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소개1-1) 기업비전신뢰성 있고 편리한 IT 서비스 제공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한 IT 사회/문화 만들기1-2) 기업소개기존 IT 보안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앱플레이어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누구나 쉽게 IT를 이용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IT 양성 학교도 별도로 운영 중이며, 현재는 개발 및 보안과 관련한 수업만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는 스트리머 양성 수업 등 다방면으로 활동할 예정이다.2. 문제인식BJ(스트리머) 등과 같은 특수 경우가 아니면, 일반 사람들에게는 앱플레이어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다. 또한 앱플레이어를 사용하고자 접근하더라도 로그인 및 유료 이용에 대한 불편함이 발생하거나, 고사양 PC가 아닐 경우 호환성 등 잡다한 문제점들이 발생하곤 한다.더불어 최근 개인정보와 관련된 이슈들이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의 보안에 대한 인식 및 민감도가 증가했다. 따라서 모바일 게임도 로그인 및 결제 등 보안과 관련한 부분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이는 모바일 게임과 연동되는 앱플레이어도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불만을 즉각적으로 반영하지 못하면, 시장에서 도태될 수도 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하고, 철저한 보안성을 기반으로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PGS만의 앱플레이어 및 게임문화를 만들고자 했다. 현재 이 앱 플레이어는 약 3개월 내에 완성될 예정이며, 각 게임사와의 협력을 통해 해당 게임과 앱플레이어 대한 인지도를 제고시키고, 긍정적인 게임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3. 비즈니스 모델- 유튜브, 트위치 등 스트리밍이 성행하는 지금, 이 앱플레이어가 흥행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이며, 동시에 해당 게임사 모바일 게임 성장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판단한다.3-1 ) 사업 전체 로드맵< 사업 추진일정 >추진내용추진기간세부내용제품/서비스 출시및 보완2021.1.1~2021.12.31해당 게임사 모바일 게임 내 이용자들에게, PGS 앱플레이어에 대한 광고 진행.* 출시 예정인, 신규 모바일 게임 B 내에 결제 및 로그인 보안 서비스 기술력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2021.1.31~2021.2.25PGS 앱플레이어 서비스 초기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기능 보완.BJ, IT 관계자 등 인력풀 활용 마케팅 활동 진행2021.3.1~2021.9.1자사 내, 인력풀을 활용해, 해당 게임사 신규 모바일 게임인 B와 PGS 앱플레이어 서비스 광고 제안 진행.IT 양성학교 활동(스트리머 양성수업)2021.7.1~2021.12.31이후 점점 더 다양한 고객층들이 해당 게임 및 서비스에 관심을 가지게 하기 위해, it 양성학교에서 스트리머 양성 수업을 진행. 10~30대를 주 타겟으로 해당 서비스 및 게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이끌며, 결과적으로 구매전환률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함.4. 차별화 전략 및 우위요소- PGS IT 양성학교 활용자사에는 IT 양성학교를 따로 마련해서 코딩 교육, 컴퓨터 구조 관련 교육 및 보안 관련 교육을, 청소년, 대학생 및 취준생, 그리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학교에서 일하고 있는 교수자들 중 스트리머로 활동하시던 분들, 혹은 스트리머 관계자 분들이 계시는데, 이 인력을 활용하게 되면 더욱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과거에도 자사 코딩 교육의 파급력으로 유명해진 C회사, D라는 책이 존재한다. 이를 통해 큰 마케팅 비용을 지불하지 않더라도, 홍보효과를 충분히 낼 수 있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
< 음악으로서의 오페라 : 아리아와 레치타티보 >1) 아리아 (aria)- 라틴어로 ‘분위기’, ‘방식’ 등을 뜻함- 등장인물의 감정이나 심리적 상태를 전달하는 시작과 끝이 존재하는 완결된 독창곡을 말함2) 레치타티보 (Recitativo)- 오페라에서 대화부분을 말함 (대사전달 목적)- 연극에서는 대사를 말로 전달하지만 오페라에서는 노래로 전달함- 특정한 음이 반복되는 부분으로, 음악적 선율보다는 재빠른 재잘거림이 주요ex) 극의 사건들이 계속 일어나는 과정들, 주인공들이 대화하는 부분① 레치타티보 세코 (Recitativo secco)- 17C-18C 강조ex) 돈 조반니- 세코 : 건조하다 라는 뜻- 반주가 거의 없고, 매우 단순함- 중간 중간에 하프시코드와 같은 시대악기로 멜로디가 짧게 들어감② 레치타티보 아콤파냐토 (Recitativo accompagnato)- 19C 강조ex) 오텔로- 관현악 반주(오케스트라)를 통해, 관객들에게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려줌< 목소리 특성에 따른 배역 >* 여성일 경우- 소프라노(주로 여자주인공)- 메조 소프라노 (ex.카르멘/암네리스)- 콘트라알토(알토)* 남성일 경우- 테너(주로 남자주인공)- 바리톤- 베이스*** 이에 대한 구분은 19C를 지나면서 더욱 더 강조됨1) 소프라노의 구분①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색깔을 덧입히는 기교, 화려함 강조ex) 밤의 여왕 / 비올레타 (1막)② 리릭 소프라노- 서정적, 온화함 강조ex) 초초상 / 데스데모나** 19C 낭만주의 오페라에서 강조-> 사랑에 빠진 여성, 부드러움 강조③ 드라마틱 소프라노- 사건의 중심에 있는 여성 (열정과 분노 표출)ex) 아이다④ 레지에로 소프라노- 가볍고 우아한 음악표현방식 사용ex) 체를리나2) 희극 오페라 (오페라 부파 중 중요한 역할을 차지함)① 바리톤/베이스- 우스꽝스러운 광대나 놀림의 대상이 되는 배역- 투덜대기를 일삼는 하인 역② 베이스의 구분- baso buffo (=부포 베이스): 주로 음역이 낮은 바리톤, 베이스, 밝적인 현실을 지배하는 존재가 아니라, 환경에 지배받는, 흡수되는 존재로 인간을 바라보기 때문3) 오페라 부파의 관습- 피가로의 결혼에서 보여지는 오페라 부파의 관습이, 돈 조반니에서도 드러남① 등장인물의 유형화Parte seria(상층 계급) : 돈나 안나, 돈 오타비오Parte buffa(하층 계급) : 레포렐로, 체를리나, 마제토Mezzo carattere (사회적 신분이 아니고, 성격에 따라 달라지는 인물): 돈 조반니, 돈나 엘비라* 주인인 돈 조반니와 하인인 레포렐로의 관계가 뒤바뀌는 장면들 존재② 패터- 레포렐로의 첫 번째 아리아 ‘나는 밤낮없이 일하네’- 패터부분을 통해, 레포렐로가 파르테 부파에 속하는 인물이라는 것을 관객에게 뚜렷하게 전함. 또한 굉장히 빠른 속도로 말하는 방식을 통해 희극성을 강조하는 음악적 장치로 사용함.③ 앙상블 피날레- 클라이막스 해당- 극 속의 극으로, 사건의 연속성을 통해 혼란이 가중되는 부분- 1막의 마지막 피날레 부분 해당: 돈 조반니가 쫓기는 신세가 되면서, 피해자가 된 돈나 안나, 돈나 엘비라, 돈 오파니오가 연대를 가지고 돈 조반니를 추적하는 장면④ 패러디- 2막 피날레 레포렐로 아리아에서 사용: 2막 피날레 부분에 모자르트는 자신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의 한 아리아인 를 그대로 따와서 사용하고, 이때 레포렐로는 ‘아주 정겨운 음악이구나!’하고 중얼거리며 관객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 유쾌한 장면은 곧 이어지는 돈 조반니의 죽음장면의 심각성을 상대적으로 강조하는 역할을 한다.⑤ 파스토랄 음악양식- 작가가 생각하는 이상이 드러나는 부분1) 원작과의 비교돈 조반니 오페라는 원작과 반대되는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원작은 석상에게 회개할 시간을 요구하다가 거절당해서 죽는 반면, 다폰테의 돈 조반니에서는 죽기 직전에 회개를 권함에도, 자신의 본성을 고백하고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여기서 얘기하고자 하는 작가의 메시지- 그 당시의 계급구조에 대한 문제제기 및 비판- 돈 조반니의 방탕한 행실을 해학적으로 표현하여 계누군가에게 행동을 지시하는 아리아- 감정을 전달하는 아리아와 다르기 때문에, 돈 조반니의 아리아라고 이야기할 수 없다5) 등장인물 및 중요한 부분① 돈 조반니1) 아리아가 매우 적음- 레치타티보(레치타티보 세코) / 중창 > 아리아- 이유? ) 만나는 여자마자 성격이 달라지기 때문2) 돈 조반니의 중요한 아리아 [샴페인 아리아]- 돈 조반니의 특성을 잘 드러내는 아리아임- 초조함, 성급함, 충동적인 면모를 지나치도록 빠른 템포로 반복하고 있음- 이는 여성들이 모여서 돈 조반니의 쫓는 장면임- 관객에게 주인공에 대한 심리적인 탐색을 유도할 수 있는 아리아로 제시함.② 레포렐로1) 카탈로그 아리아 : 레포렐로의 첫 번째 아리아- 주인인 돈 조반니의 모습을 비판하고 있음- 돈 조반니가 젊은 귀족의 특권을 이용해 얼마나 많은 여자를 농락했는지에 대한 근거를 관객에게 제시하는 역할을 하며, 더불어 그것을 보고있는 돈나 엘비라에게 경고하고있는 역할을 함- 아리아를 통해 자신의 불공평한 신세를 한탄하고, 계급구조에 대한 비판 및 하인으로서 의 불만을 폭로하고 있음.2) 성격- 옳고 그름, 선악을 판단할 줄 아는 인물이지만, 물질적인 유혹에 쉽게 넘어가는 모습을 보임. (주인을 비난하는 동시에 악행을 만류하는 모습이 드러남)3) 음역 : 바소 부포 (baso buffo)③ 마제토- 농민 출신으로서, 결혼식 날에 신부를 빼앗긴 인물- 특권적 계급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 및 시대상 반영④ 돈 오타비오- 돈나 안나의 약혼자⑤ 돈나 안나1) 상류층 여성의 전형- 오페라 세리아로 과도한 음악양식을 사용 (구시대상징)- 관습에 얽매여 있으며, 수동적인 인물2) 죽음의 테마 : 아빠의 죽음으로 슬퍼하는 장면* 모자르트와 다폰테의 합작3) 음역 : 드라마틱 소프라노⑥ 체를리나1) ‘마녀 잃은 하녀’의 세르피나와 비슷한 역할을 함 cf) 수잔나와는 거리감이 있는 인물2) 수브레트의 면모가 조금 드러남.3) 음역 : 레지에로 소프라노⑦ 돈나 엘비라1) 음역 : 리릭 소프라노2) 사랑의 테대장치들이 매우 화려함- 스토리 자체가 동화의 구조를 가지고 있음, 그럼에도 속을 바라보면 철학적인 이야기(프리메이슨)가 많이 존재함2) 징슈필 (노래극 / 대중극)이란?- 18C 독일에서 발전한 형식인 독일어(자국어) 노래극을 의미함- 이탈리아 오페라부파, 영국의 발라드 오페라와 유사한 형태- 풍자와 해학적 요소가 많음- 이는 오늘날의 뮤지컬과 비슷함(1) 대사를 노래로 전달(레치타티보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연극처럼 말로 전달함(2) 환상적인 요소가 곳곳에 존재함ex) 마술피리(사람의 마음을 바꿀 수 있는 음악의 힘을 상징)은종(사랑을 연결해주는 매개체)3) 독일 오페라- 이전의 이탈리아 오페라(돈 조반니 / 피가로의 결혼)와의 차이를 둠- 모든 민중들이 볼 수 있도록 한 대중극4) 마술피리가 왜 프리메이슨 오페라로 불려지는가?** 프리메이슨- 영국에서 시작한 자유, 평등 등을 추구하는 집단 (계몽사상과 일치하는 지점이 존재)** 이와 같은 요소들은 2막에서 제시되고 있음- 자라스트로의 발언부터 프리메이슨 오페라적 요소가 시작① 2막 1장 : 자라스트로의 연설- 프리메이슨 입단 의식을 재현함② 선악, 빛/어둠 등 이분법적 요소 존재- 메이슨적 의식에 따른 구조의 특징은 바로 이원적 상징성임ex) 밤의 여왕(어머니)의 파미나(딸)의 갈등구조는 갈등구조를 드러내고 있고, 타미노의 고행과정을 통한 일화와 이를 받아들이는 자라스트로의 관계설정은 아들과 아버지라는 이미지에 의한 화합을 보여주는 밝은 측면을 나타냄.③ 상징적인 숫자 ‘3’의 반복적인 등장- 메이슨 의식에서 사용하는 세 번을 계속해서 두드리는 리듬이며 메이슨들 에게는 중요한 상징적 모티브임(1) 계율 3가지- 침묵 / 인내 / 노력(2) 3이라는 숫자에 제한한 등장인물- 3숙녀, 3소년요정, 18 승려, 81일간의 시험, 3개의 계율, 3개의 교훈 등(3) 교훈 3가지- 지혜 / 아름다움 / 힘④ 시련의 모티브- 물과 불의 시련은 고대 입문 의식을 떠올리게 함.- 재탄생을 경험하기 위해서 상징적인 죽 존재함.- 파파게노는 시련을 이기지 못하고, 쾌락 원칙에 이끌리는 존재임을 끊임없이 강조하고 반복하며, 진정한 입문과정을 밟는 것은 타미노만임을 끊임없이 반복함.③ 인종- 모노스타토스에 대한 자라스트로의 발언 ‘네 영혼은 너의 피부색처럼 검다’- 빛의 사원에 노예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며, 이는 결국 이성을 통해 새 질서를 추구하는 그들의 사원도 밤의 여왕이 있는 곳과 다를 것 없이 의무, 복종, 계급적 질서를 가진 곳으로 묘사되는 것을 시사함.< 라 트라비아타 >1) 19C 여성성** 19C 오페라의 여성- 여주인공의 삶 자체가 동정과 경멸의 대상- 비올레타는 극의 전개를 이끌어나가는 중심인물이자 이분법적인 가치관과 본질 주의적 시각을 담아내는 대상으로 재현함- 클레망(Catherine Clement)은 비올레타가 남성사회가 부여한 객체화된 여성의 이미지와 역할을 거부하다가 몰락한다는 사실을 비판함- 당시의 여성은 성녀(집안의 천사) 혹은 창녀로 묘사됨 (19C 여성에게 여성성과 도덕성을 요구함)2) 등장인물 및 중요한 부분① 비올레타1) 음역 : 콜로라투라 -> 리릭 -> 드라마틱 소프라노 (막에 따라 음역이 변화)2) 폐결핵(질병여성) : 타락한 여성 묘사3) 자신의 과거를 청산하고자 했지만, 제도권 내에서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이 드러남.② 알프레도1) 음역 : 리릭 테너③ 제르몽1) 알프레도의 아버지로, 자신의 딸은 천사(당시의 여성성을 갖춘 여성)로 보며, 가부장적 사회에서 외부인이었던 비올레타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모습을 보임 (가족 이기주의적 모습)2) 음역 : 바리톤3) 프리마돈나 오페라- 19C 여성중심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모든 장면에 ‘비올레타’가 드러남4) 사실주의 (리얼리즘)- 예술가들이 표면 위에 떠오르는 심각한 사회문제를 그대로 드러내는 방식- 작가의 개성 혹은 주관적인 인식을 강조하는 특징을 지님이는 현실을 직시하고 사회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주관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것임.** 베르디 역시 에서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객
Ⅰ. 17C 오페라초기 오페라라고 이야기를 하자면, 아마도 17C로 거슬러 올라가야 할 것이다. 바르디(Bardi) 백작의 후원으로 카치니(Guilio Caccini), 갈릴레이(Vincenzo Galilei), 메이(Mei), 코르시(Jacopo Corsi) 등에 의해 주도되었던 ‘피렌체 카메라타’는 고대 그리스의 음악극의 부활에 큰 관심을 가졌다. 이들은 가사 전달이 어려운 다성적인 짜임새의 음악인 폴리폰 짜임새를 거부했고, 호모포니 짜임새로 이루어진 모노디 양식과 레시타티브 스타일을 추구했다. 이들의 이와 같은 노력은 초기 오페라의 탄생을 이끌었다.아무래도, 초기 오페라 중에 오늘날 오페라와 가장 비슷한 형태인 작품을 찾고자 한다면, 17C 이탈리아 오페라인 몬테베르디의 <오르페오>를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르페오는 고대 그리스의 신화인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의 사랑 이야기를 모티브로 각색한 오페라이다.ⅰ) 17C 초기 이탈리아 오페라, 궁정오페라17C 초기 이탈리아 오페라는 궁정오페라가 주를 이루고 있었다. 그래서 오페라는 그 당시 대표적인 통치자, 후원자였던 ‘만토바 가문’의 취향과 태도를 고려하곤 했고, 대체적으로 영웅 중심적이고 과도한 화려함이 보여지는 등, 그들의 권위나 권력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사용되고는 했다. 또한 이 당시에는 실내오페라가 주를 이루었다. 주로 축하연으로, 일회성 이벤트로서 볼거리를 제공하는 용도로 사용되곤 했다. 그래서 세드엔딩이었던 오페라의 내용들을 해피엔딩으로 각색해서 공연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더불어, 그 당시에는 여성이 공연을 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가 존재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오르페오’에서도 남성이 여자 역할을 하는 카스트라토 형태를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그 당시 만토바에 몬테베르디가 활동했고 그들의 취향과 남성 중심적인 귀족의 모습을 고려하고 반영했다는 증거가 되고 있다.
우리들의 응용 윤리학 서평‘우리는 윤리를 왜 배워야 하고, 고등학교 때 다양한 사상가에 대해 그렇게 공부했는가?’이 문제는 필자가 이 책을 읽기 전까지 고민했던 것이다. 그리고 필자에게 ‘우리들의 응용 윤리학’이라는 책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해 주었다.우선, ‘응용 윤리학’이란 무엇인가? 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를 해 보자면, ‘응용 윤리학’이란 우리 삶의 여러 가지 영역에서 발생하는 구체적인 도덕적 문제들에 대해, 각기 적절한 윤리 이론을 적용함으로써 그러한 문제들에 대처하고자 하는 시도라고 한다.이 책의 저자는 윤리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다. ‘윤리는 기본적으로 보수적이면서 동시에 비판적인 양면성을 가진다.’, ‘윤리의 또 한 가지 특징은 우리로 하여금 늘 실존적 결단을 내리도록 요구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저자의 발언을 고려해 보았을 때, 필자는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윤리적 문제에 대해 더 넓고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돕고, 그로 인한 더 나은 결단을 내리도록 돕고 싶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는 생각 말이다. 필자는 이러한 생각을 기반으로 이 책을 읽고, 분석하려고 노력했다. 본 서평에서는 이 책을 읽으면서 필자가 깊게 분석하고 고민했던 주제들을 몇 가지 나열하고, 책에 대한 장점과 비판점을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가정윤리과거에는 농경사회와 유교문화에 대한 영향력으로, 가정에 대한 중요성이 매우 강조되곤 했었다. 그러나 현재 우리 사회는 가족에 대한 영향력이 약해지는 추세이다. 사망이라는 이유 외에도 여러 가지 이유로 가족해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출산율은 점점 낮아지고 있으며, ‘혼밥’, ‘혼술’, ‘혼영’ 등 혼자 즐기는 문화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극단적으로는 심각한 가정폭력으로 인해 사망하는 사건까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왜 이러한 가정문제가 발생하는 것일까?가정문제에 대한 원인은 경제 약화와 의사소통의 부재가 큰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인지 가부장적인 생각을 가지고 소통을 하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만 행동을 하는 가정에서는 더 가정문제가 발생하기 쉽다고 한다. 사례를 하나 들자면,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페미사이드(femicide)라는 용어가 자주 사용되고 있지 않은가? 이는 여자라는 점을 노리고 살해한다는 뜻인데, 현재 페미사이드가 가정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다. 왜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지 분석해 본다면, 페미사이드가 일반적으로 가부장적이고 성차별이 심한 불평등 사회일수록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렇게 여성 혐오, 또는 남녀 문제가 심해지는 세상 속에서, 사람들은 더욱 더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고, 혼자 생활을 하고 싶어하는 가치관이 더욱 더 증가하고 있다. 이는 공동체 의식 약화, 즉 가족 결속력이 약화되는 상황을 야기할 수 있다.필자는 이와 같이 가정, 또는 성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사회문제가 나오는 현재 사회 상황에 관심이 많아서, 이 주제에 관련한 부분을 인상 깊게 읽게 되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이 구절이 가장 마음에 와 닿았다.‘ 그러나 이러한 분석과 예상을 떠나서 분명한 것은 ‘우리는 가정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어떤 특정 형태의 가정이 아니더라도, 어떤 형태이든 가정의 역할을 하는 그 무엇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p.43)아무리 성에 대한 대립이 심해지고, 가정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심화되더라도, 우리는 누군가와 함께 살아가야 한다. 사람은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 까지 혼자 살아갈 수 없다. 어느 순간에는 누군가와 함께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것이 친구든, 애인이든, 부모님이든 말이다. 이 구절을 읽으면서, 필자는 아무리 가족의 형태가 변화하고 공동체 의식이 약화되더라도, 가족이라는 것의 의미는 사라질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가족이라는 것이 사라지게 되는 그 순간은, 인류가 끝나는 시점이 될 것이다.생명윤리이 주제는 필자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집중해서 읽었던 부분이다. 몇 달 전 사랑하는 사람이 병으로 인해 하늘로 떠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전까지는 별로 관심이 없었던 삶과 죽음에 대한 문제가 내 마음에 와 닿았다. 특히 필자는 뇌사에 관한 문제, 장기기증에 대한 문제에 대해 깊게 고민해 보았다. 사실 과거에는 뇌사상태에서의 장기기증을 하는 것이, 누군가의 생명을 더 살릴 수 있기 때문에 의미 있는 행위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문장을 보자마자 필자는 큰 고민에 빠져들게 되었다.‘ 만일 뇌사자가 완전히 죽은 사람이 아니라면, 그에게 남은 삶이 비록 짧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것을 다른 사람의 생존기간의 길고 짧음과 함부로 비교할 수 없다. 죽음의 문턱에 다다랐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 따르면, 사람은 죽어 가고 있는 (물리적으로는) 짧은 순간에도 지금까지의 삶 전체가 파노라마처럼 되새겨지는 일을 경험한다고 한다. ’ (p. 231)필자는 최근에 한 사람이 뇌사부터 사망까지, 죽음으로 가는 과정을 본 경험이 있다. 그리고 한 사람의 죽음은 고귀한 것이고 다른 어떤 것과도 대체할 수 없는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러한 중요한 일을 의도적으로 누군가가 간섭해서 막아버릴 수 있는지 의심스럽고, 만약 죽음의 기준이 심정지라고 하면, 뇌사 상태에서 장기기증을 위해 행동하는 것이 살인 행위와 다름이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 더불어 아무리 환자가 미리 서약서를 작성하고 이야기가 충분히 이루어졌다고 하더라도, 막상 죽음에 가까울 때, 그리고 자신의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 생각이 바뀔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정말로 장기기증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불법적으로 일어나는 장기매매와 같은 것에 대한 문제를 줄이기 위해서는 뇌사상태에서의 사망 판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기도 했다.필자는 이 논쟁을 읽으면서 인간이 살아가는 데 정답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삶에는 옳고 그름이 없으며, 더 나은 선택만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러 가지 쟁점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든,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을 수밖에 없다.책에 대한 장점과 비판점이 책을 읽으면서 필자가 가장 좋았던 점을 이야기 해 보자면, 한 챕터가 끝날 때 마다 2~3가지 질문을 제시해 주면서 독자들이 생각 해 볼 수 있도록 이끌었던 점이다. 예를 들면, 생명윤리에 이러한 질문(p.238)이 제시되어 있다. ‘ 뇌사 상태의 산모는 참으로 죽은 사람인가, 다시 말해서 태아의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사람을 완전히 죽었다고 말할 수 있는가? 만일 산모가 이미 죽은 사람이라면, 시체에다가 인공호흡을 키고 영양제를 주사하고 그 밖의 흡입관을 꽂는 셈이 되지 않는가?’ 필자는 이 질문이 매우 충격적이었다. 이전까지 이것처럼 예외적인 상황을 생각해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제시되는 질문들은 예외의 상황을 제시해주면서, 독자들이 다른 사고방식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CSR(Coporate Soc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일반적인 의미는 ‘기업의 이익을 창출하는데 책임감을 가지고 있던 범위를 넘어, 이해관계자를 포함한 사회와 환경 등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그것을 실천하는 행위’이다.이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영속성’에 대한 문제가 떠오르면서 강조되게 되었다. 산업화로 인해 더욱 더 빠른 발전이 이루어지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기업 평균수명이 급격하게 악화되었고 기업의 생존이 보장되지 않게 되었다. 예를 들어, 한국의 경우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국내 30대 그룹 중 63.3%가 사라졌다고 하는 걸 봐서는, 현재 기업에서는 생존이라는 자체가 큰 과제가 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 더불어 IT/ICT의 발달로 과거에 비해 기업과 관련된 정보의 비대칭성이 감소하게 되었고, 기업이 비윤리적인 행위를 행하거나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면 SNS로 각종 정보가 즉각적으로 공유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기업 이미지, 더 나아가 이윤에 관해서도 큰 타격을 주게 되고, 이에 근거하여, 기업은 영속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다양한 사회적 책임경영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게 되었다.CSR의 5대 영역CSR의 영역을 이해하기 위한 대표적인 분류인 Carroll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 5대 영역은 경제적 책임, 법적/윤리적 책임, 이해관계자 책임, 환경적 책임, 사회적 책임으로 나누어져 있다. 경제적 책임은 기업의 가장 기본적인 책임으로, 이윤창출, 주주이익실현, 일자리창출 및 고용보장 등을 통해 기업의 영속성을 유지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법적/윤리적 책임은 기업이 생산 및 경영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요구되는 법규를 준수하며 기업 활동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윤리적인 행동과 활동을 수행해야 할 의무를 뜻한다. 그리고 이해관계자 책임은 고용인이나 노동자의 권익을 보장하거나, 주주의 의사를 반영하는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환경적 책임은 천연자원의 고갈방지, 친환경제품의 생산, 동식물 보호 등 다양한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책임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비영리 재단운영 및 지원 등의 활동을 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CSR에 대한 긍정적, 부정적 측면현재까지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대한 긍정적, 부정적인 측면에 대한 논쟁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먼저 부정적인 측면으로 제시하는 근거는 CSR 활동에 경영자가 집중하는 과정에서 기업 내부비용을 발생시킬 수 있고, 기업의 주요 목적인 생산성이 저해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이다.그러나 이러한 부정적 측면에 비해 긍정적 측면에 관한 사례와 논문이 많이 제시되고 있다. 첫째로 외부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로부터 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는 장기적으로 본다면, 투자자를 많이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주의 이익도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로 내부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CSR 성과를 높이기 위한 과정에서 구성원들의 애사심이 높아지고 원만한 노사관계가 정립될 수 있으며, 경영비전이 확실해짐으로써 장,단기 경영전략이 일관성을 지니면서 수립되고, 실천될 수 있다.CSR 활동의 성공사례CSR 활동의 성공사례는 매우 다양하지만, 필자는 ‘웅진코웨이, LG 생활건강, 롯데쇼핑’ 이 세 기업을 이야기하고 싶다. 첫째로, 웅진코웨이는 유구천 살리기 활동을 알리는 PR 광고, 2006년부터 진행했던 ‘캄보디아 우물파기’활동 등 다양한 생태계 복원 사업, 환경 교육 등을 통해 기업 이미지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었다. 둘째로, LG 생활건강은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그에 대해 명확하게 정의하고,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며 기업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롯데쇼핑은 정기적으로 이해관계자들과 다양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면서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들은 이해관계자들의 요구를 수렴하고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그들과의 갈등을 예방하고 있으며, 균형 잡힌 의사결정을 이행하고 있다.그런데 최근에는 이와 같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이 많이 강조되면서, 모든 CSR활동이 사업적 성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감에 기업의 핵심목표로부터 CSR 프로그램들이 멀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한다. 이와 같은 현상을 막고 CSR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미션, 비전, 전략을 확실하게 수립하고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그에 따른 CSR 콘텐츠를 개발하고, 수정, 삭제하며 일관성 있게 기업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