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중국사(원, 명) A+서평
- 최초 등록일
- 2019.01.18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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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역사학계는 기존의 국가사, 민족사 중심의 서술에서 벗어나 새로운 서술의 체계를 갖추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존의 국가사, 민족사 위주의 서술로는 다가오는 세계화 시대의 서술 담론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주장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다가오는 세계화 시대에 다문화 가정을 포함하면서 국가의 정체성을 잃지 않는 역사의 서술은 어떤 것이 있을까? 그에 대한 답은 역사학자 제니 벤틀리의 반구사를 통한 간지역적 접근에서 찾고자 한다. 여기서 우리는 간지역적 접근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벤틀리는 세계를 동반구, 서반구, 남반구로 나누고 이 반구 간의 상호 교류가 각 지역의 발전 및 문화의 형성에 기여했다는 것이다. 이 벤틀리의 개념은 기존의 역사의 단편적 시야로는 보지 못한 거대한 흐름을 인식하게 하고 각 국의 문화의 형성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형성이 어떻게 이뤄줬는지를 시사해 준다.
그렇다면 이 간지역적 접근을 역사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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