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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직 윤리 및 교원 자격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수업경영 및 학급경영, 교육과정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1) 교직 윤리 및 교원 자격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한 국가의 미래 구성원은 교육을 통해 육성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결국 학교, 그리고 가까이 들여다 보면 교사의 몫이다. 때문에, 일반적으로 교사에게는 높은 도덕성과 윤리 의식이 요구된다. 이는 교직이 본질적으로 윤리적 활동이며, 학생과 직접적 교류를 하는 교사의 도덕적인 행동과 모범 없이는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상 오늘날 교사에 대한 사회적인 비판의 대부분이 ‘교직 윤리’에 관한 문제들이다. 물론 교사의 입장에서 사회 경제적 지위, 지적 수월성 등은 매우 중요한 요소들이지만, 이들 보다도 우선 고려해야 할 것은 교사의 윤리적 요소일 것이다. 교사는 말 그대로 가르치는 사람이며, 가르친다는 것은 지식적인 면뿐만 아니라 다방면적인 모습에서 학생에게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직 윤리는 비록 법률적으로 강제성이 부여되는 성격을 띠고 있진 않지만, 교사라면 ‘당연히’ 지녀야 할 행위 규범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교직 윤리를 지닌 교원을 임용하고 자격을 부여하여 양성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문제가 있다. 국가로부터 부여 받은 임용 자격을 가지고 검정을 통과하여 교원의 자격이 부여되는 현재 나름대로의 엄격한 제도가 존재하지만, 제도의 실상을 들여다 보면 개선해야 할 점들이 보인다. 어떻게 보면 교직 윤리 문제의 시작은 교사 자격 제도와 양성 과정에서부터 시작되지 않았을까 싶다. 따라서 본 글에서는 교직 윤리 및 교원 자격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해 논해보겠다.교사에게 교직 윤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미래의 구성원이 될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부모의 입장에선 자식의 성장 과정의 밑바탕을 교사에게 맡기는 것이다. 이러한 몫을 가진 이상 책임 있고 도덕적인 자세와 신뢰할 만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당연한 도리이지 않을까. 교사들에게 월급 상납을 요구하고 불법적인 찬조금을 거두는 교장, 불법으예비 교사의 입장으로서 재학 중인 학교를 다니면서 느낀 바로 이 부분에 대한 현실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그리고 교직윤리의식의 정도에 따라 직무만족도 또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이는 교직윤리의식이 교사의 직무만족도에 영향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교직윤리의식의 상향 조정을 통해서 직무만족도 또한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교육 현장과 관계 기관에서는 교사들이 윤리의식을 통해 직무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여러 제도적 보완책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 방안으로는 지속적인 현직 연수와 교사 스스로 전문성 제고를 위한 부단한 연구 및 노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높은 윤리의식의 확립에 주력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교사들이 높은 윤리의식에만 의지하며 직무만족도를 높인다는 것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때문에 교사들의 합리적인 보수 체계와 사회 경제적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근무 여건을 마련해주도록 하고, 교사 자신의 직무에 대해 자부심을 갖도록 정책적 차원에서의 지원 또한 필요한 부분이다.교직 윤리는 이렇듯 교사들에게 실질적 실천 의식이 되도록 교육되며 인식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교사가 윤리적 행동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현재 직면하고 있는 상황이 윤리적 상황인지 판단하는 능력이 우선 작용해야 한다. 즉, ‘도덕적 민감성’이 교사의 윤리적 행동에 필요한 것이다. ‘PBL 기반 예비유아교사의 교직 윤리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이미란, 2017)’의 연구에서 개발된 프로그램이 교사윤리의식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부산광역시 D대학 유아교육과에 재학중인 예비유아교사 2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적용 효과를 요약하면, 일단 실험 집단은 프로그램 적용 후 교직윤리의식의 하위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모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여졌다. 또한 교직윤리의식의 영역 별로 보았을 때 유아에 대한 윤리, 가정에 대한 윤리, 사회에 대한 윤리 영역에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연구 결과는 본 프로그까지 꾸준히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며, 구체적인 자격 검정 방안은 검정 기관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구체화하고, 충분한 검토의 과정을 거쳐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또한, 우리나라의 교원 자격과 승진 제도는 관리직 우위의 일원적 계선 자격 제도로 돼 있어 교사가 교단교사로서의 전문성 구축과 본연의 업무인 교수 활동에 전념하기 보다는 교직 생애의 목표를 관리직인 교장과 교감에 두도록 조장하는 면이 강하다. 또한 교원 자격/승진 체계가 교원들로 하여금 관리 행정직을 선호하도록 유도하는 경향이 있으며, 교장/교감으로의 승진 기회가 매우 제한돼 있어 승진을 위한 경쟁이 과열되는 문제도 내재돼 있다. ‘교원의 자격제도 개선을 위한 효율적인 수석교사제도에 관한 연구(김진학, 2001)’에서는 교원의 인사/자격 제도에 관한 다양한 이론을 탐색하고, 주요 국가들의 수석교사제와 교원 자격/승진제도에 관한 사례와 한국교육당국의 수석교사제에 대한 안과 다수의 교원 노동조합의 수석교사제에 대한 의견 분석을 통해 수석교사제의 효율적인 도입 방향을 모색하였다. 이러한 개선 대안에 대한 연구 결과는 매우 긍정적인 결과들을 낳았다. 하지만 여전히 수석교사제 시행에 대한 적극적이고 구체적 방안은 실질적으로 마련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실시되고 있는 수석교사제의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서는 수석교사의 선발기준, 자격기준을 학습지도기술의 전문성과 교단 경력의 경험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그 기준을 합리적으로 제시해야 할 것이며, 법규로 된 자격 기준과 지역교육공동체에서 인정되는 평정 기준을 마련해서 체계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수석교사의 직무와 역할은 교원들의 능력과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성격과 한계를 명확히 규정해야 할 것이다. 행정적으로 교원 직무 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재조정이 이루어져야 하며, 그 방향은 수석교사제 시행의 취지를 고려하여 수업과 장학, 연구와 연수 등의 직무가 공식적으로 구체화되어야 한다.추가적으로, 교원자격제도를 현행보다 더 세분화해야 할도록 하는 문제와 학급 간 연계 혹은 지역사회와의 연계 문제가 남아있다고 한다. 또한 학급 구성원들의 적극적 참여 유도 방안도 필요하다.또한 교사들의 전문성 함양과 역량의 강화를 위해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전문적학습공동체란 교사들 간 협력과 교류를 통해 교사로서의 전문성을 키워 이를 학생들의 학습으로 연결하는 조직이다. 교사의 전문성 신장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학교는 공동체 구성원들의 리더십 개발을 지원하고, 동료 간 관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또한 교사들의 수업을 개별 활동이 아닌 협력적 연구 방향으로 인식을 전환시킴으로써 함께 연구하고 실천함으로써 의미 있는 수업 성찰의 과정을 거칠 필요성이 있다. 이때 ‘수업 성찰’이란, 교사가 자신의 수업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수업 외형뿐 아니라 교사의 내면까지도 되돌아볼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교사 홀로 자신의 수업을 지속적으로 성찰하며 발전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따라서 ‘학습공동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교사들이 자신의 수업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성찰할 수 있는 수업 나눔의 장을 이루어 냄으로써 교사들의 수업 역량을 신장시키고 교실 수업을 개선하여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한 2020학년도 가경초등학교 연구학교 운영 계획서를 사례로 살펴보면, 가경초등학교는 ‘수업 후의 수업 나눔 및 성찰’의 좁은 의미 보다 ‘수업에 대한 전반적 생각 나눔’이라는 넓은 의미의 수업 나눔을 운영하면서 수업 연구-실천-성찰의 일련의 과정을 함께 경험하며 수업 나눔에 대한 부담을 줄여보고자 했다. 또한 학습공동체를 기반으로 함께 연구하며 수업 재구성을 실천하면서 학생들에게 어떤 배움이 일어났는지,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어떤 변화들을 느꼈는지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하였다. 이의 목적은 다양한 수업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을 통해 교사들의 수업전문성을 신장하고 교실수업개선에 기여하는 데 있으며 구체적 실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을 통한 교사들의 수. 특별한 체험활동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특히 매일 몇 시간씩 아이들하고 수업을 진행하는 학교 교실 현장에서는 평상시 수업에서의 창의인성교육에 대한 실천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과거에는 개인 별 창의성을 중요시 여겼지만, 현재는 미래 사회의 창의성을 위해 ‘소통’이라는 영역이 중요하게 대두되는 추세이다. 이 소통을 뒷받침할 것이 바로 ‘인성’인 것이다. 상대에 대한 공감 능력과 올바른 가치관이 없다면 타인과 소통하기 힘들다. 아무리 창의적 인재라도 그가 올바른 인성을 가지지 않으면 미래사회에서는 창의적이라 보기 힘들 것이다. 이는 실질적인 수업 경영과도 밀접히 연관되어 있다. 앞으로의 창의성은 개별로 이루어지기 보다는 협력적인 노력의 결과를 통해 얻어질 가능성이 높은 바 배려와 협동을 강조하는 인성 교육은 창의적인 성취에 도움을 주며, 또한 문제해결력과 의사결정력과 같은 창의적 능력의 함양은 도덕적인 판단력을 키우는 인성 교육에 도움을 준다. 창의성의 요소 중 ‘문제해결력’은 문제를 발견하고 딜레마적 상황에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가를 익히도록 구성함으로써 교육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해결력에 대한 학습은 인성교육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도덕적 판단력과 스스로의 판단에 의해 가치 높은 행동을 결정할 수 있는 의사결정능력의 함양에 있어 충실한 기초가 될 수 있다. 앞으로의 창의적 성취는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팀이나 조직 차원의 협동 결과가 될 것이다. 창의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교육 현장에서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 창의인성교육의 올바른 실행을 저해하고 있는 요소로는 발표 및 토론 학습 부족, 학생 개인차와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교수법, 교육과정 시수의 과다로 토론학습 등 학생의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 부재, 창의성 개념, 증진 방법 등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부족, 학생이 궁금해하고 질문하도록 하는 발문식 수업 (문용린 외, 2010)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르침과 배움의 조화,
    교육학| 2020.11.04| 12페이지| 2,000원| 조회(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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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행정이론의 발달/ 의사소통 장애의 극복과 효과적인 의사소통 평가A+최고예요
    1. 교육행정이론의 발달교육행정은 교육에 관한 행정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교육활동에 대한 계획이나 정책을 수립하고 달성하는데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확보하고, 효율적 교육활동이 가능하도록 자원들을 통합, 집행, 관리, 감독하는 제반 활동을 의미하며, 이는 넓은 범위에서 복합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교육행정이론의 역사는 20세기 이후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행정과 사회사상의 큰 흐름에 따라 고전적 조직이론, 인간관계론, 행동과학적 접근, 그 외 새로운 이론의 정글기 등으로 구분해서 고찰해볼 수 있다.먼저, ‘고전적 조직이론’은 에너지와 가능성을 현실화할 수 있는 효율적인 조직 체계와 절차, 그리고 합리적인 관리 기술의 개발에 일반 행정과 기업경영의 주된 관심사가 집중되었던 시대적 여망에 부응하여 19세기 후반부터 1930년대까지 발달한 이론이다. 이 이론은 성악설적 인간관리 철학에 기초하여 조직 및 인간 관리의 과학화, 합리화, 능률화를 추구하였는데, 그 대표적인 이론들인 과학적 관리론, 산업관리론, 행정관리론, 관료제론으로 나누어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과학적 관리론’은 산업사회에서 관리의 합리화 및효율화를 위한 지식 및 기술의 체계이다. 과학적 관리는 과학적 방법을 통한 관리로, 대표학자는 테일러(Taylor, 1911)이다. 테일러는 다음과 같은 과학적 관리론의 기초를 확립했다. 첫째, 시간 연구 및 동작 연구로, 생산 과정을 최소 단위로 분해하고 작업의 형태, 순서, 시간을 표준화함으로서 최선의 작업 방법을 설정하였다. 둘째, 일일 최대 작업량이다. 조직 내 모든 구성원은 명확하게 규정된 1일 작업량을 갖는다고 했다. 셋째, 표준화된 조건이다. 작업 조건과 도구를 표준화하여 관리를 과학화했다. 넷째, 실패를 할 경우에는 손실을 보상하여야 했다. 과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지 못했을 때 작업자가 손실을 보상하도록 했다. 다섯째, 직원의 선발이다. 직무를 분석하고 명세에 따락 가장 적합한 노동자를 과학적으로 선발하고 훈련, 개발하는 것을 주장했다. 여섯째, 우선의 원리, 공정한 보수의 원리, 중앙 집권화의 원리, 책임 계층의 원리, 질서의 원리, 공평성의 원리, 직원의 신분 보장의 원리, 솔선수범의 원리, 단체정신의 원리이다. 그는 행정관리의 과정을 체계화하고 정교한 이론적 분석을 수행하였고, 이러한 노력으로 그의 산업관리론은 현대 행정이론의 중요한 기초가 되었다.다음은 귤릭과 어윅(Luther Gulick & Lyndall Urwick, 1937)에 의해 발생한 ‘행정관리론’이다. 그들은 POSDCoRB라는 약성어로 표현되는 행정과정을 제시했는데, 이는 패욜의 행정관리 다섯 가지 요소를 확장 및 발전시킨 것이다. 일곱 가지 요소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1)기획: 조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행동의 대상과 방법을 개괄적으로 확정짓는 일, 2)조직: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공식적 권한 구조를 설정하고 직무 내용을 배분 및 규정하는 일, 3)인사배치: 설정된 구조와 직위에 적격한 직원을 채용 및 배치하고 작업에 적합한 근무 조건을 유지해주는 일, 4)지휘: 조직의 장이 의사결정을 하고 그것을 각 부서에 대한 명령과 지시 등의 형태로 구체화하는 일, 5)조정: 각 부서별 업무 수행의 관계를 상호 관련시키고 원만하게 통합 및 조절하는 일, 6)보고: 작업 진척 상황에 대한 기록/조사/연구/감독을 통해 조직의 장이 자신과 하위 직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일, 7)예산 편성: 조직의 목표 달성에 소요되는 제반 예상 편성 및 회계, 재정 통제, 결산 등을 하는 일이다. 이러한 귤릭과 어윅의 행정관리론은 조직이론으로 발전되어 조직에서의 인간 관리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명령 통일과 통솔 범위의 제한, 막료조직의 활용, 권한과 책임의 위임 등의 필요성을 제시하여 행정이론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마지막으로, 베버(Weber)에 의해 주창된 ‘관료제론’이다. 이 이론은 어떤 행정조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여섯 가지의 합리적 행정 원칙에 의해 조직이 운영되어야 한다는 것이 그 요체이다. 관료제의 여섯 가지 원칙은 다음과업집단 간의 조화 및 협력의 개념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였고, 이러한 사상적 토대는 후의 호손 실험의 계기가 되었다.메이요와 뢰슬리스버그를 중심으로 하는 연구팀에 의해 8년간(1924-1932)에 걸쳐 수행되었던 ‘호손 실험’의 주된 목적은 조직 내 인간적 요인에 의해 생산성이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밝히는 데 있었다. 이 실험은 과학적 관리론의 비인간적 합리론과 기계적 도구관을 부정하고, 조직 관리의 인간화를 모색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도출함으로써 인간관계론의 기초를 제공했다. 실험은 조명실험, 전화계전기 조립실험, 면접 프로그램, 건반배선 조립 관찰실험 등으로 이어졌다. 이 실험은 그때까지 공식적 체계와 구조로만 파악했던 조직을 구성원과 그들의 상호작용, 비공식적 조직 등으로 이루어지는 다원적인 사회체제로 인식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기계적 합리성보다는 인간적 요인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행정 관리의 관심을 전환시키는 전기를 마련하였다. 이러한 호손 연구는 경제적, 물리적 여건만을 중시하던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 인간의 사회적, 심리적 여건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그에 관심을 갖도록 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찾을 수 있다. 하지만 호손 연구는 근본적으로 조직 운영의 문제를 보다 진지하게 다루는데에는 실패했다는 지적도 많다.다음은 타비스토크 석탄 광업소의 연구이다. 영국의 타비스토크 석탄 광업소를 대상으로 에릭 트리스트(Eric Trist)를 주축으로 한 연구팀이 석탄 채광기와 운반기 설치를 포함한 기술적인 변화에 따른 효과분석 연구를 실시하였다. 이 연구소는 영국의 광산에서 장벽선탄 채굴방식의 도입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를 조사하였다. 그들은 새로운 석탄 채굴방식이 기계화된 대량 채굴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종래 손으로 석탄을 파던 전통적 방식을 바꾸었을 뿐 아니라 갱의 작업과 사회적 관계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음을 발견하였다. 즉, 집단 관계의 중요성과 그 심리적 분석에 초점을 맞춘 이 연구는 기술체계나 사회체계가 서로 분리된 것이 아닌, 오히려 두 체계가 의존날에 이르기까지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주로 조직행위의 중요 개념들을 중심으로 조직의 생산성과 효과성을 관련짓는 많은 후속 연구들이 발표되었는데 이들 연구는 다양하고 복잡한 행동 과학적 연구방법론과 결부되어 왔다.다음으로 ‘교육행정의 이론화 운동’은 처음에는 교육행정가와 교육행정학자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다가 미국에서의 지역사회 개발운동에 힘입어 교육행정학자와 사회과학자들 간의 협동적 연구 계획이 추진되면서 본격화되었다. 이론화 운동은 실제적 처방 중심의 교육행정학을 다른 사회과학처럼 이론 중심의 학문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이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교육행정 연구에 과학적 방법을 적용하고 현장 중심의 사실 그대로의 관찰을 통해 교육행정이론의 개발을 모색하였다. 1950-60년대의 행동과학적 접근은 이론화 운동의 선도적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지만, 이론화 운동은 폐쇄적 체제관에 입각한 것이었기 때문에 제한적이었다. 행동과학적 접근에서 나오는 이론적 지식을 응용하는 데 있어서 위험한 측면은 그것을 모든 상황에 지나치게 일반화하는 경향이 있었다. 결국 교육행정의 이론화 운동은 교육행정을 연구하는 데 이론의 역할이 중요함을 인정하고 이론에 근거한 가설 연역적 연구방법을 통해 교육행정을 연구해야하며, 교육행정을 일반 행정이나 기업경영 등과 다르게 보는 편협한 관점을 버리고, 행정 앞의 형용사와는 관계없이 행정은 행정 자체로서 연구되어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론화 운동은 교육행정학을 실제적 기술의 상태로부터 이론적 학문의 수준으로 전환시키는 데 결정적 공헌을 한 것으로 평가될 수 있다. (Culberston, 1988)마지막으로, ‘상황 적합론’은 학교 조직의 연구에서 새로운 토대를 마련하였다. 행동과학적 접근에서의 연구자들은 모든 조건에서 사용될 수 있는 최선의 이론을 발견하고 개발하는 데 초점을 둔 반면, 상황적합론은 모든 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하나의 최선 이론은 없다고 가정하고 상황 조건에 따라 가장 효과적인 조직 설계와 관리 방식이 있다고 본다. 조직행위를 효동이 유발되는 경로를 규범적 차원과 개인적 차원으로 제시하고, 두 차원의 구성 요소인 조직 내 역할과 개인의 인성이 상호 결합되어 인간의 행동이 발생된다고 설명했다. (Getzel & Guba, 1957) 이후에 인간 행동은 단순히 조직과 개인의 차원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체 사회, 조직의 문화와 풍토, 인간의 생리적 상태 등 보다 복잡한 차원과 관련된 사회적 상호작용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그리고 수정된 사회체제 모형에서는 규범적 차원과 개인적 차원에 인류학적 차원, 조직풍토 차원, 생물학적 차원을 추가하여 보다 다양한 사회적 행동을 설명한다.그리고 ‘해석론’은 현상학과 해석학을 철학적 배경으로 하여 성립된 인문사회과학의 제 학문영역 연구에서 유용한 접근방식으로 통용되는 하나의 학문 연구 흐름이다. 오늘날 사회과학 연구에 있어서 해석론적 관점은 구조 기능적 패러다임에 대응하는 하나의 연구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해석론적 관점은 인간 사회생활의 특별한 형식이 갖는 의미에 대해 특정 상황에서 특정 개인의 행동하는 방식을 지배하고 있는 주관적 의미 구조를 체계적으로 상세화한다. 따라서 해석론적 관점에서 중요한 것은 외부로 표현된 행동 그 자체이기보다는 행동이 담고 있는 배후의 의미를 그 행동이 발생한 상황에서 간주관적으로 어떻게 해석하느냐이다. 해석론적관점은 행정 연구에 있어서도 자연과학적 연구방법이 갖고 있는 현상 인식의 문제를 비판라면서 새로운 학문 탐구의 방식을 제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하지만 해석학적 관점은 조직 내 구성원들의 주관적 의미 파악에 주력하기 때문에 발견된 이론의 일관성과 신뢰성을 유지하기가 어려우며, 사회현상에 대한 기술의 측면에서는 유용하지만 비판 의식이 결여되어 있는 한계점을 갖는다.이어서 ‘비판이론’은 오늘날 사회과학 연구에 있어서 구조 기능적 패러다임, 해석적 패러다임과 더불어 주류 패러다임을 형성하고 있는 하나의 학문 탐구 경향이다. 이 이론의 관점은 특히 사회학 분야에서 갈등이론의 효시로서 나름대로 학문적 다.
    교육학| 2020.11.04| 9페이지| 2,000원| 조회(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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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이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는가 (예술이 주는 영향)
    예술이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는가?‘예술‘이란 선물‘예술‘이란 선물Ⅰ 서론 - ‘예술’에 대한 현대인들의 인식 (현황)- 문제 제기- 글의 목적 및 전개 방향Ⅱ 본론 - 1. ‘과거’, 예술이 주었던 영향2. ‘현재’, 예술이 주는 영향3. ‘미래’, 예술이 줄 영향Ⅲ 결론 - 주장 요약, ‘예술’의 전망Ⅰ 서론"예술이 밥 먹여 주냐?" "예술이 돈이 되긴 해?" 예술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내가 주변 사람들로부터 들었던 말이다. 아마 이 분야의 전공이 아닌 사람들도 익히 들어봤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질문을 던지며 같은 의문을 품었던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일반화의 오류일 수도 있지만, 내가 보는 세상에서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예술의 가치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다.그들이 예술을 보는 시선은 '경제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돈이 안 되는 수단 혹은, 돈을 목적으로 둔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 주변에는 돈으로 대체할 수 없는 높은 가치를 지닌 것들이 있다. 그 중 1순위는 사람들의 '감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은 '예술'이다. 예술은 사람들을 결합시키고 사람들에게 감정이나 사상을 전달하는 수단이 된다. 우리는 모두 '예술' 속에 살고 있고, 그로 인해 얻는 영향의 크기는 거대하다. 다만, 우리가 인지하지 못 하는 것일 뿐이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는다.'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어쩌면 우리는 예술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익숙해져, 그것의 가치를 인식하지 못 하고 있는 것일 수 도 있다. '예술'의 범위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방대하다. 기분이 우울하거나 일상에 지쳐 힘이 들 때, 영화나 책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던 적이 있지 않은가?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부르기,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 듣기, 그리고 싶은 그림 그리기, 글쓰기 등. 우리의 일상을 차지하는 익숙하고 사소한 것들이지만, 모두 '예술'과 관련되어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속에서 '행복'을 얻는다.나는 "예술이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예술의 아름다움은 값으로 매길 수 없고, 그것의 영향은 일상생활에서부터 사회생활까지 광범위하다. 또한 과학 기술이 발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범위는 더 확대되고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점진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 ‘예술’의 사례를 알아보며, 그것의 가치를 새겨보자.Ⅱ 본론1. ‘과거’, 예술이 주었던 영향예술은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선한 영향력을 주었다. 전 세계 여러 분야에서, 예술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지대한 힘을 가지고 있다.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과거에 예술이 주었던 영향을 기억해보자. 과거에도 예술의 힘은 사람들에게 여러 방면으로 발휘되고 있었다. 그것은 그들에게 기회와 희망을 제공하였다. 그리고 그들의 삶을 바꾸었다.먼저, 첫 번째 예시로 예술을 이용하여 종교적 소통을 했던 과거 사례를 들 수 있다. 독일의 요하네스 구텐베르크가 인쇄소를 만들어 처음으로 구텐베르크 성경 을 만들기 전, 성경은 그렇게 대중화 된 물건이 아니었다. 더불어, 중세 시대 기독교인의 대부분이 라틴어를 배우지 못 한 평민들이었기에, 성경은 구전으로 전해지는 요소가 많이 약했다. 이에, 교회는 미술과 건축을 끌어들인 것이다. 이것이 로마네스크와 고딕 미술 속 종교화의 주목적이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기독교를 전파하기 위해 예배당을 짓고, 성경 속 이야기를 그림을 통해 가르치려고 했다. 이를 통해, 성경이 널리 전파되는 데에 건축과 미술이 속한 ‘예술’이 큰 힘을 발휘한 것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은 말과 행위를 대신할 수 있는 수단으로 예술을 이용해 소통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두 번째로, 전쟁 중 탄생된 아름다운 예술인 ‘칸타타 ’ 를 예시로 들 수 있다. 이는 1952년 전쟁 중에 작곡되고 한 번도 연주된 적이 없었지만, 문화 예술 전문가들에 의해 재발견 되었다고 한다. 그 속에는 암울한 시대적 상황을 문학과 예술로써 극복하고자 했던 젊은 예술가들의 혼이 담겨있다. 승전에 대한 염원보다 전쟁이라는 비극적인 상황 속의 삶에 초점을 맞춘 이 작품은 당시 그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예술은 이처럼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사람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 준 것이다. 마지막으로, 예술을 이용한 본보기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 사례가 있다. 바로 다들 익히 들어보았을,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에 대한 이야기다. 그녀는 여섯 살 때 시작한 음악으로 본인의 희망과 정체성을 찾고, 현재는 다른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 인간 승리의 본보기가 되어, 장애인 분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예술의 긍정적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예술을 통해 희망을 주고받는 모습이야말로 예술의 ‘참된 모습’이라 할 수 있다.2. ‘현재’, 예술이 주는 영향과거뿐만 아니라 현재 속에서도 예술이 주는 영향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는 ‘한국 미술 심리치료 협회’가 존재한다. 미술 심리상담사, 색채 심리상담사, 모래놀이 심리상담사가 속해있고, 그들은 사람들의 심리를 미술로 치료를 하는 역할을 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정서 장애와 발달 장애 등을 가지고 있는 아동, 노인, 장애인들을 치료해주는 것이다. 사람들의 아픔을 격려해주며 희망을 불어넣는 것이 ‘예술’로 인해 가능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사람들은 예술로 하여금 유기적으로 연관되어 서로 영향을 끼친다.현대 사회에서 예술이 주는 영향은 심리 치료뿐만 아니라, 곳곳에 더 많이 존재한다. 청소년의 자아 정체성 형성에 도움이 되는 ‘예술 캠프 활동‘ 을 예로 들겠다. 이는 청소년들이 자신에 대해 고민하고 알아감과 동시에, 자신을 사랑하고 지지하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캠프 활동이다. 예술 그 자체를 이용하여 경험을 쌓아 나가면서, 자아 효능감, 창의성, 관계성, 사회성의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를 통해, ’예술‘은 청소년기 아이들에게 성장의 기회까지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또한,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도, 예술은 열악한 환경 속에 사는 사람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고 있다. ‘울지마 톤즈’로 유명한 ‘톤즈 브라스 밴드’ 이야기를 아는가? 가난과 질병으로 얼룩져 있는 마을이었던 아프리카 톤즈에서, 고(故) 이태석은 밴드를 결성해 아이들에게 삶의 기쁨과 희망을 가르쳤다. 예술로 인해 생긴 믿음으로 톤즈를 변화시켰고, 그는 아직까지도 ‘톤즈의 아버지’로 불린다고 한다. 이렇게 예술로부터 얻는 힘은 현대 사회에 이르러서 점점 더 막강해지고 있다. 그 속에 살고 있는 우리도 일상생활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소한 것에서 그 힘을 얻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3. ‘미래’, 예술이 줄 영향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고 인공 지능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막강한 힘을 가진 기술이 점차 발전하고 있다. 그리고 그 기술은 인간의 영역을 넘어들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현대인들은 사라져 가는 직업들로 걱정을 하고 있고, ‘예술’ 분야 또한 기술로 대체될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그러한 생각은 결코 옳지 않다. 인공 지능의 발전은 우리 사회를 더 정리 정돈되고 예측 가능하게 만들 것이다. 그러한 인공 지능이 예술을 대체한다고? 물론, 인공지능으로 뛰어난 완성도의 창작품을 만들어 내는 건 가능하다. 하지만 그것은 인간의 창의성과 명확히 구별된다. 창작자의 정신과 생애, 심리, 때마다 드는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예술 본래의 가치다. 이러한 가치를 구현해 낼 수 있는 주체는 오직 ‘인간’뿐이다. 인공 지능이 복잡한 현대 사회를 정리하면, 그 빈 공간은 결국 ‘예술’이 채울 것이다. 미래에도 예술은 인간을 치료해주고, 그들에게 여러 방면의 기회를 열어주고, 기쁨과 희망을 줄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아마 더 큰 영역으로 확대될지도 모른다. 예측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예술의 ‘힘’이고, ‘가치’이다.Ⅲ 결론위와 같이 예술은 시대를 막론하고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해준다. 또한, 사회 전체에 선한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우리 개개인의 소소한 생활 속에도 깃들여 있다. 자신의 일상을 자세히 들여다보라. 잊고 있던 예술의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예술은 우리의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 하지만, 예술이 사라진다면? 우리의 삶은 그와 반대 방향으로 바뀌고, 사람들은 불행해 질 것이다.예술의 ‘선’한 면만 보여주어서, 이에 대해 반박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예술은 사회의 ‘악’이 될 수도 있다고 말이다. 물론 예술이 정치적,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실제로 그러한 사례들 또한 많다. 하지만 그러한 사실은 오로지 예술이 ‘악용’되었을 때 발생하는 것이다. 그것은 예술을 알맞지 않은 방법으로 나쁜 일에 이용하는 사람들의 잘못이다. 예술의 본래 모습은 ‘선’을 추구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예술 분야를 전공해서 하는 말이 아니다. 더불어, 예술은 예술가만의 영역도 아니다. 모든 이들의 삶에 ‘예술’은 필수적 요소이고, 그로 인해 그들은 아름다워질 수 있다.
    예체능| 2018.11.15| 8페이지| 2,500원| 조회(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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