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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개론 시험 정리
    1. 문학의 이론(김시태, 문학개론 교재 p11)- 르네 웰렉 : “문학과 문학 연구는 다르다.”연구대상으로서의 문학 ~ 생각, 작가, 이야기 표현연구행위 - 문학 연구● 문학이란? : 작가가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언어로써 풀어낸 것생각거리를 독자에게 전달 ~ 소통의미, 교훈을 전달 ~ 메시지. 이성, 논리적 측면“모든 사람이 즐긴다.” : 감정을 움직임. 감동. 정서적 측면문학은 인간의 이야기를 한다. -> 표현(현실적, 진실적. 허황된 이야기 X)「정치/기술/논문」들도 ‘글’ 이지만, 이곳에 「정서, 인간의 삶, 현실, 진실, 진정성」이 들어가야 문학이 된다.● 문학의 형식이란? : 작가가 독자와 소통할 때 소통의 형태장르적인 구분 ~ 형식[Frame] -> 규정, 약속, ~에 준한다.≫ 임의적이고 시대에 따라 변화함.문학 : 형식과 내용을 갖추어 글로써(문자/언어) 표현한 것● 문학 연구는 어떻게 문학과 다른가? - 창작 : 예술 / 연구 : 학문예술은 우연적이고 돌발적이다. ‘Muse’. 우연적 영감으로 탄생비이성적, 감성적, 유혹. 비무장적 감정수용. 디오니소스. image이론감정(밤)이성불규칙분석감성질서비이성논리상상력~ 형식은 없더라도 감성을 이성으로 탐구하다2. 문학 연구의 관점 (P 16)우주작품예술가 독자우주 : 이념/사회/현실/환경. ~ 우주를 그대로 표현 : 리얼리즘. ~ 모방론적인 관점독자(청중) : 생각거리(계몽)/즐기다. 수용자적인 측면 ~ 효용론적인 관점예술가 : 창작자. 예술가의 감성을 표현 : 낭만주의 ~ 표현론적인 관점작품 : 작품 자체를 작품 내면에서 감상 : 형식주의 ~ 객관론적인 관점효용론 ~ 도덕. 미적교육(이성) / 향유. 쾌락(감성)3. 문학의 기원 (P 27)(1) 모방충동설『플라톤』의 시인추방론 - 문학과 현실미메시스(mimesis). 모방.“현실은 이데아를 모방한 세계이다.” ~ 진정한 침대, 이데아가 존재할 때, 목수는 진리를 모방하여 가짜 침대를 만든다.→ 예술은 그 가짜로 모방된 침대를 다시 한 번 모방하여 2번 모방한 저열한 것이다. ~ 관념, 본질 형상 -> ~ 경험세계: 서구 관념론 ~ 서양의 형이상학적 철학의 근간.모방은 를 움직이는 (질서, 보편적, 올바른) 법칙을 따르는 것【작가의 개인적 생각이 아닌 “그래야 마땅한 것”을 가져오는 것이다】=신 (그리스 시대는 기독교 신의 탄생 이전)모방론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관점- 플라톤 : 이데아를 모방한 것에 불가한 저열한 것들- 아리스토텔레스 : 모방한 것은 맞지만 그 행위로 기쁨을 느낀다. 모방은 쾌락을 준다.~ 리얼리즘은 전망이 있어야 함 : 전망을 꺼내지 못하는 경우 = 속류(통속적) 리얼리즘: 세계를 해석하는 시각(작가의 주제, 주장, 우주의 원리)이 필요하다.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아름다움은 우리 자신의 사유(생각)으로 파악할 수 있다.미는 지성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다.감성적, 질료적인 것이 미이다.예술이란 본질을 모방하여 가상으로 만드는데, 눈에 보이는 자연세계들은 모두 질서와 합목적성을 가지고 그곳에 있다. 그것으로 즐거움과 만족감을 준다. 눈으로 보이는 가시적 자연세계야말로 유일무이하고 그 자체로 참된 세계이다.※ 모방에서 벗어난 순수한 작품 자체의 학문, 객관론 : 텍스트 중심주의 - 신비평적. 언어, 음률, 체계 ~ 문학을 문학이게 하는 요소들 《변별적 자질》: 하나의 자족적 실체 : 자체 질서, 의미. 형식주의, 언어중심주의…….(2) 유희충동설1700년대 칸트의 근대미학 :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미란 맛(Taste)이다.” ~ 스펜서와 실러에 의해서 계승- 고대 “객관적”. 이데아. => 감각(태도변경)- 칸트 : 끌려가고 좋은 것. 느끼는 것. “주관적” -> 유희충동설유희충동설 : 아무리 아름답다 하더라도 내가 느껴야 좋은 것이다.(3) 사회학적 기원설형성적 영향력 ~ 인간이 배워나가는 데 모방은 도움이 된다.- 고대의 벽화나 고대 원시민족의 장식품 : 권력의 과시, 풍요의 기원, 기록, 노동, 유희- 생활과 밀접한 관련. 실제적인 목적이 분명하다.모방 -> 예술. 美고대 B.C 4세기 ~ [객관미학]18c, 중세, 1700년대. 미학의 근원적인 전환 ~ [주관미학]미학의 전환 원인은? - 객관적 자연세계를 발견하는 도구의 발명. 서구유럽 외에 다른 세계가 있음을 알다.이성 ~> 수학, 과학, 기계의 발견감각 ~> 확장=> 신이 없어도 세계가 발전한다.○ 계몽주의 : 인간주체에 대한 자부심. 이 세계가 모두 존재한다는 자기긍정의 결과물○ 근대미학 학문영역의 생성- 형이상학 ~ “절대성”은 존재하지만 현실세계 밖에서 있다. 상태, 필연성, 주체4. 문학의 장르(Genre. P 33)(1) 장르의 개념- 문학 작품은 개별성을 가진다. ~ 공통성을 묶고 차별성을 추려내어 분류- 관습 = 장르 ~ 장르는 규정되는 순간 변하지 않는다.- 새롭게 태어나고 사라지는 장르들. (칙릿, 대중, 순, 본격. 몰 플렌더즈/파멜라)(2) 장르의 구분● 최초의 장르구분자는 아리스토텔레스 : 서사시, 비극, 희극, 단시~ 서사시와 비극은 우수한 인간 행동을 모방.~ 희극은 보통 이하의 저급한 인간 행동을 모방한 것.● 중세 - 신고전주의. (중세~근대 초) 정립. 체계화된 장르의 전성기. ~ 각 장르는 고정되고 또 서로 위계질서를 가진다.- 산문과 소설 : 통속적인 것은 구어로 적힌다. / 라틴어와 한문의 탈피 필요성- 묵독의 등장 낭독 (글을 읽어주는 연사, 송사들이 없어짐)~ 낭독은 외부의 시선을 신경 쓰지만 묵독은 자신의 세계를 만들 수 있다.=> 욕망의 해방. 내면의 공간 탄생● 헤겔 : 각 장르는 고정된 것이 아니고 상호 관련에 의해 끊임없이 조정, 동등한 입장.~ 목적 없는 합목적성 : 질서와 구조는 누군가의 의도와 관련 없이 질서를 가진다.◆ 시의 이해 (P 39)(1) 시의 본질- 언어로서의 문학 : 시와 관련하여~ 문학은 언어를 재료로 한다.★ 언어는 이미 의미로 가득차 있음. 사회적 의미의 「오염된 언어」를 재구성 해야 함.~ 언어예술. 문학과 비문학은 언어로 차별화 됨비문학적 언어문학적 언어내용형식지시함축일상문학리얼모던비문학적 언어 : 일상적, 지시적 기능문학적 언어 : 함축적, 비일상적 기능언어의 정보능력, 체계능력 때문- 언어의 양면성 : 문학, 비문학적 기능 모두 가능~ 문학은 언어라는 재료 자체가 이데올로기를 가진 체계라 다른 예술에 비해 뛰어난 정보능력, 뛰어난 소통 능력을 가질 수 있었다.- 유리 로트만의 구분 : 자연언어, 인공언어, 2차 모델링 체계.~ 일상적 - 자연언어 :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Etc...- 인공언어 : 대수, 화학기호, 과학의 언어, 교통신호체계, 서로의 약속~> 말은 아님- 2차 언어 : 자연언어를 토대. 더 복잡한 체계, 구조. 의식, 예술언어. 발레~> 시, 노래, 새로운 것들이 사용.~ 2차 언어를 사용하는 이유 : 정보량, 표현욕구, 질과 양의 증대.~ 비유를 하는 이유 -> 2차 언어를 사용 : 사람은 모르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아는 것을 끌어오게 된다.~ 문학만의 변별적 자질 -> 형식주의. 문학만의 언어적 특질. 낯설게 하기.- 시적 언어의 양상 - 예시 : 비교와 대조를 통해~ 서정주, 국화 옆에서※ 소쩍새 / 천둥 - 우리는 새로운 의미를 부여. 운율을 통해서 2차 언어적인 약속을 공유하는 순간 더 큰 커뮤니케이션 장에 들어가 좀 더 많은 정보량을 담게 됨.
    학교| 2015.11.15| 5페이지| 1,500원| 조회(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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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현대문학사 기말대비 정리자료
    현대문학사 기말고사 프린트민족문학 수립의 모색기- 해방 : 남북한으로 갈라진 정세 ~ 혼란기 : 민주 이데올로기 / 공산주의 이데올로기① 문인들 : 일제 강점기에 잃었던 문학을 되찾고 식민지시대의 문화적 유산을 청산 ? 과거 친일문학의 잔재② 잃었던 우리말과 우리글을 되찾는 일③ 남북분단 상황에 제기되는 이데올로기의 대립을 극복-> 문학에서 정치적 이념을 몰아내고 순수 문학을 지향하는 것이 크나큰 과제해방 직후 문단의 좌우대립-> 한국말 말살정책과 더불어 친일문학의 잔재.좌익계열의 임화, 이태준, 김남천, 이원조 등 : 조선문학건설본부 [공산당 세력]→ 카프계열은 조선프롤레타리아문학동맹 발족민족문학파 + 해외문학파 (오상수, 변영로, 박종화, 김영랑, 이하윤, 김광섭, 오종식, 김진섭, 이헌구 등) : 조선문화협회→ (이후) 중앙문화협회. 양주동, 유치진 등 가담.6.25전후 1947년부터 월북하기 시작한 작가들. 조선문학가동맹의 붕괴. 6.25동란 중 월북 또는 사살. 6.25때 납북당한 작가들도 있었다. 월남한 문인들도 많음. 1949년 즈음, 남한에서의 좌익문학단체는 완전히 사라짐.해방 직후의 시단-> 계급문학으로서의 민족문학[김기림/정지용] / 순수문학으로서의 민족문학[조지훈/서정주]경향시와 시조-> 8.15 이후 조선문학가 동맹에서 활동하다 월북한 시인들의 작품들. 예술성보다 강조되는 사상성, 또는 정치적 구호순수시와 시조-> 순수시를 주장한 쪽은 민족주의 계열의 시인들. 정치적 목적이나 이데올로기를 배제한 순수시로 민족시를 수렵하고자 노력함. 협회를 결성하였긴 하였으나, 문학만은 정치로부터 순수해야 한다고 생각한 경우가 많음 [김현승/김광섭/서정주/유치환/김광균/김용호/박두진/박목월/조지훈/박남수/박인환 등]해방문학의 소설-> 계급문학 vs 순수문학의 구도① 해방 전후의 조국 현실을 리얼하게 묘사 ? 김영수의 혈맥 [전통가치 붕괴]② 일제 식민지 체험을 회오하고 속죄 ? 이광수, 김동인③ 해방된 조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람들을 사시적 관점에서 씀 -존주의 유입 : 하이데거, 샤르뜨르, 키에르케고르 등의 사상 소개. 이어령 “화전민 의식”② 뉴크리티시즘 ? 분석주의 비평. 형식주의 비평. 강단비평. 텍스트중심주의 비평③ 전통론 논쟁 ? 유종호/최일수 : 학습, 지적전통전후소설세대별경향 정립① 구세대 작가: 일상과 풍속 ? 염상섭(취우), 안수길, 김동리, 정비석 (황순원)② 신세대 작가: 관념과 전후 현실 ? 장욕학, 손창섭(혈서, 비오는 날), 하근찬(수난이대), 이범선(오발탄)① 성장소설의 시발점 ? 김원일[어둠의 혼]② 이데올로기와 휴머니즘 ? 황순원[학]③ 향수소설의 출발점 ? 이범선[오발탄]변모양상① 50년대 순수문학적 경향에 대한 반성② 사회적 상황에 대한 새로운 인식- 전쟁의 상처로부터의 시간적 거리- 자유당 정권의 부패에 따른 저항의식- 순수문학의 독자성, 순수성 유지와 동시에 좌우대립(남북분단)으로 경색되고 상실되었던 ‘사회적 공리성’ 되살아남- 4.19 / 5.16 사회적 여파가 잠잠해지면서 문학인의 고민과 대응의 본격화 (60년대 후반, 창비 창간, 비평에서의 순수참여 논쟁)③ 4.19 세대 : 혁명을 통해 현실인식의 방식 자체의 변화※ 유종오 ‘비순수의 선언’시의 경향참여시현실 참여를 주장했던 시의 경향. 4.19 혁명을 거치며 현실인식 방법의 변화. 전후시가 보여준 정서적 폐쇄성 거부 [김수영/신동엽]순수시문학의 순수성 옹호. 언어와 형식의 다양한 실험을 통해 시적 미학을 개화. 소재 선택보다 소재 처리 기법의 실험 [박희진/김구용/김춘수]- 박희진의 장시, 김춘수의 무의미시현대시 ‘동인’ : 언어에 대한 성실한 천착과 개성적 실험. 시의 방법의식 심화. 순수시가 1960년대 주류 시가 됨.전통시영속적 경향 시. 동양적 형이상학을 이미지 결합의 시적 기교로 변용[서정주/박목월]소설의 경향① 60년대 새로 등장한 세대 : 김승옥, 이청준, 최인호, 최인훈 / 이문구,방영웅,신상운 / 서정인(후송, 가위), 박태순, 이호철(50->60년대 활동 ? 닳아지는 살들)② 문학과 이데올로기 문쟁③ 의 창간 : 실천비평과 강단비평이 대립시대배경 ? 정치적 상황 : 경기 침체로 인한 불만의 고조. 10월 유신(1972.10.17.)선포 ~ 10.26 사태(박정희 사망, 1979)까지 박정희 유신체제 하 장기독재. 민주주의의 퇴보-> 1970년대의 저항적인 문학정신, 이후의 민주화 운동 초래.경제적 상황 : 경제개발계획으로 인한 산업화, 공업화 -> 1960년대 이래 군사 정부가 채택한 개발 독재 전략의 결과. 상당한 수준의 산업화. 경제 제일주의, 근대화 지상주의 본격적 대두사회적 상황 : 정치, 경제적 변화에 따른 산업화, 공업화 -> 서구와 같은 점진적이고 합리적 과정X / 강제적, 폭력적 방식 산업화. 사회적, 경제적 모순과 부조리. 인간적인 평등과 소외 문제 대두시 : 1960년대의 참여, 순수 대립의 지속김수영/참여시신경림/민중시, 리얼리즘시김춘수/무의미시론이승훈/비대상시① 민중적 감수성 : 민중시/리얼리즘 시(참여시의 새로운 양식) / 1960년대 중반부터 문단의 쟁점이 된 현실 참여문제->70년대까지 중요한 관심사. / 국가 주도의 강제적 근대화. 민중들 스스로 근대적 존재의 위치를 자각 / 민중시라는 막연한 개념. 뚜렷한 이론적 합의 없음. 김지하 : 황톳길로 등장. 오적 시를 통한 당대 사회 풍자. 비판적 감수성② 도시적 감수성 : 산업화, 산업시대의 모순을 형상화 : 70년대 산업의 급격한 발전에 따른 인간 소외 문제나 불평등 문제 제기. 감태준/김광규/이성복/최승호③ 전통적 감수성 : 형식, 내용, 의식과 기법에서 보수적 ? 생명 감각과 서정 탐구. 시의 전통을 변혁시키려는 의지 < 계승하려는 의지. 조창환/조정권/김용범④ 내면의식과 언어에 대한 실험과 모색도 활발히 전개 (모더니즘) : 강은교, 신달자, 노향림, 한영옥 등 여류 시인들이 다수 등장소설 : 다양한 소설의 등장. 리얼리즘의 토대 위에서 역사소설, 분단소설, 농촌소설, 노동소설로 구체화된 민중문학의 탄생이라는 질적 변화를 가져옴. 형태면에서도 장편, 연작 단편소설의 탄설의 단일성이나 단면성 만으로는 삶에 대한 탐구가 충족되기 어렵다는 인식 발생. 소설의 내용이 사회적으로 확대되면서 장편화 -> 대중성까지 확보. 인간의 개인적 삶에 사회적 관계 중시. 조정래, 박경리 등에 의해 대하소설 / 연작소설 등장1970년대의 비평 ? 양대 산맥 : 우리문학의 주체적 위상(이상적 탐구). 작가의 역사적, 사회적 책임이라는 문제를 강하게 제기. 민족문학론-민중문학론-제3세계문학론 [백낙청] : 서구의 문학이론에 개방적인 태도. 수용의 입장 [김병익, 김주연, 김치수, 김현, 오생근] ~ 우리 문학 이론의 풍요화, 정교화를 위하여 다대한 기여. 포용력, 직관력과 감수성- 문학사 정리의 작업이 활발히 이루어짐 / 비평계의 거인들 배출. 양적, 질적인 면에서 커다란 팽창,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룸김윤식김현과 공동 집필, 실증적 조사 거친 후 글쓰기. 양적인 것 뿐만 아니라 질적인 측면에서도 최고의 수준 과시.김용직뉴크리티시즘 방법론 연구, 실증적 수행, 시사분야 독보적 지위 확립김흥규시사 및 비평사의 영역.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시인, 비평가 작가론 주력1. 1970년대가 갖는 의미- 한국 현대 정신사 : 대규모의 경제성장과 정치적 억압이 한꺼번에 행해짐- 지식인과 민중들의 급격한 인식 확대, 심화2. 1970년대 비평계 인물- 정명환 : 한국작가와 지성 ? 저구주의자의 면모를 완강하게 견지- 천이두 : 종합에의 의지 ? 1/3이 넘는 분량이 정주와 황순원에 대한 내용 -> 한국적 아름다움의 탐구를 기조로 한 보수적 문학- 유종호 : 언어문제 -> 문학사회학적 측면으로 입장을 전환- 백낙청, 김종철 ::: 1970년대 비평계의 양대 산맥 ? 창비/문지3. 창작과 비평- 의의 : 문학인들에게 작가의 역사적, 사회적 책임이라는 문제를 강렬한 목소리로 제기, 민족문학론-민중문학론-제3세계문학론 : 변모하는 이슈 제기- 백낙청 : 창간을 계기로 평단에 진입- 염무웅 : 작품의 미시적 분석에 관심을 쏟는 비평가 -> 민중문학론의 선도- 김종철 : 염무 음식문화 ~ 고도성장기 식생활 서구화. 과일통조림류, 조미료류 등 가공식품, 서구식생활화- 가전제품 소비의 증가 : 중산층개념시대 개관 ~ 70년대부터 이어져온 탄압으로 인해 기본적으로 억압적 사회분위기 / 박정희가 죽고 유신 체제 하의 장기독재 유지. 12.12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전두환 ~> 역사, 유신의 전개과정 중 누적된 모순과 부조리 폭발 [광주 민주항쟁] : 이와 유신 독재는 1980년대 문학사의 전체를 아우르는 주요 화두가 됨무크지 군단[시] ~ 80년대 신진 작가들의 억압. 독재 정권에 대한 반동이 80년대 시의 주요 모토. 기존 문예지의 고착화. 보수화와 유신의 압박. 잇다른 폐간. 게릴라식 무크지① 서정시의 새로운 발견 ~ 1980년 전통적인 서정시를 쓰는 시인은 적었음. 이상호/안도현/박상천/안도현/박태일/오태환② 민중시 ~ 서정시에도 민중정신이 들어갈 만큼 명확한 시대 정신. 민중시는 노동자 시인 박노해가 시집 ‘노동의 새벽’을 내면서 절정③ 실험시와 도시파 시 ? 실험시와 도시파 시도 활발히 전개. 1930년대 이상, 1950년대 후반기 동인의 모더니즘 시운동과 연결. 실험시는 기존에 있던 시의 정신과 방법에 대한 부정정신의 발현. 황지우/박남철/채광석/김정환 ~ 도시파 시인들은 최승호, 김혜순, 하재봉, 박덕규, 정한용, 남진우, 이문재, 박상우, 백상열, 원희석 등소설 ? 80년대 소설사에서는 민주화 항쟁의 비극에서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의 시대. 유신 독재 유지의 허탈함과 자괴감.① 절망, 침묵 ? 현실과 관련이 적은 작가의식의 지향. 새로운 소설적 기법 이문열, 윤후명 ② 절망에서의 탈피 ? 항쟁의 비통함과 분노를 걷어내기 위해 1980년대 중반부터 이를 떨치기 위한 움직임의 시작. 광주항쟁 탄압의 비도덕성과 폭력성③ 신인들의 분단 재고. 반공이데올로기의 한계를 인식.④ 그 외 ? 반공이데올로기, 성장만능 이데올로기에 대한 부정적, 과감한 비판. 소외된 자들을 제시비평의 전성기 ? 탄압에 의해 창비, 문지 폐간. 반발로 인한 무잠재.
    학교| 2015.11.15| 8페이지| 1,500원| 조회(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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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10~1940년대 한국 현대문학사 중간고사 범위 정리 및 예상문제 평가B괜찮아요
    현대문학사 중간고사 시험범위 예상문제Q1. 한국 근대문학이란 무엇인지 서술하시오.근대문학이란 근대에 태어난 문학 양식을 총칭하는 것으로서 이를 설명하기 위해선 근대라는 개념이 어떤 것인지부터 알 필요가 있다. 근대란 중세의 질서에서 벗어나 새롭게 시작된 시대를 총칭하는 것으로 이때의 질서란 시대를 이끌어가는 주요 계급이 어디인가 하는 것으로 판명된다. 이를 대표하는 시작점이 프랑스 시민 혁명인데, 이는 중세의 봉건 질서에 반하여 시민 계급이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하고 시대를 이끌어나가면서 시작된다.세계의 추세와 달리 한국에서 이런 근대의 시작점을 명확하게 알기는 힘들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근대적 발전이 상당수 일제에 의해서 일어난 바, 우리의 근대를 일제로 두는 경향이 많고 이를 벗어나 자체적인 기준을 성립하지 않으면 우리만의 한국 근대를 설명하기 힘들다.그렇기에 한국의 근대 기점을 찾으려는 자체적인 노력이 지속되어 왔으며, 아래와 같은 논의 지점들이 생성되었다.처음은 갑오경장을 바탕으로 한 기점이다. 두 번째는 18세기 영정조 시대를 바탕으로 한 기점이다. 이런 논의의 방향은 최종적으로 다시 1894년 설로 귀결하고 있다.[내용 들어갈 것]이러한 근대의 지점에서 과연 근대문학, 문학사로 편입되는 우리나라의 문학 작품이란 무엇인가? 이 부분은 네 가지의 지점이 있는데 하나는 자국어공동체로 엮여야 한다는 것이다. 같은 언어를 쓰는 집단에서 서로 의사소통이 원활할 때 서로의 문학을 창작하고 수용할 기반이 갖추어진다. 그럼 언어만 같으면 되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외국인이 국문으로 작성한 소설은 제외되며, 같은 연유에서 국외에서 한국인이 적은 외국어 소설도 제외된다.근대에서 이러한 문학이 성립되는 주요한 신생 조건으로 제도의 탄생이 있다. 근대는 그 시대를 대표하는 시대상과 문학성의 기준을 마련하였고, 이 기준에 맞는 글을 소비할 담론장으로써 문학잡지와 신문을 사용하였다. 이런 공간에서 작가를 발굴하고 소개된 글들이 문학이라는 기준점이 될 수 있도록 등단이라는 제도를 통해 작가에게 전문성을 부여한 것이다.Q2. 1900년대의 문학 작품들이 가진 특성을 예시를 통해서 설명하시오1900년대는 아직 근대 문학이라고 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형태가 등장하지 않았다. 근대의 기점론이 1890년대 후반을 근대의 시작이라고 짚고 있는만큼 근대적 사상과 근대성에 대한 지식인의 자각과 담론의 형성은 충분히 일어나고 있었으나 그것을 표현할만한 구체적인 문학적 장치가 부족했던 것이다.이를 바탕으로 1900년대 문학은 두 가지 양상을 띠게 된다. 하나는 애국계몽 가사나 고전소설의 형태를 그대로 빌려 와서 그 내용이 중세의 문학과 다른 바탕으로 전개되는 것이다. 고전문학에서 보여주는 가문과 국가에 대한 이야기 보다 오히려 적극적인 사회비판으로 나서게 되며 근대 문학작품의 사상적 기반을 고전적인 문학양식 속에서 가다듬은 것이다.두 번째는 외국계 소설을 번역하거나 번안해서 들여와 국내 정세에 맞춰서 이야기 하는 것이다.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번안 소설로 서양의 작품을 단순히 번역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의 지명이나 사람의 이름 등으로 변화시켜 보다 국내의 사상을 반영할 수 있도록 일부 재창작의 과정이 깃들어 보다 작가의 의도적인 변화가 나타난다.[각각의 예시]이러한 번안 소설은 이후 신소설이 태동할 수 있는 주요한 근거로 작동한다.Q3. 근대소설의 탄생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작품을 예시로 설명하시오.근대소설의 태동은 1900년대 서사논설에서부터 그 연원을 찾을 수 있다. 이는 고전소설의 양식밖에 없던 근대 초, 글쓴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개인적 우울과 지식인으로서의 무력감 등을 나타내던 논설문에서 자신을 타자화하고 대상화 하여 서술한 서사논설의 방식이 마치 근대 소설의 전개 방식과 비슷하게 전개되기 때문이다.[예시]Q4. 1910년대의 소설 중 이광수의 『무정』이 가지는 의의에 대해서 서술하시오.국내에서 근대적 사상을 담을 수 있는 문학의 양식은 존재하지 않았고 번안해 오는 소설은 이내 근대의 사상이나 국내의 시대 정세를 반영하기 보다는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선정적인 내용들로 가득하게 되었다. 이런 신소설의 타락 말미에서 이광수의 무정은 가장 우리나라 특유의 시대 정서를 바탕으로 가부장 제도와 조혼 제도 등 다양한 문제를 짚어나가고 있다.특히 무정이 보여주는 근대적 사고와 계몽적 사고는 우리나라가 근대로 넘어가기 위해 해결하기 위한 문제점들을 이광수가 정확히 짚어놓았는데, 이런 시대적 반영이 바로 이광수의 『무정』을 국민문학의 반열로 올려놓게 만든다.Q5. 무정에 관한 문제(읽을 것)[다 못 읽을 경우엔 위키피디아 등의 요약본이라도 참고해서 여정과 장면장면의 분위기를 체크해 둘 것]Q6. 1910년대의 시 경향에 대해서 예시를 통해 서술하시오.근대가 시작되고 나만의 생각을 표현하고 드러내는 데에는 정형적인 고전시 형태로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시인들은 이제 보다 길고 형식이 자유로운 서구적 시의 형태를 가져오게 되었고, 이를 처음 시도한 것이 최남선의 「해에게서 소년에게」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형식의 ‘신체시’라는 시적 경향이 태어나게 된 것이다.Q7. 1920년대를 관통하는 시적 경향 두 가지를 서술하시오.신체시부터 시작되어 보다 자유로운 형태의 자기 느낌을 서술하기 위해 시인들은 ‘자유시’라는 장르를 구체화하기 시작했다. 신문과 잡지, 동인지 등을 통해 활발한 창작 활동이 일어났으며 ‘창조’, ‘백조’, ‘폐허’와 같은 동인들이 모두 국내와 일본에서 근대적인 학교 교육을 받아 시의 생산과 수용 역시도 학교에서 교육받은 사람들에 의해 진행되게 되었다.전통적 도덕과 인습에 반발하여 개인의 가능성과 창조적 가능성에 관심을 둔 시대상황에서 시인 자신이 하고 싶은 모든 이야기와 표현을 장황하게 이야기 하는 낭만주의 경향의 시들이 등장하게 되었다.[예시] (이상화 - 나의 침실로) 《백조》가 발간되어 홍사용, 월탄 박종화, 현진건, 이상화, 나도향, 노자영, 박영희, 주요한 등이 이에 관여그러나 이러한 낭만주의를 정면에서 비판한 것이 현실을 수용하고 그 현실을 비판하자는 사회시들이다. 3. 1. 운동을 통해 민족자결주의가 전 세계적으로 파문을 일으켰고, 민족이 처한 문제는 자기 민족이 스스로 해결하자는 논의를 통해, 보다 사회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자는 비판이 낭만주의 시인들 내부에서부터 참착하여 나왔고 이는 카프문단 형성에도 주요 원인이 된다.[예시] 기존의 낭만시로써는 시대적인 모순과 고뇌를 드러낼 수 없다는 반성. 주요한, 양주동, 이상화또한 이런 민족주의의 경향으로 1920년대부터 민요시가 탄생하게 된다. 민요시라는 장르 선택과 거기서 추구된 전통 문화 탐구, 몇 편의 항일 저항시 창작을 통해 그들의 민족주의 이념을 형상화하려고 한 것이다.
    학교| 2015.11.15| 4페이지| 1,500원| 조회(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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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교 감상문
    적요한 사랑『은교』에서 이적요의 이름은 많은 함의를 띈다. 적요(寂寥)는 고요하고 쓸쓸한 의미를 담고 있다. 그리고 은교의 사랑들은 모두 적요하다. 언젠가 시 읽기를 좋아하는 선배가 은교 영화를 보고 감상을 페이스북에 포스팅 한 적이 있다. ‘이적요가 시를 읊고 그 옆에서 시 읊는 장면을 바라보는 은교의 모습을 보면서 저것은 사랑에 빠지는 순간이 왔구나 하며 눈물이 흘렀다’고. 그렇다, 적요한 사랑도 사랑이다. 은교는 크게 세 사람의 사랑이야기를 하고 있었다.은교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그것이 과연 사랑인지 아닌지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흘러나온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나는 적요와 은교의 사랑을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서지우와 적요의 사랑도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동성적일지라도, 이성간의 애정 어린 사랑이 아닌 부모와 자식, 스승과 제자, 그리고 그걸 뛰어넘는 반(半) 혈연적인 사랑까지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은교와 두 사람간의 감정도 똑같이 반 정도는 사랑이라고 생각한다.이 모든 사랑은 사랑의 궁극적인 의미로 들어가면 다 동일하다.소설과 영화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하면 바로 이적요 시인과 서지우의 관계이다. 서지우와 이적요 시인의 관계는 한 단어나 한 줄로 표현하기 아주 애매한 관계로, 은교가 계속해서 두 사람이 사랑하고 나는 끼어들 공간이 없었다고 할 정도로 절절하다.그럼 두 사람의 사랑을 어떻게 보아야 하나? 아들이 있다면, 또는 혈연이 있다면 그러했을 거라는 이적요의 고백을 통해서 이적요가 서지우에게 가지고 있는 감정을 알아볼 수 있다. 진짜 피가 통하는 ‘얼’의 존재를 보면 이적요가 서지우에게 혈연적인 무언가를 기대한 것은 아니다. 단지 이적요가 바라고 있는 이상적인 사람의 모습을 서지우는 가지고 있었다.그런 모습을 이적요가 원한 까닭은 이적요 본인이 어렸을 때 겪었던 수많은 결핍과 배반을 통한 사람에 대한 배신 탓이다. 이적요가 갖지 못한 그 순수한 부분들이나 열정 또는 꾸준함 등을 서지우 전체에게서 봤을 수도 있다. 서지우 역시 운동으로 다져진 몸이나 여러 가지 부분들을 갖고 있었으니, 이적요 자신의 젊음을 서지우에게 느꼈을 수도 있다. 시인의 노트에서 이적요가 자신이 죽은 후 집을 관리할 것이 서지우라고 언급한 부분도 같은 맥락이다.서지우가 은교와 관계했을 때, 이 집, 그리고 나의 집이라고 언급한 부분을 보면 이적요 시인 자신이 갖는 공간적 집착은 생각보다 강력하다. 이것이 질투의 발로일지도 모른다. 소설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영화에서는 이적요가 자신의 집안 가구의 배치조차 자기의 영역으로 확고하게 주장하는 장면이 나오며, 이런 장면이 이적요의 이런 성격을 잘 드러낸다고 생각한다.서지우가 이적요에게서 갖는 것은 동경과 존경 이상의 의미일 것이다. 아내마저 바칠 수 있다고 생각했다던 그 기간은 이적요가 단편이나 소설 『심장』을 써주기 이전의 상황이다. 그때부터 모든 것이 금이 가기 시작했다고 했으니, 결국 서지우는 자신의 부족한 면을 모두 채워줄 이적요의 장점들이나 기술적인 면을 모아서 마치 하나의 신적인 존재로 이상향을 이적요에게서 그렸던 것은 아닌가.그런 그들의 감정이었기에 무너지는 순간까지 서지우는 울었고 이적요는 그래도 사랑한다고 고백했으리라. 그런 그들의 감정에서 은교가 끼어들 공간은 없었던 것이다.이런 사랑에 육체적인 관계는 필요하지 않다. 은교가 키스해도 된다고 했을 때 이마에 키스했던 이적요의 모습도 이 두 사람의 관계와 같은 의미의 연장선이 아니었을까. 은교가 우리 할아버지였으면 좋겠다고 고백하며 잠자리에 들어와 웅크리고 잠든 것처럼, 은교가 바랐던 것은 이적요의 육체적인 무언가가 아니었고, 이적요가 은교에게 주었던 것도 신체적인 무언가가 아니었을 것이다.할아버지가 밉다. 시를 쓴다고 이야기했던 은교가 변호사에게 고백했던 말이다. 시를 쓰게 되었다는 것은 자신의 삶에 이적요 시인이 넘어 들어왔다 정도로 생각하지 않는다. 시라는 것은 결국 자신이 이루고자 했던 악마의 소리라고 이적요 시인은 꾸준히 말한다. 은교의 고백은 보다 본질적인 나의 이야기를 언어로 풀어내기 시작했다는 것일까. 어쨌거나 그 방법을 알려주던 것이 바로 이적요 시인이었으니 자취와 함께 모든 것들을 풀어내지 않으면 견디지 못할 어떤 신성이 나타난 고백으로 생각된다.이런 시적인 무언가가 변화될 정도로 은교 역시도 이적요를 사랑했다. 서지우에 대한 사랑도 사랑으로 봐야 할지 모르겠다. 볼매라는 단어를 쓸 정도로 은교는 확실히 서지우에 대해서 매력을 느끼고 있었다. 단지 그 감정은 일시적인 도피나 인스턴트적인 연애가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그렇기에 마지막 노트를 태우면서 이깟 몸이 뭐라고- 라는 대사를 하지 않았을까. 그들이 주고 받던 사랑은 이적요가 자신의 욕망을 잠재우고 은교가 시를 쓰기 시작했던 것처럼 에로스적인 사랑보다 플라토닉에 가까운 사랑을 했던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5.11.15| 2페이지| 1,000원| 조회(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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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 속 가상세계와 디지털 서사
    게임 속의 가상세계와 디지털 서사게임 속의 가상세계와 디지털 서사0. 서론21세기 현대에서 한국이 세계에 내세우는 것들이 몇 가지 있다. 최근 앞세우는 것은 한류이며, 이런 한류 열풍의 원류에는 「IT강국」이라는 타이틀이 붙는다. 21세기의 문턱부터 한국을 들썩였던 IT열풍은 20세기 말엽에 들어온 PC방 문화, 그리고 저작권 침해자들의 다양한 활동과 함께 겹쳐져 온라인게임의 번성을 불러온다.21세기 말엽 인터넷에 유행처럼 불어 닥친 와레즈 문화는 국내 싱글 게임 시장을 초토화 시켰다. 영화와 소프트웨어, 만화책 등의 공유부터 시작된 이 와레즈 사이트들은 국내외 게임들의 공유에도 손을 뻗었고, CD로 나왔던 게임들의 CD-Key와 암호가 풀리면서 인터넷에 유포되었다. 판매집계 된 숫자보다 한 사이트에서 다운 받은 횟수 100배 이상이 높았고, 게임회사들은 차기작 제작을 중단하고 파산하기에 이른다. 이런 와레즈 사이트들을 뒤늦게 사이버수사대에서 단속을 시작했지만 해외의 서버를 운용하는 방법 등의 꼼수가 유행하다가 이후에 P2P사이트가 등장하면서 법망을 피해가기에 이른다.이에 게임회사들은 오프라인으로 완성된 서사를 제공하기보다, 온라인으로 하이퍼텍스트(hyper-text)化 된 다중변수의 디지털 서사를 제공하는 쪽으로 방향을 돌린다. 이때부터 MMORPG 장르의 온라인 게임들이 유행하기 시작한다. 20세기 말엽에 출시된 넥슨의 「바람의나라」부터 다양한 게임들이 유행하기 시작하고, 이런 게임 세계 속의 디지털 서사 역시도 발전하게 된다. 현재 판타지 또는 무협소설의 작가들이 이런 게임회사에 다수 취직하여 온라인 게임의 서사를 작성하고 있으며, 원작 만화를 채택해서 게임에 서사구조를 따 온 작품들도 다수 있다. 본 보고서에서는 그런 디지털 서사 작품들을 두 가지 부류로 구분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첫 번째는 회사에서 제시한 다변수적 프로그래밍 디지털 서사이고, 두 번째는 게임을 즐기는 유저(User)가 만들어가는 참여적 디지털 서사이다.1. 게임 세계에서의 디지털 서사(hypermediacy)’라고 한다. 이 과정 전체를 재매개(remediation)이라고 한다. 즉, 컴퓨터 게임은 영화로부터 그 문법을 흡수했으며, 가상현실은 회화에서, 인터넷은 텔레비전과 라디오, 영화, 책을 흡수하면서 탄생한 것이라고 말이다.사실 디지털 게임이 디지털 서사의 메인이 된 이유는 발전에만 있지 않다. 지금까지 개발된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인터넷상에서 우리가 접할 수 있는 디지털 서사물은 HTML 기술을 통한 선택적 플롯 구현 방식인 하이퍼텍스트(Hypertext)와, 플래쉬 기술을 이용하여 보고 들을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 된 웹아트(Webart), 3D 기술과 플레이어들의 실시간 공동 참여가 가능한 서버기술의 발전으로 가능해진 온라인 게임(On-Line Game), 문자 음향 영상을 하이퍼텍스트로 묶어 구현해 놓은 인터랙티브 픽션(Interactive Fiction)이 있다. 여기서 여타 장르들이 온라인 게임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에 머물르고 있기 때문에 발생한 일종의 반사이익으로 게임의 관심이 급부상한 것이다.그럼 이런 온라인 게임의 디지털 서사는 어떻게 연구되는가? 첫 시발점은 제법 독특하다. 국내에서는 연구보다 텍스트가 먼저 만들어졌다. 우리나라 최초의 온라인 게임 가 1996년 4월 첫 상용서비스를 시작하였지만 온라인게임에 대한 인문학 이론서는 그보다 7년 뒤인 2002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출간되었다.그럼 아까의 화두로 돌아가 보자. “게임은 어떤 방식으로 서사를 풀어나가는가?(How do games tell stories)”, “게임만을 통해서 가능한 서사는 무엇이 있는가?(What kinds of narratives can only be told in a game?)” 본문 1의 서두에서 밝힌 몇 가지 방식을 통해 온라인 게임이 가진 디지털 서사적 특징을 간단히 살펴볼 수 있었다. 핵심은 하이퍼텍스트 스타일의 다변수적 서사이다. 이런 서사구조를 들어가기 전, 우리는 서사가 이루어지는 게임 속의 가상세계에 대해서 살펴보아야 한다.소저들은 자신의 행동이 하나의 서사 주체가 된다는 걸 보다 생생하게 실감하고, 자신의 캐릭터, 자신의 대리자가 강해진다는 것에 만족을 느끼는 것이다.이런 게임 속 가상세계의 시작은 D&D(Dungeons & Dragons)에 그 연원을 둘 수 있다. D&D의 시작을 파고 들어가면 조금 길고 재미난 이야기가 나온다. C.S.루이스는 7편의 연작으로 이루어 진 「나니아 연대기」를 만들었다. 옷장을 통해서 연결된 다른 세계에서는 북유럽 신화와 그리스 로마 신화가 합쳐져 다양한 신화적 생물들이 살아 숨쉬는 공간이었다. 이 소설을 보고 감명을 받은 J.R.R 톨킨은 「반지의 제왕」을 집필한다. 반지의 제왕은 나니아 연대기보다 훨씬 체계적으로 유럽의 신화들을 차용하게 되고, 「실마릴리온」이라는 거대한 설정집을 완성하지 못한 채 아들에게 남기고 죽게 된다. 그런 작품에 감명 받아 세계관을 게임화 시킨 것이 데이브 아네슨과 게리 가이각스의 D&D이다.서구 유럽에서는 이런 TRPG를 컴퓨터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에 주목하여 흔히 말하는 유럽식 RPG 게임을 만들었고, 그것이 바로 MMORPG의 시초가 된다. 그리하여 몬스터가 등장하고 신화적 존재들이 등장하는 거대한 가상 에픽(EPIC)이 게임세계에 자리잡은 것이다.2. 다변수적 서사 - 프로그래밍 서사이렇게 가상의 게임세계를 구성하는 세계관은 각 게임의 스토리 담당이 만들어 낸 공간으로, 전문적인 스토리 작가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게임 기획에 맞춰 게임 세상의 탄생부터 공멸까지의 신화들이 차례차례 만들어진다. 게임 속의 신적 존재들이 만들어지고, 종족들이 탄생하며 인종들이 나뉘고 직업군이 생성된다. 그렇게 기본적인 틀이 만들어지면, 이제 ‘다변수적 서사 - 프로그래밍 서사’가 시작된다.‘다변수적 서사 - 프로그래밍 서사’란 무엇인가? 그것은 미디어 매체, 즉 게임 세계에서 프로그래밍 되어서 확정된 스토리를 말한다. 스토리 담당은 유저들이 선택할 캐릭터들을 주인공으로 하여 거대한 서사의 흐름을 만들어 낸다. 주인공들은 자신nding)에 도착하지만 그 과정의 서사를 따라가 보면 유저마다 고유의 서사시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다양한 변수 시스템을 활용한 다변적 서사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게임의 기본적 매커니즘은 일본에서 제공한 「RPG 만들기」시스템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RPG만들기에서 이런 게임 속 가상현실 세계에서 제작자가 스토리 서사를 만들어 가는 방식으로 스위치 시스템을 사용한다.이 스위치 시스템은 일종의 변수이다. 특정한 인물과 대화를 하거나, 특정한 레벨이 되거나, 또는 특정한 아이템을 가지게 될 경우 스위치가 온(On)되고, 그 조건 하에서 새로운 이벤트가 진행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변수의 차이에 따라서 엔딩이 변화하기도 한다. 그것이 싱글 게임에서 많이 차용하는 멀티 엔딩 시스템(Multi Ending system)이다. 이 시스템은 앞서 언급했던 ‘대다수의 게임은 엔딩을 가진다.’라는 것에서 조금 확장된 형태로, 그 엔딩이 하나의 엔딩이 아닌, 조건에 따라서 다수의 엔딩을 선택할 수 있다.싱글 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다변수적 서사의 한계는 결국 이것의 거대한 서사 틀은 벗어날 수 없다는 점이다. 프로그래밍이 끝난 서사의 형태는, 기본적인 흐름의 순서와 그 차이를 제외하면 거대한 시나리오를 벗어날 수 없다. 엔딩도 변화되지 않고, 등장인물도 새롭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물론, 그런 단점을 극복한 게임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모두 프로그램의 변수 속에서이며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CPU라는 한계를 가진다. 게임 개발자는 고정된 세계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엔딩을 없애고 질릴 때까지를 게임의 끝으로 잡아놓거나, 또는 패치나 확장판을 만들어 새로운 시나리오를 업데이트 하지만 단순히 엔딩이 ‘유예’되는 것으로 마치곤 한다.이런 서사는 이제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으로 전향되어서 보다 활동적이고 참여적 서사체계를 이루게 된다. 하나의 유저가 서사의 주체로 되지 않고, 다양한 유저 각각이 서사의 주체로 뛰어든 것이다.3. 참여적 디지털 서사국내 채팅 시스템연행자가 현장의 청자 규모와 반응에 따라 목소리의 크기는 물론 사건의 전개 방식을 상호작용적으로 조절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MMORPG의 플레이어도 타 플레이어와 개발자와의 상호작용 여부에 따라서 극적 사건을 구성하는 방식이 달라지는 것이다. 즉, MMORPG의 서사는 구비 문학이 구연을 통해 그러하듯 집단 지성(collective intelligence)의 공동 창작을 통해서 진행된다.이들의 서사는 2에서 살펴본 프로그래밍 서사와는 커다란 차이를 보인다. 무엇보다 그들의 참여가 집단이라는 점이다. 유저들간의 대화와 결합, 그리고 행동 양식의 차이에 따라 구현된 게임 서사는 기존의 서사와는 다른 양상을 지닌다. 사람들은 가상게임 속에서 길드(Guild)를 결성하여 자신만의 그룹을 형성하고, 자신의 대리인인 아바타 캐릭터들이 가진 능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논리를 만들어 낸다. 그들의 서사는 사람과의 관계이고, 게임의 서사 설정과는 별다른 연관이 없다. 굳이 연관 짓자면 게임에서 제공하는 거처와 게임의 보상품이 될 도구(Item), 그리고 사이버 머니가 그들 서사의 주된 목적이 된다. 그리고 가장 대표적인 다중 참여형 디지털 서사 사건으로는 리니지2의 바츠 해방전쟁이 있다.바츠 해방전쟁이란 바츠해방전쟁은 2004년 6월부터 2008년 3월까지 대한민국의 MMORPG 리니지2의 바츠 서버에서 발생한 사용자 사이의 가상 전쟁이다. 바츠는 NC 소프트가 제공하는 리니지2 게임의 서버 이름일 뿐이며, 강대 연합에 맞서 약소 연합과 유저들이 궐기를 하였다 하여 사이버 세계의 프랑스 혁명으로까지 칭해지는 전쟁이다. 주목할 점은 이 디지털 서사는 제작자가 만든 것이 아닌 오로지 사용자들에 의해서 완성된 서사란 점이다. 사용자들이 궐기문을 작성하고 전쟁을 주도하고, 그 명칭들이 정해진 것과 마지막 궐기가 마무리 될 때까지 배반과 음모, 그리고 권력과 투쟁이 담긴 완결성 있는 아름다운 서사가 완성 된 것이다. 오히려 이 서사에 감명받은 리니지2 개발진들은 업데이트 포스터에서 본 바츠다.
    인문/어학| 2014.10.21| 9페이지| 2,000원| 조회(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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