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중 발췌 (2025. 2회차 기출)4) 등온흡습곡선 및 등온탈습곡선 일정온도에서 식품이 대기 중의 수분을 흡습하여 평형수분함량에 이르는 경우 ‘등온흡습곡선’, 반대로 식품이 대기 중에 수분을 방출(탈습)하여 평형수분함량에 이르는 경우를 ‘등온탈습곡선’ 이라한다. 대부분 역S자형 곡선이다. *평형수분함량 : 식품은 환경조건에 따라 수분함량이 변화한다. 대기의 습도가 높으면 흡습, 낮으면 탈습을 하게 된다. 대기 중의 수증기 압력과 식품 표면의 수증기 압력이 같게 되어 흡습, 탈습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게 되는 상태의 수분을 ‘평형수분함량’ 이라고 한다. *히스테리시스 현상 (hysteresis effect, 이력현상) : 동일한 습도에서 흡습할 때보다 탈습할 때의 수분함량이 높아 등온흡습곡선과 등온탈습곡선이 일치하지 않는 현상이다. 탈습 시 식품표면의 모세관이 수축되고 파괴되어 흡습할 때 탈습되었던 수분이 모두 흡수 되지 못하면서 발생한다. Tip.식품의 히스테리시스 현상은 외부의 온도가 올라가면, 히스테리시스는 감소한다. 식품을 장기간 저장할 경우, 히스테리시스는 증가한다. (2) 세균* gram염색법 : 세균 세포벽의 구조적 특징과 구성 성분 차이를 이용하여 gram(+), gram(-)을 구분1. 세균을 슬라이드 글라스에 고정 후 크리스탈 바이올렛(보라색 색소)으로 염색2. 물로 세척 후 요오드용액(루골액)에 정착3. 물로 세척 후 95% 알코올 용액으로 탈색 시킨 후, 사프라닌을 세균 위에 떨어뜨려 현미경으로 관찰4. 균체가 보라색이면 gram(+), 알코올에 탈색되어 붉은색이면 gram(-) gram(+) : 황색포도상구균, 보툴리누스균, 바실러스세레우스균 gram(-) : 이질균, 대장균, 살모넬라균
영양 스크리닝의 경우 전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입원 후 24~48시간 이내에 시행되어 영양상태가 불량하거나 영양불량의 위험이 있는 환자들을 선별한 후 전문영양사에 의한 포괄적인 영양판정을 실시 할 것인지의 여부를 판단하는 과정이다. 영양 스크리닝을 위한 도구로 가장 널리 사용하고 있는 것이 주관적 종합평가(subjective global assessment; SGA), 환자용 주관적 종합평가(patient generated subjective global assessment; PG-SGA), 영양위험지표, 간이영양평가, 영양위험검색 등이 있다. SGA는 체중 변화, 식품 섭취 변화, 소화기능 상태, 질병, 신체평가에 대한 항목을 점수화시킨 도구이다. PG-SGA는 영양과 관련된 증상과 단기간의 체중변화, 병력에 대한 내용이 반영되어 있고 평가항목을 구체적으로 점수화시켜 SGA보다 영양불량을 판단하는 도구로 타당도와 신뢰도가 높다. [부록 1,2]*영양불량(Malnutrition)1) 영양부족(undernutrition) : 장기간에 걸쳐 여러 가지 영양소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했거나 체내에서 이용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영양불량2) 영양과잉(overnutrition) : 장기간 영양소가 과잉으로 공급되어 나타나는 영양불량 3) 영양소 결핍증(specific nutrient deficiency): 특정 영양소의 공급부족 및 체내 이용률 감소로 인해 발생하는 영양불량4) 영양불균형(nutritional imbalance): 신체가 요구하는 영양소 요구량과 식품섭취를 통해 공급되는 영양소의 양과 질의 공급량이 균형을 이루지 못해 발생하는 영양불량① 1차적 영양불량 : 식사를 통한 영양소 공급이 질적·양적으로 신체의 요구량을 충족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영양불량② 2차적 영양불량 : 질병, 임신, 수유, 음주, 흡연, 약물복용 등에 의해 2차적으로 발생하는 영양불량 (→ 직접적인 원인 제거 혹은 영양소를 충분히 보충하여 영양불량 치료)
조제에게 날개를『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에서 주인공인 야마무라 쿠미코(이하 조제)는 뇌성마비로 인한 하반신 마비를 앓고 있는 지체장애인이다. 우리나라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서는 지체장애에 대해 지체장애를 기능·형태상 장애를 가지고 있거나 몸통의 지지 또는 팔다리의 움직임 등에 어려움을 겪는 신체적 조건 또는 상태로 교육적 성취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으로 정의하고 있다. 즉, 크게 중추신경계 손상에 의한 신경성 증후군과 근골격계의 이상에 의한 운동기 증후군으로 분류한다. 중추신경계 손상에 의한 신경성 증후군에 속하는 뇌성마비는 대표적인 지체장애의 분류로, 미성숙한 뇌에 여러 원인인자에 의한 비진행성 병변이나 손상이 발생하여 임상적으로 운동과 자세의 장애를 보이게 되는 질환이다. 뇌성마비의 원인은 다양하며, 장애의 발생 시기에 따라 선천성 원인 85%, 후천성 원인 15%를 차지한다. 선천성 원인에는 조산, 산모의 산전 상태, 산모의 간염, 신생아 질식, 분만기간 중 간염, 빌리루빈 과다, 신생아 황달, 중추신경 기형 등이 있고, 후천성 원인에는 중추신경성 간염, 뇌출혈, 뇌수종, 외상, 뇌종양 등이 있다.뇌성마비는 부위별로 어느 부위가 마비되어 있는가에 따라 분류된다. 조제의 경우는 오로지 다리만 마비되는 대마비(paraplegia)에 해당한다. 뇌성마비에 걸리게 된 원인은 책에 나와 있지 않지만, 유전성에 의한 발병이나 후천성 원인은 아닐 것이라 생각된다. 책에서는 조제에게 뇌성마비의 특유의 증상은 나타나지 않으며 하반신 마비의 특별한 원인을 모른 채 어릴 적 뇌성마비 판정을 받았다고 기술되어 있다. 굳이 뇌성마비의 특성을 찾자면 발음기관의 마비로 인해 혀를 잘 조절 하지 못하고 가끔 호흡곤란 증세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따라서 뇌성마비 발병원인을 유추해 보자면 임신 중 몇 가지 균에 의한 감염이 되었거나 출산 시 기계적 무산소증, 출산합병증, 외상에 의한 뇌성마비 발병이 아닐까 의심된다. 워낙 뇌성마비의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은 아니겠지다고 나왔기 때문에 임신상태일 때부터 부모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았음을 추측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산모가 임신 시 태아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으며 자궁 내 태아에게 문제가 있었을 것이고 출생 시의 다른 원인과 함께 뇌성마비가 나타났을 것이라고 추측된다.조제는 부모님의 이혼 이후부터 아버지와 함께 살았었고 학교는 다니지 않았지만 아버지에게 가정교육을 받으며 성장했다. 재혼과 조제의 2차 성징 발현으로 양육에 어려움을 느낀 아버지가 조제를 보육시설에 맡기게 되면서 조제는 보육원에서 살게 되었다. 그 후 17살 때부터 보육원에서 나와 할머니와 살게 되었는데 할머니는 폐지를 수거하며 생계를 유지하셨기 때문에 조제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여건이 되질 못하였다. 이러한 후천적인 영향 때문인지 나이에 비해 지능이 낮은 편이다. 대화를 할 때 구문이 한정되고 어린 아이와 같은 행동을 하는 부분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학교에 갈 수는 없었지만 보육원에서 배운 기본 교육과 책을 통한 다양한 배경지식을 습득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만큼 지능이 낮지는 않다. 할머니가 집에 계시는 시간 외에는 혼자 집에서 지내야 했기 때문에 할머니께서는 폐지수거 중 버려진 책들은 조제에게 가져다주었고 조제는 자연스럽게 책 읽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다. 그리고 집에 혼자 있으면서 스스로 식사준비를 했었는데 할머니가 점차 나이가 듦에 따라 식사는 조제가 도맡아야 하게 되었다. 책에서 본 것을 따라 하기 시작했던 요리가 취미가 되어 요리하는 것도 좋아하게 되었고 남들이 자신의 음식을 먹고 맛있다고 말해주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다리로 인해 생활환경이나 행동반경이 제한되어 있는 삶에서 간접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것이 책이었기 때문에 조제에게 책은 곧 바깥세상과 다름없었다. 하지만 점점 커가면서 세상이 알고 싶어졌고 책에서 본 내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졌다. 길가에 핀 들꽃, 햇살 좋은 곳에 누워 자고 있는 고양이들 사소한 것들이지만 직접 경험하고 느껴보고 싶어 했다. 할머니는 조제의 장애해 이른 새벽에 나서 조제를 유모차에 태워 새벽산책을 하게 되었다. 조제에게는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자 가장 두려운 시간이기도 하였다. 무엇을 실은 유모차인가에 대해 궁금해 했던 동네사람들은 유모차를 확인하겠다고 위협을 주는 일이 잦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더더욱 조제는 하반신을 자유롭게 쓸 수 없기 때문에 스스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현실에 심리적으로 예민해졌고 고집 있는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 게다가 자신의 감정을 잘 파악하지 못하여 타인과의 친밀한 관계를 주고받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타인의 감정을 잘 이해하지 못하였다. 일방적인 감정 전달로 인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일도 허다했다.조제와 가장 친밀하고 각별한 사이였던 사람은 대학생이었던 츠네오였다. 츠네오는 심야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강아지를 산책시키던 중 술을 먹고 유모차를 안을 확인하겠다고 할머니를 위협한 아저씨 때문에 내리막길에서 내려오는 유모차를 잡게 되는데, 이것이 조제와의 첫 만남이었다. 고마운 마음에 할머니는 츠네오에게 식사를 대접하면서 조제에 대한 얘기를 해주었다. 그 날 이후 매일 같이 조제의 집에 방문해서 밥을 얻어먹기도 하고 바깥 음식을 조제에게 가져다주기도 한다. 또한 츠네오는 시에서 해주는 장애인을 위한 지원을 찾아보게 된다. 그렇게 하여 집을 수리해주고 가정방문을 통해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확인 해주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조제를 위해 신청을 하게 된다. 덕분에 생활에 불편함을 조금 덜게 된 조제는 츠네오를 더욱 각별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할머니 대신 낮에 조제를 산책시켜주기도 하고 조제의 다리와도 같은 유모차를 수리해주기도 하는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조제를 돌봐주었다. 어느 날 조제가 호랑이가 보고 싶다고 하자 둘은 함께 동물원을 가게 된다. 그토록 보고 싶어 하던 호랑이 앞에 서자 조제는 몸을 바들바들 떨며 무서워한다. 츠네오가 무서워하면서도 보고 싶어 한 이유를 묻자 가장 무서운 대상을 사랑하는 사람과 보면 그 사람이 지켜줄 테니까 라고 답한다. 내면의 숨기고 소중한 사람이고 둘의 관계가 매우 친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위의 내용을 살펴보면 알 수 있겠지만『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은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지체장애인의 사랑과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책의 내용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아 영화로 제작된 것도 봤는데 책과 결말은 달랐지만 장애인을 돌보며 생활하는 것은 어렵고 책임감이 뒤따른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조제와 츠네오의 첫 만남이다. 앞서 설명했지만, 유모차에 안의 정체가 무엇인가에 대해 동네 주민들의 호기심이 조제를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 많았다. 할머니가 조제의 정체를 사람들에게 숨겼기 때문에 일어난 사단이기도 하지만 호기심이 불러온 악의가 무섭게 느껴졌던 장면이었다. 술 취한 아저씨는 츠네오가 일하는 가게에 자주 오던 손님이었는데 그 일이 있은 후 가게에 와서는 “궁금해서 밀치긴 했는데 안에 뭐가 들어있든 상관없었어.” 라고 말을 한다. 이유 없는 악의로 행한 아저씨의 행동은 할머니나 조제를 죽일 수도 있던 행동이었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다.’는 말이 있듯이 행동에 신중을 기해야 하고 혹시나 우리 주변에 장애를 가진 사람이 없는지 주의를 살펴보아야 할 필요가 있음을 생각하게 되는 장면이었다. 이와 같은 일은 극히 드물게 일어나겠지만 이를 포함하여 일반인보다 여러 위험요소에 대한 노출이 많은 장애인들을 보살필 수 있는 일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이 매우 중요함을 다시 느끼게 되었다. 추가적으로 영화에서는 마지막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다. 책에서는 조제와 츠네오의 행복한 열린 결말이었다면 영화에선 결국 두 사람의 사랑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각자의 삶을 살게 되었다는 것이 결말이다. 조제의 장애를 옆에서 돌봐주며 지내는 그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츠네오가 떠나게 되는 것인데 마지막에 츠네오의 독백으로 이런 말을 한다. ‘우리의 이별은 담담했다. “잘 가. 잘 지내.”가 전부인 이별. 담담했지만 아니다. 나는 결국 도망치고 만 것이다. 혼자 사는 물고기였어. 외로움을 느끼지 못했고 그런 나에게 네가 왔어. 덕분에 나는 바다 밖으로 나올 수 있었어. 하지만 지금 네가 떠나더라도 나는 원래 외로움을 못 느끼던 물고기니까 외로움을 느끼지 않아. 괜찮아.’ 장애에 대한 지식이 없어 서툴렀던 츠네오와 자신의 감정뿐만 아니라 타인의 감정도 이해할 수 없는 조제의 이별이 이해되지만 안타까워서 더욱 인상 깊었다.『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를 읽으면서 조제처럼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지체장애인을 키우는 부모이거나 가르치는 교사라면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해보았다. 먼저, 부모의 입장이었다면 태어났을 때부터 온전히 다리를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로 태어난 나의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굉장히 막막할 것 같다. 하지만 그 상황이 더욱 악화되지 않도록 치료를 기할 것이다. 따라서 마비된 다리를 대신 할 팔이나 다른 근육들까지 굳어버리거나 관절이 탈구되는 등 이차적인 장애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예방하고 더욱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 물리치료를 진행한다. 그리고 근육을 더욱 발달시킬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커서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마련해주도록 한다. 물리치료 외에 가정에서는 식사하기, 영양관리, 탈의 등 일상생활 기술을 가르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일상생활 기술을 가르치게 되면 아이의 독립 수준을 증가시키고 다른 더 많은 환경에서의 적응을 도울 수 있을 것이다. 전문가를 통한 방법으로 진행될 수 있는 것들이 많지만 내 아이를 타인에게 온전히 맡기기에는 금전적인 부담도 클 것이고 부모로서 걱정되는 마음이 많이 앞설 것 같다. 힘들겠지만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장애에 대한 공부를 하고 내 아이에게 맞는 지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처럼 생각대로 어릴 적부터 조기교육이 제대로 된다면 사회생활에 지장이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조제와 같이 그러한 여건을 갖출 수 없는 환경에서 자라게 되거나 부모로서 적절한 시기를 놓쳐 조기교육을 시키지 못하였을 경우에는 시설이나 시에서 해주는 물적·행.
1. 키노쿠니 학교소개일본 오사카 와카야마현 산속 위치 / 키노쿠니(木の国·나무의 나라)- 영국의 서머힐 정신과 듀이의 교육방법을 접목시킨 새로운 대안학교- 초등학교(저학년/고학년)~고등학교, 12학년제, 기숙사 생활주입식 교육보다 자율학습교육의 효과성을 강조한다.- 프로젝트 학습(공동과제수행학습) : 한 가지 프로젝트를 선택하여 6개월이나 1년에 걸쳐 체험하면서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배우는 것이 수업목표- 모든 학사운영은 학생들의 자기결정과 개성, 체험학습으로 이루어 진다.- 학년을 따로 구분하고 있지 않다. 2. 학습방식“ 교육은 체험이다. Learning by doing!”교사의 사전 준비와 치밀한 계획이 필요하다.주로 방학을 이용하여 전체 교사들이 모여 프로젝트 학습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연구를 통해 계획안을 작성하며, 프로젝트 학습의 주제와 기본적인 교육방식이 정해진다. 일반학교들에 비해 2-3배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