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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비영리단체의 경영-피터 드러커] 요약본 평가A+최고예요
    [비영리단체의 경영_피터 드러커] 요약본제Ⅰ부. 지도자로서 마땅히 수행해야 할 임무와 역할제1장 우리의 결단과 각오비영리단체의 존재 가치는 한 사회와 그 구성원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줌으로써 있음 →이러한 선의의 사명감에도 실패하는 비영리사업이 있음많은 비영리단체의 최고경영자가 이에 ‘Q.진정한 지도자의 자질이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남김 → 그러나 ‘A.지도자가 먼저 지도자상을 그리고자 할 때는 이미 자격을 잃고 있으며, 올바르게 지도할 수 있는 입장에 서있지 못함’중요한 것은 지도자의 영도력 그 자체가 아닌, (ex.히틀러 스탈린 마오쩌둥의 사례에서 보았듯이) 지도자로서 이루어야 할 사명 → 그 단체가 수행하고자 하는 비영리사업의 의미를 심도있게, 구체적으로 정의?규명하는 일구체적인 활동목표의 설정잘못 규정된 사업 목적으로 인해 어려움. 구체적인 일이나 계획을 사업 목적으로 삼아 행동할 수 있어야 함. 사명 선언문은 선의의 의도로서 끝나는 것이 아닌 곧 실행 가능한 것이어야 함.(ex.병원의 사례)? 이에 비영리조직체 경영자의 주된 과업 및 역할 : 내용을 구체적으로 실천에 옮기는 데 최선을 다하는 것, 끊임없는 연구 조사를 통해 기존의 목적 및 목표를 재검토하고 갱신하며 주기적으로 말소시키는 것까지를 감안한 제도를 구상할 것, 쉽고 간결하게, 근본적이며 우선적이라고 판단되는 것을 어떻게 성취시킬 것인가에 몰두해야 함? 변화하는 상황을 주시하면서 지역사회의 욕구를 항상 생각하고 검토, 이에 맞춰 목표와 임무를 변화할 줄 알아야 함성공적인 사명을 위한 세 가지 필수요건① 과거에 성공했던 실적과 지금 달성한 실적을 소홀이 여겨서는 안 된다② 주위에서 요구하며 필요로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신속하고 세밀하게 파악해야 한다③ 우리들이 하는 일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는 것 (사명 ? 기회의 포착, 전문지식, 전심전력으로 추구하는 각오를 통해 성공적으로 수행)제2장 위기시에 가장 필요한 힘, 지도력위기는 언제나 오며, 이에 처해 있을 때 진정한 지도자의 역할이 필램을 통해 본 장의 주제를 풀어나감? 간사는 우선적으로 시장의 수요와 필요성에 초점? 간사는 이 프로그램을 직접 마케팅하고, 설득하여 새로운 프로젝트를 수용하도록 고객 수요를 창출해야 했다. → 이에 변화를 가져오기 위하여 기회의 목표물을 찾았음 (적극적인 산하 조직을 먼저 찾았음)? 비영리사업의 계획들은 교육과 훈련이 잘 이루어져야 함? 구성원 각각이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일을 원만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 막중한 역할임? 동료 의식과 감사 표시, 인정? 변화하는 사회 흐름에 맞춰 조직의 변화 유연성 (ex. 소수민족 유입), 상황에 맞는 지도력? 성과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 (feed back)을 통한 재편성, 발전, 변화제4장 지도자의 채무디 프리 회장과의 대담? 회장은 지도자의 자리는 자신을 선출해 준 사람들과 함께 일하기로 결심한 여러 사람들이 준 선물이라고 이야기 함. → 또한 우리 사회는 자유의사에 의해서 스스로 결정하며 행동하는 사회이기에, 지도자는 채무자의 위치이며, 조직을 위해서 무언가 갚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 지도자는 물려받은 가치관을 표현할 책임이 있으며 이에 숨은 참 의미를 더욱 분명히 이해시켜야 할 책임이 있음? 조직 구성원들에게 조직 내에서 이루어지는 의사 결정들이 위와 같은 가치관에 입각하여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신시켜 주어야 할 책임이 있음? 개인의 잠재력을 개발, 인정? 성취. 지도자는 실현 가능한 기회와 업무를 부여해야 함 (적재적소의 인사정책)? 또한 위임을 할 때에는 반드시 어느 정도의 자유 재량권을 부여해야 함 → 이러한 이해관계가 없다면 조직이 성취하고자 하는 목적의 달성은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함? 지도자는 비전을 가지고 있어야 함, 미래 지향적인 사람이 지도자가 된다고 이야기함.→ 지도자의 의무는 현실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 조직 구성원들에게 자기 실현의 기회가 주어져야 함? 낙오되고 실패하더라도 모든 것이 끝났다고 할 수 없음, 이는 교육의 한 부분. → 더 높은 기준을 가지고 사람들이 도전할 수 있는 기회로 경영하기 위해서는 서비스를 구상할 때부터 마케팅이 함께 고려되어야 함. 또한 사람들이 효과적으로 수용하도록 계획하는 데는 변화에 대한 이해가 불가피.비영리조직의 서비스나 마케팅을 착상할 때에는① 자신있는 일에 초점을 두기 (확실한 결실을 가져오지 못할 곳에 귀중한 자원을 투입하지 말라는 것 = 유효한 마케팅의 제1법칙)② 우리 고객을 알기 (가시적인 것뿐만 아니라 구체적이고 다양한 방향에서의)③ 시장에 관한 지식을 갖추기 (분명한 목적과 목표를 가진 계획, 가치관 이해)④ ‘기금개발’ (NOT 기금조성)을 위한 전략 필요 (기금이 아닌 사명의 자기 발현에 초점)제2장. 승리를 위한 전략들비영리조직의 경영에서 볼 때 사명감이나 계획은 훌륭한 의지 / 그러나 실천하는 것은 전략전략은 결과를 위한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우리들의 의도를 행동으로 옮겨주고, 결과를 이루기 위하여 어떤 자원이나 사람들이 필요한지를 제시해 줌.기획이나 계획은 지적 실습 이상의 뜻을 담아내지 못하는 반면, 전략은 행동을 중심으로 함잘하고 있는 일들을 더욱 개선 발전시켜야 한다지혜롭게 일을 하는 것이 중요 ; 적재적소의 임용으로 각자의 재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함. 우리가 가지고 있는 돈으로 최대의 수확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해야 함. 생산성 제고를 위한 목표를 세워야 함. (시간)목표에는 야망이 있어야 함. → 생산성 향상을 위한 목표가 성취 불가능할 정도로 높게 잡는 것도 괜찮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목표의 50% 밖에 성취하지 못하기에 성취하고자 하는 본 목적의 200% 수준으로 목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 이는 최선을 다해야겠구나 하는 의욕을 주기에.전략 ① 목표를 세워야 한다전략 ② 그 목표가 우리가 시작해야 하는 사명감과 주변 환경에 부합되는 목표인지를 확실히 해야 한다전략 ③ 대상자 별로 마케팅 계획도 별도로 세우고 예산도 그룹에 따라서 적절히 배분하고, 별도로 정보를 전달하여 개별적으로 피드백을 받아야 한다이 과정에서는 ① 목표가 뚜렷이 정의되어야 하며, 이 헌신의 자세를 가지고 노력하는 조직에서 이루어지는 기본적인 행동“ 비영리조직단체를 위한 마케팅이 효과를 이룩한다는 것은 그 조직이 얻기를 원하는 성과를 분명히 하는 것과 정해진 목표를 달성한다는 것이 의미있는 일인 것을 알고 함께 동참하는 데에 의견을 모으고 조직 안에 있는 모든 분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일”“마케팅은 조직의 외부와 그 조직단체가 설정한 목적과 자원이 조화를 이루는 한 방법”제4장. 후원자를 유권자로하프너 회장과의 대담을 통해 비영리조직의 기금에 관한 이야기와, ‘기금조성’과 ‘기금개발’ 어휘를 통한 기부자에 대한 관점을 바라보았다.? 사람들은 기금만 내는 위치에 있기보다 자기가 관여하는 비영리조직단체의 성공에 큰 관심을 가지고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이야기?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기부금 후원자들이 비영리조직단체를 돕고 이후 그들의 안목을 높여서 비영리조직에서 맺는 결실이 곧 후원자 자신들이 맺는 결실로 연결되는 소유의식을 심어 줌 (이는 장기적 전략이 필수적)? 조직단체는 개개인들의 관심 자세를 확장 확충하기 위해 관심을 가져야 함? 당당하고 강도있는 자신감을 가지고 이러한 개개인들에게 호소해야 함. 또한 비영리조직단체의 장기적 성장을 위해서는 감정에 호소할 뿐 아니라 사람의 이성에 호소할 필요? 시장조사연구 시장세분화와 세분화된 각 시장의 기대가치? 과학 기술이 발달하더라도 테크놀로지만에 초점을 두어서는 안됨. 우리의 인적 기반을 잃게 될 위험이 있음.? 모든 활동은 사명에 그 근거를 두고 서로 협력하며 성과 평가에 대한 피드백을 근거로 보완, 발전해 나갈 수 있어야 함.후원자 모집을 위한 중요한 요소? 목표가 되는 시장을 파악하되 일반적이고 원론적인 것 뿐만 아니라 각론적이고 세밀한 부분까지도 다 알아야 함? 조직을 위한 자원봉사대원들이 그들의 목적을 100% 달성하는데 필요한 모든 도구를 철저히 준비하여 제공하는 것? 사람의 감성에만의 호소도, 지성에만의 호소로도 부족. 합리적으로 실정을 제시하는 것과 우리들 각자가 이웃의 형제 자하지 않는다면 조직에 해를 가져오며 성과를 저해하게 된다.GOOD이렇게 하는 것이 우리들의 사명을 수행하고자 하는 힘을 더욱 증진시킬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일의 결과를 먼저 고려하며 (조직 안에서 일어난 일을 살피기보다) 바깥세계에서 조직 내부를 보는 안목을 가지는 것효과적인 의사 결정을 위해서는 소수의 반대 의견이 존중되고 중요한 요소로서 작용해야 함불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바탕으로 조직의 구조에 변화를 가질 것계급 위주가 아닌 정보와 대화 위주로 조직을 구축조직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해야 함 (이는 예우, 존경과 구별되어야 하며 요구하는 것이 아님)책임의식을 가지는 것BAD조직 자체가 선이며 궁극적인 목적인 양 확신하는 것 (조직의 근본적 목적과 사명에 대해 이야기할 수 없게 만듦 → 오히려 다른 문제를 제기 → 성과를 저해, 창의적 이상과 비전?봉사하고자 하는 각오 파괴)서로 헐뜯는 싸움 (조직의 정신 파괴 → 서로 책임을 전가 → 조직의 이상적인 성장 불가)무례에 대한 관대함은 금물● 성과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구체적인 기준이나 표준이 있어야 하며, 이에 인사와 평가의 과정이 이루어져야 함● 외부 환경과 많은 접촉, 관심이 이루어져야 함제3장. 올바른 의사결정의사결정은 조직의 운영에 매우 중요한 요소. 중요한 일에 의사 결정의 핵심을 두는 것.효과적인 의사 결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에 관한 의사 결정인가’ (전략적 의사 결정)→ 전략적 의사 결정은 이중 택일의 결정이어야 하며, 얼버무리기 (X)의사 결정은 위험 부담을 동반하기에 많은 삭를 요구기회와 위험위험이 아닌 기회를 보고 시작해야 함이것이 성공할 때 우리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서 시작세 가지 종류의 위험을 생각해야 함① 우리가 택하더라도 아무 관계가 없는 것② 한번 결정하고 나면 돌이킬 여지가 없는 위험은 심각한 상처를 줌③ 넘겨서는 안 되는 위험 (위험이 크지만 이조차 택하지 않는다면 심각한 위험이 되는)소수(小數) 반대투표의 필본
    독후감/창작| 2020.04.24| 18페이지| 1,000원| 조회(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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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에브리타임 익명커뮤니티의 혐오발언이 대학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 평가A+최고예요
    익명커뮤니티의 혐오발언이 대학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지역사회개발모형과 사회계획모형을 배경으로-핸드폰 애플리케이션 ‘에브리타임’은 약 180만 명의 가입자를 가지고 있는 대학생을 위한 커뮤니티이다. 타 사이트에 비해 가입이 쉬운 편이며 익명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의사를 거리낌 없이 표현할 수 있기에 이는 대학생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성공회대 공동체 내에서도 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소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그러나 학내 커뮤니티에는 유익하고 좋은 글도 올라오기는 하나, 특정 대상을 혐오하고 비방하는 글들로 가득하다. 그 화제와 대상 또한 다양한데, 이 속에서 성범죄에 대하여 또 다른 가해가 이루어지기도 하며 페미니즘과 안티페미니즘이 대결 구도를 가지고 서로를 헐뜯고 미워한다. 또한 장애·정치적 견해·성별·나이 등의 차이가 차별로 이어지기도 한다.일반 포털사이트와 같은 불특정 다수가 모인 사이버 공간에서는 혐오 발언을 마주하더라도 ‘모르는 사람이 한 소리니까 무시하고 말자…’라며 크게 개의치 않고 넘어갈 수 있다 하더라도, 학내 커뮤니티 속에서 만나는 혐오 발언은 그 무게가 다르다. 학교 캠퍼스를 오가면서 한 번쯤은 마주쳤을, 같은 공동체에 속해 있는 내 주변의 누군가라는 생각은 우리를 더 아프게 한다. 이처럼 서로에 대한 상처와 부정적인 감정들이 쌓여 우리는 학교와 학내 구성원 전체에 대하여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게 되며 이를 외면하고 회피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이는 대학 공동체의 쇠퇴와 몰락을 가져오게 된다.사실 혐오와 인권에 대한 존중의 부재는 우리 학내 익명 커뮤니티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익명성을 가지는 어느 곳에나 존재하며, 우리가 흔히 접하는 뉴스 기사 댓글에서조차 만연해 있다. 그럼에도 우리가 익명성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는 익명의 긍정적인 면 또한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제홍(2013)도 이와 관련하여 가상 사회는 실시간으로 여과 없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많은 문제점을 보이고 있으며, 또한 긍정적 효과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고 말한 바 있다.익명이라는 가면의 힘을 부정적으로 사용한다면 앞서 보았듯 근거 없는 비방이나 마녀사냥, 타인에 대한 차별과 혐오로 이어지게 된다. 그러나 역으로 익명성이 보장된다면 사회에서 표면적으로는 쉽게 내지 못하는 목소리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낼 수 있게 된다. 공동체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서는 공동체 구성원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의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익명성을 통해 구성원 개개인의 공동체에 대한 의견 개진이 보다 수월해지며, 서로 간에 자유롭게 소통하며 공동체의 복지나 사업에 대하여 보다 솔직한 피드백을 나눌 수 있다.무엇보다 사실상 커뮤니티의 가장 중요한 축은 구성원들의 활발한 활동인데, 만약 커뮤니티가 실명제로 이루어지게 된다면 익명제일 때만큼의 참여도를 보장하기 어렵다. 따라서 우리는 단순히 커뮤니티를 실명제로 강제하거나 무조건적으로 법적으로 제재하기보다는, 익명성이 가지는 장점과 긍정적인 부분은 추구하되 익명성에서 기인하는 혐오와 같은 부정적인 부분을 변화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익명성에서 비롯하는 혐오를 포함하여 우리 사회가 내재하고 있는 사회문제들은 뚜렷한 한 가지 원인에 의한 것이 아니라, 나무뿌리와 같이 복합적이고 얽힌 여러 이유들로부터 기인한다. 따라서 단순히 한 가지 모델만으로 해결책을 강구하기보다는 다차원적인 면에서 접근하고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익명 커뮤니티의 혐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우리는 로스만의 사회계획모형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사회계획모형이 가지는 한계에 대하여 보완점으로 지역사회개발모형을 혼용하여 적용할 수 있다.대학 내 커뮤니티는 가상 사이버사회라 하더라도 성공회대 학내 구성원들로 구성된 분명한 하나의 지역사회로 볼 수 있다. 에브리타임은 현재 ‘익명성에서 기인하는 커뮤니티의 내의 혐오’라는 특정한 문제를 보이고 있으며 구성원 다수가 이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다. 또한 이러한 혐오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뚜렷한 과업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는 사회계획모형의 지역사회 복지실천에 대한 개입 목표와 매우 유사하다.커뮤니티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선적으로 본 문제에 대한 정확한 사정이 필요하다. 우리는 익명게시판의 성격과 이곳에서 일어나는 혐오에 관련하여 철저한 조사와 분석을 거쳐야 할 것이다. 이를 토대로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이 계획은 실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선의 방향이어야 한다. 김민기, 이진로(2008)의 악플에 대한 대처 방안에 관한 연구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필터링을 강화하거나 정식 교육과정에 관련하여 내용을 추가하여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의 계획을 세울 수 있다.그러나 단순히 정책적 접근과 제도적인 변화에만 한정하는 것은 이상적이지 않다. 공동체 구성원들의 긍정적인 변화와 통합이라는 과정 목표도 수반되어야만 본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커뮤니티 내 혐오 발언에 대하여 제재나 규제가 강화된다 하더라도 개인이 혐오의 문제성을 인식하여 자제하기보다는, 단순히 처벌을 받지 않기 위해 피하는 식의 수동적인 인간에 그칠 수 있다.
    사회과학| 2020.04.21| 3페이지| 2,000원| 조회(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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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한국의 나홀로 1인 문화 조사, 책 '나홀로 볼링'을 중심으로
    한국의 나홀로 1인 문화 조사책 나홀로 볼링을 바탕으로최근 한국 사회에서는 ‘나홀로 문화’를 향유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박지남, 천혜정은 이와 관련하여 한국 사회에서 혼자 식사를 하는 사람, 혼자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 혼자 영화를 보는 사람 등 무엇인가를 혼자 하는 소위 ‘나홀로족’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박지남·천혜정; 2012; 재인용) 과거에는 개인 활동이 독서, 텔레비전 시청과 같이 제한된 공간 안에서 비교적 소극적으로 이루어졌으나, 최근에는 이를 넘어 문화생활이나 식사와 같은 일상영역 전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즉 나홀로 문화는 사회의 새로운 주류로서 등장하여 대한민국의 사회적 흐름을 변화시키고 있다. 그러나 관련한 많은 연구들은 이러한 개인주의 문화 확산으로 인한 타인과의 교류 저하를 지적하고 있다.사실 사회적 교류의 감소 문제는 비단 대한민국만의 현상은 아니다. 사회적 공동체의 붕괴와 개인주의 현상은 미국 사회에서도 오래전부터 많은 방향으로 논의되었으며 주목받아 온 문제였다. 한국에서 이에 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진 시점이 비교적 최근인데 비해 미국 사회에서 이는 20세기 후반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더 긴 시간 동안 사회적 커뮤니티의 감소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진 미국 사회를 바탕으로, 그리고 본 문제를 대표하는 이론인 퍼트넘의 주장을 살펴보면서 한국 사회의 공동체 붕괴 문제에 대한 해결점을 찾아보고자 한다.앞서 말했듯 한국 사회가 띄는 이러한 개인주의 현상은 퍼트넘이 그의 저서에서 비유한 ‘나홀로 볼링을 치는 미국 사회’와 유사하다. 그는 개인과 집단 그리고 사회 간의 공동체적 신뢰와 유대가 사라져 공동체적 참여가 결여되었다고 말한다. 또한 이로 인해 미국 사회가 점점 개인주의화되며 삭막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볼링의 성쇠를 통해 은유하고 있다. 이와 같이 미국 사회가 직면해 있는 문제의 해결책으로 그는 개인의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고, 포괄적 호혜성을 기반으로 사회적 자본을 확대하여야 함을 주장했다. 여기서 의미하는 포괄적 호혜성이란 ‘내가 타인에게 베푼 호의가 지금 당장 나에게 이익으로 되돌아오지 않더라도 지속적인 교환 관계를 통해 미래에 보상받을 수 있다는 상호 기대를 전제로 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히 그의 의견을 들여다보도록 하자.‘포괄적 호혜성의 효과적 규범을 떠받치는 것은 사회적 교환의 조밀한 네트워크이다. (이하 생략) 이런 의미에서 정직성은 조밀한 사회적 네트워크에 의해 고양된다.’ P.221현대 사회의 개인들은 퍼트넘이 이야기했듯이 개인주의적이며 타인과 함께 어울리기보다는 혼자를 택하는 경향이 있다. 그의 이론대로라면 이러한 현대 사회는 사회적 네트워크가 감소했기에 개인들의 정직성 또한 고양되지 못한 상태여야 한다. 정직성을 보는 기준이 상대적이며, 과거와 실질적으로 비교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나 사회적 네트워크가 감소했음에도 현대 사회의 개인들은 여전히 정직성을 내재하고 있다. 비록 사회적 참여가 줄었다 하더라도 개인들은 여전히 법에 저촉되지 않는 사소한 일조차 정직하게 행동하기 위해 노력한다. 오히려 사회적인 소통을 단절하여 타인에게 일체의 피해를 주지 않는 개인주의적인 개인들을 정직하다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더 정확한 사실은 아무리 사회적 교류에 적극적이더라도 정직성이 낮을 수 있으며 반대로 사회적 교류에는 소극적이라 하더라도 정직성은 높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은 태어날 때부터 자신에게 내재된 특성을 가지고 태어나며 정직성의 정도 또한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다. 물론 사회적 교류의 과정을 통해 그 정도가 변화할 수는 있겠지만 이는 절대적인 영향력을 끼치지 못한다. 즉, 정직성은 사회적 네트워크를 통해 얻어지는 것이 아닌 개인의 고유한 특성이다.사회적 교환의 네트워크를 강조하는 것은 역으로 개인 그 자체의 중요성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그의 주장에 따르면, 개인은 사회 속에서 교류하는 과정을 통해 타인을 의식하며 정직성을 갖추게 되는 수동적인 존재로 해석되기도 한다. 개인을 사회를 원활하게 유지하고 발전시켜나가는 데 필요한 부품 정도로 치부하는 것은 이상적이지 않다. 개인과 공동체 간의 사회적 교환에는 개인의 이해관계나 욕구 또한 함께 얽혀있다. 개인이 타인이나 공동체, 그리고 사회에 가지는 ‘신뢰’ 또한 포괄적 호혜성에 기반을 둔 이해타산적인 행동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그의 이론을 보완하여 우리 사회의 공동체성 복원을 위한 해결점을 찾아보고자 한다.현대 대한민국 사회의 공동체성 복원을 위하여 크게 두 가지를 고려해 볼 수 있다. 먼저, 사회적 참여가 적거나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개인에게 피해가 가게 만드는 것이다. 이는 학과 행사에 불참하는 경우 개인의 성적에 영향을 주거나,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개인이 공동체 집단으로부터 직접적인 비난이나 질타를 받게 되는 등 물리적인 방식으로 제공될 수 있을 것이다.또 다른 방식은 개인이 사회적 참여를 하지 않는다면, 그의 역량이나 기술이 뒤처지게 되어 개인 스스로가 공동체 활동에 참여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개인이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지 않아 타인보다 역량이나 기술면에서 뒤처지게 된다면, 자기 스스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라도 집단과 공동체 참여에 적극적일 것이다. 즉, 일종의 은유적인 강제성을 주는 것이다. 이렇게 개인이 공동체 활동에 참여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만들기 위해서는 사회나 집단이 매우 높은 수준의 자본을 공유해야 한다.21세기 한국은 높은 인터넷 보급률과 스마트폰 사용률을 자랑한다. 정보가 넘쳐나며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사회이기에 이러한 환경 속에서 공동체는 더더욱 집단 구성원만이 공유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지식과 정보를 확보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좋은 예로 의사회를 들 수 있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공동체나 집단은 점점 몰락하고 있는 추세이나 의사회의 가입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사회적 활동 범위 또한 넓고 적극적인 성향을 보인다. 물론 아웃풋이나 다른 이유도 존재하겠지만, 의사회가 보이는 이러한 현상은 지적 정보에 바탕을 둔 전문성과 독자성으로 해석할 수 있다.박지남·천혜정(2012)은 나홀로 문화를 이끌고 있는 주류가 20대라고 하였으며, 권상희·홍종배(2008)의 연구에서도 중장년 및 노인층은 타인과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경향을 보이는 반면 젊은 층은 개인화되어 개인 중심형 여가문화 소비 유형을 보인다고 보고하였다. 따라서 공동체성 복원과 사회적 커뮤니티의 소생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현 대한민국 사회의 개인주의 문화를 대표하는 청년들의 역할이 중요할 것이다.그러나 공동체는 많은 개인들이 모여 구성된 집합이기에 사회 속에서 개인이 가지는 한계와 비슷하게도 집단의 특성과 유형에 따라 권력과 자원을 불균등하게 가지고 있다. 즉, 모든 공동체가 높은 수준의 인적·물리적·경제적 자본을 확보하기 어려울 수 있다. 상대적으로 사회 경험이 적으며 이러한 자본을 적게 확보하고 있을 청년들은 사회의 공동체성 복원 문제를 두고 바라보고 있어야만 할 것인가.퍼트넘의 주장이자 본 글의 주요 핵심인 ‘사회적 자본’이 그 해결점이 될 것이다. 사회적 자본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협력으로 이루어지는 사회적 관계와 그로부터 나오는 가치로 공동체만이 가질 수 있는 비물질적이나 강력한 특권으로 볼 수 있다. 퍼트넘이 그의 저서에서 ‘전자 매체와의 유대감은 나이 든 세대보다는 X세대에게 더 중요하지만, 보다 젊은 코호트들 사이에서도 공동체의 의식을 불어넣는 기반으로서는 가족과 친척이 사이버 친구들보다는 20배 더 중요하다.(456P)’라고 말했듯 세대가 바뀌고 사회가 변화했다 하더라도 여전히 불변하는 사실이 있다. 사이버 친구와 같이 인터넷을 통해 얻어지는 관계보다는 같은 환경체계 속에서 생활하며 실제로 교류하는 가족이나 친구가 개인에게 있어 훨씬 더 의미 있으며 영향력이 크다는 점이다.바로 이러한 사실 속에서 공동체성 복원을 위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한 교류를 포함하여 개인적 활동으로는 얻을 수 없는 높은 수준의 친밀감과 정서적 지지, 소속감과 같은 사회적 자본을 공동체가 충족해 주는 것이다. 개인이 사회적 활동을 함으로써 가지게 되는 스트레스나 피로, 시간 소모와 같은 부정적인 것 이상의 긍정적인 무언가를 공동체가 그 개인에게 제공한다면 공동체 붕괴 문제는 자연스레 해결될 것이다.
    사회과학| 2020.04.21| 4페이지| 3,000원| 조회(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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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자기관찰 보고서 (손톱 물어뜯는 버릇) 실기론
    자기관찰 보고서 (손톱 물어뜯는 버릇)분석 및 느낀점 등표적행동손톱 물어뜯는 버릇자기관찰 기간2017년 10월 18일~2017년 12월 10일? 이후에도 본 문제행동에 관한 자기관찰을 지속할 예정이나, 본 자기관찰 보고서에는 글을 마지막으로 쓴 시점인 2017년 10월 27일까지 만의 관찰일지가 기록되어 있음.? 문제행동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이를 토대로 한 문제행동 교정을 위해서는 최소한 두 달 이상의 자기관찰 기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 또한 기록이 크게 수고스럽지 않으며 일상생활에 부담이 될 만한 일이 아니기에 두 달 간의 관찰 목표 기간을 충분히 채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본 행동이 발현한 시기 및 구체적인 내용처음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을 가지게 된 건 초등학교 저학년 때이다. 본 문제행동이 처음 발현했을 때부터 성장함에 따라 손톱을 물어뜯는 횟수와 정도가 점점 증가했다. 부모님은 이러한 나의 버릇을 부정적으로 보셨고, 이를 교정하기 위해 많은 방법을 사용하셨다. 구체적으로는 내가 물어뜯지 못하도록 손톱에 테이프를 붙여두거나 손톱을 물어뜯는 것을 적발하면 혼내거나 때리는 다소 표면적이고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하였다.당시 나는 손톱을 물어뜯는 행동 자체가 나쁜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였으나 부모님께서 싫어하시기에, 혹은 손톱을 물어뜯으면 혼이 나기에 이에 문제의식과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었다. 동생이 나를 따라 손톱을 물어뜯기 시작했기에 부모님은 ‘언니로서 동생에게 표본이 되어야 하는데 나쁜 버릇을 가르치고 있다’며 이에 더 화를 내셨고, 나는 동생까지 나쁜 버릇이 생기게 만들었다는 일종의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다.자기관찰 보고서 제작의 필요성이전까지는 마발라스톱(매니큐어와 비슷한 느낌인데 쓴맛이 강함)을 손톱에 바르거나, 친구에게 내가 손톱을 물어뜯으면 때려달라고 하는 등 비교적 극단적인 방법을 시행해왔다. 그러나 이는 일시적으로 물어뜯는 행동을 멈추는 데에는 효과가 있으나, 근본적으로 행동 자체를 고치는 것은 쉽지 않았으며 약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고쳐지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 문제행동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단순하고 표면적인 해결방안이 아닌, 보다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자기관찰보고서를 통해 이러한 나의 문제행동을 고치기 위한 실마리를 찾고자 한다.보고서 기록 방식단순한 표나 문서 형식보다는, 기록일지를 사용하는 것이 본 문제행동과 관련하여 비교적 구체적이고 풍부하게 서술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일지형식으로 문제행동이 일어난 시점과 정도, 상황, 그 당시 나의 감정 등을 기록하기 한다. 여건이 되는 경우에는 본 표적행동이 발현한 즉시 정확한 시간이나 횟수, 현재 상황과 내가 느끼고 있는 감정이나 생각 등에 대하여 세밀하고 구체적으로 핸드폰에 기록해둔다. 이외에도 사소하더라도 나의 문제행동 교정에 도움이 될 만한 실마리와 같은 기타 정보를 함께 적어두도록 한다.여건이 되지 않거나 상황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문제행동이 발현한 시점에 바로 이를 기록하지 못한 경우에는 매일 저녁, 일기를 쓸 때 하루를 회상하면서 본 문제행동에 관하여 함께 기술한다. 그러나 본 행동은 무의식중에 일어나는 사소한 행동이기에 잊어버리기 쉬우니 스스로 본 행동을 하였음을 자각하거나 친구에게 이를 지적받은 경우, 작은 메모장을 항시 소지하며 이에 횟수를 따로 세어두도록 한다. 가능하다면 본 문제 상황과 관련한 간단한 키워드를 함께 적어두어, 당시에 세밀하게 기록하지 못하였더라도 이후에 일지를 기록하는데 있어 보다 원활하도록 한다.자기관찰 일지2017년 10월 18일 수요일 (첫째 날)일지를 처음 쓰기 시작한 날이라 이를 의식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수첩이나 핸드폰에 별다른 정보를 적지 못했다. 전공 시험이 있는 날이었는데, 시험 직전에 책상에 앉아있는 내내 손톱을 물어뜯었다. 시험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초조했고 걱정되었다. 이외에도 노트 메모를 통해 내가 학교에서 수업과 수업 사이 쉬는 시간에 손톱을 뜯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일단 기록한 것은 두 번이나, 하루를 쭉 회상해보니 이보다는 횟수가 훨씬 잦았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첫날이니 일지를 개시한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손톱 물어뜯는 버릇을 고치기 위해 수많이 노력해왔으나, 관찰일지는 평소 고려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방법이기에 기대가 된다.2017년 10월 19일 목요일 (둘째 날)오늘은 면접이 있었는데 긴장한 탓에 면접 대기실에 있는 내내 손톱을 뜯고 다리도 떨었다. 당시 내가 스스로 손톱을 물어뜯고 있음을 자각했는데도 그만둘 수가 없었다. 면접이 끝나고 바로 수업을 들으러 갔는데, 수업 내내 면접을 망쳐버렸다는 생각에 우울해 있었다. 시험 전 마지막 수업으로 중간고사 범위 전체를 훑어보는 중요한 시간이었으나 집중이 하나도 되지 않았다. 화도 나고 우울하기도 하고 짜증도 나고 여러 부정적인 감정이 뒤엉켜서 머릿속을 돌아다녔다. 내 대학생활 계획에 있어 중요한 면접이었기에 허무하기도 했다. 수업 내내 나는 손톱을 물어뜯고 있었으며 강의실을 나오면서 이를 알아차렸다. 따라서 당시 감정들을 바로 노트에 적어놓았다.2017년 10월 20일 금요일 (셋째 날)나는 장애 대학원생 도우미로 일하고 있는데, 오늘은 담당 선생님과 직접 만나서 영어논문을 찾기로 한 날이라 신도림에 갔다. 컴퓨터 업데이트 때문에 켜지는 데에 꽤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그 사이에 나는 턱을 괴고 손톱을 물어뜯고 있었다. 당시에 컴퓨터가 금방 켜지지 않자 약간 짜증이 나있는 상태였다. 논문을 읽는 사이에 종종 손톱을 물어뜯기도 했다. 답답하거나 막히는 부분에서 손톱을 물어뜯는 빈도가 더 강해졌던 것 같다.밥을 먹고 집에 돌아와서 자료를 더 찾아보았는데, 찾고자 하는 자료가 없었을 때에도 손톱을 물어뜯었다. 내가 왼손보다는 오른쪽 손을 더 많이 입에 가져다 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밤에는 친구랑 잠깐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다. 카페에서 친구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음료를 다 마시고서는 턱을 괴고 손톱을 물어뜯었다. 친구가 내 자기관찰 메모장을 보고 신기하다고 했다. 이후에는 문제행동과 관련하여 별다른 기억이 없다.2017년 10월 21일 토요일 (넷째 날)주말에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긴 시간 동안 계산대를 지켜야 하기에, 지루할 때 핸드폰을 하면서 손톱을 많이 물어뜯었다. 놀라운 점은, 무의식중에 손을 입에 가져다 대다가 자기관찰 일지를 의식하고 물어뜯는 것을 멈추게 되었다는 것이다. 여전히 손톱을 많이 물어뜯기는 하나 이처럼 중간에 알아채고 멈추게 되는 경우가 생겼다.아직 일지를 쓰는 것에 완전히 적응이 되지 않았지만 이로 인해 조금이나마 변해가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집에 와서는 책상에 앉아 내가 해야 할 일들을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나는 워크숍이 끝난 이후에 두 개의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시험도 세 개나 남아있었다. 그래도 아직은 시간이 충분하다는 안일한 생각이 들기도 했고, 공부를 해야 한다는 사실에 짜증이 나기도 했다. 생각을 하는 내내 손톱을 물어뜯었다. 결국 일지만 작성하고 쉬기로 했다.2017년 10월 22일 일요일 (다섯째 날)오늘도 아르바이트였다. 아예 근무 중에 자기관찰 수첩을 계산대 위에 올려두었다. 자기관찰 기록 수첩을 눈에 보이는 곳에 두고 계속 의식하게 되니 손톱을 물어뜯는 횟수가 현저히 줄었다. 일이 끝나고 ‘살인자의 기억법’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장르가 범죄 스릴러이기에 영화를 보는 내내 잔인하거나 긴장되는 장면이 자주 나왔는데, 이때마다 손톱을 계속 물어뜯었던 것 같다. 영화에 집중하는 내내 의식하지 못한 채 손톱을 너무 많이 물어뜯어서 속상했다. 예전에도 영화관에서 이런 장르의 영화를 볼 때마다 피가 날 만큼 손톱을 물어뜯어서 친구가 옆에서 말려준 기억이 종종 있었다.앞으로 이런 장르의 영화를 피해야 하나 생각했다. 무언가에 집중하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이러한 손톱 물어뜯는 행동이 강해지는 것 같다. 무언가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여태 일지를 써오며 손톱 물어뜯는 것을 고치기 위해 노력해왔던 것이 한 번에 무너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래도 맛있는 걸 먹으면서 금방 풀렸다. 오늘의 실패를 동기로 삼아 꼭 손톱 물어뜯는 버릇을 고치고야 말겠다고 생각하니 의지가 불타오른다.2017년 10월 23일 월요일 (여섯째 날)오늘은 아파서 수업을 듣지 않았다. 3시 수업에 미니 테스트가 있어서 그래도 학교에 가야 했다. 아파서 집중이 하나도 되지 않자 짜증이 나서 손톱을 살짝 물어뜯었다. 누워있느라 깨어있는 시간이 많이 없었기도 하지만, 이외에는 손톱을 물어뜯은 적이 없다. 정신이 없어서 기억하지 못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아마 없었다고 생각한다.2017년 10월 24일 화요일 (일곱째 날)나는 가끔 아는 분의 아들을 그를 대신하여 아침에 유치원에 보낸다. 유치원 버스가 올 시간이 다 되었는데도 아이가 집 밖으로 나가려 하지 않자 초조해서 나도 모르게 손톱을 물어뜯었다. 오후에는 시험공부를 하러 도서관에 갔다. 약 이 년 만에 가본 도서관은 너무 많이 바뀌어있었다. 카운터에서 열람실을 이용하려면 회원 카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안내해주셨다. 회원카드를 발급받으려면 OO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해야 하고 담당자를 만나야 했다. 이것저것 해야 할 게 생각보다 많다 보니 나도 모르게 초조해지고 짜증이 났다. 이때 손톱을 물어뜯었다. 열람실 책상에 앉아 멍을 때리면서 손을 입에 가져다 대다가 일지를 인식하고는 이내 그만두었다. 이외에는 손톱을 물어뜯은 적이 없었다. 기록을 시작하면서 손톱을 물어뜯는 빈도가 줄었음을 느낀다.
    사회과학| 2020.04.21| 5페이지| 3,000원| 조회(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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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대한민국의 교육문제에 대하여, 서머힐 스쿨 사례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교육문제에 대하여서머힐 스쿨 사례를 참고하여 문제점과 지향점을 바탕으로학문의 압박으로부터 자유로우며 놀이, 경험 속에서 배움을 얻는 서머힐 학생들을 보며 새로움을 느꼈다. 수업 시간에 교실에 들어가는 대신 숲속에서 자연과 시간을 보내기도 하며 학교를 즐거운 곳, 노는 곳으로 인식하는 아이들. 이는 이상적인 교육자가 있기에, 또 ‘아이들은 수업에 들어오지 않을 권리가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어른들이 있기에 가능했으리라 생각한다.영상을 보며 이와는 매우 대조적인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대한민국 부모들은 모두 ‘내 자식 좋은 대학 보내기’에 극성이다. 서점에는 입시나 아이 공부에 관한 책들이 제일 좋은 책꽂이를 차지했으며, 길거리를 지나다 보면 ‘초단기 속성학원, 예비 중·고등 반, 방학특강, 1등급 만들기, 스타 특강 강사…’ 따위의 학원이나 과외 홍보물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통계청의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에 따르면 전국 평균 사교육 참여율과 서울 지역의 사교육 참여율은 각각 70.5%, 76.7%이라고 한다. 이처럼 학생 열 명 중 일곱 명은 학교 정규교육 외에도 사교육을 받고 있으니 대한민국은 사교육의 왕국이라 불려도 과언이 아니다.학교 교육도 부족해 각종 사교육을 받는 대한민국 아이들. 먼저 ‘우리나라에서는 왜 서머힐 스쿨이 실현되지 못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아동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부모와 사교육의 측면을 주요로 하여 바라보고자 한다. 이에 그렇다면 대한민국 교육체제 내에서 서머힐 스쿨의 적용이 어렵다면 수용 가능한 정도 내에서 ‘현 교육체제 속에 그 이념을 어떻게 담아낼 수 있을까?’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나름대로 그 정답을 찾아보고자 한다.Q1. 서머힐 스쿨이 왜 대한민국에서는 실현되지 못 하는가공유지의 비극이란, 다 함께 소에게 풀을 먹이는 공유지에서는 모두가 자신의 소를 최대한 많이 풀고 최대한 많은 풀을 먹임으로써 결국 이를 황폐하게 만든다는 이론이다. 서로 절제함으로써 공유지를 푸르게 가꿀 수 있다는 이상적 방향을 알고 있음에도, 남들이 다 하는데 자신만 하지 않으면 억울하니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는 시장 실패에 관한 경제 이론이지만 현 교육체제 속 부모들의 심리와도 많이 닮아 있는 것 같다. 다른 부모들이 자식에게 한 시간 더 공부시키고 학원에 하나라도 더 보내니, 내 아이만 뒤처질까 두려워 내 아이 또한 지지 않게 공부를 시킨다. 너도나도 이 교육 전쟁에 뛰어들고 이기기 위해 열성을 보이는 것이다. 결국은 모든 아이들이 이러한 보이지 않는 경쟁 속에서 고통을 겪게 되며, 이 속에서 승자는 없다.아동들은 학원 및 과외를 통해 예습하고 선행하다 보니 자신의 능력과 발달단계에 적절한 교육을 받지 못하게 된다. 이렇게 아동이 제 수준과 능력에 맞지 않는 교육을 무리해서 받게 되니 그들은 공부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된다. 공부는 제 본질을 잃어버린 채 지루한 것, 힘든 것, 해야만 하는 것이 된다. 자신의 주체가 되어야 하는 아동이 부모의 강요에 의해 억지로 공부에 끌려다니게 된다. 사실상 아이들은 약자이며 부모의 강압과 위계에 따를 수밖에 없다.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할 것이다.부모는 아이를 자신들의 예속으로 여기지 않아야 한다. 아이는 고유한 인격체이며 자신의 자유의사에 따라 자신에 관련된 것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 아이를 강제로 학원에 보내거나 강압적으로 공부를 시키는 태도는 지양하고, 아이가 스스로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존중해야 한다.또한, 아동이 입시 이외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아동은 사회화 과정에 있기에 다양한 환경과 사회를 접함으로써 이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따라서 문화생활이나 체험, 취미활동을 통해 많은 경험을 쌓아야 한다. 서머힐 학교처럼 주변 환경체제가 이러한 환경을 제공해 주고, 지지해줄 때 이는 더욱더 이상적으로 실현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는 아동의 진로와 미래 설계에 있어서도 좋은 발판이 될 것이다.아동은 학원과 과외 등으로 인해 자신만의 온전한 시간이 없다. 아동의 적절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들에게 충분히 놀고 쉴 시간이 보장되어야 한다. 서머힐의 사례에서 보았듯이 아이들은 놀이와 경험 속에서도 많은 것을 얻으며, 또 이를 토대로 성장하게 된다.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하며 다양한 갈등상황을 통해 성장하거나 의사소통의 유연성을 습득할 수 있으며, 자연과의 교류, 목공, 요리 등 학업 외의 수많은 요소를 통해 사회를 경험할 수 있다. 물론 학업도 중요하지만, 아동이 사회를 살아 나가는데 다른 중요한 요소들도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Q2. 현 대한민국 교육체제 속에 서머힐 스쿨의 이념을 어떻게 담아낼 수 있을까앞서 보았듯 이러한 대한민국의 사회적 현실 속에서 서머힐 스쿨의 교육 이념을 완전히 채용하여 교육 체계 및 인식이 완전히 변화하기는 어렵다. 그렇더라도 최소한 우리 어른들은 더 이상적인 교육, 더 민주사회적인 방향으로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나는 이에 대하여 구체적인 세 가지 방안을 모색해 보았다.첫째, 학교는 정답이나 수학 공식을 달달 외우게 시키기보다는 왜 이런 공식이 도출되었는지 이해하도록 보조해주는 발판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수년간의 수많은 지표와 해외의 교육 사례를 통해 현재 대한민국의 교육 방식이 잘못되었음을 알고 있다. 서머힐 스쿨 아이들의 사례를 보면 학생들은 다소 시간이 걸릴지는 모르더라도 수많은 시도와 생각, 실패의 경험을 통해 결국 스스로 이해하고 무언가를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에 이르게 됨을 확인할 수 있다. 무작정 암기가 당장의 결과를 높일 수 있을지라도 이것은 빈껍데기이다. 이제 우리는 속을 채워나가야 한다. 비록 느리고 어려울지라도 말이다.둘째, 수업 방식과 내용도 바뀌어야 한다. 우리의 공부 방식은 대게 교사가 알려주면 이를 받아 적고 암기하는 방식이다. ‘물고기를 주지 말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라’. 탈무드에 전해져 내려오는 유대인들의 지혜이다. 대한민국 학생들도 단순히 물고기를 받아먹는 게 아닌, 물고기를 잡는 법을 배워야 앞으로 이 사회를 살아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일방적인 지식 전달보다는 학생들이 직접 자료를 찾고 스스로 의견을 나누며 성장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서머힐 학교는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과 대비적으로 다양한 수업 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단순한 교사의 지식 전달에 그치는 것이 아닌 토론하거나 학생이 직접 학습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전달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교류를 보이고 있었다.
    교육학| 2020.04.21| 3페이지| 2,000원| 조회(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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