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관한 논의1. 서론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재 정보화시대에서 무엇보다 이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고 적응하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인재가 필요해졌다. 2015년 개정 교육과정(15년 교육과정이라 칭한다)이 발표되면서 15년 개정 교육과정의 인재상을 핵심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히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창의융합형 인재란 무엇이고 이 핵심역량을 무엇을 갖추고자 하는지를 알 필요가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인문·사회·과학기술에 대한 기초 소양의 함양을 통해서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공교육을 개혁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된 것이다‘ 라고 밝히고 있다. 즉, 인문학적 소양과 과학적 지식을 갖추고 있는 인재가 창의융합적 인재이다. 또한 이를 위한 핵심역량으로 6가지 핵심역량인 자기관리 역량, 지식정보처리 역량, 창의적 사고 역량, 심미적 감성 역량, 의사소통 역량, 공동체 역량(교육부 2015)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실천전략으로 ’4C-STEAM’과 ‘디자인 사고(디자인 씽킹) 전략’의 실천을 주장한다. 그렇다면 과연 이 전략들은 무엇이고 왜 창의융합형 인재들을 배출할려는 의도와 그 방법 및 평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창의융합형 인재와 핵심역량의 목적과 인재양성 방법과 평가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2. 본론1) 목적과 방향15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핵심역량을 갖춘 창의 융합적 인재는 다가오는 미래사회와 정보화 사회에서 기존의 주입식, 설명식 수업만으로는 학생의 대응 능력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하여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 것이다. 이런 방향으로 ‘4C-STEAM’과 ‘디자인 사고(디자인 씽킹) 전략’ 뿐만 아니라 통합교육과정과 소프트웨어 중심 교육을 펼치고 있다. 또한, 기존의 문이과 구분 수업에서 벗어나 모든 학생에게 기초적 인문, 사회, 과학기술의 소양을 함양하고 교육과정과 대입 수능을 연계하는 등의 변화를 보이고 있다.2) 방법 및 내용창의 융합적 인재는 과학적 지식과 인문적 소양과 창의성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명 4C(융합, 창의, 소통, 배려)의 함양을 목표로 하여 STEAM의 방안을 제안하고 있는 것이다. 본래 STEAM은 미국의 STEM과정에서 예술(art)를 추가하여 수정한 방안이다. 즉, 융합인재교육(STEAM)은 과학과 수학의 기초 이론과 개념을 토대로 기술적 방법과 시스템을 통해 실생활과 연계된 공학적 실행을 적용하고 여기에 예술적 감성을 더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과학기술기반 융합적 소양(STEAM Literacy)과 문제해결력을 배양하는 교육을 의미한다. 이때 이철현 등은 학습을 위한 핵심 준거로 ‘상황제시’, ‘창의적 설계’, ‘감성적 체험’을 들고 있다. 즉, ‘상황제시’에서 문제해결이 필요한 상황을 제시하고 ‘창의적 설계’에서 학생 스스로 해결할 방안을 찾은 후 ‘감성적 체험’에서 여러 요소를 고려한 학생 스스로 모든 활동 및 경험, 그리고 성과 순으로 진행되는 준거들이다. 이런 준거들을 참고할 때, 민귀영, 김찬호 등은 21세기 유연하고 개방적인 사고방식과 예술적 감성 등을 통합하는 융합인재교육인 STEAM 교수-학습 방법을 통한 인재양성을 위해서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높일 수 있는 디자인 사고(Design Thinking) 전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통합적 사고(Integrative Thinking)을 높일 것을 제안한다.디자인 사고는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로서 문제해결력과 통합적 사고를 함양하게 해준다. 디자인 씽킹 모형의 5단계로는 Empathy(공감)과 Define(명확화), Ideate(아이디어 발상), Build(제작), Test(테스트) 순으로 순환 반복하여 최선의 결과를 얻어내는 것으로 정의되고 있다. 이 단계들은 문제 인식, 문제 정의, 대안 생각하기, 대안 설계하기, 검증하기 순의 과정으로 최근 학생의 인지적 능력의 향상을 강조하는 구성주의의 문제기반학습과 유사한 맥락을 보인다. 즉, 교수학습 측면에서 문제기반학습을 통한 디자인 사고를 양서하는 것은 학생의 핵심역량을 체득하고 활용해보며, 실생활에 적용할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다.한편, 통합적 사고에 대해서는 로저 마틴은 논리적 이성과 감정적 감성을 디자인 사고를 통해 융합한 사고라고 주장했다. 즉, 새로운 해법을 만들어내기 위해 반대되는 아이디어와 제약 조건을 최대한 알아본 뒤에 종합적으로 사고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였다. 이런 점은 문제기반학습의 연장선으로서 최근 교육과정에서 상관 교육과정과 융합 교육과정과 같은 간학문적 접근을 기반으로 하여 융합적 사고와 이를 통한 실생활의 적용을 이루어 낸다.개인적인 견해로 최근 15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자유학기제와 소프트웨어 교육도 이런 핵심역량의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 우선, 자유학기제는 교육부에 의하면 학생이 시험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갖는 학기라고 정의한다. 교육부가 내린 2013년 발표에 의하면 교육과정 내에서 자유학기제를 시행하면 토론 및 탐구형 수업을 진행할 것을 강조한다. 실제 많은 학급들이 시험에 대한 부담이 없는 자유학기제에 토론, 탐구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 교육은 학생들에게 정보화 시대의 지식의 실제적 활용을 위한 방안으로 시행되었다. 따라서 이런 교육부의 방침들 또한 핵심역량을 함양한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방안이라 할 수 있다.단, 문제점도 있다. 교사들은 자유학기제의 시행과 15년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수업 준비만도 기존의 수업에 비해 준비해야 할 것이 많아 업무 부담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들의 과중한 업무 부담은 교사들의 수업 연구를 위한 시간을 방해하며 이로 인해 교사들은 자유학기제라 하여도 여유를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또한 15년 교육과정을 실시에 대한 교사들의 역량 부족도 문제가 될 수 있다. 갑자기 시작된 15년 교육과정에 교사들의 역량을 위한 연수강화도 하나의 방안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교사들의 업무량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역공동체 전체의 협조가 필요하다. 행정업무의 부담을 줄이고, 교육위원회의 활성화를 통한 교사들의 교육 연구를 위한 시간 확보를 통해 교육의 질을 향상 시켜 학생들의 수업을 활성화 할 필요가 있다,3) 평가방법평가에는 진단평가, 형성평가, 그리고 총괄평가 등의 여러 평가들이 존재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그 중 핵심역량을 기를 수 있는 평가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핵심역량을 기르는 평가와 핵심역량의 평가를 구분하고 있다. 이중 핵심역량을 기르는 평가는 핵심역량을 기르는 과정과 결과를 기르는 평가로서 ‘문제의 발견과 해결을 중시하는 평가’, ‘지식, 기능, 태도의 통합적 운용을 요구하는 평가’,‘맥락 속에서 이루어지는 평가’, ‘장기적 안목하에 계획?실행되는 평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요하는 평가’로 위의 논문에서 이인화는 나누고 있다. 이런 평가의 주된 방안들은 대부분 수행평가와 형성평가를 가리키고 있다. 우선 수행평가는 학습자의 지식을 아는 것에서 더 나아가 활용하는 방향으로 이끄는 수업으로서 학습자들은 과정과 결과를 함께 평가하는 수행평가를 통해 창의력과 지식의 적용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한편, 형성평가는 교육과정 속에서 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와 학습의 결손이 나타나지 않았는지를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교수모형을 수정하는 평가로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여기서 더 나아가 기존의 규준참조평가에서 준거지향평가로 전환하여 학습자들이 등수가 아닌 기초적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하버드 중국사(원·명-곤경에 빠진 제국)최근 역사학계는 기존의 국가사, 민족사 중심의 서술에서 벗어나 새로운 서술의 체계를 갖추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존의 국가사, 민족사 위주의 서술로는 다가오는 세계화 시대의 서술 담론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주장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다가오는 세계화 시대에 다문화 가정을 포함하면서 국가의 정체성을 잃지 않는 역사의 서술은 어떤 것이 있을까? 그에 대한 답은 역사학자 제니 벤틀리의 반구사를 통한 간지역적 접근에서 찾고자 한다. 여기서 우리는 간지역적 접근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벤틀리는 세계를 동반구, 서반구, 남반구로 나누고 이 반구 간의 상호 교류가 각 지역의 발전 및 문화의 형성에 기여했다는 것이다. 이 벤틀리의 개념은 기존의 역사의 단편적 시야로는 보지 못한 거대한 흐름을 인식하게 하고 각 국의 문화의 형성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형성이 어떻게 이뤄줬는지를 시사해 준다.그렇다면 이 간지역적 접근을 역사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하기 위해 필자는 하버드 중국사의 원·명 편의 내용을 토대로 간지역적 접근이 시사하는 바와 앞으로의 역사학계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또한, 이 글을 토대로 보다 많은 역사의 꿈을 품은 학우들, 선배들, 교수님들이 기존의 국가사, 민족사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주제중심 혹은 역연대기나, 민중사, 문화사, 여성사 등의 다양한 내용 체계에 관심을 바란다.여기까지 읽은 이들은 의문이 들 것이다. 왜 하필이면 원·명의 시대인가? 간지역적 접근을 논하고자 한다면 한나라부터 청나라까지 많은 국가들이 여러 국가들과 교류를 하였다. 전쟁부터 상업적 교류까지 그 종류는 다양하다. 하지만 그 중에서 간지역적 교류가 활성화 되고, 중국이라는 거대한 시장이 남중국해 무역권이라는 은 교역체계에 진입한 것은 바로 이 원·명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역사학자 초두리는 18세기 이전 까지 서양의 문명을 동양의 경제력이나 문화를 따라오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초두리의 주장처럼 당시 남이 어찌할 수준이 아니었다. 필자는 이 남중국해 교역권을 통해 당시 곤경에 빠진 원·명이 어떻게 나라를 유지했는지, 그리고 이 교역권은 중국이라는 거대한 자본 및 상업 시장에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해 살펴 볼 것이다. 또한 여기서 필자는 기존의 학계의 주목을 받던 남중국해 교역권 외에 역참 교역권에 대해 논해보고자 한다. 최근 거론 된 울루스라는 개념과 맞물려 역참을 통한 중앙아시아와 이슬람, 그리고 유럽의 국가들의 교역을 논하고 이를 통한 원·명의 체제에 대해 논할 것이다.우선 책에 대해 잠시 논하면, 이 책은 기존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난 새로운 관점에서 서술을 이끌어가고 있다. 이른바 환경사라고 불리는 환경의 변화 및 자연 재해 등을 통해 역사를 바라보고 서술하는 것이다. 실제로 환경사가들은 17세기 위기설이라 하여 해빙기 이후의 전 세계적인 소빙기가 찾아왔고 갑작스런 기후변화는 인류에게 끔직한 재앙을 남겨주었다. 심지어 흑사병을 이 17세기 위기설의 시작으로 보는 학자들이 있을 만큼 17세기에는 전세계적인 가뭄, 홍수, 폭설 등의 재해가 끊이지 않았고 많은 나라들이 위기 속에 빠진다. 하지만 여기서 필자는 한가지 의문을 가진다. 분명 17세기의 위기설은 한 국가의 존망을 가르는 환경사적으로 더 나아가 모든 역사의 분야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사건이다. 하지만 유독 중국은 인구가 증가하고 중국의 경제 규모는 거대해지고 은 경제의 유입으로 중국에서는 은의 가치가 오르며 세금을 은으로 걷는 금화은과 일조편법이 등장한다. 또한 상업의 성장은 상인자본가들의 등장을 만들어내고 이른바 자본주의 맹아라는 논리의 토대가 경제체제가 완성디어 간다. 또한 이런 발전한 상업은 왕양명의 사상에 영향을 주며, 이는 이탁오의 욕망긍정론으로 까지 이어진다. 기근으로 인구가 죽었지만 그보다 많은 인구가 증가하고 다양한 문물들이 들어왔다. 정치적으로만 보기에는 어려운 이 현상들을 필자는 간지역적 교류를 통한 경제의 성장으로 보았다. 그리고 그 핵심에는 위에서 언급한 남중국해 교역권과 역참한다는 것이다. 즉, 기록에서의 용에 대한 기사들을 단순한 상상이 아닌 하나의 현상으로 인식하고 국가의 위기를 ‘늪’이라는 표현을 써서 전근대 사회의 자연재해로 일어난 국가적 재난을 가장 알맞게 표현했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런 위기들 속에서 원·명이 오랜 시간을 견뎌낸 것은 정치사적으로는 설명이 어렵다. 그러나 경제사적으로 전급하면 해답은 나온다. 이 책에서는 남중국해에 대해 다루는 장이 있다. 이 남중국해에서는 다양한 물품들이 오갔고, 책의 여러 내용에서는 당시 부유한 사람들이나 외국인 선교사들의 물건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 물품의 다양성이 당시 교역권이 얼마나 활발했는지 보여준다. 또한, 이 당시 향신료 무역을 뛰어든 네덜란드, 포르투갈, 그리고 동방의 금, 은에 관심을 보인 스페인 등의 국가들이 남중국해 무역에 가담하면서 그들이 신대륙에서 가져온 막대한 양의 은이 유입된다. 이런 흐름들은 점차 퍼져 은의 사용이 중국의 하나의 현상으로 자리잡고 결국 조세제도까지 은으로 바뀐 것이다. 비록 13~17세기는 중국의 위기의 시대였지만 아이러니하게 중국의 국부는 어느 때보다 증가하고 있었다. 이런 남중국해의 부는 중국의 마지막 산소호흡기였고 명은 만주의 여진이 대금을 세워 위협하기전까지 그 존재를 유지한다.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생긴다. 이 책에서는 남중해의 무역을 중국은 통제한다. 이른바 해금령이다. 그럼 이런 해금령의 상황속에서 그들은 어떻게 남중국해의 혜택을 얻어서 존재할 수 있었는가?그 해답의 첫 번째는 바로 왜구라 불리는 자들에 의한 밀무역이다. 왜구는 그 이전 시대부터 존재하였다. 특히 가마쿠라 막부는 쿠빌라이의 일본원정에 의한 타격으로 무사들의 봉급을 지불하지 못하고 이 무력을 가진 집단들은 왜구라는 이름으로 변하여 노략을 일삼는다. 이후 아시카가 요시미쓰의 무로막치 막부가 설립하고 요시미쓰는 중국의 황제인 영락제에게 감합무역을 허락받는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유력가문 2개가 무역의 주도권을 놓고 싸우는 영파의 난이 일어나고 명은 일본과의 감합무역을 력봉기를 일삼는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것은 이 왜구들이다. 이들은 일본인들이 동남아에 정착한 경우도 있지만, 실제 사료를 보면 왜구라 불리는 자들의 30%만 일본인이고 나머지는 중국인이라는 것이다. 즉, 거대한 중국의 시장은 이미 남중국해 무역이라는 자본의 맛을 봐버렸고 그들에게 막대한 양의 은을 해금령으로 포기하기에는 너무 아쉬웠다. 그들은 왜구라는 이름으로 밀무역에 종사했고, 명은 결국 해금령이라고는 하지마 왜구라는 이름을 빌려 남중국해 무역에 참여했다. 이 밀무역으로 인해 시장은 활기를 잃지 않았고 중국의 비단과 도자기는 계속해서 고액으로 유럽으로 팔려나가고 책에 의하면 이런 도자기는 멕시코 등의 남미까지 퍼져나가게 된다. 이 도자기의 우수성은 여러 지역에서 이 도자기를 모방하려한 점에서 알 수 있으나 다들 실패하고 결국 남중국해의 밀무역 혹은 해금령이 풀릴 때의 중국과의 교역에만 의존해야 했다. 이런 중국의 남중국해의 의존도가 가장 잘 나타나는 것은 ‘직용의 변’이다. 당시 중국은 이 책에서도 주장하듯이 ‘늪’으로 인해 중국의 경제 상황은 악화 되어 있고 그 해결책은 징세였다. 당시 명의 해결책 중에 하나는 해금령을 풀어 교역을 활성화하고 관세를 받는게 아니라 은광을 찾는 것이었다. 물론 은광을 찾는 것에도 한계를 느낀 명의 조정 이때부터 ‘광세의 폐’라 불리는 악독한 세금을 수취하기 시작한다. 당시의 가장 심한 수탈지역은 당시 상공업이 발달한 소주였다. 소주는 당시 비단과 도자기 공장이 발달했고 이들은 남중국무역으로 막대한 부를 얻었지만 대부분은 광세사로 파견된 환관에게 수탈을 당하고 이런 과정에서 ‘직용의 변’ 등의 사건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 과정은 억압과 수탈이였지만 광세사의 수탈은 비록 환관의 이익으로 들어갔지만 일부는 명의 생명줄 연장으로 쓰인다.또한, 이 당시 유럽의 예수회 선교사들은 바닷길을 통해서 중국에 들어온다. 대표적으로 마테오리치 등이 들어와 유클리드의 ‘기하원본’ 등의 기술서적과 종교서적을 전해 주었고, ‘곤여만국전도’ 등의 것을 주장하여 실제로 누르하치의 대금의 군사들이 침입하는 것을 지연하였다. 이렇게 명은 남중국해 무역을 통해 은의 유입을 통한 이윤 획득과 서양의 기술 도입이라는 2가지 요소로 용과 ‘늪’의 위협에서 명맥을 유지한 것이다.한편, 앞에서 언급한 ‘역참 문화권’을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이 개념은 책에서 나온 내용이 아닌 필자가 간지역적 접근을 위해 새로이 만든 개념이다. 대체로 위에서 명에 대해 언급 했지만 필자는 명의 명맥을 유지 시킨 남중국해 무역권만큼 몽골 더 나아가 원을 발전시키고 그 명맥을 유지 시켜준 요소로서 이 역참 문화권에 주목하고자 한다. 역참이란 당시 몽골 제국이 제국의 교통망의 정비와 제국의 효울적 관리를 위해 일정 거리마다 역참을 설치하고 관리들이나 여행객들이 쉬고 정비를 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하였다. 이 역참은 대부분 비단길이라 불리는 교역로에 형성되었다. 중국은 한 대의 장건의 서역행 이후부터 본격적인 비단길 교역을 시작하였다. 실제로 중국의 비단은 그 당시 유럽에서도 인기가 대단했고 당시의 로마는 중국에서 대진국으로 불렸다. 또한, 한과 로마의 중계무역으로 이윤을 챙기던 파르티아가 로마와 한의 바닷길 연결을 일부러 위험하다고 거짓으로 알려 이윤을 독점하려 했던 점을 보면 이 당시 비단길 교역은 상당한 이윤을 챙길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도 비단길의 교역은 계속되어 당과 아바스 왕조의 탈라스 전투에서의 패배까지 중국은 비단길 교역을 통해 이슬람의 문화, 유럽의 문화, 그리고 교역을 통한 이윤을 얻었다. 당시의 네스토리우스교라 불리는 기독교의 이단 중 한 종파가 당에 들어와 활동한 점 등을 보면 상당한 물자의 교류가 있음을 보여주는 예시가 되기도 한다. 이 탈라스 전투 이후 중국은 비단길 교역의 주도권을 상실하지만 당 이후의 송은 바닷길을 통해 교역을 주도하고 시박사라는 기구를 설치하여 남중국해 교역으로의 활로를 개척한다. 이렇게 비단길은 이슬람 세력의 손아귀에 들어갈 뻔 했지만 징기즈칸의 정복과 그 후 그의 후계자들의 .
삼천 궁녀로 가려진 의롭고 자애로움(의자왕에 대하여)1. 의자왕에 대한 인식‘한국을 빛낸 백명의 위인들’이란 우리가 널리 알고 있는 노래가 있다. 이 노래에서 의자왕은 ‘삼천 궁녀 의자왕’이라는 소절로 등장한다. 이렇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의자왕을 생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수식어는 ‘삼천 궁녀’이며, 낙화암과 망국의 한, 그리고 퇴폐적이고 정사를 자기 멋대로 하여 나라를 혼란으로 이끌어 나라를 망하게 한 인물로 가장 많이 기억에 남는다. 그렇다면 정말로 의자왕은 삼천 궁녀를 궁궐로 불러들여 호의호식하며 주색에 빠져 나라를 망쳤을까? 이 점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해 볼 필요가 있다. 일단 궁녀의 수부터 의문이 든다. 백제보다 국력이 강했던 조선의 궁녀의 수는 대략 적을 때는 300에서 많으면 700명 가까이 되었던 것으로 나와있다. 백제에 비해 풍족하며 국력이 강했던 조선에서도 궁녀를 500명 정도를 운영한 것을 보면 아무리 주색에 빠져 있다는 의자왕이라도 천명의 궁녀를 운영하기도 힘들었을 것이며, 백제의 사비(부여)의 궁터를 추측할 때 3천의 궁녀가 있기에는 공간이 부족하다. 또한 「삼국유사」, 「삼국사기」의 백제 관련 기사에도 삼천궁녀에 대한 기사는 전해지지 않는다. 이는 후세의 선비들이나 시인들이 망국의 한을 노래하던 때에 사용되어 이 사실이 일제강점기를 지나 ‘삼천 궁녀 의자왕’이라는 인식이 굳어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방의 ‘증자’라 불리던 의자왕은 그의 시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의롭고 자애로운 왕이다. 이런 의자왕이 주색과 사치로 나라를 망쳤다는 것은 그의 시호나 여러 사실들을 보아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들이 있다. 따라서 필자는 역사 사료의 정확한 고증과 현재 학계의 연구결과를 통해 삼천 궁녀라는 표현 속에 가려진 의자왕의 업적과 그의 자애로운 정치를 팔쳐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도입에는 의자왕에 대한 간단한 가족관계 및 배경, 그 후 의자왕의 업적과 백제 멸망의 원인을 밝히고, 그 후 앞으로 우리가 의자왕 뿐만아니라 사료를 다시 읽고 역다는 내용이다. 또한 일연의 ‘삼국유사’가 구전 되는 전설들을 모아 놓아 역사적 사실과는 어느 정도 분별을 해서 해석해야 한다는 점을 미루어 보아 무왕의 왕후이자 의자왕의 모친은 선화공주가 아닌 사택왕후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최근에는 백제의 왕 중에 2명의 왕을 두었던 왕들이 존재함을 보아 사택왕후와 선화공주 둘 다 왕후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의자왕이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택지적을 제거하고 외척을 배제한 친족 중심의 정치를 행했다는 점에서 볼 때 필자는 무왕의 비는 사택왕후라는 주장에 주목하고자 한다. ‘삼국사기’에는 용맹하고 결단력도 있다는 평가와 함께 총명하고 우애가 깊어서 ‘해동증자(海東曾子)’ 또는 ‘해동증민(海東曾閔)’이라는 찬사도 따라다녔다고 하고, 그의 아들 부여융의 묘지(墓誌)에도 의자왕을 가리켜 “과단성이 있고 침착하고 사려 깊어서 그 명성이 높았다.” 일부 학계에선 이런 평가를 당시의 의자왕의 외척인 사택가문의 눈치를 보아서 일부러 행실을 바로 했고 이후에 사택가문의 지적을 몰아내고 의자왕이 사치와 향락에 빠졌다고 주장하곤 한다. 그러나 필자는 나라가 망한 직후에도 부여융 묘지명에도 위와 같은 평가를 하고 있는 점과 즉위 이후 신라의 40개의 성을 빼앗고 정치 개혁을 단행한 점을 보아 단지 당시의 정세를 읽고 때를 기다린 의자왕의 처세술이자 본래 그의 성품이 의롭고 자애롭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의자왕은 태자 시절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효를 다하고 형제와 우애를 다지며 사택가문과의 묘한 기싸움 끝에 백성과 귀족들의 지지를 얻는데 성공하였고, 백제의 31대 왕인 의자왕으로 등극하고 개혁을 단행하게 되는 것이다.3. 내정 개혁(친족 중심 정치)대부분의 사람들이 의자왕은 등극 전에는 해동의 증자라 불렸지만 후에 갈수록 성질이 포악해져 정사를 제대로 안보고 나라를 망국으로 이끌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의자왕은 오히려 그 반대로 당시의 백제의 문제점을 제대로 읽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왕이었다. 당시 국제 정세를 보면제하는 세력을 제거하기 위해 계백씨, 흑치씨 등의 신진 세력을 등용하였다. 642년에는 친조카 4명과 내좌평 등 귀족 40명을 섬으로 추방하여, 귀족세력에 대한 왕권의 통제력을 강화하였다. 이후 652년에는 이 공백을 자신의 아들들을 좌평으로 임명하여 왕자 중심의 친위체제를 시도한다. 기존의 백제의 좌평이 8좌평이였으나 서자 41명을 모두 좌평으로 임명하는 모험적인 시도를 한 것이다. 이런 점에서 능력있는 이들이 등용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따르나 기존의 나약해진 왕권에서 한층 강한 왕권으로 성장한 것은 다름 없는 사실이었다. 서자들을 모두 좌평에 앉혀 여러 문제를 야기시켰지만 의자왕은 그것을 매꿀 충분한 인재를 양성하였다. 윤충과 성충, 흥수, 의직 뿐만 아니라 새롭게 등용된 계백, 흑치상지 등이 이 당시 백제의 부흥을 꿈꾸며 나라를 이끌어 갔고 의자왕은 강력해진 왕권을 바탕으로 귀족들을 견제하면서 신라의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국력을 갖추게 되었다.4. 대외 정책혹자들은 의자왕이 외교를 잘못하여 전투에서 졌다고 하는 자도 있고, 혹은 말년에 황음에 빠져 나라를 망쳤다고 하는 학자들이 있다. 그러나 이 의자왕의 외교에 대해 과연 잘못된 외교일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의자왕의 정책은 반신라 친 고구려, 왜 정책이었다. 이 당시 동아이아의 정세는 크게 두 세력으로 나뉘게 된다. 하나는 당과 신라를 주축으로한 동맹 세력이었고, 다른 하나는 돌궐, 고구려, 백제, 왜를 주축으로 한 세력이었다. 물론 백제의 입장에서 당과 등을 져서 얻을 이익보단 손실이 더 큰 동맹이었다. 당시 동아시아 최강 대국인 당은 태종 대에 이르면 북방 유목민들로부터 천가한(탱그리칸)이라는 명칭을 얻고 토번의 송첸캄포와는 결혼 동맹을 맺으면서 국제 정세를 안정시켰으며, ‘정관의 치’라 하여 정관이라는 명 재상을 두어 정치적 안정을 얻고 동아시아의 최강자로 군림한다. 이 역량을 쏟을 곳은 당의 천하관에 들어가지 않고 자신들만의 독자적 천하관을 가지며 당과 대립하고 있는 고구려였다. 단순한 숫자영토의 확장을 이룬 의자왕의 최대 업적이라 할 수 있다. 이 당시 영토, 특히 미후성은 《삼국사기》 권37, 잡지(雜志)6, 지리(地理)4, 삼국유명미상지분(三國有名未詳地分)조에 기록된 지명인데, 그 위치를 알 수 없기 때문에 40여 성의 범위도 정확히 알 수 없다. 그런데 《삼국사기》 권41, 열전(列傳)1 김유신전(金庾信傳) 상(上)에서 644(선덕왕 13)에 김유신(金庾信)이 압량주 군주(押梁州 軍主)로서 백제로부터 회복한 가혜성(加兮城) 등 7성은 642년에 빼앗긴 40여 성의 일부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 대체적인 범위가 지금의 경상북도의 고령·의령·구미 지역일 것으로 유추하고, 40여 성의 범위는 624년(진평왕 46) 10월에 백제에게 빼앗긴 속함성(速含城) 등 6성으로부터 동쪽으로 거창·의령·고령·칠곡 등의 지역에 해당된다는 견해도 있다. 만약 이 주장대로라면 백제는 근초고왕 대 이후의 최대 영토를 획득한 것이다. 그러나 이 의자왕의 친정으로 인해 김춘추가 움직이게 되었다. 선덕여왕 대에 비담의 난을 정벌하고 진덕여왕 대에 최대의 권력을 가지게 되며, 신군부 세력인 김유신과 함께 권력을 잡은 김춘추는 이 대야성 전투로 죽은 딸로 인해 분노하고 당과의 동맹을 맺게된다. 처음에는 고구려에 요청을 했으나 고구려의 연개소문은 이를 거절하여 결국 당과 동맹을 맺은 것이다. 당의 입장에선 신라와의 동맹은 나쁠 것이 없었다. 고구려 정벌에 백제가 고구려에 물자를 지원해주거나 당의 해안가를 공격할 경우 정벌에 차질이 생길 수 있는데 이를 신라가 막아주면 최상의 조건으로 고구려를 정벌할 수 있다. 반면 백제는 초기에 당에 책봉을 받았지만 당이 신라와 동맹을 맺은 이상 더 이상 당과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없어졌다. 따라서 백제는 고구려와 여제동맹을 맺고 신라의 당항성을 공격한다. 당항성은현재 인천 지역으로 당시 신라가 당으로 가는 최단선의 길목의 요지였다. 이를 점했지만 당의 압박으로 인해 다시 반환하게 되지만 의자왕의 안목을 뛰어났으며 이 뒤에는 성충과 흥수라이 기록은 어떻게 등장했을까? 실제로 삼국사기에는 이런 내용들이 등장하지 않는다. 후세에 학자들이 삼천궁녀라는 전설을 만들어 망국의 한을 부각시켰다는 것이다. 또한 역사는 승자에 의해 쓰여진다. 즉 역사의 승자였던 신라나 당나라에 의해서 사실들이 왜곡되고 과장되었다고 볼 수 있다. 실제 삼국사기를 쓴 김부식은 경주 김씨로서 신라의 후예로 이런 점으로 인해 신라 중심의 서술이 돋보인다. 또한 고려시대를 거쳐 고구려를 계승한 고려는 고구려에 대한 서술을 많이 회복했지만 백제에 대한 서술은 여전히 냉혹한 평가 뿐이었다. 이런 점을 미루어보아 통일신라와 고려시대를 거치면서 백제의 상당 부분의 서술을 마치 실수와 주색으로 인한 나라의 폐망으로 간다는 식의 서술로 쓰여졌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지 않고선 성군이였던 의자왕이 갑자기 주색에 빠진 폭군이 될 수 없다. 물론 대당평백제국비문에는 ‘은고’라는 인물이 등장하여 나라를 망쳤다는 내용이 나온다. 그러나 이 내용도 소정방이 백제의 정복을 합리화하기 위해 쓴 비문이기에 백제의 의자왕이 폭군이 되어 나라를 망치고 이를 해방하기 위해 당이 군대를 이끌고 왔다고 서술하였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일본서기에도 이런 내용이 등장하지만 일본서기도 이 비문이나 구당서나 신당서의 내용을 참고하여 썼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낙화암도 여러 궁녀가 떨어졌다고 하나 실제 떨어진 인물이 있는지 알 수 없으며 낙화암의 수면이나 깊이를 보아도 삼천명의 궁녀가 떨어질 깊이나 폭도 되지 않는다. 즉 의자왕이 주색에 빠져서 나라를 망쳤다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왜곡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외교에서 당과의 동맹을 맺지 못한 점이나 친족중심체제로 서자들을 좌평에 앉혀 국론의 분열을 가져온 점은 있다. 그러나 강력한 왕권으로 신라를 압박했고, 소정방의 10만, 김유신의 5만 군이 육해로 침공해 올 때 즉각적인 대책을 세워 회의를 연 점에서 보면 의자왕은 무력하고 우유부단한 왕도 아니었다. 첫 대책에서 성충이 죽기 전에 간 했던 육군은 탄현, 수군은 기벌포에서 막아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전문직의 미래)20130287 한국역사학과이름: 최인호4차 산업혁명의 시대, 어색하면서도 이제는 익숙해지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AI뿐만 아니라 첨단 과학이 도래하여 로봇공학 및 정보의 공유가 이뤄지는 시대 이것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이다. 많은 이들이 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기대하고 혹자는 걱정하며 그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는 어떤 직업이 성장하고 어떤 직업이 몰락하게 될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해서는 ‘유엔미래개발보고서’라는 책을 읽는 것이 더 빠를 것이다. 필자가 읽은 이 책은 이런 미래의 전망을 제시해 주지 않는다. 여러 이론들을 제시하고 그에 맞는 미래의 모습 특히나 전문직의 미래를 중심적으로 다루고 있다.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전문직의 미래는 어찌 변할 것인가? 이 대답에 대해 책에서는 전문직의 미래는 앞으로 변화하고 의사, 변호사 심지어 교사라는 직업까지도 몰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기술이 고도화 됨으로서 점차 우리 시대에 주목 받고 있는 전문직이라는 직업들은 몰락한다는 것이다. 더구나 기술의 발달은 인간의 일자리 까지 넘보면서 인간의 실직을 부추기고 있다.이 책에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기계는 현재 인간의 지적 수준과 감성적 영역을 모든 분야에서 인간을 추월하고 있다. 비록 과거 2010년도에 쓰여져 16년도에 발표한 책이지만 미래의 일을 나름 현실적으로 예견하고 있다. 이미 지적 부분에선 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긴 사례는 유명하며 그로 인해 4차 산업혁명은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유명한 이슈가 되었다. 또한 의학에서는 나노 기술의 발전으로 의학계의 전문직인 의사들은 점차 입지가 약해져가고 법률계의 변호사들은 상담을 통한 수익률을 얻을 수 없게 되었다. 집단지성은 우리가 전문가들을 면대면으로 만나서 상담하고 그로 인한 전문가들의 수익을 없애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가벼운 법률 지식은 ‘네이버’, ‘구글’에 검색하기만 해도 바로 나오고, 가벼운 접촉사고는 보험 전문가들의 자문 없이도 인터넷 접속한 정보만으로 충분히 해결이 가능한 시대가 다가온다. 인터넷의 발달은 집단지성을 촉진시키고 온라인 상담 및 화상통화는 전문직의 입지를 좁히고 있다.더 놀라운 것은 교육적 입지조차 약해진다는 것이다. 학교에서 선생님과 면대면으로 하던 수업도 점차 과거의 유물이 되어간다. 필자조차 가장 우려하던 부분이 현실화 되어갔다. 이제 더 이상 학교의 수업은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학생들은 그저 온라인 강의 및 온라인 학습을 통해 수업을 들을 수 있고 학생들이 필요한 것은 교사들이 해주었던 추가적 지원인 보충 설명 및 보충적인 보살핌이다. 이 부분도 댓글창 영상수업을 통한 즉각적 대처로 해결이 가능해졌다.이 책에서는 본래 수동적인 능력이 필요했던 직업들과 정보처리 기술자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직업이 위기를 느낄 것이라고 한다. 다만 현재 사회적 지위와 권력을 누리고 있는 전문지들이 과연 그 위치를 포기할 것인지이다. 이 책에서는 전문직들의 타협과 양보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러나 과연 그것이 가능할것인가? 대부분의 전문직들은 사회와 변화를 거부하고 타협을 반대한다. 혹자들은 과연 그것이 가능하냐라는 의문을 품는다.이 책에서는 어떻게든 변화가 가능하다고 한다. 필자 또한 변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 변화에 우리가 얼마나 적응하냐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책에서는 해결책을 제시해주지 않는다. 또한 이 책은 미래에 있을 일을 예견해주지 않는다. 그저 이론들을 종합한 자신들의 의견을 말하고 있다. 어쩌면 무책임하게 자신들이 예견한 미래가 올 수 있으니 준비하라고 당부만한다. 책의 말처럼 당분간은 안변하지만 점차적으로 변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도 준비해야 할 것이다.그렇다면 교사를 준비하는 우리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 이에 대한 대답은 책에서 주목한 윤리적 부분이다. 모든 분야에서 기계는 인간의 영역을 따라 잡았지만 아직 인간의 윤리적 영역에 대한 부분에는 기계가 인간을 대체할 수 없다. 또한 책에서는 기계는 인간의 80%를 대체할 뿐 나머지 부분은 인간이 관여하고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부분을 공략하여 교사의 윤리적 역할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학생들의 지식 분야에서는 교사는 보조적 역할이지만 생활윤리 및 학생상담의 역할은 교사가 수행할 수 있다. 또한 교사들은 수업을 자신들의 성격에 맞게 재조합하고 교육공학적 요소를 도입하여 이를 수업 프로그램을 짜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2018학년도사회과 수업연구 지도안결재담당부장교감교장일시 : 2018년 월 일 ( 요일) 교시장소 : ( )중학교 2학년 ( )반대상 : 2 학년교사 : 최 인 호(20130287)( ) 중 학 교차 례Ⅰ. 학습 단원 연구11. 교재 및 단원명12. 대단원 개관23. 소단원 성격44. 단원 목표 설정45. 지도상 유의점5Ⅱ. 단원 수업의 전개 원리6Ⅲ. 본시 학습 지도 계획71. assure 모형 적용 계획72. 본시 학습 지도 계획8Ⅳ. 참고 자료91. 탐구 학습지92. 파워 포인트 자료113. 수행평가 채점기준표13Ⅰ. 학습 단원 연구1.교재 및 단원명-단원 선정 이유: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최근 한국사가 수능 필수 교과로 지정되었다. 이는 한국사 학습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었음을 보여준다. 이런 고등학교 한국사의 이전 학습 단계인 중학교 역사 수업의 위상과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일본의 고대사 부분에서의 임나일본부설과 같은 역사왜곡이 늘어나고, 중국과 러시아의 동북공정의 지속되고 있는 시점에서 민족의 뿌리인 고대국가의 성립과 발전을 이해하는 것은 역사교육에서 중요한 실정이다. 또한 앞서 언급했듯이 최근 동북아시아의 역사분쟁에 관한 사건들로 인해 우리 민족의 역사의 뿌리를 찾는 것이 중요해졌다.따라서 이런한 이유로 ‘삼국의 성립과 발전’ 단원에 주목해 보고자 한다. 이런 2단원의 학습을 위해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 가운데 본 수업 연구에서는 강의식 수업과 가벼운 토론식 수업에 주목해 보고 싶다. 일반적으로 토론식 수업은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배운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생각을 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들어볼 기회를 마련하고 역사적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다. 또한 서로의 의견을 토론하면서 민주시민으로서의 가치를 함양하고 ‘나도 역사가처럼 생각하기’를 해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또한 최근 동아시아의 긴장관계와 이를 해소하고 세계화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인재양성을 위해 학생들에게 토론 기술과 함께 우리의 며 수업을 마칠 것이다.2. 대단원 개관- 대단원은 ‘삼국의 성립과 발전’으로 학생들이 수업에 삼국의 성립과 발전의 양상을 통해 중앙집권화와 한강 유역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며 삼국이 어떻게 발전하고 주도권이 어떻게 바꼈는지에 대한 고찰을 통해 역사적 사고력을 향상 시킬 것이다. 또한 고조선 이후의 민족 문화 형성의 근간이 되는 삼국의 성립과 발전을 이해하면서 우리 역사와 민족의 근원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에 대한 심도있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최근 동아시아의 역사분쟁 특히, 동북공정과 일본의 독도 영유권 문제 및 임나일본부설 등이 국제사회의 문제로 거두되고 있다. 이런 실정에서 우리 역사를 바로 알고 각 국의 주장이 무엇이며 그 모순점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대단원 학습에 앞서 학생들에게 이런 점을 염두해 두고 수업을 들을 것에 주의를 주며 수업을 진행할 것이다.-대단원 수업 전개 계획단원 및 주제명교수-학습활동교수-학습방법차시비고대단원주제소주제Ⅱ삼국의성립과발전1. 삼국의성립고구려, 가장 먼저 중앙집권 체제를 갖추다1)고구려의 건국과정과 성장과정을 정리할 수 있다.2)고구려의 정치 체제를 설명할 수 있다.?설명식 수업?탐구 학습1/10학습지,교과서백제, 한강 유역에서 빠르게 성장한다.1)백제의 건국 과정과 통치 방식을 정리할 수 있다.2)백제가 빠르게 중앙집권국가로 성장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설명식 수업?탐구 학습2/10학습지,교과서신라, 삼국 중 마지막으로 체제를 갖추다1)신라의 건국과 성장과정을 정리할 수 있다.2)신라의 정치체제를 설명할 수 있다.?설명식 수업?탐구 학습3/10학습지,교과서2. 삼국의발전과가야고구려가 동북아시아의 강자로 성장하다1)광개토대왕과 장수왕의 영토 확장 정책을 정리할 수 있다.2)고구려가 동북아시아의 강대국으로 성장하였음을 알 수 있다.?설명식 수업?탐구 학습4/10학습지,교과서백제가 중흥을 위해 힘쓰다1)웅진 천도 이후 여러 왕의 중흥 노력을 설명할 수 있다.2)성왕의 정책과 나·제동맹의 결행할 것이다. 또한 신라의 한강 유역을 점령할 때 백제와의 백년이 간의 나제동맹을 배신하고 영토를 팽창하였는데 이것이 옳은지 아니면 정치적이나 도덕적 혹은 사회적으로 옳지 않은 결정이였는지 학생들이 스스로 판단할 시간을 가져볼 것이다. 학생들은 진흥왕에 대한 역사적인 판단을 내리면서 스스로 역사가가 되어 생각하는 기회를 만들어보고 이를 통해 토론을 진행하여 학생의 자기 생각 발표의 기회와 함께 역사적 사고력에 대한 수행 평가를 진행할 것이다. 또한 진흥왕이 점령한 한강유역이 어느 중요성을 가지는지에 대한 수업을 진행한 후 한강 유역의 중요성을 상기시킬 수 있는 백지도 작성도 함께 소단원에서 전개할 것이다.4. 단원 목표 설정-대단원 목표지식·이해1. 삼국의 성립 과정과 체제 성립의 과정을 설명할 수 있다2. 삼국의 발전을 각 국가의 순서대로 발표할 수 있다3. 가야의 성립과 중앙집권국가로 성장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4. 삼국의 문화와 각 국의 대외 교류의 특징을 설명할 수 있다.기능1. 국가의 성립과정을 이해하고 중앙집권국가로 발전하기 위한 과정을 도표로 나타낼 수 있다.2. 삼국의 발전과 한강유역이 가지는 중요성을 알고 현재 한강과 서울의 관계에 대해 논하고 백지도를 작성할 수 있다.3. 각 국의 교류과정이 미치는 영향과 중국, 일본과의 교역으로 인한 영향을 문화, 사회 방면에서 생각하고 발표할 수 있다.4. 우리 역사에서 가야가 가지는 의미를 탐구하고 발표할 수 있다.가치태도1. 고대 국가의 성립과 발전을 통해 우리 민족의 뿌리인 고때 국가에 대해 탐구하고 이를 토대로 삼국이 역사에서 가지는 의의를 논할 수 있다.2. 고대 국가의 발전상을 토대로 현재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한 방향을 생각하고 토론할 수 있다.-소단원 목표지식·이해1.진흥왕의 체제 정비와 대외 팽창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기능1.진흥왕의 백제 배신과 한강 유역 진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다른 사람과 토론할 수 있다2. 한강유역의 중요성을 알고 각 국가의 전성기를 한강과 관련극적인 자세로 임할 수 있다.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본시학습에서 토론학습에 앞서 설명식 수업을 도입하고자 한다. 설명식, 강의식 수업은 학생들로 하여금 단기간에 많은 지식을 습득하는데 효율적이다. 그러나 설명식 수업으로 수업을 진행할 시 학생이 수업에 지루함을 느낄 가능성이 높다. 이런 부작용을 막고자 Berlo의 통신모형을 도입하여 ppt의 사진자료를 통해 학생들이 교사가 얘기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하게끔 하며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도록 한다. 또한 지속적 발문을 통해 쉐논과 쉬람의 모형에서 얘기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잡음이 생기지 않고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적 사고를 행하도록 지도할 것이다. 그리고 학생이 토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위해 학생들에게 토론이 수행평가로 진행됨을 알리고 수업을 진행할 것이다.정리는 토론 전에 본시학습의 내용을 환기시키는 차원에서 ppt의 퀴즈를 통해 한 번 진행하고 이후 토론을 통한 수행평가가 종결된 후 tgt모형의 게임을 통하여 학생들이 한번 더 본시 학습의 중요한 부분을 놓치지 않도록 지도할 것이다. 또한 백지도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지도에 한강유역의 중요성을 표시하면서 학생의 역사적 사고력을 기르고 한강 유역의 중요성에 대한 일반화를 촉진 시킬 수 있으며 학생의 전이와 파지를 이끌 수 있다. 또한 교사가 백지도를 직접 기려주어 학생들에게 모범답안을 보여준 후 수정할 기회도 제공할 것이다. 수업 말미에는 학생들에게 차시 학습인 가야가 왜 멸망했는지를 중앙집권화와 한강유역을 바탕으로 생각하여 오도록 하여 학생들의 역사적 판단력을 신장시킬 기회와 차시 학습에 대한 흥미요소를 제공한 후 수업을 마칠 것이다.Ⅱ. 단원 수업의 전개 원리1. 도입-동기부여: Berlo의 통신모형을 차용하여 학생들에게 영상매체를 보여준 후 학생들에게 교사가 이 매체를 왜 보여줬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학생들의 사고를 확장시킨다. 이때 학생과 교사 사이에 잡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사는 학생에게 영상을 시청할 때 주의점을 알려주고 발문을 통해 학생하는 중 및 조별 발표를 시행하는 시점에 까지 제공하여 학생들에게 강화를 제공하는 한편 부족한 학생들에게 교정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최종적으로 정리해 준다.3.정리-성취행동평가하기: 학생들에게 협동학습 중 tgt모형을 활용하여 퀴즈대회를 제공한다. 조별 순위에 없이 제공된 문제를 학생들이 조별 토의를 통해 문제를 풀고 자신이 놓친 부분에 대한 내용을 재습득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제공된 문제를 모두 푼 조에게는 강화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이를 나눠가져 협동심 및 동등한 성공기회와 개별책무성을 제공할 수 있다.-파지 및 전이: 구안법 중에 백지도를 활용하여 한강 유역의 중요성을 일반화하고 이를 적용하여 학생들의 파지를 높인다. 또한 차시 학습의 과제로 가야의 중앙집권화 실패를 한강유역과 연관지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전이를 높인다.Ⅲ. 본시 학습 지도 계획1. assure 모형 적용 계획학습자분석중학교 2학년 학습자들로 학습자들은 전시학습인 지증왕과 법흥왕의 체제정비과정까지 학습한 상태이며, 기존의 강의식 수업에 대한 지루함을 느껴 학습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며 기존에 예정된 수행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수업목표진술지식 면에서는 진흥왕의 체제 정비와 영토 확장을 설명할 수 있도록 한다. 기능 면에서는 배운 내용을 토대로 토론 뿐 아니라 백지도를 통해 한강유역의 중요성을 표시할 수 있도록 한다. 태도 면에서는 진흥왕에 대한 역사적 판단을 할 수 있다.방법, 매체, 자료의 선택대표적으로 시행되는 수업 방법은 강의법과 토론식 수업을 토대로 진행되며, 구안법과 tgt모형을 토대로 학습자의 흥미를 유도한다. 조작적 조건화를 토대로 피드백을 제공하며 질문법으로 수업을 교사만 주도하지 않도록 한다. 자료는 ppt의 사진자료와 교사의 제작학습지로 학습지로 ppt의 사진자료는 황룡사와 화랑의 사진을 통해 학습자의 흥미를 유발 하고 진흥왕의 영토를 보여주어 이해를 도와준다. 학습지는 자신의 의견, 조의 의견을 정리하고 백지도를 넣어 표현하도록 한다매체와 자료의 활용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