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속의 한식-한식 세계화를 위한 홍보전략-한식은 여려 상징과 의미를 가지며 그 자체로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아주 멋진 음식이다. 그러나, 세계 다른 여러나라들의 음식 혹은 음식문화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한식은 상대적으로 인지도 측면에서 낮다는 인식을 불러 일으킨다. 이러한 한식 그리고 한식문화가 유명해지고 인정받을 수 있게끔 하는 홍보전략이 어떤 것이 있을지 생각해 보았다. 내가 생각한 홍보전략은 ‘유튜브’를 통한 한식소개이다. 요즘 시대에 유튜브는 1인 콘텐츠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분야에 영향을 끼친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에서 두드러진 면모를 드러내는 유튜브는 한식의 아름다움을 시각적으로 혹은 청각적으로 보여주기에 아주 적절한 수단이라 생각된다. 나는 이러한 한식문화의 장점과 유튜브가 어떻게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 낼 수 있을지 제안해보고자 한다.우선, 한식문화는 모든 음식을 한 상에 차려낼 수 있다. 한식은 다양한 맛을 음미하고 고른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반상차림이다. 서양에서는 음식을 시간 순으로 배열해 각각 나눠 먹는 게 원칙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음식을 한 공간 위에 배치해 놓고 혼합해서 먹는 게 원칙이기 때문이다. 한 상에 차려져 있는 한식들을 유튜브에 등장하는 유튜버가 차례대로 하나씩 소개해주면서 각각의 음식의 맛과 그 음식들의 조화들 또한 표현해준다면 음식 하나하나의 특성뿐만 아니라 한식이 매우 조화롭게 즐길 수 있는 음식임을 긍정적으로 소개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로 한식은 같은 재료라도 각기 다른 조리법으로 끊임없이 변화를 주는 밥상이다. 한식은 다양한 조리법으로 음식 맛에 끊임없이 변화를 준다. 같은 재료를 쓰더라도 조리법이 겹치는 일은 그리 흔치 않다. 밥의 경우에도 쌀로만 요리하는 흰밥에서부터 각종 곡물을 섞어 요리하는 잡곡밥과 채소나 해물을 넣어 만든섞음밥 등 그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다. 한국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잘 아는 쌀과 밀가루를 이용해서 요리하는 주식만 해도 350가지 이상이 되며, 여러 가지 채소와 해산물, 고기 등을 이용해서 요리하는 부식은 무려 1500가지가 넘는다. 재료의 상태와 계절의 변화에 따라 이를 적절히 응용해서 만들어내는 것이 한식 요리의 지혜이다. 요즘 유튜브에 음식을 통해서 많이 등장하는 컨텐츠는 유튜버들이 보통 음식을 먹기만 하는, 이른바 ‘먹방’인데 단지 유튜버가 음식을 먹기만 하기보다는 그 음식의 레시피와 조리과정들도 직접 하며 보여준다면 유튜브를 보는 구독자들이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유튜버의 입장에서도 단순한 하나의 음식 재료로 여러 가지 음식을 만들어 방송을 한다면 수많은 콘텐츠들을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유튜버와 구독자 서로에게 모두 큰 장점이 될 수 있는 것이 유튜브를 통한 한식 소개이다. 세 번째로 한식의 특징은 발효식품이기 때문에 건강과 영양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장과 김치는 한식의 기초이자 뼈대이다. 요즘에는 세계인들도 장과 김치를 찾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장은 영양의 균형을 맞추는 데도 많은 기여를 하는 식품이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콩을 주재료로 만들어기 때문에 장이 들어간 반찬은 육류 못지않은 영양식으로 탈바꿈한다. 단백질의 분해과정에서 생기는 아미노산은 감칠맛을 더해주고 그 안에 포함된 미생물들음 몸속에 들어가 장을 깨끗하게 하며 산화를 억제시킨다. 모든 장은 효소가 살아 숨 쉬는 ‘현재 진행형’식품이다. 김치 역시 풍부한 섬유소와 유산균이 들어있는 건강식품으로 사계절 언제든 종류별로 골라 먹을 수 있어 세계인의 입밧을 충분히 사로잡을 수 있는 음식이다. 이러한 장과 김치의 성분들이 건강에 매우 좋다는 점을 유튜버들이 방송을 통해 세세하게 설명해준다면 요즘 떠오르는 주제인 웰빙이나 힐링에 관심이 많은 구독자들이 자주 찾을 것으로 생각된다. 네 번째로, 한식은 지역의 특색에 맞게 발달해 온 식문화이다. 향토 음식은 그 지역의 지리적, 기후적 특성에 의해 생산된 특산물로 그 지역에서만 전수되어 온 고유의 조리법으로 만든 음식이다. 어떤 전통 음식보다 가치가 있는 무형의 유산인 셈이다. 섬, 해안가, 산골, 평야, 내륙지방, 추운 지역과 따뜻한 지역 등 각기 다른 고장마다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세시풍속이나 전통문화, 생활풍습이 잘 반영되어 있는 토속 음식을 통해 한식의 다채로운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지방에서 탄생하는 한식들을 유튜브에서 방송으로 소개된다면 한식의 큰 특징들과 동시에, 한국 내에 있는 지방의 고유한 음식이라는 깊은 부분도 구독자들이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 국내 지방의 인지도도 올라갈 수 있다. 또한 기후적으로 다양한 지방들에서 탄생한 음식들이 있는만큼 세계에도 여러 기후의 국가, 민족들이 있으니 자신이 거주하는 곳의 기후와 비슷한 한국 지방의 음식을 보며 그들도 음식을 똑같이 조리하고 먹어 볼 수 있다. 다섯 번째로, 한식에는 자연의 철학과 우주의 색깔을 담아낸 고명들이 있다. 한식에는 유독 고명이 많이 쓰인다. 고명은 예로부터 우리가 우주의 색깔이라 믿어 온 다섯 가지 색깔, 즉 오방색(흰색, 검은색, 파란색, 붉은색, 노란색)을 띠고 있다. 구절판과 신선로는 오방색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음식이며, 잡채나 탕평채는 각각의 색을 섞어서 만드는 음식이다. 천연 재료에서 얻어낸 염료와 고명은 음식을 준비하는 사람의 정성을 그대로 드러낸다. 자연의 철학과 우주의 색깔을 담아낸 고명은 맛과 멋과 영양을 함께 갖춘 한식의 필수 요소이다. 유튜브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각적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것인데, 그러한 유튜브와 한식과 만나면 아름다운 조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방송을 찍는 유튜버로서는 색감이 많은 방송을 통해 여타의 불필요한 콘텐츠 없이 색만으로 멋을 표현할 수 있고, 구독자의 입장에서도 그 음식의 색을 보면서 본인들도 먹고 싶다는 미각적인 측면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다. 한식의 여섯번째 특징은 식사예법이 엄격하고 식기문화가 발달했다는 것이다. 한식에는 국그릇과 밥그릇, 숟가락과 젓가락이 사용된다. 상 위에 음식을 차릴 때 밥그르은 왼쪽에, 국그릇은 오른쪽에 놓는다. 숟가락과 젓가락은 번갈아가며 사용하되 한 손이나 두 손으로 이를 동시에 사용하지 않는다. 숟가락은 국, 찌개, 탕 등 국물 음식을 먹을 때 주로 사용하며, 젓가락은 재료를 잘게 썰어 만든 반찬을 먹는데 사용한다. 식사할 때 가장 나이 많은 어른이 먼저 수저를 든 후에 아랫사람이 밥을 먹는 것이 우리의 식탁 예절이다. 이를 유튜브를 통해 유튜버가 소개해 줄 수 있다면, 단지 음식을 먹는 단순한 것 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세계 속 많은 구독자들이 한식을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들도 배울 수 있다. 보통 외국인들 중에는 젓가락의 사용을 어렵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수저와 식기의 사용부터 차례대로 유튜버가 자세히 설명해준다면 한식에 대한 접근성을 더 높여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한식을 소비할 때의 예절도 보여준다면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음식문화는 예의와 배려가 중요하다는 점을 각인시킬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한식에는 상차림의 미학이 깃들어 있다. 한식 상차림의 규모는 ‘첩 수’로 구분할 수 있다. 3첩, 5첩, 7첩, 9첩, 12첩 등으로 나뉜다. ‘첩’은 반찬을 담아내는 그릇의 단위를 의미한다. 밥과, 국, 김치, 찌개, 종지에 담은 간장과 초장 등은 첩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가장 간단한 3첩 상차림이라 하더라도 나물과 구이, 장아찌 등이 여러 가지 음식을 충분히 맛볼 수 있는 것이 한식의 상차림이다. 좋은 상차림이란 반찬의 첩 수가 많은 것보다는 사랑과 정성의 첩 수가 많은 상차림일 것이다. 유튜브를 통한 상차림이 전 세계적으로 소개된다면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존재하는 식문화이기 때문에 한식의 다양성과 무한한 크기를 전달할 수 있다. 한식을 세계화 하기 위해 필요한 전략으로 나는 유튜브를 선택하였지만, 다른 방법들도 무수히 많을 것이다. 그 수단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식을 만드는 것처럼 한식을 위한 콘텐츠도 정성스럽게 만들어진다면 한식은 충분히 세계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민족 고유의 스포츠인 ‘씨름’의 게임 문화콘텐츠로의 변화100대 민족문화상징 중 하나인 ‘씨름’을 새로운 게임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하고자 한다. ‘씨름’은 고대로부터 우리의 수련전통과 놀이의 전승을 보여준다. 특히 세시풍속과 더불어 민속에서 씨름이 광범위하게 유포되었고, 힘 있는 역사는 씨름을 통해 인정받을 정도로 놀이의 경쟁적 요소가 강하였다. 씨름은 전통사회의 민속일 뿐만 아니라 현대에도 스포츠의 일환으로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살아 있는 전통의 놀이문화이다.내가 ‘씨름’을 게임으로 바꾸자하는 이유는 우선,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에서 e-스포츠로서의 변화가 가능할 수 있다는 점이다. 씨름은 체급이나 기술들이 여러가지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체급이나 기술로 경기해 볼 수 있다. 자신에게 맞는 체급과 기술들로 상대방과 경기하면서 경쟁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점도 e-스포츠에 알맞은 부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씨름의 특징 중 한가지로 씨름의 승부를 겨루는 모습을 보기 위하여 구경꾼들이 모여야 그 경기가 볼만해지고 경기하는 선수들도 신명이 나서 자기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아마도 e-스포츠의 장점을 여기에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각 경기마다 구경꾼들이 자유롭게 들낙거리도록 씨름 게임을 생성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함께 즐길 수 있을거라 본다. 다른 이유로는, 씨름은 우승자에게 큰 시상이 주어진다. 고대에서는 씨름의 최종 승리자를 ‘판막음’이라 불렀는데, 판막음에게는 베나 황소 등 상금이 주어졌다. ‘판막음’이 된 사람은 상을 타는 것은 물론 출신지역에서는 마치 개선장군과 같은 대우를 받았으며, 풍물을 앞세워 마을로 돌아가며 큰 잔치가 한 차례 벌어지기 마련이었다. 씨름이 현대경기인 스포츠로 되고 프로팀이 생기면서 상품 대신 상금을 주게 되었다. 이를 e-스포츠로 변환시켜서 현물의 상금 대신 게임머니 등으로 시상해준다면 기존 게임들에서 이루어지는 것처럼 시상시스템이 설정될 수 있을 것 같다. 씨름이 이렇게 e-스포츠로 쉽게 적용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스포츠스타가 각광받고 각종 캐릭터로 활용되어 극이나 영화의 소재로 활용되지만, 씨름의 경우에는 힘세고 우람한 역사의 상징으로만 인식되어 문화산업의 캐릭터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우둔하고 미련한 선수만 하는 것이 아닌 현대적인 감각에 맞으면서도 심신의 수련으로 잘 다듬어진 스포츠로 배출시키기 위해서는 거구 중심의 씨름에서 탈피하여 체급과 경기요소를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 씨름이 훌륭한 게임문화콘텐츠가 되길 위한다면 심신을 연마하는 자기-수련전통의 의미를 더욱 가미한다면 선수들만의 엘리트놀이를 극복하고 저변을 크게 늘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경쟁요소를 더욱 개발하여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스포츠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협상론 관점에서 본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목 차Ⅰ. 서론1. 연구의 배경 및 목적2. 연구의 범위 및 방법Ⅱ. 본론1. 소설 동물농장2. 역사적 배경으로 바라본 동물농장3. 협상론적 관점에서 본 동물농장Ⅲ. 결론Ⅰ. 서론1. 연구의 배경 및 목적조지 오웰의 작품 을 읽고 협상론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독후감을 쓰기 위해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 동물농장을 협상론적 관점에서 바라보게 된 목적은 비즈니스 협상론을 배우고 사회에 나가 협상을 자주 사용하게 되면서 협상에 도움이 될 만한 도서를 읽고 평소에 잘 활용해 보고자 함이었다.2. 연구의 범위 및 방법이 연구는 비즈니스 협상론, 동물농장 도서를 주로 참고하여 이루어졌고, 부가적으로 인터넷 자료가 이용되기도 하였다. 도서와 인터넷 자료를 이용하여 본론에서 동물농장의 줄거리와 동물농장을 역사적 배경과 협상론적으로 바라보고 그 연관성을 나타내고자 한다.Ⅱ. 본론1. 소설 동물농장1) 전체 줄거리(1) 혁명과 동물농장조지 오웰의 소설 은 1945년 발표된 소설로서, 러시아 혁명과 스탈린의 배신에 바탕을 둔 정치 우화이다. 은 1917년 2월 혁명에서 1943년의 테헤란회담에 이르기까지 구소련의 역사를 재현하면서 스탈린의 독재를 통렬하게 비판한 소설이다.(2) 간략한 줄거리어느 장원 농장에서 평소에 소홀한 대우를 받고 있던 가축들이 반란을 일으키라는 수퇘지 메이저 영감의 호소에 힘입어 반란을 일으킨다. 농장주 존스와 관리인들을 내쫓고 동물들 스스로가 농장을 경영한다. 농장의 이름도 으로 바꾼다. 비교적 지능이 발달한 돼지인 나폴레옹, 스노우볼, 그리고 스퀼러의 지도와 계획 아래 모든 동물들은 평등한 동물공화국 건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한다. 돼지들의 주도하에 일요회의도 열고 문맹퇴치의 학습시간도 갖게 된다. 말과 오리새끼에 이르기까지 주인의식을 갖고 농장의 운영에 참여하게 되어 그야말로 평등의 이념에 입각한 이상적 사회가 되는 것이다.그런데 풍차 건설을 계기로 주동인물들 간의 권력투쟁이 노출된다. 이상주의자 스노우볼은 나폴레옹에 의해 축출된다. 나폴레옹은 간교한 스퀼러를 대변자로 내세워 동물들을 설득도 하고 조작도 하며 개 9마리를 앞장세워 공포분위기를 조성한다. 그야말로 완전한 독재체제를 세운다. 농장 운영의 방침도 바꾸어 중의를 모으던 일요회의도 폐지하고 모든 일을 나폴레옹과 그의 측근들에 의해 임의로 결정한다. 또한 풍차의 건설을 빙자해서 동물들의 자유를 허물어뜨리고 존스가 다시 쳐들어온다는 위험과 스노우볼에 대한 반동 낙인을 동물들의 내적 불만을 외적인 공포 분위기로 제압한다. 돼지들은 불평하거나 항의하는 동물을 첩자로 몰아 숙청하기도 하고 옛날처럼 작업량을 늘이고 식량 배급을 줄이기로 한다.반면에 나폴레옹을 둘러싼 지배계급은 존스 시대의 인간보다 더 사치스러운 생활 속에서 호의호식한다. 그들은 존스가 살던 농가집으로 이사해서 술을 마시고 침대에서 자며 옷을 걸쳐 입고 자기네 자녀용 교실을 짓고 심지어는 자기들의 적인 인간들과 상거래를 트고 돈을 만지기 시작한다.은 인간 사회의 악폐라고 주장하던 그 상태로 돌아가고 만다.결국 이상적인 사회를 꿈꾸던 혁명은 완전히 타락되고 정책마다 위협과 명분만이 동원될 뿐이었다. 칠계명도 수정되고 우직할 정도로 성실하게 일만 하던 복서는 인간의 도살장에 팔렸고 마침내그들은 두 다리로 서서 채찍을 들고 동물들을 감시한다. "두 다리는 나쁘고 네 다리는 좋다"던 구호는 "네 다리는 좋고 두 다리는 더욱 좋다"는 구호로 둔갑을 했고, '모든 동물들은 평등하다'가 '모든 동물들은 평등하다. 그러나 어떤 동물들은 더욱 평등하다'로 바뀐 것이다.2) 작가 ‘조지 오웰’조지 오웰은 한동안 영국 독립 노동당(ILP)의 당원이기도 했던 좌파였지만, 스탈린에 대해서 비판적이었고, 에스파냐 내전에 참가한 이후로는 소련 중심의 공산주의에 대해 의심을 품게 되었다. 오웰이 우크라이나어판 서문에 쓴 '지난 10년동안 나는 사회주의 운동의 재건을 위해서는 소비에트 신화를 파괴하는 일이 근본적으로 필요하다고 확실하게 되었다.'라는 문장에서 그의 집필의도를 알 수 있다. 그는 소련의 성립부터 소련이 가진 모순을 간파하였고 결국 소련의 붕괴에 의해 그의 시선이 옳았음이 증명되었다.오웰은 2차 대전 직후 영국의 친소적 분위기 때문에 이 소설의 출간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서문에 쓴 바 있다(이 서문은 후에 발견된 것으로 원 작품집에는 없다). 오웰의 책들을 출간해주던 골란츠 출판사는 소련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추종하였으므로 당연히 거절하였고 조나단 케이프사는 영국 관리의 전화를 받고 출판을 철회했다. 페이버 앤드 페이버 출판사와 미국 출판사 한 곳 역시 명료하지 않은 이유로 거절하여 결국 섹커 앤드 와버그 출판사에 의해 간신히 출간되었다.동물농장은 오웰의 작품 중 유일하게 유머가 가득한 작품으로 봐도 좋은데 이것은 그의 부인 아일린 오쇼네시의 영향이라고 한다. 오웰은 그녀와 이런저런 의견을 교환하면서 동물농장을 썼고 그 결과 드물게 대중친화적인 작품이 나올 수 있었다. 아일린의 죽음 이후에 쓴 1984는 동물농장에 비해 훨씬 묵시록적인 분위기로 가득 차있다.2. 역사적 배경으로 바라본 동물농장《동물 농장》에는 소비에트 연방의 전체주의에 대한 비판과 풍자가 들어 있다. 그래서 반공주의 소설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사실이 재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소설 속에서 벌어지는 많은 일들은 실제로 스탈린 시대의 소련에서 생긴 사건에 기반한다.조지 오웰은 이 작품에서 마르크스와 레닌을 메이저 영감에, 스탈린은 독재자 돼지 나폴레옹(Napoleon)에, 그의 반대자 트로츠키를 경쟁자 돼지인 스노우볼(Snowball)에 비유했다. 스탈린의 비밀 경찰은 개, 옛 소련공산당의 당원은 돼지로 비꼬았다. 또한, 쫓겨난 황제 니콜라이 2세는 농장주 존스(Jones)로, 스탈린을 광신적으로 따르는 우매한 민중은 양, 종교는 까마귀에 비유했다. 그러나 굳이 '동물농장'의 상징을 러시아 혁명과 소련으로만 한정지을 필요는 없다. 나폴레옹을 히틀러, 스퀼러를 괴벨스로 비유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어느 시대 어느 정치에서도 그러한 인물들은 존재할 것이고, 그것은 근원적인 비극이면서 동시에 '동물농장'이 가지는 현재적 의미이다.책 속의 중요한 상징적 요소들을 역사적 배경으로 바라보면 가장 주요한 동물들의 반란은 러시아 제국의 마지막 황제였던 니콜라이 2세를 추방한 1917년의 러시아 혁명을 상징한다. 그 이후에 생긴 동물주의는 사회주의를 상징하며, 동물 공화국은 소비에트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으로 국가명이 지정된 것을 으미한다. 후에 풍차 건설은 스탈린의 5개년 경제개발 계획을 상징하며, 이어지는 풍차 전투는 불가침조약이 맺어지고 나서 얼마 안 가 발발한 독소 전쟁을 상징한다. 결국 모든 것이 사회의 악폐가 되버리고, 암울하게 끝나는 결말은 당시 소련 사회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3. 협상론적 관점에서 본 동물농장협상론적으로 바라볼 때 이 도서에서 주요하게 여겨야 할 두 가지 사건이 있다. 하나는 초반에 동물들끼리 반란을 통해 벌어지는 혁명, 하나는 마지막 부분에서 발생하는 동물들과 인간들의 거래이다.
바이오 기술 발달이제조업과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4차 산업혁명의 중요 테크놀로지 가운데 하나인 바이오 기술은 21세기 들어 제조업과 그 일자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우선, 바이오 기술의 특징은 첨단 융합기술로서 시간과 장소의 한계를 극복하고,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맞춤형 건강관리?의료서비스를 비용효율적으로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들이 부상하면서, 고령화 시대의 보건의료?복지 수요에 대응한다는 점이다. 이 바이오 기술의 내용으로는 바이오 빅데이터, 개인건강정보(PHI)를 저장?관리하는 플랫폼, 헬스케어앱으로 통칭되는 개인건강 어플리케이션, CDSS 등 AI활용 맞춤형 건강관리?의료 서비스, 모바일?웨어러블 개인건강기기, 맞춤형 의약품, 정밀의료, NGS 유전자 분석 등 첨단 진단기기?서비스 등이 있다.이 바이오 기술이 제조업에 가지는 중요성은 먼저, 바이오헬스산업의 구조변화 부분에서 바이오 기술이 정보통신기술(ICT)와의 융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건강관리 및 의료 서비스에 모바일 기기와 ICT,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스마트헬스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가장 중요한 성장동력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점이다. 생산제품 구조 부분에서 첨단 융합기술로 시간과 장소의 한계를 극복하고,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맞춤형 건강관리?의료서비스를 비용효율적으로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들이 부상하면서, 고령화 시대의 보건의료?복지 수요에 대응할 것이다. 또한 파괴적 혁신에 기반하여 새롭게 등장하는 의약품?의료기기?의료서비스는 ‘유전자 유형 등 개인 건강?의료 정보’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되어 기존의 제품군에서 고기능화될 전망으로 보인다. 이는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이 4차 산업혁명에 적절히 대응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법?제도 등 시장 환경이 혁신적으로 개선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곧 바이오 빅데이터와 표준 플랫폼 구축, 인허가 과정에서의 적절한 네거티브 규제 방식의 도입, 보험 등 지불제도 개선이 매우 시급하다는 것이다. 생산공정 변화 부분에서 본다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의약품, 의료기기 등 제조업과 진단 및 의료서비스 산업 간 경계가 사라지면서, 제조?서비스 융합형 비즈니스 모델에 기반한 개인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가 대거 등장할 것이다. 따라서, 바이오 빅데이터 화룡 맞춤형 의약품 연구개발, 맞춤형 의약품의 소량생산 공정이 정착되면서, 다수 기능인력 의존적인 연구개발 및 생산 공정이 단축 및 효율화될 전망이다. 이는 생활 현장 밀착형 진단?생산?의료 시스템이 AR?VR?AI 기반으로 구축되고 원격 의료?건강관리서비스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관련 법?제도 마련 등 사회적 대응이 매우 중요할 것임을 시사한다.바이오기술이 일자리 측면에 끼칠 영향을 살펴본다면,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이오헬스산업의 고용과 경쟁구조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선제적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다. 바이오?제약 기업, 진단?의료기기 기업의 IT 전문인력 수요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국내에서는 한미약품, 녹십자, 유한양행, 대웅제약 등 주요 제약 기업들이 신약 개발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기 시작하였으며,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바이오의 약품 생산 관련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주요 제약 기업의 수요에 알맞는 바이오기술을 습득한 인재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된다. 뿐만 아니라 바이오헬스산업 글로벌 생태계에는 제약기업과 더불어 Google, Qualcomm, Apple, IBM 등 IT기업들이 참여하기 시작하였으며, 바이오기술과 IT융합 비즈니스, 제조-서비스 융합 비즈니스를 확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IT기술과 바이오기술을 통합적으로 잘 이용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의료서비스 분야의 CDSS 도입으로 인한 의료인력 수요 변화를 예측함과 동시에, 의료 인력의 직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훈련 체계를 마련하여야 한다.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에 IT기업,통신사,보험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할 수 있어야 하며, 생태계 내 공정한 경쟁 환경이 마련되기 위해서는 바이오 빅데이터의 독점권을 억제하고 이에 대한 접근성 개선 등을 포함한 법?제도 개선이 중요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