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화기문학 잉태 주요요인’의 흐름을 따라서 본 우리의 문학사 -(개화기∼1910년대)목차1. 개화기, 그 시대의 역사, 그리고... 문학.2. 일제 영향권 속, 우리 신문들.- 한성순보/ 한성신보/ 독닙신문/ 태서문예신보3. ‘개화’의 물 먹은 시.- 해에게서 소년에게/『천희당시화』4. “외국에 눈 뜨다!”- 『천로역정』번역/ 서유견문5. 혼란한 시대에 개화를 외치다!- 혈의 누/ 금수회의록/ 자유종/ 무정6. “『금수회의록』, 『천로역정』을 읽은 후. . .”- 『금수회의록』, 『천로역정』을 읽은 후의 나의 감상.7. 참고 문헌 및 정보.1. 개화기, 그 시대의 역사, 그리고. . . 문학.1. 개화기 문학의 정의조선 후기 19세기 말 개항으로부터 1910년대에 이르는 시기를 우리 역사에서 개화기라 부른다. 조선은 1876년 일본과의 불평등조약을 통해 개항을 하게 된다. 개항이후 조선은 청·일을 비롯한 제국주의 열강의 정치적 침략의 대상이 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전국 각지에서 애국계몽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난다.이러한 시기의 문학이 개화기 문학이며, 구체적으로는 1894년 갑오경장으로부터 1917년 이광수의 장편 소설 '무정'이 등장하기 이전까지의 작품이 주목 대상이 된다. 한글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문법의 정리, 신문과 잡지의 발간 등은 앞 시대와는 현저하게 구별되는 개화기문학 탄생의 중요한 사회 문화적 배경으로 꼽을 수 있다.2. 개화기 문학사 개관1) 조선 초기부터 발흥하기 시작한 평민 문학은 갑오경장의 평등사상으로 인해 그 의식 세계가 더욱 자유롭게 확대되어 갔다.정치 사회 문화 경제 등의 개화의 물결은 국문학의 외형뿐만 아니라 내용까지도 변화를 몰고 오게 했으니, 이러한 문화적 배경 속에서 발생한 근대문학은 과거의 국문학과는 그 형식과 내용이 모두 구별되는 것이었다.2) 시에서는 개화 가사(開化歌辭)와 창가(唱歌)가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났으며, 이것은 후일 최남선의 신체시 등을 거쳐 1910년대 말부터 자유시로 발전되어 갔다.3) 소설에서는 신소漢城旬報) : 조선 고종 20년(1883)에 우리나라에서 처음 펴낸 근대 신문. 통리아문 박문국에서 순한문으로 인쇄하여 관보(官報) 형식으로 펴내었다. 고종 23년(1886)에 국한문 혼용의 《한성주보》로 바뀌었다가 고종 25년(1888)에 폐간되었다.박문국(博文局) : 조선 후기에, 신문?잡지 따위의 편찬과 인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고종 20년(1883)에 두어 우리나라 최초의 신문인 《한성순보》를 발간하였다.○ 한성신보는 한국 최초의 민간신문인 《독립신문》보다 먼저 창간된 신문으로서, 창간 날짜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1894년경으로 추측하고 있다. 처음에는 일본어로만 발행하다가, 1895년 1월 22일부터는 4쪽 가운데 3쪽은 국한문 혼용기사였고, 1쪽은 일본어였다.이 신문은 개관 취지가 ‘일본 외무성의 한반도 침략’이기 때문에, 일본 내에서 기밀보조비를 지급해서 경영을 도왔으나, 표면상으로는 아다치 겐조[安達謙藏] 등 민간인이 맡아 운영하였다. 또한, 이 신문은 1895년 10월 8일에 일본인 폭도들이 저지른 '명성황후 시해사건'의 비밀 본거지가 되었으며, 이튿날인 10월 9일자 신문에는 시해사건을 대원군이 일으킨 것이라는 허위보도를 서슴지 않았다. 《한성신보》의 논조 역시도, 한국 국체를 모독하는 경우가 많아 정부는 여러 차례 정식으로 일본측에 항의하였다.1906년에 통감부(統監府)가 《한성신보》와 《대동신보(大東新報)》를 매수하여 통감부의 기관지로 일본어신문 《경성일보(京城日報)》를 창간하게 되면서 이 해 7월 31일자로 폐간하였다. 지령은 2068호였다.아다치 겐조 : 한성신보사는, 한반도에 기자로 위장한 일본인들이 들어와 조선정세에 대한 염탐과 정보수집을 했던 기관이다. 아다치 겐조는 구한말 조선에 거주하면서 이러한 한성신보사의 사장으로 지냈다.○ 독립신문[獨立新聞]은 미국에서 귀국한 서재필이 정부로부터 4,400원(3,000원은 신문사 창설비, 1,400원은 서재필의 주택구입비)의 자금을 지급받아 1896년 4월 7일 창간하였다. 《독의 한계”를 찾아볼 수 있다.○ 『천희당시화』『천희당시화』는 시화이자 시론이며, 심지어 시학의 성격마저 띠고 있다. 주로 ‘시의 능력’, ‘시도와 국가의 관계’를 논의하고 있지만, ‘시와 동국시의 정의, 시의 효용, 국시의 개량론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여기서는 ‘민족주체성과 국시인식’, ‘우리 가락에 대한 인식’, ‘시계 혁명과 국시 개혁’, ‘시도와 국가의 관계’, ‘시의 능력’으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한다.- 민족주체성과 국시인식『천희당시화』는 현존하는 시가에 대해 정리를 해보려는 역사가로서의 인식과, 잘못된 현실에 대한 비판을 통해 국수를 보전하려는 정론가로서의 의식이 중층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수’라 함은 주체적 민족주의를 말한다. 그러므로 이 글에는 역사에 대한 주체적 인식과 현실 비판 의식이 잘 드러난다.단재는 한시, 한문이 초등소학이나 학숙의 전문 교과가 됨으로써 국시가 외면을 당하고 국수가 쇠락하게 되었다고 생각하여 한문학의 융성으로 인한 폐해를 지적하고, 민족 주체성의 보전을 주장했다. 이러한 의식은 멀리 이규보의 주체적 민족주의와 궤를 같이 하고 있다.- 우리 가락에 대한 인식단재는 우리말로 쓰여졌다고 해서 시를 높이 평가하진 않았다. 국자(國字) 운을 내건 국문 7자시를 비판한 것을 그 예로 들 수 있는데, 국문7자시가 국어로 표현되기는 하였지만 한시의 형태(중국식 음절, 중국식 가락)를 취하기 때문이다. “한자시의 운율을 우리시에 붙이는 것은, 학의 무릎을 물오리 다리로 바꾸고, 개꼬리를 누런 수달피로 이은 것이니 어찌 웃음거리가 아니겠는가.”라고 그는 말하였다.다시 말해, “우리말에는 우리 가락이 있다.” 라는 게 그의 주장이었다.단재는 우리 가락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기에, 시가를 통한 국시개량론을 주장했다.그는, , 등의 완루함을 없애고, 신사상을 넣을 것을 주장했는데 이는 우리 가요가 쉽게 읽히고 읊을 수 있기에 교화에 유리하기 때문이었다.- 시계 혁명과 국시 개혁『천희당시화』가 높이 평가되는 이유는 “동국시계혁명, 박영효와 함께 발간을 도모하였으나 박영효의 좌천으로 그 뜻을 이루지 못했다.1882년 미국과 수호통상 조약을 맺은 조선은 임오군란 이후, 격심해진 청나라의 간섭을 막기 위해 서방세계에 보빙사라는 이름의 친선 사절단을 파견하였다. 정사는 민영익이었고 부사는 홍영식이었다. 보빙사는 미국을 시작으로 하여 유럽 각지를 여행하였는데. 유길준도 보빙사 사절단에 포함되어 있었다.유길준은 정사인 민영익의 허락 하에 귀국하지 않고 미국에 머물러 대학 진학을 준비하였다. 그는 일본에서 친분을 맺은 생물학자 모스에게 8개월간 개인 지도를 받고 더머 아카데미에 입학했다. 이 학교는 대학 진학 예비 학교였다. 학비는 조선 정부에서 대서 유길준은 최초의 국비 유학생이 되었다.그러나 유길준의 학업은 순조롭지 못했다. 1884년 갑신정변의 여파로 고종은 개화파에 완전히 등을 돌리고 수구파였던 민씨 척족이 정권을 잡으면서 유길준에게 오던 유학비용도 끊어졌다. 학업을 계속할 수 없었던 유길준은 미국을 떠나 귀국길에 올랐다. 그는 바로 조선으로 돌아오지는 않고 유럽을 돌아 견문을 넓히고 동남아시아, 일본을 거쳐 마침내 1885년 12월 인천에 도착하였다.7년간의 연금과 [서유견문] 집필조선에 귀국한 유길준은 김옥균, 박영효 등 갑신정변의 주모자들과의 친분으로 인해 바로 체포되었다. 처음에는 포도대장 한규설의 집에 감금되었다가 이후 가회동 취운정으로 옮겨 1892년까지 7년간 연금생활을 하여야만 했다. 이 기간에 유길준은 유학생활과 유럽탐방기, 그리고 자신의 경세관을 담은 책 [서유견문]을 집필하였다.[서유견문]은 국한문 혼용체로 서술되었는데 이는 한문으로 대표되는 중국 중심의 세계관을 탈피하여 우리나라의 한글을 부흥시키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읽히도록 하겠다는 의도 때문이었다고 한다. [서유견문]에서 유길준은 서양의 근대 문명을 소개하면서 자신이 가진 개화사상을 피력하였다.유길준의 개화사상은 급진 개화파와는 그 노선이 달랐다. 어렸을 때 조부로부터 배운 한학의 영향과 서구문명을 접하면서 서양 문물과의 만남과 충격, 설렘을 기록한 책이 바로 `서유견문’이고 이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한문 혼용체 저술이자, 최초의 서양 문물 소개서이기도 하다.여러 면에서 `최초’라는 기록을 지녔다는 것은 유길준의 선각자적 개척·창의 정신과 역사의식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그가 책의 집필을 생각한 것은 1881년 신사유람단의 일원으로 일본에 건너갔다가, 우리보다 한 발 앞서 개화한 일본의 문물을 보고 충격을 받았을 때부터였다. 석 달 동안의 유람이 끝난 뒤에 그는 새로운 문물을 본격적으로 배우고 싶어 했다. 그래서 일본 개화파의 거물이었던 후쿠자와 유키치(福澤諭吉)의 집에 묵으며 그가 경영하던 게이오 의숙(慶應義塾)에 입학하여 많은 책을 읽고 공부했다.그는 나중에 미국에 가서도 서양 문물을 공부하게 됐지만 `서유견문’의 집필은 이 때 구상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사실상 후쿠자와 유키치가 집필한 `서양사정’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개화에 대한 강렬한 열망 담아유길준은 1856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16살 되던 해에 `열하일기’를 쓴 연암 박지원의 손자이며 개화파의 영수였던 박규수에게 소개되어 그의 지도 아래 해외 사정과 문물에 대한 책들을 접하게 되었다. 그는 이 때 연암이 당시 실학자로서 선진국이었던 광활한 중국을 여행하고 돌아와서 견문과 함께 자신의 견해를 밝힌 생생한 견문록인 `열하일기’를 읽고 큰 감명을 받았을 것으로 추측된다.결국 그는 미국으로 건너가 보스턴대학에서 공부했으며 1885년부터 유럽 여러 나라를 여행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연암이 행하였던 것처럼 새로운 문명의 세계와 자신이 견문했던 체험들을 기록으로 전하고자 했다. 그의 `서유견문’의 집필 동기는 단순한 충동에서 이뤄진 것이라기보다 멀게는 박지원의 `열하일기’와 가까이로는 후쿠자와 유키치의 `서양사정’에 영향을 받지 않았나 생각된다.`서유견문’은 기행문에 속하나 집필 형식은 여행기, 견문기라기보다는 일종의 개화 소개서라고 볼 수 있는 교본이다. 이 책은 20편으로 구성돼 있다..
국어국문학과 1005013 김 지민.바람직한 교사 역할- 위험한 아이들(Dangerous Mind)을 본 후 -이 영화의 제목은, 「위험한 아이들」이다. 이 제목을 계속해서 곱씹으면, ‘2가지 의미’가 산출된다. 첫째로는 “(타인을) 위험하게 하는 아이들” 이라고 해석될 수 있고, 둘째로는 “아이들이 위험에 처해있다”라고 해석할 수 있다.나는 여기서, 이 ‘2가지 면’을 다 기초로 바탕을 두고, 작품에 대한 비평을 해보려 한다. 이 영화의 주인공이 되는 아이들은 영화의 제목이 시사하는 것처럼 “위험한 아이들”이다. 학교에서는 ‘문제아’로 여겨지고, 그들 삶 하나하나 자체도 평탄하지는 않다. ‘평탄하지 못한 삶’을 산 이가 대부분 그렇듯, 그들은 남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위험한 존재로 여겨진다. 그런데, 이들의 본질이 과연 나쁠까? 그렇지 않다. 태어날 때부터 누구는 착하게 태어나고, 누구는 나쁘게 태어나지 않듯, 그들 내면엔 ‘선한 뿌리’가 다 자리 잡고 있다. 다만, 불우한 현실상황 때문에 안 좋은 길로 빠지게 되는 것이라고 봤을 때, 이들은 앞서 말한 명제와는 정반대의 개념인 “아이들이 위험에 처해있다.”라고도 볼 수 있게 된다.그렇다면, 이렇게 “위험에 빠져있는 아이들”을 위험에서 건져 올리기 위해 “교사가 할 수 있는 일” 즉, “교사의 역할”에는 무엇이 있을까? 줄거리와 함께 이해해보자.주인공, ‘루앤 존슨’은 특이한 이력을 가진 신입 교사다. 그녀의 전직이 “해병대” 즉, 군인이기 때문이다. 그녀(루앤 존슨)는 이혼을 경험하고, 이직을 준비하기 위해 (영화의 배경이 되는) “학교”로 면접을 보러 오게 되는데, 뜻밖에도 그 자리에서 곧바로 정교사 제안을 받는다. “특수반 담임”이라는 미명하에. 보수도 많이 준다 하고, 학생들도 ‘똑똑하지만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을 뿐’이라니 거절할 이유가 없다. 하지만, 막상 반에 들어와 아이들의 철방지축 날뛰는 행동, 발언을 보고 듣자 ‘지옥’이라는 생각과 함께 그 자리를 박차고 나온다. 그러나 교사가 교사 자신에게 맡겨진 아이들을 내팽개칠 수는 없는 일! 그녀는 집에 돌아와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 끝에 “결심”한다. 일종의 “선택”으로서.‘선택’이 결정되었으면, “실천”이 따라야 할 일! 그녀는 ‘학생들과 같은 입장’으로 다가가고자, 보기에도 딱딱한 격식 있는 복장부터 벗어 던진다. 그리고 자신을 없는 사람 취급하고, 모욕을 주는 학생들일지라도 ‘그들의 교육’을 위해, 흥미를 끌만한 ‘가라데(무술 종류)’를 소재로 하여, 아이들의 집중을 모으고, 아이들의 관심이 혹여 다른 곳으로 달아나버릴세라 “너희 모두에게 A학점을 줄거야! 다만, 이것을 유지하느냐 못하느냐는 너희에게 달려있어!”라고 말한다. 이는, ‘기존 학교의 학점부여 방식’이 성취 결과에 의해 주어지는 것임에 비해, 반대의 형식이므로 “신선한 평가방식 생성”이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교사는 학습에 대한 모든 것을 융통성 있게 변화시킬 수 있는 자질을 갖춘 “능력자 역할”을 한다.그런데, 아이들은 ‘가라데’라는, 루앤 존슨의 ‘수업적 방편’ 이외의 본 시 수업(영문학습)은 전혀 하려 하지 않는다. 기존의 상황이 반복 되어가는 것이다. 이에 대해 그녀는 ‘시’ 라는 ‘새로운 수업방안(커리큘럼)’과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방법적 측면인, ‘정적 강화’를 통해 아이들을 서서히 수업 속에 참여시킨다. 이 강화물질은 단순 참여(묻는 것에 대답)만을 바라는 목적에서 부여된 ‘초코바’에서 시작되어, 점차 적극적인 학습활동(스스로 학습)의 성취로 인해 부여되는 ‘유명 레스토랑의 식사’까지 나아가게 된다.그런데, 이러한 아이들의 “변화의 원인”을 단지 ‘강화물질’ 때문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이는, 그녀의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한 ‘소통’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이루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다음의 내용에서, 그녀와 아이들의 ‘소통장면’을 볼 수 있다. “반에서 ‘짱’역할을 하는 백인아이의 시비로, ‘짱’인 아이와 그에 맞대응을 한 남미계 아이가 싸웠다. 이들의 싸움이 커져 경찰이 출두하고, 이들은 학교의 명령 조치에 의해 각각 3일간 집에 기거하는 조치를 받게 된다. 이 때, 그녀는 각각 두 아이의 집에 찾아가 부모에게 아이의 잘못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 대한 ‘강한 믿음’을 이야기한다.(신뢰(믿음)를 받아보지 못한 아이에게 감동을 줌.)” 이 일화가 또래친구들에게도 전해졌기에, 그녀는 아이들의 소통을 더 잘 이끌 수 있던 것이다. 그녀는 ‘소통’을 통하여, “교과 교육” 뿐 아니라, 방종 되었다 싶었던 아이들이 규율을 지키게 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처럼 ‘태도(수업시간에 스스로 조용히 하는, 선생님을 배려하는 등)’라는, “잠재적 교육”까지도 이루었다.
- ‘대한민국 역대 정부의 단·중·장기 교육개혁안’ 요약정리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 時代를 중심으로.)▶ 김영삼 정부의 교육개혁안◎장기 계획 (전(all) 임기, 4개년 계획)1. 교육재정의 확충 : 이전 정부들의 교육재정 산입 저하로 낙후되고 열악한 교육환경을 극복하기 위함을 ‘필요성’으로 제시하여, 교육재정 확충방안을 논의함. ‘교육재정 확충방안’은 기존의 교육재정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정부 재정의 우선순위에서 교육을 우선순위로 두어 다른 재정을 끌어오는 방법, 새로운 세율을 제시하여 세금을 통하여 얻는 방법이 있는데 교육현실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앞의 두 방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 기존 교육 세율 인상하는 방안이 현실적인 조치로 제시되었음.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전적인 동의가 필요한데 추가적인 조세 부담을 통해 교육재정을 확충할 경우, 사교육비 부담이 경감되고, 공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으므로 국민들이 동의할 수 있는 당위성이 보장된다고 예상함.2. 대학 교육의 국제 경쟁력 강화 : 정보화·국제화시대의 생존 핵심은 ‘누가 지식과 기술, 문화의 주도자가 되느냐’임. 이는 대학교육을 통해 직접적으로 산출되는데, 한국의 고등교육 산실인 ‘대학’의 현실이 ‘획일적 체제, 교수의 연구를 촉진하지 못하는 여건 등’ 열악한 처지이므로 대학 내부부터의 개혁이 시급함. 이에 대한 개혁방안으로, 대학모형의 다원화·특성화, ‘각 대학에 대한 정부의 재정지원을 교수의 연구실적 중심으로 함’으로 대표되는 연구와 지원 체제의 혁신, 자율적인 고등교육 행정체제의 구축 등을 들 수 있음. 이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관련 부처와 각 대학 행정 책임자 및 교수, 산업계를 비롯한 국민의 공감대 형성이 우선 되어야 함.3. 사학의 자율과 책임의 제고 : 사학은 교육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걸 맞는 지원과 인정을 받지 못했으며, 독자적인 학생 선발권을 갖지 못하는 등 교육적 애로사항을 지니고 있었음. 그래서 이 사립 중·고등학교에 학생 선발권 부여, 사립학교법 개정, 사학에 대한 재정 지원 강화, 사학 교원의 신분 보장’이 그것임.◎단 · 중기 계획1. 교육과정(1996) : "열린교육사회·평생학습사회 기반 구축"(학점은행제의 도입, 방과후 교육활동 활성화, 여성 및 노인의 재교육 기회 확대 등.)-학점은행제의 도입: 언제, 어디서나 개인이 객관적으로 평가·인정된 교육과정을 이수한 경우 학점으로 인정해주고, 이것이 누적되어 일정 기준이 되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함.-방과후 교육활동 활성화: 각급학교의 학교운영위원회는 방과후 학생의 흥미, 취미 및 학교실정과 지역특성에 알맞은 각종 교육활동을 수익자 부담으로 운영할 수 있음.-여성 및 노인의 재교육 기회 확대: 첨단 멀티미디어를 활용하는 열린교육체제를 통하여 여성을 위한 정보산업 관련 직업·기술에 관한 재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노인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노인교육을 활성화함.2. 학생선발제도 개선(1997) : (학교의 전·편입학 허용.)-학교의 전·편입학 허용: 대학의 편입학을 용이하게 하고, 고등학교 간의 전학을 허용하여 학생이 자신의 진로선택에 따라 공부할 수 있도록 함.3. 대학설립, 정원, 학사운영 자율화(1996) : “대학의 다양화와 특성화”(대학모형의 다양화와 특성화, 대학정원 및 학사운영의 자율화.)-대학모형의 다양화와 특성화: 사회 각 분야가 요구하는 다양한 능력과 자질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에 알맞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대학모형을 대학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설계 운영하도록 유도함.-대학정원 및 학사운영의 자율화: 대학평가와 연계하여 대학정원을 점진적으로 자율화하고, 학사운영을 대학 자율에 맡김.4. 교원인사 개선(1996) : “품위있고 유능한 교원육성”(교원임용제도의 개선, 능력중심의 승진체계 마련 등.)-교원임용제도의 개선: 신규 교원임용제도는 현장교육능력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개선함.-능력중심의 승진체계 마련: 학교경영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능력있는 교원이 우대받도 및 지원체제 구축”(설치·운영, 설치·운영.)- 설치·운영: 학교설립·운영, 교육과정운영, 학생선발 등에 대한 규제를 최소화하여 교육관계자의 창의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져 교육의 질이 향상되도록 를 교육부에 설치·운영함.- 설치·운영: 국가수준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교육기관의 책무성을 높이며, 공신력이 높은 다양한 평가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도록 을 설치함.▶ 김대중 정부의 교육개혁안◎장기 계획1. 국가 인적자원개발 조기 정착 : 범정부적 참여하에 ‘국가 인적자원개발 기본계획’의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효율적 점검·평가를 통해 국가 인적자원개발 체제의 조기정착을 도모함.2. 초·중등 기초교육의 내실화 : 새로운 교육과정 정착, 교육여건 개선, 교원 전문성 제고와 사기진작을 총체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공교육의 내실화를 촉진함.3. 고급인력 개발과 지식 창출을 위한 대학육성 : 대학을 자율화·특성화하여 교육·연구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국가발전의 원동력인 원천지식의 창출과 전문 인력을 양성함.4. 사회통합을 위한 전 국민 기본역량 강화 : 지식기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능력중심의 평생 직업 교육체제를 구축하고, 여성 및 취약계층의 인적자원 개발을 지원함.5. 국사이해교육 및 교류·협력 확대 : 일본 역사교과서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2002년 월드컵 대회 등을 계기로 인적자원의 국제교류·협력을 확대함.◎단 · 중기 계획1. 국가 인적자원개발 조기 정착(2002) : (의 구체화, 인적자원개발 인프라 구축.)-의 구체화: 범부처적인 협력과 민간의 참여하에 상반기의 시행계획 수립 중 관련 법령 제·개정, 재정투자 방안 마련으로 계획의 실효성을 확보함.-인적자원개발 인프라 구축: 제정으로 법적 기반을 마련하여 심의 대상 확대, 정책평가 및 투자실적 분석 등 인적자원개발회의 기능을 강화함.2. 초·중등 기초교육의 내실화(2002) : (제7차 교육과정의 안정적 정착, 교육여건의 획기적 개선, 국민 기초교육 보장을 위한 지원체제 구축.)-제7대한 집중연수와 홍보를 실시함.-교육여건의 획기적 개선: 2003년까지 초·중·고 학급당 학생 수를 35명 이하로 감축함, 또한 2003년까지 교원 23,600명을 증원하고, 기간제 교사 활용, 교대 편입학제의 운영을 통해 부족한 초등교원 수급에도 만전을 기함.-국민 기초교육 보장을 위한 지원체제 구축: 모든 학생이 최소한의 기본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초학력 미달학생에 대한 특별지도를 강화함.3. 고급인력 개발과 지식 창출을 위한 대학육성(2002) : (지방대학 육성 및 대학의 국제화 촉진, 기초학문 보호·육성을 위한 투자확대, 국립대 교수 증원 및 외국인 교수 초빙 확대.)-지방대학 육성 및 대학의 국제화 촉진: 지방대학의 발전을 위해 국가의 투자를 확대(2002년-500억 원 예산) 및 프로그램 공동운영 등 세계 유수 외국대학원의 유치를 추진함.-기초학문 보호·육성을 위한 투자확대: 기초학문 분야에 2002-2004년까지 연간 1,000억 원씩 총 3,000억 원을 집중 투자함.-국립대 교수 증원 및 외국인 교수 초빙 확대: 2002-2003년 연간 1,000명씩 총 2,000명을 증원하여 대학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시간강사의 전임교원 채용기회를 확대함.4. 사회통합을 위한 전 국민 기본역량 강화(2002) : (사이버대학 설립 확대 및 제도적 지원 강화, 평생학습 기반의 지속적 확충.)-사이버대학 설립 확대 및 제도적 지원 강화: 시·공간적 학습 제약요인 해소와 성인의 지속적 능력계발을 위해 사이버대학을 확대함.-평생학습 기반의 지속적 확충: 교육·훈련과 자격의 연계 강화를 위한 자격관리체제의 개편 및 설립기준 완화, 교육·훈련경비 지원 등 사내대학 활성화 방안을 강구함.5. 국사이해교육 및 교류·협력 확대(2001) : (민관 협력에 의한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대책 지속 추진, 월드컵 및 부산 아시아 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 지원.)-민관 협력에 의한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대책 지속 추진: 외국교과서·인터넷상의 한국관련 오류 시정 등 ‘한국 바로 알리기’국제이해교육 차원의 현장 체험학습 권장 등을 통해 국민적 참여를 제고함.▶ 노무현 정부의 교육개혁안◎장기 계획1. 참여와 자치를 통한 교육공동체 구성 : 참여와 자치를 통한 교육개혁 추진 노력이 강조됨. 교육혁신기구, 초·중등 단계의 단위학교 참여와 자치 확대, 대학 운영의 민주성 강화 노력이 진행됨. 이를 통해 교육혁신위원회 구성계획이 구체화될 수 있었으며, 단위학교 중심의 자율적인 학교혁신이 강조되었음.2. 공교육 내실화와 교육복지 강화 : 공교육 내실화를 위한 개혁 방향이 보다 구체화되었음. 특히 학벌 타파와 교원 승진제도 개선이 명시되었음. 이를 통해 학벌 타파는 제1기 교육혁신위원회에서, 교원 승진제도 개선은 제2기 교육혁신위원회에서 주요 개혁 의제로 설정될 수 있었으며, 유아 및 특수아의 학습권 보장 면에서도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가 강조되었으며, 이는 사회 전체의 균형 발전과 통합을 위한 교육 부문의 노력이라고 할 수 있음.3. 과학기술교육의 질적 고도화 : 과학기술교육의 중요성이 특히 강조되었음. 인수위의 의제 설정으로 과학기술교육의 질적 고도화가 참여정부 주요 국정과제로 대두되었다고 할 수 있음.◎단 · 중기 계획1. 참여와 자치를 통한 교육공동체 구성 : (교육혁신기구 설치, 단위학교의 참여와 자치 확대, 대학운영의 민주성과 자율성 강화.)-교육혁신기구 설치: 교육정책의 입안?조정?(심사)평가 기능 등을 수행할 대통령 직속 법률 기구로 상설화함.-단위학교의 참여와 자치 확대: 교사회?학생회?학부모회 법제화를 핵심으로 하는 학교자치 기능을 강화함.-대학운영의 민주성과 자율성 강화: 교수회 법제화 및 교직원?학생?학부모?지역인사가 대학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방향의 대학지배구조로 개편함. 대학비리 및 부당 해직교수에 대한 실태조사와 대책을 마련함.2. 공교육 내실화와 교육복지 강화 :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공교육 내실화, 교원의 전문성 강화 및 승진제도 개선, 유아 및 특수아 학습권 보장과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공교육함.
- 우리글, 훈민정음. 그 우수성에 대해서 -●연구목적: ‘훈민정음’을 ‘향찰, 구결, 이두’와 대조해 봄으로써, “훈민정음의 우수성”을살펴보고자 함.●개념- 한글(훈민정음): 1443년(세종25) 음력12월에 28자가 창제되어 1446년(세종28) 음력9월에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는 이름으로 반포된 한국어를 적는데 쓰이는 한국 고유의 문자. 정음(正音), 언문(諺文), 반절(半切), 암클(글)이라고도 불리었다.-Daum 백과사전-●유형Ⅰ. ‘한글(훈민정음)’을 발표의 소재로 정한 이유.Ⅱ. ‘훈민정음'보다 앞서나온 우리말 표기수단, ‘향찰, 구결, 이두’1. 향찰의 표기법과 기능, 그리고 한계점.(1) 향찰의 개념(2) 향찰의 표기법과 기능(3) 향찰의 한계점2. 구결의 표기법과 기능, 그리고 한계점.(1) 구결의 개념(2) 구결의 표기법과 기능(3) 구결의 한계점3. 이두의 표기법과 기능, 그리고 한계점.(1) 이두의 개념(2) 이두의 표기법과 기능(3) 이두의 한계점Ⅲ. ‘향찰, 구결, 이두’의 단점을 보완해 만들어진, “우리의 글자, 훈민정음”1. ‘한글(훈민정음)’의 자모(자음과 모음)2. ‘한글(훈민정음)’의 조합3. ‘한글(훈민정음)’의 표기법Ⅳ. ‘향찰, 구결, 이두’와의 대조로 알아본 ‘한글(훈민정음)’의 우수성●연구문제1. 훈민정음에 앞서 ‘우리말의 표기수단’으로 사용되었던 ‘향찰, 구결, 이두’의 특징과한계점에 대해 알아보자.2. ‘향찰, 구결, 이두’의 한계점을 보완한 우리글자, ‘훈민정음’의 특징과 우수성에 대해알아보자.Ⅰ. ‘한글(훈민정음)’을 발표의 소재로 정한 이유.‘국어국문학과’라는 학과를 존재하게 한 배경이 되며, 관련 계통의 학자들 뿐 아니라 전공을 살려 직업을 얻고자 하는 수많은 국어국문학도의 진로(기자, 작가, 시인, 국어교사, 편집자 등.)의 근원이 된 ‘한글(훈민정음)’에 대해서는, 4년간 국어국문학을 배워온 학생으로서 적어도 반드시 기억해야 할 “주제”가 아닌가 싶어 이를 소재로 발표를 준비하게 되었다.Ⅱ. ‘훈민정음'보다 앞서나온 우리말 표기수단, ‘향찰, 구결, 이두’1. 향찰의 표기법과 기능, 그리고 한계점.(1) 향찰의 개념한자를 가지고 온전한 한국어 문장을 표기하는 방식을 차자표기법 중에서도, 특별히 ‘향찰’이라 구별하여 불렀다.(2) 향찰의 표기법과 기능향찰은 대개 ‘명사나 동사의 어간’과 같은 실사(實辭)는 한자의 훈을 이용하고, ‘조사나 어미’와 같은 허사(虛辭)는 한자의 음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향찰의 이러한 표기법을, 대표적 향가작품 의 한 부분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자.東京明期月良 (동경 ?기 ?라라) - 동경 밝은 달에 ?夜入伊遊行如可 (밤 드리 노니다가) - 밤늦게 노닐다가入良沙寢矣見昆? (드러ㅿㅏ 자릐 보곤) - 들어와 자리 보니脚烏伊四是良羅 (가로리 네히러라) - 다리가 넷이어라二詰隱吾下於叱古 (두ㅸ른 내해엇고) - 둘은 내 것 이런만二詰隱誰支下焉古 (두ㅸ른 누기핸고) - 둘은 뉘 것인고本矣吾下是如馬於隱 (본듸 내해다마??) - 본디 내 것이다만奪叱良乙何如爲理古 (아ㅿㅏ? 엇디?릿고) - 빼앗긴 걸 어찌 하리요2연의 ‘夜入伊遊行如可(밤 드리 노니다가)’를 살펴보면 의미를 형성하는 ‘夜’, ‘遊行’는 각각 ‘밤, 노닐다’ 와 같은 훈(뜻)으로 읽히고, 어미나 조사의 역할을 하고 있는 ‘伊’, ‘可’는 고유의 음 그대로 읽히는 것을 볼 수 있다.이러한 ‘표기적 특징’으로 인해 향찰은 조사와 어미가 많이 등장하는 ‘교착어로서의 한국어의 특성’을 바로 살려 문자로 표현해낼 수 있었다.(3) 향찰의 한계점향찰은 통일신라시대 한 시기를 누리고 사라졌다. 그 이유로, 해독하기에 번잡한 ‘음훈의 표기’를 들 수 있겠다. 표기법 내에서 ‘일정한 형식(실사-훈독, 허사-음독)’은 갖고 있었지만, 해독에 번잡함이 있어 이를 실생활에서 편하게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랐을 것이다.2. 구결의 표기법과 기능, 그리고 한계점.(1) 구결의 개념한국에서는 한문을 읽을 때 한국어로 된 토(吐)를 적절히 필요한 곳에 넣어 읽는 관습이 있는데, 이럴 때의 토(吐)를 ‘구결’이라 한다.(2) 구결의 표기법과 기능(본래, 한문을 읽을 때 우리말식으로 이해하기 위해 만들어진 ‘구결’이지만, ‘구결의 표기법’을 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 먼저 영문으로써 설명해보면 다음과 같다.‘I love you’라는 문장이 있을 때, 이를 구결로 표기하면 ‘I가 love you한다.’가 된다. 이때의 ‘가’, ‘한다’가 구결이다.)구결은 한문의 원문을 그대로 살린 상태로 문장의 각 말미에 우리말로 읽혀지는(음독/훈독) 한자형태의 토(吐)를 달음으로써 표현된다.구결의 이러한 표기법은, 다음의 예문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天地之間萬物之中厓 唯人是 最貴爲尼 所貴乎人者隱 以基有五倫野羅여기서 밑줄 친 부분들이 ‘구결’에 해당되는 것들인데, 구결은 이처럼 문장의 마지막에 위치하여, 고립어인 한문에 있어 교착어인 한국어에 쓰이는 굴절 요소로서 작용하여 문장을 읽을 때 독해의 편의성을 높여주었다.(3) 구결의 한계점구결은 한문 본문의 사이사이에 작은 글씨로 삽입되는 것이 통례였던 만큼 글씨의 획을 줄일 필요가 있어 자형이 점차 간략한 모습으로 바뀌어졌는데(=약자화 됨.), 일본문자가 한자의 한 부분씩을 따서 만든 글자임을 볼 때, 구결이 ‘새로운 문자의 개발’에 나아가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남는다.또한, 구결은 향찰처럼 음독과 훈독에 있어 ‘일정한 체계’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도, 음독, 훈독이 병행되었으므로 어떤 것으로 읽어야하는지 두 번 생각하는 수고가 있었을 것으로 짐작된다.3. 이두의 표기법과 기능, 그리고 한계점.(1) 이두의 개념신라 때부터 한자(漢字)의 음과 뜻을 빌려 우리말을 적던 차자(借字) 표기법. 또는 그 문자이다. 넓은 의미로는 향찰이나 구결 등을 포함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한문을 국어 어순에 따라 배열하고 이에 토를 붙인 것을 이른다.(2) 이두의 표기법과 기능이두는 넓은 의미로 향찰과 구결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이에 착안하여, 향찰과 구결과의 형태비교, 대조를 통해 이두의 표기법 특성과 기능을 살펴보려 한다.먼저, 향찰이 실사에만 훈독, 허사에는 음독하는 것과는 달리, 이두는 실사와 허사를 다 우리말로 바꾸어서 ‘우리말의 음’과 같은 한자어를 대체시켰다.예: 爲 → ‘하다’ → 河多 식으로!둘째로, 구결이 한문의 어순을 건드리지 않은 채, 토만을 달아 비교적 우리말에 가깝게 읽으려고 노력하는 것과는 달리, 이두는 기존의 한문 문장을 우리말어순으로 아얘 재구성하였다.예: 我可 愛 汝河多 → ‘내가 너를 사랑하다’ → 我可 汝 愛河多 식으로!이처럼, 이두는 차자표기법 중에 가장 적극적인 성격을 가진 것으로서, 비록 다른 나라의 글자를 빌려 사용하는 것이었지만 우리의 주체성을 가장 많이 확보하였다는 의의가 있다.(3) 이두의 한계점이두는 여러 차자표기법 중, 비교적 가장 우리말 어순과 가깝게 활용된 글자 표기법이었지만, 교착어인 우리말의 특성을 고립어인 한자가 그대로 보여주기에는 한계가 따랐기에 아쉬움이 남는다.Ⅲ. ‘향찰, 구결, 이두’의 단점을 보완해 만들어진, “우리의 글자, 훈민정음”1. ‘한글(훈민정음)’의 자모(자음과 모음)한글의 자모 28자는 각각 뿔뿔이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몇 개의 기본자를 먼저 만든 다음 나머지는 이것들에서 파생시켜 나가는 식의 이원적인 체계로 만들어졌다.자음 글자 17자는 먼저 기본자 다섯 자를 만들었는데 그것들은 모두 각각의 문자를 발음할 때의 발음기관의 모양을 본떠서 만들었다.‘ㄱ, ㄴ, ㅁ, ㅅ, ㅇ’ 이 그것인데, 아음(어금닛소리) ‘ㄱ’은 혀뿌리가 목구멍을 막는 모양, 설음(혓소리) ‘ㄴ’은 혀가 윗잇몸에 닿는 모양, 순음(입술소리) ‘ㅁ’은 입 모양, 치음(잇소리) ‘ㅅ’은 이의 모양, 후음(목구멍소리) ‘ㅇ’은 목구멍 모양을 본떴다.그리고 나머지 12자는 이 기본자(5자)에다 획을 하나씩 더해서 만들었다. 획을 더한다는 것은 그냥 의미 없이 획만 가하는 것이 아니라, 소리의 거셈(유기성)의 차이에 따라 획의 수가 더해지는 것이다. 나란히 위치한 것대로가 ‘같은 계열의 문자’(발음 위치)이다.ㄱ → ㅋㄴ → ㄷ → ㅌ (ㄷ → ㄹ)ㅁ → ㅂ → ㅍㅅ → ㅈ → ㅊ (ㅅ → ㅿ)ㅇ → (여린히읗*) → ㅎ (ㅇ → (과수원 지표같은 것*))*: ‘자판에 없는 글자’이기에 이렇게 표시.다음으로, 모음 글자 11자는 먼저 기본자 세 자를 만들고 나머지는 이것들을 조합하여 만드는 방식을 취하였다. 기본자는 ' · , ㅡ , ㅣ' 인데 이들의 제자 원리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 모양이 둥근 것은 하늘을 본뜬 것이다.ㅡ: 모양이 수평으로 평평한 것은 땅을 본뜬 것이다.l : 모양이 곧게 선 것은 사람을 본뜬 것이다.모음의 기본자 3자는 각각 천(天), 지(地), 인(人) 삼재(三才), 즉 하늘과 땅과 사람의 형상을 본떠서 만들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모음도 자음처럼 각각의 문자를 발음할 때의 혀의 모양과도 가깝다는 점이 제시되고 있다.이들 기본 모음자 중 · 를 ㅡ, ㅣ의 상하좌우에 하나씩 결합하여 만들면, 단모음(초출)이 되고, 이렇게 만들어진 ‘단모음’에 · 이 하나 더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결합되면, 이중모음(재출)이 만들어진다.2. ‘한글(훈민정음)’의 조합한글은 일반 자모문자들이 일렬로 배열되는 것과는 달리, 음절 단위로 묶여 철자되는 매우 특이한 문자이다. 이처럼 몇 자모를 묶어 다시 ‘한 글자 모양’으로 묶는 방식을 ‘모아쓰기’라 부른다.‘모아쓰기’의 규칙은 다음과 같다.먼저, 모음자를 자음자의 오른쪽이나 아래쪽에 배치하여야 한다. 글자 ‘l’가 섞여있으면 오른쪽, 글자 ‘ㅡ’가 섞여있으면 아래쪽에 배치한다. 그런데 만일, 어떤 단어가 모음으로 시작하여 모음자 앞에 놓일 자음이 없다면 음가가 없는 ‘ㅇ’을 덧붙여주면 된다.이렇게 자음자와 모음자를 묶은 다음에 음절 말에 자음이 다시 올 경우 그것은 이들이 묶인 글자 아래쪽에 쓴다. 이 자음자를 ‘받침’이라고 부른다.
달팽이들하재영텍스트 선정 이유사회적으로, '나 살기도 바쁜데, 남 생각할 시간이 어디 있어?' '나만 피해 안 보면 그만' ,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야?' 등의 개인주의적 사고방식이 만연하게 퍼짐. 이는, “사회적 동물”이라는 인간에 대한 모순점이다. 1. 서로가 어울려 살면서도, 각자 다른 사고를 가지고 있다. 2. 겉으로는 친하고 가까운 척하면서도,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태도가 有! → 이것이, 오늘날 인간의 자화상이다. 하재영의 달팽이들 은 이 씁쓸한 현실의 일면을 보여주어 본 텍스트로 채택!비평 들어가기'주인공 그녀의 상황'을 파악 심층적 · 다각적인 방법으로 해석 매개체를 통한, 사회적 문제 인식 주인공을 통해, '사회적 개인주의'를 분석 '개인주의'로 인한, “사회적 문제 인식”그녀의 사정원룸에서 홀로 지내는 사람. 시간의 흐름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 타인과의 관계를 꺼리는 사람. 매개체를 통해서만 소통이 이루어짐. 자신의 일에만 관심을 가짐.다각적, 심층적 분석그림 3점. 달팽이에 대한 TV 다큐멘터리. 화자의 '현재'와 '20세 시절의 과거'. B102호(옆집) 여자의 일.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주인공의 심리를 분석! →작가는, 이러한 재료들을 순차적으로 연결하지 않고, '액자 형 방식'을 이용하여 소설의 깊이감을 표현함.일방적 소통의 매개체그림, TV, 컴퓨터 등은 '일방적 소통'의 기본적인 매개체그림다큐멘터리컴퓨터에곤 실레 자화상조지 투커 Subway에드워드 호퍼 Automat그림을 이용한 매개체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허구의 다큐멘터리. '껍데기를 만든다'는 '자기 방어'의 비유를, 달팽이와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인용하여 분석. “유일한 시간의 흐름” - 1주일 1화 – 달팽이의 '껍데기의 필요성'. 2화 – 껍데기를 두껍게 만드는 이유. 3화 – 껍데기를 만들며 잃어버린 것.다큐를 이용한 매개체주인공과 옆집 여자옆집여자의 밀애 소리를 듣고, 한번도 본 적 없는 그녀를 상상함. 그녀의 섹스파트너인지, 오래된 연인인지 모를 '그녀의 사랑상대인, 그'에 대해까지도 단정내림. '옆집 그녀'로 인해, '자신의 20살, 과거'를 떠올리게 되면서, '20살, 과거의 자신'과 '옆집여자'를 결합시킴(오버랩 함). '주인공 첫사랑인 선배'의 내면묘사. (각각 내성적, 외향적인 성격) →주인공에게 '껍데기'를 권유하는 사람 역시, 자신만의 “껍데기를 가지고 있던 그(선배)”이다. * '20살 때의 주인공'과 '옆집 여자' 오버랩 뿐 아니라 '화자의 첫사랑 선배'와 '20살 때의 주인공'역시 오버랩 되며, '화자의 첫사랑 선배' '옆집여자의 사랑상대인, 그' 모두 '피상적인 관계' 만을 바라는 오늘날 우리의 모습이라는 걸 알 수 있다.왜? 매개체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했을까?주인공은, 사람들과의 기본적인 인간관계, 즉, '피상적 관계'까지도 꺼리는 사람이다. '혼자'라는 고립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일방적 특성'을 가진, 매체가 적절하였을 것!'개인주의'로 인한 사회적 문제개인적인 문제 사회적인 불만, 사람에 대한 환멸. 사회적인 문제 사회와의 단절, 타인에 대한 부정, 인간관계의 부재. → 개인의 사회와의 단절, 고립된 모습 → '은둔형 외톨이(달팽이)'의 증가 이러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대책이 필요.-The End-{nameOfApplication=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