 한 나무에 포도가 여러 개 있어도 잘 자랄 것 같은 포도송이를 위해 다른 포도송이를 잘라 없애는 등 포도송이를 제거하는 경우도 있었고, 또 무조건 포도송이를 제거하지 않고 다 자라나게 하여 가지에 있는 영양분들이 다 이동하지 못하여 포도송이 작은 것이 정말 많이 자라난 것도 보았다. 그리고 포도 가지가지마다 지탱하도록 또 다른 막대를 설치하거나, 철사를 고정하고, 하는 등 정말 정성이 보였다. 포도송이 싸는 것도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었으나, 단순노동을 하루 종일 하는 것도 여간 쉬운 일은 아니었다. 그런데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묵묵히 이 일들을 다 해 오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열심히 일하였다. 처음엔 이걸 다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에 한숨뿐이었지만 조금 시간이 지난 뒤 모두 같이 일을 해서 그런지 금방 한 밭을 다 메꾸었다. 먹는 것도 아침일찍 일어나 아침을 먹고 점심 사이에 새참도 먹고, 또 저녁 사이에도 새참을 먹고, 살이 더 찌는 것 같았다. 아~! 부엌에 있는데 갑자기 할아버지께서 소주 한잔만 줘! 하시더니 벌컥벌컥 마시는 잠시 놀랬던 일도 있었다. 그리고 둘쨋 날 저녁에 우리가 국수를 준비해서 동제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국수와 함께 수박도 대접하기도 했다.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정말 맛있다고 호평을 해 주셨고, 면을 어떻게 삶았길래 이렇게 쫄깃하냐고 좀 가르쳐달라고 해서 삶은 법도 설명해주고 하였다. 역시 우리 식품영양학과~!라고 자랑도 하였다. 그리고 다행히 5박6일중 하루. 그것도 오전에만 비가 와서 일도 열심히 도와줄 수 있어 정말 좋았다. 14명 전부 열심히 일하고, 특히, 일명 농땡이? 부리는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모두 하나같이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였고, 부족한 회장도 잘 따라주었다. 마지막 날 전날 밤, 할아버지께서 돼지를 잡아주셨다. 거기에 우리 오빠들도 참여해 같이 돼지 잡는 것을 도와주고 하였는데, 정말 기억에 남는 일이라 하셨다. 돼지를 트럭으로 가지고 오시더니 망치로 한대 쳐서 눕히고, 돼지 멱을 따서 피를 받아내고, 뜨거운 물로 돼지털을 깎아내고, 배를 갈라서 ,,,,,, 등등 정말 징그러웠다. 그러면서도 맥반석 위에 구워진 고기는 잘 먹는 우리다. 호홋~ 이장님의 한 말씀으로 우리는 거대하지는 않지만 우리들만의 파티를 만들었다. 즐겁게 트롯트도 부르면서 흥겨운 노랫소리와 웃음소리와 함께, 또한 어깨 들썩이며 할아버지 할머니들 사이에서 춤도 추면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었다. 정말 따뜻한 할아버지 할머니들.. 우리를 모두 손자같이, 아들 딸같이 정겹게 대해 주시고 감사하게 생각해 주셨다. 생각했던 것에 비해 일을 정말 잘 해 주어서 고맙다고도 말씀하셨다. 처음에 작은 인원에 잘 할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던 마음들이..어디를 갔는지 보람찬 마음들뿐이었다. 5박 6일동안 지내면서 느꼈던 것, 생각한 것, 등등 정말 많았다. 젊은 사람들이 없던 것, 모든 쓰레기는 태우고 밭에 뭍고,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인정, 더 필요한 것 없냐며 신경써주셔서 너무 고마웠던 일들.. 등 정말 기억에 남는 것이 많았다. 특히 주 업무인 포도싸는 일. 처음엔 서툴렀지만 이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보다 더 잘 한다고 자부하는 우리들.. 나중에 포도 딸 때 또 한번 오라고 하는 그분들의 말씀에 꼭 오겠다고 말씀드리고 , 마지막날 우리들의 아쉬운 마음을 아는지 비가 내리고 사진과 함께 이별을 하였다. 태풍이 왔었는데,, 장마가 왔었는데,, 피해는 안갔으련지,, 걱정이 앞선다. 피곤한 몸에 한숨 자고 일어나니 부산. 이번 농활을 이렇게 보내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오늘 한번 사진과 함께 연락 한번 드려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