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초, 중, 고등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학교 장학의 문제점과 그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완할 수 있는 대책에 대하여 논하여 보시오.오늘날 우리나라의 교육현황은 현시대에 맞지 않는 구식의 교육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한마디로 주입식 교육으로 많은 지식을 보유하여 입시제도에 맞춰 지식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질문이 원하는 답을 적어낼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데에 초점을 둔 교육제도라는 것이다. 이런 교육제도 안에서 교사들에게 주어진 교수와 학습의 성과는 당연히 수능시험이라는 입시시험에 얼마나 많은 학생들을 소위 일류대학이라는 학교에 입학시킬 수 있는 시험능력을 키우느냐에 따라 학생과 교육관, 학부모들에게 평가되어진다. 그러나 현 시대의 교육에 대한 불만은 아이러니 하게도 학교폭력, 학생 인성, 교사의 윤리관, 학교 경영 등에서 터져 나오며 근본적인 문제가 아닌 눈앞에 놓인 문제만 당장 해결하라는 불만만 나오고 있다. 이런 현 교육의 실태에서 교수와 학습의 성과를 극대화해야 하는 장학은 어떤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지 그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완 할 수 있는 대책이 무엇인지 논하여 보겠다.장학에 관한 개념은 한마디로 교수와 학습의 성과를 극대화하려는 것에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의 중심적 활동인 교사와 학생들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을 항시 고민하고 파악하는데 전념을 해야 한다. 그래서 많은 장학의 유형이 있고 모든 장학의 유형들이 궁극적으로는 장학의 개념을 위해 여러 가지 방면으로 접근하여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장학사에서 교육관으로 진급하는 코스를 밞기 위한 업무로만 생각하여 대책보다는 업무의 성과, 감시 등으로 자신의 이익만을 챙기려는 문제점들이 많이 있는 실정이다. 즉 교사와 장학사나 장학관들의 관계는 예를 들어 의사(장학사), 환자(교사)의 관계처럼 상당한 신뢰와 서로 병(문제점)을 고치기 위해 애써야 하는데 대부분 형식적인 장학활동과 권위적인 태도로 장학활동을 펼치는 장학사나 장학관들에게 어떻게 교사들이 깊은 신뢰와 개선점을 허심탄회하게 같이 토로할 수 있겠는가? 그 폐해로 계속 빈번하게 있는 장학사 오는 날은 학교 대청소 날, 여교사들의 장학사 술시중 사건들이 이런 장학담당자들의 잘못된 태도에서 나오는 거라고 생각한다. 또한 교내 자율장학 안에 속해 있는 동료장학 또한 현재 문제점들이 많이 있다. 같은 전공끼리의 동료교사들이 모임을 형성하여 상호 존경과 지지 그리고 이해의 도움을 주는 동료적 관계를 전제로 공동관심에 대한 협의를 전개함으로써 서로 도움을 주는 상호 협동체제적 장학이 동료 장학인데 동시에 지금 우리나라는 교원평가라는 제도를 같이 실시하고 있다. 교원평가는 간단히 말해서 학교장과 교감, 동료교사, 학생ㆍ학부모가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런 환경은 무한 경쟁에 돌입하는 것과 같다. 그 평가로 인해 자신의 등급이 달라지는 상황에서 다른 동료교사가 자신보다 더 수업을 잘하는 것을 응원해 줄 수 있는 교사가 몇 명이나 되겠는가? 서로 헐뜯고 비난해야만 살아남는 현장에서 결국 형식적으로만 할 수 있는 장학제도로 되어버린 것이 동료장학이다. 교수와 학습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장학이라는 것은 결국 전혀 다른 방향인 각 개인의 이익추구의 도구와 감시도구에 불과해진 것이다. 장학이라는 제도는 필요한 제도이며 궁극적인 교수와 학습활동에 나아가게 할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이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문제점을 안고 나아간다면 반드시 현 교육의 문제점은 더더욱 많아질 것이고, 교육의 본질이 무너지며, 앞으로의 사회문제 또한 더욱 심각한 일들이 많이 생길 것이다. 그러므로 교육활동이 제대로 이루어 지기위해서는 장학문제가 해결되어야 하는데, 과연 이 문제를 어떤 식으로 풀어나가야 되는 것인가?장학문제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결국 현 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인 현 사회가 원하는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장학활동이 어려워지는 점도 있다. 지금 교육계에는 대안학교라는 학교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름 그대로 최고의 교육방책은 아니지만 현 교육에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대안을 낸 교육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 학교들 중 간디학교라는 대안학교를 관찰해보면 그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기숙사생활을 하며 공동체생활에 대해 교육을 받고 있으며, 한 달에 한번 씩 집회를 열어서 학생들과 학부모와 교사들이 같이 한 의제를 가지고 여러 가지 의견을 제시하며 최선의 답을 찾기 위해 토론을 하며 자신의 말에 대한 책임과 자신에 대한 자존감을 키우는 교육을 하고 있다. 또한, 한 과목의 수업 당 최소 3명에서 최대 8명까지 한 클래스로 만들어 자신들이 듣고 싶은 과목을 선택해서 교사가 현실적으로 수업에서 학생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충분히 줄 수 있는 인원으로 꾸린 클래스를 꾸려 교수를 진행하여 학습을 극대화 시키려는 체제로 운영되어 가고 있다고 한다. 이 간디학교에서 실행 중인 교육방책은 사실 공교육제도 안에 있는 학교에서의 문제점에 대한 대안이다. 그런데 지금 공교육권 안에 있는 교사와 학생들에게 우리 사회는 항상 비난을 퍼 붇는다. 나라정책이 근본적으로 현 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할 대안을 모색하고 실천하지 않으면서 눈앞에 보여 지는 문제점만 가지고 교사와 학생에게 책임을 지게 하니 당연히 문제만 있을 뿐 해결은 절대 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초, 중, 고등학생들에게 어릴 때부터 억압을 주는 입시제도에 대해 다른 대안을 제시해서 교사들이 지금처럼 학생들에게 오로지 강의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 사회에 많이 문제되는 인성발달과 학생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자신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좀 더 심층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입시제도로 통해 일류대학만이 내가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길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을 탈피하고, 우리나라 현 시점에서는 대학을 평준화 시키고 성인이 되어 전문 고등지식을 대학교에서 배우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자신의 적성이 객관적으로 어떤 것인지 충분히 파악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서 졸업 후 취업을 할지 아니면 자신의 전공을 계속 공부해서 학자의 길로 접어 둘 수 있는 상고등적인 대학원에 입학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지 아직 대부분 주체성을 가지고 있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성인이 되자마자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라는 대학 서열화 입시제도는 초, 중, 고등학교 교사들에게 당연히 인성보다는 지식 쌓아주는 일에 초점을 두게 하는 방법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근본 적인 문제가 해결 된다면 장학제도의 문제와 대안은 좀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모색 방안이 나올 것이다.
목차(目次)제 1절 학교경영의 의의제 2절 학교경영의 편제제 3절 학교경영의 방향제 4절 학교경영의 기법제 5절 교육행정 정보시스템(NEIS) 관리제 6절 학교의 사무관리제 7절 학교운영위원회 관리제 1절 학교경영의 의의1. 학교경영의 개념학교경영이란, 어떤 학교가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인적?물적 자원과 기술?정보의 활용을 조정?통합하는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학교경영은 교육행정의 경영관리적 접근과 개념을 같이하나, 학교를 하나의 단위로 해서 교육활동을 계획하고 조직을 편성하여 교육의 효과를 올리는 데 관심을 둔 것이다.학교경영은 대개 ① 학교의 교육목표 내지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②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학교 체제 내의 제반 인적?물적 자윈 및 기술?정보를 확보하여, ③ 그것을 계획, 조직, 조정, 통할하는 일련의 활동과정을 의미한다. 이러한 활동은 설정된 교육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 실천, 통제(controlling)의 과정을 포함한다. 즉, 학교경영이란 학교교육목적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학교장의 자주적 관점에서 인적?물적 자원과 기술?정보의 활용을 조정?통제하는 활동과정이다.이러한 학교경영은 학교관리와 함께 사용되고 있으나 구별해서 사용해야 한다. 학교경영과 학교관리를 구별해 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학교경영은 교육목표 달성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학교장이 나름대로의 교육적 이상에 의한 자율적?창의적 관점에서 교육활동을 운영하는 것이며, 학교관리는 법규해석적 입장에서 교장이 위임된 법규하에서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객관적?체계적으로 학교를 운영해 나가는 것이다.둘째, 학교경영은 학교장의 주관적?이상적 관점에서 교육활동을 전개?운영하는 일차적?직접적 배려라면, 학교관리는 객관적?법규적 관점에서 교육의 조건 내지 상태를 유지하고 정비하는 이차적?간접적 배려이다.셋째, 학교경영은 학교를 하나의 경영체로 보아 학교운영의 최고방침을 결정하는 기능을 하며, 학교관리는 그 방침에 따라 아동을 교육하기 위해서 필요한 인적?물적?재정적 자원에 관한로 보고 있다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2. 학교경영의 목표와 본질학교경영의 목표는 학교가 가지는 교육적인 목적을 충분히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수단이지 결코 경영 그 자체가 목적일 수는 없다. 즉, 학교의 교사나 시설을 갖추고 교직원을 마련하고 제기본계획을 세우고 하는 것은 다름 아닌 학습자의 인간형성을 위한 작용에 대하여 수단일 따름이다.학교경영의 기본목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조직을 하나의 조직체로 뭉치게 함으로써 그 자체의 존속을 유지하려는 데 목표가 있다. 학교조직은 교사들을 중심으로 하는 교직원들과 학생들을 비롯하여 수많은 조직성원들이 모여서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조직체이다.둘째, 학교조직의 기본목표인 교육작용, 즉, 교수-학습활동과 인격형성활동 또는 생활지도활동을 효육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조건을 정비?조성하고 감독을 충분히 함으로써 유능한 인재를 양성?배출하는 데 있어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하는 것이다. 즉, 학교조직의 기본 목표인 교육작용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셋째, 조직의 쇄신과 발전을 도모하고 하나의 개방체제를 유지하려는 것이다.학교경영의 목표에는 몇 가지의 난점이 있는데 학교경영목표에 대한 합의가 어렵다는 것이다. 그리고 학교경영목표의 수단 전환이 어렵다는 점이다. 또한, 학교경영의 목표달성과정에서 상황과 여건의 변동으로 우발적인 요인이 많이 작용한다는 것이다.따라서 이러한 학교경영의 목표에 대한 난점이 있기 떄문에 학교경의 목표설정은 몇 가지 사항에 유의해야 한다.① 학교는 도덕적으로 건전하고 강건해야 한다는 것이다.② 학교는 전원의 힘으로 청결하고 아름다운 정서적 환경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③ 학교는 지적?문화적 활동의 원천이어야 한다.④학교는 건강하고 명랑한 분위기이어야 한다.이러한 학교경영의 본질은 교육적 측면에서 본다면 교육의 내실화 질적 향상을 기하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경영적 측면에서 본다면 학교조직의 효과성과 능률성을 향상시키는 것이라 할 수 있다.3. 학교경영의 영역학교경영에는치행정의 원리이는 학교가 학교장의 자의에 의해서 운영되어서는 안 되며, 국가법령의 테두리 내에서 창의적 운영을 기해야 한다는 것이다.(2) 기회균등의 원리이는 민주주의의 기본원리로서 신앙, 사회적, 신분, 경제적 지위, 성별 등에 차별 없이 그 능력에 따라 교육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3) 적도집권의 원리교육행정의 민주화는 집권주의와 분권주의 사이에 적도의 균형점을 발견함으로써 가능하다는 것이다.(4) 자주성 존중의 원리학교장은 법령의 범위 내에서 자주성을 통하여 창의성과 독자성을 살려 학교를 운영할 수 있는 것이다.2) 운영면에서의 기본원리(1) 민주성의 원리이는 학교장의 독단과 편견을 배제하고, 교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얻어야만 올바른 학교경영을 할 수 있다.(2) 능률성의 원리이는 학교경영활동에 있어서 경비를 극소화시키고 최대한 경영효과를 올리자는 것이다. 그러나 교육의 효과는 유형적인 성과만이 아니라 무형적인 성과가 오히려 더 중요한 것이므로 교육적인 면에서 장기적인 평가를 하도록 해야 한다.(3) 타당성의 원리이는 목적과 수단 사이에 모순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목적에 비추어 가장 타당한 방법으로 실천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4) 적응성의 원리이는 학교경영에 있어서 획일적인 통제보다도 구체적 환경에 적응하는 조치를 강구하여 사회변화에 순응하는 한편, 사회변화를 질서 있게 조정해 나가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5) 안정성의 원리이는 교육활동은 일관성 있는 지속성, 안정성을 견지하면서 서서히 발전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6) 균형성의 원리학교경영방침이나 집행에 있어서 항상 경중과 우선순위가 고려되어야 한다.3) 학교경영의 민주화를 위한 구체적 원리(1) 민주화의 원리, (2) 과학화의 원리, (3)합리화의 원리, (4) 사회성 또는 지역성의 원리, (5) 조직화의 원리, (6) 효율화의 원리제 2절 학교경영의 편제1. 교직원의 구성1) 합리적인 학교윤영조직의 원칙① 학교실정에 적합한 조직이어야 한다.② 그 학교의 특성을 살린 독자전인 운배치기준 : 제39조, (9) 특수학교 등의 교직원 : 제40조, (10) 전문상당순회교사의 배치기준 : 제40조의2, (11) 영양교사의 배치기준 : 제40조의3, (12) 산학겸임교사 : 제42조2. 교무분장조직1) 교무분장조직의 개념교무(敎務)분장이란, 학교경영의 목표를 능률적이고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 교무전반에 걸쳐 여러 과업을 교직원이 분담?운영하는 조직체계이다.2) 교무분장조직의 일반적 절차(1) 교무의 기능적 분류와 체제화, (2) 교무에 교직원 배치와 전문화, (3) 교무조직의 중층구조화, (4) 교무조직의 동태화3) 교무분장의 기본원칙교무분장의 기본원칙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교무의 내용을 영역별로 분류?정리하여 그 사무의 범위와 그 사무를 누가, 어떻게 수 행해야 할 것인가를 고려하여 교직원을 배정해야 한다.?주어진 사무를 책임 있게 수행할 수 있는 권한을 위양해야 한다.?교무분장조직은 탄력적이며 간소화해야 한다.?사무를 배정하는 과정에서 교직원의 의사를 존중함은 물론 그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배치해야 한다.?학교사무를 모든 교직원에게 공평?공정하게 배분하여 전 직원의 협력체제가 강화 되도 록 하면서 모든 직원의 능력을 동원할 수 있어야 한다.3. 직원회직원회란, 학교장의 자문기관 또는 보조기관이지 의결기관은 아니다. 즉, 직원회는 학교운영상의 문제를 협의하고 상부로부터의 지시사항을 전달하고 보고하며 학교운영방침 등을 결정하기 위해서 학교장이 소집하여 학교장의 주관 하에 행해지는 회의이다.직원회의 기능으로는 필요사항의 조정, 상부의 지시나 유관기관의 협조사항 또는 학교장의 견해전달, 정보의 교환, 연락?보고, 장학 또는 현직연수, 팀워크의 형성 및 기타 일상적인 학교운영이나 교육활동 등 학교운영 전반에 대한 전 직원의 협의를 필요로 하는 사항을 논의하는 것이다.제 3절 학교경영의 방향오늘날의 우리나라 학교는 아직까지도 전통적인 입장을 근거로 구태의연한 구식적 학교운영에 만족하고 있는 학교가 많다고 한다. 이러한 지역사회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지역사회에서 교재를 얻고, 지역사회 안의 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학습효과를 얻어야 한다.제 4절 학교경영의 기법오늘날 사회변동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학교경영기법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1. 관리정보체제관리정보체제는 자료처리기기, 절차, 소프트웨어 및 인적 자원의 종합으로서 조직의 하부체제를 통합해 주고, 조직운영계획 및 통제에 관한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기능을 담당하는 것을 말한다.관리정보체제는 사무처리 체제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며, 자동적인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할 수 있으며, 최종적이고 중요한 결정은 자동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고 다만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의사결정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2. 총체적 질 관리학교교육의 질 관리는 학교교육을 과학적으로 경영해 보려는 접근에서 출발한 것이다. 총체적 질 관리는 학교의 교수-학습과정에서 어떻게 적용되느냐에 따라, 학교교육의 지속적인 질 향상이 이루어질 수 있는데, 질 관리는 수업평가제도, 일분 에세이, 학생대표그룹, 멘토링방법, 벤치마킹, 보상 등의 방법으로 새로운 총체적 질 관리 모형의 6가지 핵심요인을 실천하여, 학교는 학습과정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고 또한 교사가 학생들을 동료로 여기고 그들과 교호작용 할 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3. 학교단위경영학교단위경영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우선 정확한 현실진단을 통한 문제의식이 있어야 하므로 먼저 과거 학교경영의 문제점과 그에 따른 반성을 기저로 하여 학교단위경영의 필요성을 도출했다.학교단위경영이란, 학교경영 개념에 근간을 두고 단위학교가 경영의 자율권을 가지고 전 구성원들이 참여?협력하여 스스로 의사결정 및 실천을 하는 것이며, 그 결과에 대해서 스스로 책임을 지는 것이다.제 5절 교육행정 정보시스템 관리1. 교육행정 정보시스템의 개요교육행정 정보시스템은 단위학교 내 행정정보는 물론 전 교육행정기관에서 처리해야 하는 업무를 인사, 예산, 회계, 교무/학사, 보건등 27개 영역으로 나누어 된다.
목차(目次)1. 서론(緖論)2. 페다고지 ? 억눌린 자를 위한 교육 내용요약2.1 억눌린자를 위한 교육의 정당성2.2 은행예금식 교육과 문제제기식 교육2.3 대화론 : 자유의 실천으로서 교육의 본질2.4 대화와 반(反)대화3. 한국교육의 문제4. 한국교육의 문제점의 해결방안5. 결론6. 참고문헌1. 서론(緖論)교육이라는 것은 인간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행위 또는 그 과정)이라고 요약 되어 있다. 즉 교육의 궁극적 목표는 인간을 인간다운 존재가 될 수 있게 하는 데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한국의 현 교육은 인간을 인간다운 존재가 될 수 있도록 하지 못하고 있으며, 인간을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간주한 교육을 하고 있다.고도의 산업사회 과학기술의 발달에 현재 인간들은 많은 지식을 제공 받을 수 있지만, 정작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교육은 제공받지 못하고 주입식 교육과 사람을 인적자원으로 보는 관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것이다.나라의 미래와 발전 방향은 그 나라 국민의 교육을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볼 때, 이제 우리는 교육현실을 비판하고, 오늘날 인간이 경제성장의 수단으로 취급당하는 상황 안에서 억누르는자들에게 맞서 올바른 지식을 갖추고 비판적사고로 고민하고 실천해야 한다.이에, 많은 교육학자들이 비인간화된 현실에 대한 교육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제시했지만, 그 가운데 파울로 프레이리(Paulo Freire)의 교육사상이 앞으로 교육이 어떻게 가야할지와 좀 더 확장하여 사회의 모순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에 대해 시사한점이 많다.이런 점에서 프레이리가 의식화 교육을 통한 인간해방의 길의 모색을 통한 문화혁명을 제시한 사상을 저서인 를 통해 현 한국교육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고찰하고 모색해 볼려고 한다.2. 페다고지 ? 억눌린 자를 위한 교육 내용요약2.1 억눌린자를 위한 교육의 정당성'인간화'의 문제는 가치론적 관심으로는 끊임없는 인간의 핵심문제이고, 이것은 역사적 현실에서의 비인간화에 대한 인식으로 직결된다. 인간화와 비인간화는 인간에게 모두 가능한 것'과 '행동'의 방법 밖에는 없다. 억눌린 자들은 억누르는 자를 발견하고 자신의 해방을 위한 조직적 투쟁에 뛰어들 때 비로소 자기 자신을 믿게 된다.억눌린 자의 교육의 정당성에 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투쟁은 자신이 파괴되어 있음을 깨달은 인간들의 깨달음으로 부터 시작된다. 혁명 지도자들이 피압박자들과 대화라는 항구적인 상호관계를 설정하는 가운데 이루어지는 인간화 교육만이 그들의 재인간화의 효과적인 도구이다. 공동 사고와 공동 행동으로 현실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때 자신이 이 지식을 끊임없이 창조해 나가는 재창조자들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2.2은행예금식 교육과 문제제기식 교육교사와 학생관계를 엄밀히 분석해보면 근본적으로 '설교적 성격'이 깃들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관계는 설교하는 주체(교사)와 참을성 있게 귀를 기울이는 객체(학생)와의 관계다.그 내용은 그것이 가치관이든지 현실에 대한 경험 영역이든지 간에 생기(生氣)를 잃은 화석으로 만드는 '설교 과정'을 지향하기 마련이며, 의미를 부여하고 여건을 조성해 주는 '총체성'과도 무관한 내용으로 학생들을 채워 주는 것이며, 교사의 말은 구체성이 결여된 학생들에게 변혁하는 힘이 되지 못하는 공허한 울림과도 같은 것이다.이러한 것은 학생들이 예탁소(預託所)가 되고 교사가 예탁자가 되는 예탁행위로 보는 것으로 의사소통 대신에 참을성 있게 받아들여 기억하고 반복하는 은행 저금식 교육(banking concept of education)의 개념이다.지식이란 발명과 재 발명을 통해서 인간들이 세계 속에서 세계와 더불어 그리고 인간 상호간에 추구하는 희망적인 탐구를 통해서만이 출현하는 것인데 은행저금식 교육 개념에 따르는 지식은 지식이 있다고 자처하는 자들이 스스로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자들에게 내려주는 선물과도 같은 것이라 하여 탐구과정 으로서의 교육과 지식을 부정한다.은행저금식 교육 개념은 인간의 비판적인 의식이 덜 발달하게 하고, 내부의 예탁된 현실에 대한 단편적인 견해만을 갖게 하며, 학생들의 창의력들도 그들대로 배우는 가운데 가르치는 자들이 된다. 또한 교사는 학습 안을 작성 할 때나 학생들과 함께 대화로 나눌 때나 항상 인식하고, 인식대상을 제 사유물로 간주하지 않고 자신과 학생들의 사고 대상으로 생각한다. 이런 방법으로 문제제기식 교육자는 학생들의 사고 속에서 본인의 사고를 부단히 변형 시켜 나간다.교육자의 역할 역시 지식의 보존 차원에서의 전달이 아닌 학생들과 더불어 영광과 동격인 지식을, 이성과 동격인 참된 지식으로 전환하는 여건을 창조하는 것으로 끊임없이 현실을 벗겨낸다.문제제기식 교육은 되어가는 과정에 놓여 있는 존재 즉 미완성된 존재로서의 인간을 긍정하고 있고, 또한 인간은 그들 스스로가 미완성임을 자각하고 있다. 이러한 것이 인간만의 교육의 발로이며 인간이 현실 변혁적인 성격을 지녔기 때문에 교육은 부단히 실시되어야 한다.인간의 '인간다움'을 향하여 진행되는 교육은 궁극에 가서는 억압과 착취의 제반 반민중적 장치를 척결하고 피압박자 교육의 최종적 목표인 인간해방을 이룩하게 된다.문제제기식 교육이 제도적으로 실시되자면 혁명사회가 이루어진 후에야 하기 때문에 혁명지도자들은 이 방식을 채택할 수 있게 되기 전까지는 전력을 기울일 필요는 없지만 혁명과정에서 지도자들은, 순수한 혁명적 방식으로 행해지는 문제제기식 교육과 함께 편의라는 구실아래 하나의 임시수단으로 은행 저금식 방법을 활용해서는 안 된다.2.3 대화론 : 자유의 실천으로서 교육의 본질구성 요소에는 사고와 행동이 있는데 이 둘의 상호작용 속에 결핍성으로 인해 행동의 상실로 표현주의가 되고, 사고가 묵살되어 행동주의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인간답게 존재하는 것은 곧 세계를 이름 짓는 것이고, 세계를 변혁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참된 말의 행동정식(praxis)으로만 가능하다. 이때 행해지는 말이란, 일부 특권층의 것이 아니고 만인의 권리로서, 세계가 매개체가 되어 세계를 이름 짓기 위해서 이루어지는 인간들 사이의 만남이다. 따라서 대화란 이처럼 실존 상으로 필요한 것이다.이와 같은 대된 입장을 취하게 된다. 결국 '주제들'은 '한계상황'을 포함하면서 동시에 그 상황 속에 포함이 된다.이 주제에서 비롯되는 숙제들은 '한계행위들'을 요구하게 된다. 따라서 주제들과 현실 그 자체를 신화적으로 해석하려는 경향과 이에 대한 신화화의 가면을 벗기고, 인간 해방을 위한 항구적인 현실변혁의 움직임이 일어난다. 이 상황과 행위 속에서 직접, 간접으로 덕을 보는 사람들과 이 상황 때문에 부정당하고 구속당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게 된다.이 같은 사고의 변증법적 움직임은 하나의 구체적이고 실존적이고 기호화된 상황에 대한 분석 속에서 완벽하게 예증된다. 이러한 분석은 "해독", "분할"의 방법으로 가능하다. 해독은 기호화된 상황에 대한 비판적인 분석으로, 추상에서 구체로, 부분에서 전체로, 그리고 다시 부분으로 환원하도록 요구한다. 분할은 해독 과정 속에서 우리가 말하는 '상황의 묘사' 단계와 부합되는 것으로서, 분리된 전체와 부분들 사이에 이뤄지는 상호작용을 발견하는데 촉진제 역할을 한다.은행저금식 교육 방법의 비대화적, 비의사소통적 성격을 띤 '예탁금'과는 달리, 문제제기식 프로그램 내용은 매우 대화적인 것으로서 학생들이 자기네 '생성주제'들을 찾게 되는 그 세계에 대한 세계관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체계화된다. 따라서 그 내용은 부단히 확대되고 자체적으로 새로워진다.대화적인 교사가 전문분야가 틀린 사람들이 함께 일하는 팀 내에서 그 팀의 연구결과로 나타난 주제 세계에 작용을 하면서 해야 할 일은, 그에게 그 세계를 맨 처음 제시해준 민중에게 '환원시키는' 일이다. 물론 그 세계를 환원시킬 때는 어떤 강의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문제로 환원시켜야 한다.탈문맹화 이후 단계에서의 이러한 '생성주제'들에 대한 연구 방법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연구의 첫 단계는 연구자들이 자기네가 논할 영역을 일단 선정하고 제 2차적 자료들을 통해서 그곳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얻게 된다. 그러면 그 기호화된 지식을 가지고 분할과 재통합을 반복하는 해독과정을 거친다. 연구의 둘째단계적 관료 정치 속에서 제도화 하고 계층화하는 것을 막아준다.민중과 나누는 대화는 양보나 선물도 아니며 지배에 사용하는 전략은 더 더욱 아니다. 대화는 세계에 '이름 붙이기'를 위한 인간들 사이의 만남으로서, 그들의 참된 인간화에 필요한 근본적인 전제 조건이다.정복(征服)반대화적 행동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압제 상황과의 공존이라면, 대화적 행동은 필연적으로 그 상황을 결정시키는 혁명적 갱신이다. 그렇기 때문에 반대화적 행동의 특징 중에 정복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반대화적 인간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정복하려는 욕망이 항상 반대화적 행위로 나타난다. 억누르는 자들은 목적 달성을 위해 세계에 대한 사고자의 자질을 말살하고 신화화 한다. 이 신화들은 피압박자들이 정복하는데 홍보와 매개체들을 통해 민중에게 제시된다. 정복의 내용과 방법은 역사적으로 다양하나 한 가지의 공통점은 인간을 압제하려는 사제 애호적 특징이다.분할과 통치분할은 압제 행동 이론 영역의 하나이다. 소수 억누르는 자가 다수를 종속 시키고, 지배해야 함으로 그 다수를 분할하고 그 상태를 유지 시켜야 한다. 소수는 민중들의 단결을 허용할 의사가 없으므로 일체의 수단을 간구해서 억눌린 자들에게 단결의 필요성을 일깨워 주고 모든 행동을 탄압한다. '단결', '조직', '투쟁'과 같은 개념은 위험스런 것으로 그들에게 판단되어져 버린다. 민중의 각성이 필연적으로 해방 행동으로 옮겨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조종조종도 반대화적 행동이론의 다른 한 영역이다. 마치 분할의 전략처럼 정복의 도구가 된다. 지배 엘리트들은 조종이라는 수단을 통해서 대중을 자기네 목표에 순응 하도록 만들려고 노력한다. 브르주아들이 자기를 본보기로 내세워 그들도 출세할 수 있다고 하는 '신화'이다. 지배자들은 자기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종'이라는 제반 협정을 내세워 도구로 사용한다.민중의 정치적 미숙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자기네 권력을 잃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자들은 그만큼 쉽게 그들을 조종할 수 있게 된다. 침해자들은 타 집단의 된다.
제프가 집에 돌아왔을 때처음 난 이 책 제목을 처음 보았을 때 예전에 읽었던 집으로 가는 길이라는 책과 흡사한 스토리의 책 인줄 알았다. 하지만 처음 첫 장을 넘기고 계속 장수를 넘길 수록 아주 딴 판인 스토리였다. 이건 내가 접해봤던 지금까지의 책과 전혀 다른 이야기였다. 어떤 책에서 내가 남자가 남자를 납치해서 성적학대를 하는 책을 읽어 볼 수 있었겠나? 하지만 이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고 실제로 있었던 일을 작가가 소설로 만들었다고 알고 있다. 로리타를 사랑하는 쓰레기 인간 중에 가장 엽기적인 남자인 로리타를 좋아하는 납치범이라... 이건 내 주위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 처음부터 이 책의 내용은 파격적 이였다. 물론 나에게 말이다. 요즘 그런 문제가 심심치 않게 해외뉴스에서 접해봤지만 이렇게 적나라하게 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지 안 건 이 책으로 인해 체감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후에 겪는 제프가 겪는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소외당하는 그 서글픔은 난 자세히 알 수 없지만 그 고통이 얼마나 절망스러운지는 작가가 잘 표현해줘서 내 가슴도 아팠다. 하지만 역시 사랑과 우정의 힘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훈훈함도 있는 책 이였다. 제프의 아버지와 제프의 오랜 친구의 사랑으로 제프가 서서히 용기를 얻는 것을 보면서 부성애와 우정에 다시금 그 힘을 느끼면서 감명했다. 물론 이건 소설이지만 이상하게도 감명을 받은 이유는 아무래도 내가 가장 사랑하는 우리 부모님과 누구보다 나를 잘 알고 나를 아껴주는 내 친구들이 떠올라서 가슴이 더 뭉클한 것 같다. 내 방황하고 힘들어 할때도 끝까지 내 편이 되어 내 손을 버리지 않았던 내 친구들과 모든 걸 나에게 헌신 해주시는 너무나 죄송하고 너무나 감사하는 우리 부모님... 다시금 깊게 감사한 마음을 들 수 있도록 해준 제프가 집에 돌아왔을 때에게 고마웠다. 이 책에서 말하는 건 아무래도 성폭행을 당하는 것이 단순히 여자들에게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남자들에게도 해당될 수 있는 심각한 현 사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듯하다. 어떻게 이런 사회가 되었을까... 쾌락을 추구하다 못해 남의 인생까지 무너뜨려 버리는 엽기적인 범죄들이 성행하는 이 비참한 현실... 물질 만능주의가 만든 폐해인가 아니면 점점 과학이 발달하면서 서로에 대한 배려보단 각자가 고립되어있는 이 사회의 병폐인지 난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었다. 내 결론은 두 개 다 이다. 결국은 우린 시급하게 이런 일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사고를 크게 변화 시켜야 된다고 생각한다. 점점 독서할수록 내게 해쳐나갈 숙제들이 얼마나 많은지 점점 실감 하게 되었다.
이갈리아의 딸들이 책은 솔직히 남자인 나에게는 그렇게 유쾌하지 않는 책이다. 특히 나같이 지방촌놈이면서 조금은 가부장적인 분위기에서 살아온 사람에게는 말이다.현실 속에서의 남자와 여자의 성 역할을 완전히 뒤 바꿔서 남자들이 좀 더 여자들에 대한 성차별에 대해 심각하게 받아들이게 만들었다. 하지만 너무나 극단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 괜시리 반박하고 싶은 것은 나 또한 남자로써의 특권을 누리고 있었나 보다. 하지만 지금 현실은 이 세계처럼 극단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점점 세상은 이갈리아처럼 남성차별로 가고 있는 듯 하다. 여성차별에 대해 민감해지면서 오히려 그것을 역이용하고 있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여성들이 남성들에게 오히려 인격을 모독하고 조롱해놓고 남성이 거기에 발끈해서 대응하면 오히려 남성들이 바보가 되는 세상이다. 그러면서 여성우대를 항상 챙길려고 하는 여성들을 보면 역겹다고 할까? 난 오히려 이갈리아에서 말하고픈 것이 점점 남성들의 자리가 없어지면서 이런 세상이 오지 않겠냐는 암시를 한다고 해석을 하고 싶다. 물론 이것도 남자로써 인정하기 싫기 때문에 역으로 해석하려는 발버둥 치는 것일 수도 있다. 아... 이 책은 너무나 복잡한 심정과 탐탁치 않는 심정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집단 성폭행을 당하는 남자라... 그리고 거기서 오히려 더 더럽다고 되는 상황... 너무나 낯설고 유쾌하지 않지만 지금 뭇 여성들이 당하고 있는 사실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또한 무도회에서 최대한 예쁘게 보이려는 남자들은 충격이었다. 과연 이런 세상이 올까? 라는 의문이 들면서 두려움이 왔다. 올수도 있다는 것이다. 지금처럼 사회의 흐름이 흘러가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난 기득권을 지키려고 노력할 것 같다. 이렇게 도전적으로 여성들의 힘을 내려고 한다고 하면 말이다. 남자들도 이 권리를 위해 얼마나 많이 힘을 쏟았는지는 역사가 증명해준다. 여자들의 고통 또한 그 이상이라는 것도 안다. 그렇지만 여성들이 오히려 남성들에게 이런 불안감을 준다면 남자들이 가만히 있을 수 없지 않겠나?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두려움과 여성들에 대한 이해가 비빔밥처럼 뒤죽박죽으로 섞여 결론이 떨어지는 독후감을 쓰진 못하겠다. 대신 이 책을 읽고 나서 그 절충안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점점 달라지는 이 사회에서 성역할이 뒤 바뀌기 전에 서로가 서로를 배려할 수 있는 그리고 어떤 한쪽 성이 고통 받지 않는 사회의 흐름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독후감을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