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3장 교육과정 이론의 발달) 교과중심 교육과정과 학문중심 교육과정을 비교하시오.교육과정이란 교육활동에서 교사와 학생이 상호작용하는 매개체로 학교에서 배우는 교육내용을 말한다. 학교의 지도하에 학생들이 갖게 되는 경험으로 각 학문에 내제해 있는 지식탐구 과정의 조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중 교과중심 교육과정이란 교육성과에 있어서 지식의 함양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장으로 교과를 학습하게 해야 한다는 주장에서부터 시작된 교육과정의 한 유형이다. 19세기 말 신분제 사회가 붕괴하며 산업화 전까지 지배적이었던 교과중심 교육과정은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교과들의 체계적 목록이며, 각 과목별로 학생들에게 가르칠만한 주제들을 열거한 것, 즉 교수요목으로 보았다. 이시기에는 인류의 문화유산인 기존 지식과 고전 등을 신분 유지를 위해 소수들에게만 교육하며 지식의 습득만을 강조했다. 이 교육과정은 1860년대에 가장 우세한 정신도야이론에 토대가 되어있는데, 정신도야이론이란 인간의 정신은 지적능력, 감정능력, 의지적 능력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 능력들을 단련하기 위한 적합한 교과들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따라서 교육이란 인간의 정신을 도야하고 훈련하는 과정이며 이 과정에서 정신능력이 더 강화된다고 보았으며, 여기서 교과목은 인간의 정신을 도야하는 가치에 따라서 중요성이 결정되었다. 훈련과 반복을 강조하기 때문에 학습자의 노력이 중요시 되고 학습자의 흥미는 교과학습에서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이러한 토대에서의 교육은 교사가 수업을 사전에 계획한대로 객관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하며, 교사가 수업의 주도권을 장악하여 교사 중심으로 설명과 강의를 통해 교과들을 가르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교수와 학습이 용이하여 경제적인 학습이라 할 수 있고 행정적인 통제 즉 중앙집권적 통제가 용이한 장점이 있었다. 따라서 교과의 가감, 교과서의 변경 등으로의 교육과정의 개정이 용이하며, 학습 성과의 평가가 쉽고 객관적인 측정이 가능했다. 하지만 내용이 고정되어 있어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기 힘들었고, 현 생활과는 동떨어진 교과목이 많았으며 단편적이고 분과적인 교과조직으로 교과 간 연계성이 부족했다. 실제 생활과 동떨어진 내용을 기계적으로 학습하는 데에 그칠 우려가 있었으며 또한 학생의 흥미와 능력 그리고 필요가 무시되어 학생들에게 가치 있는 교육이 되지 못했고, 동기부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단점이 있었다. 따라서 학생들에게 수동적인 태도를 유도하고 학생들은 지식 암기에 치중하여 창의력을 기를 수 없고 비판적 사고를 함양하기 어려웠다.학문 중심 교육과정의 골자는 교과 중심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나 이를 상당 부분 보완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학문 중심교육과정은 학문의 근본이 되는 기본 개념인 지식의 구조를 핵심적으로 조직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학문중심 교육과정은 해당 교과의 기본 개념을 잘 구조화 하여 표현해야 하며 탐구과정과 문제해결력을 강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나선형 교육과정 지식의 구조를 가르치기 위하여 작동적이고 영상적이며 상징적으로 지식의 내용을 구성하여 반복적으로 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게 하였다. 학문중심 교육과정에서는각 학문 분야를 대표할 수 있는 지식의 구조와 그 지식을 창출해내는 탐구과정 혹은 문제해결 과정을 교육한다. 그러나 지식의 구조 선정 주체가 주로 과학자들과 같은 전문가들이어서 학생들에게 지식을 많이 강조했다. 또한 전문가들의 배경에 따라 교육현장에서 배우는 내용이 달라지므로 모든 학문 분야에서 지식의 구조를 어떻게 합의하고 이끌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였다. 브루너는 교육의 과정에서 학문중심 교육과정은 과학과 수학을 강조하였고, 연방 차원에서 이들 교육을 지원하였다. 또한 각 학문의 성격에서 지식의 구조가 무엇인지를 밝혀내는 일과 그것을 학생에게 어떻게 조직하여야 할 것인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학문중심 교육과정은 과학자들의 참여로 과학적으로 타당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고 교육내용이 기본 개념 중심으로 조직되어 지식의 전체 구조를 쉽게 통찰 할 수 있고 이해, 촉진, 발견적 탐구를 학생들이 독립적으로 수행하게 하므로 탐구 능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한다. 그로인해 고등지식과 초보적 지식 사이의 간격을 점점 좁혀 나갈 수 있게 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단계별로 학습 내용의 질적인 향상으로 학습의 흥미가 지속될 수 있게 했다. 하지만 아동의 인지발달 단계에 비해 탐구를 통해 지식의 기본 구조를 파악하는 일은 매우 어려워 이로 인해 과학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증가할 수 있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각 교과의 기본 구조만을 지나치게 강조하다보면 교과 간 통합이 어려워지고, 지적 능력을 지나치게 강조하면 학생들을 충분히 동기화시키지 못할 우려도 있었다. 또한 배우는 과학보다 가르치는 과학을 강조하고 일상생활에서의 과학의 역할을 고려하지 않을 경우 실용성이 결여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1. (제5장 교육과정 개발 후속지원) 미래사회의 변화와 관련해서 국정 교과서 제도가 가지는 한계를 논의하시오.미래사회에는 기술이 발전하고 인공지능 활용이 활발해지면서 교육의 방식이 달라질 것이다. 한 교실 안에서 학생 개개인의 맞춤 학습이 가능한 교실을 구현해 낼 수도 있고, AR과 VR을 활용하여 직접 탐구하고 체험하고 공유하여 창의적인 감성과 공동체 인성을 키울 수 있는 교실은 벌써부터 많이들 시도하고 만들어 지고 있다. 지역사회와 다양한 전문 연구기관과 공동 수업이 가능한 학교가 될 수 도 있다. 또한 우리가 아직 생각하지 못해본 새로운 기술들이 교육을 위해 활용될지도 모른다. 학교는 이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지향하고 도전과 창의성을 꽃피워 함께 소통하고 스스로 배우는 학습을 추구한다. 차이를 넘어서 공동체를 배우는 교육을 하게 될 것이며 학생들은 지식의 습득보다는 평생 역량을 키우는 교육을 제공받을 것이다. 이런 미래사회의 학교에서 국정 교과서 사용이 초래할 수 있는 문제를 논의해보고자 한다.첫째, 기술의 변화로 인해 지금까지 인간이 하던 많은 일들은 인공지능을 갖춘 로봇이 담당하게 될 것이다. 이로 인해 많은 사회구성원들이 직업을 갖지 못하고 무능력함 속에 빠져 살게 할 수도 있다. 이런 인공지능 사회에서는 기술을 활용하여 기계가 모방하거나 능가할 수 없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비판적, 창의적 사고를 하며 다른 사람들과 협업하며 주어진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키워 경쟁력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국정교과서는 학생들의 창의력 개발이 활성화되지 않고, 경우에 따라 저해시키거나 둔화시킬 우려가 있다. 국가에서 정해준 교재를 가지고 수업을 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만들어진 학습 자료들을 이용하는 선생님들 또한 창의적이지 못하며, 이런 선생님의 수업은 학생들의 창의성을 자극할 수 없다.둘째,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들을 국정교과서로는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없다. 국정교과서는 시장논리에 따라 빠르게 개정하여 반영할 수 없을뿐더러, 정치적인 이해관계가 얽혀 내용을 추가하고 삭제하는데 신중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인류가 5000년에 걸쳐서 축적한 데이터가 요즘은 단 하루만에 생산된다고 한다. 이런 세상에 한번 만든 교과서를 몇 년씩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여러 가지 교재들을 개발하여 선택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출판사마다 경쟁이 붙어 더 좋은 내용, 최신 내용을 반영할 확률이 높고 이를 통해 교사와 학생들은 시대상황에 맞추어 능동적으로 교재를 택하고 학습할 수 있을 것이다.셋째,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교사와 학생들은 자유롭게 교재를 선택하고 학습할 권리가 있다. 그러나 국정교과서는 자유민주주의의 기본이념과 모순되는 것이고 더욱이 역행하는 것 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이슈가 되었던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를 보면 다양한 역사를 접해야하고 그 역사를 함께 고찰하고 토론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치인의 입김이 들어간 역사를 우리 학생들에게 배우게 한다는 점, 이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미래사회로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교사와 학생의 교재 선택권이 보장되지 못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교과용 도서의 개발이 지연되거나 침체되게 할 우려가 있다.마지막으로 국정교과서 사용은 교과서 중심의 주입식 교육 및 암기식 교육을 야기한다. 더 이상 미래사회에서는 단순한 암기식 공부법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은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아서 활용할 수 있으므로 정보를 기억하는 것 보다 새로운 정보를 읽고 해석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단순히 아는 것을 넘어 살아가면서 무언가를 해낼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여 창의, 융합형 인재를 기르는 것이 중요해 지고 있다. 즉, 학생들이 필요한 정보들을 찾아 새로운 형태로 조합하고 융합하여 또 다른 형태의 콘텐츠를 만드는 것, 단순 지식을 설명하고 주입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참여 중심의 교육이 필요하다.
자폐스펙트럼 장애 학생의 통합교육을 위한 계획1.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선택한 이유전 세계적으로 자폐성 장애를 앓고 있는 환자는 1%의 인구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Autism Society of America’(자폐 사회기관)에 따르면 매 ‘16분마다 1명’의 아동이 자폐증 진단을 받는다고 한다. 이는 10년 전과 비교할 때 약 17% 증가한 것으로, 자폐성 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한국의 자폐성 장애 발병률은 유럽이나 미국보다 2배 이상 많다는 것이 예일대학교 의과대 김영신 교수팀에 의해 보고된 바 있다. 이처럼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의 수를 보았을 때, 차후 내가 교사가 되었을 때 학급에서 자폐성 장애 학생을 만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2018년 전체 특수교육대상자 90780명 중 자폐성 장애 학생이 12,156명으로(13.4%)로 특수교육법에서 제시한 10개 장애 영역 가운데 2순위를 차지하고 있다.(교육부, 2018b)최근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Atypical’(‘별나도 괜찮아’)라는 드라마를 감명 깊게 봤다. 자폐성 장애를 앓고 있는 고등학생 샘을 둘러싼 가족의 이야기인데, 장애라는 소재를 다룬 것이 매우 신선했다. 또한 생각해보면 그동안 한국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종종 비슷한 소재들을 다룬 것이 더러 등장했지만 그것들과는 다르게 자폐성장애를 겪고 있는 학생이 학교나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이야기들과 자폐성 장애를 앓고 있는 아동이 있는 가정에서 겪을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들, 그리고 의기양양하게 문제를 함께 해결해가는 과정들이 매우 인상 깊었다. 또한 자폐성 장애를 앓고 있는 주인공 ‘샘’을 통해 내가 얼마나 ‘자폐’라는 장애에 대해 무지하고 편견을 가지고 보았는지까지 알게 되었다. 또한 장애인이라고 하지만 우리와 차이점보다는 공통점이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차이점만 부각하여 그들을 바라보지 않았나 하는 반성도 하게 되었다.2. 자폐성 장애인의 특성장애인 등에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에 결함이 있고, 제한적이고 반복적인 관심과 활동을 보임으로써 교육적 성취 및 일상생활 적응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말한다. 예를 들어 정상적인 주고받기식의 대화가 어렵다거나, 비언어적 의사소통과 언어적 의사소통이 호환되지 않는다거나, 다양한 사회적 맥락에 맞는 행동 조절이 어려워 친구를 사귀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또 상동적이거나 반복적인 동작을 자주 한다거나, 사소한 변화에 대해 극도의 고통을 느끼는 등의 전환의 어려움을 가지기도 하며, 특정한 물건에 대해 강한 애착 또는 집착을 가지기도 하고 환경변화에 매우 민감하여 과대 또는 과소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인지적 영역에서의 장애특성을 보면, 자폐성장애 아동의 약 50~70%는 지적장애의 지능 범위에 속하며 이들의 평균 지능은 35~50으로 알려져 있다. 5~30%의 아동들이 정상 또는 그 이상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 지적능력이 낮기 때문에 학업성취도도 매우 낮고, 의사소통의 결함과 사회적 상호작용의 결함, 행동의 문제로 인하여 학교에서의 학업수행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다. 그렇지만 고기능 자폐성 장애로 판별되는 아스퍼거 장애아동들은 적절한 지원이 주어지면 우수한 학업성취를 보일수도 있다. 또한 영재의 특성을 나타내는 서번트 증후군의 경우에는 다른 영역에서 지적장애와 같은 낮은 지능과 낮은 수행능력을 보이지만 특정 영역에서는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하기도 한다.지능이 낮을수록 자폐증상이 심하며 사회성 발달이 늦어지고, 감각적 행동들, 예를 들어 만지거나 냄새 맡기, 자해행위나 상동행위가 일반인에 비해 훨씬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구두언어의 발달이 지연되거나 완전히 결여되어 있기도 하며, 말을 하는 경우에도 대화를 지속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인칭대명사인 ‘나’, ‘너’의 구분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반복적이며 괴상한 언어나 소리를 사용한다. 언어발달이 이루어져도 대인관계에서 언어 사용이 부적절한 경우가 많고 이미 기억하고 있는 문장을 반복하거나 상동적인 투에서 단조롭고 특이한 양상을 띠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자폐성 아동들은 언어와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어 상호작용을 할 수 없으며 그들은 자기 자신과 타인의 정신세계에 대하여 관심이 없고 언어발달이 이루어져도 대화에서 유머와 익살, 완곡한 표현과 은유 그리고 예의바른 것 등을 이해하지 못한다.신체적 영역에서는 반복적이거나 제의적인 행동을 하게 되는데, 행동을 정지시킬 때까지 반복적으로 하는 특성이 있다. 또한 아무런 이유 없이 낄낄거리고 웃거나, 소리를 지르고, 같은 소리나 노래, 단어 등을 반복하기도 한다. 또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때에는 계속해서 자해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특정한 장난감이나 물건에 대하여 강한 애착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계속 그것만을 가지고 노는 경향이 있으며, 어떤 한 가지에 집착하거나 고집스럽게 매달리고 변화를 수용하지 못한다. 따라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행동양상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지극히 어려울 수 있다.자폐성장애 아동은 사회적 상호작용이 특히나 결여되어 있는데, 가장 두드러진 현상은 다른 사람과 눈 마주치기를 하지 않는 것이다. 얼굴 표정이 없고 사회적 미소도 없으며, 몸자세나 몸짓으로 비언어적인 행동을 잘 나타내지 못한다. 애정과 신체적 접촉에 대한 무관심 또는 혐오를 나타내기도 하고, 부모의 목소리에 대한 반응이 결여되어 있으며, 유아기에 나타나는 정상적인 격리불안과 낯가림의 현상도 나타나지 않는다. 또래들과의 관계에서도 친구에게 관심이 잘 없으며, 자발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감정 등을 나누지 못하고 사회적, 감정적 상호교류가 결여되어 있다. 따라서 자폐성 장애 아동을 가족구성원으로 가진 가정에서는 부모와 가족 모두가 물리적, 정신적으로 큰 부담을 함께 겪는 경우가 많으며 장애를 가진 아동의 부모들은 대부분 죄책감과 불편함을 느낀다.3. 미래에 나의 학급에 들어올 장애 아이를 가상으로 설정이 과제에서 나는 미래에 내가 교사가 되어 담당할 학급에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앓고 있는 ‘재빈이’가 있다고 가정하겠다. ‘재빈이’는 지적능력이 낮아 학업수행에 어려움을 겪는다. 덧셈 뺄셈을 아직 하지 못하며, 표정변화가 잘 없고 비언어적인 행동을 잘 하지 못한다. 또래친구들과의 유대관계가 잘 없으며, 의사소통이 쉽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지 못하고 소리를 지르거나 다른 방법으로 불만을 표출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학생이다. 또한 ‘재빈이’는 불안하면 책상 밑에 들어가서 머리를 흔드는 행동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재빈이’가 하는 행동들을 종종 학급의 다른 학생들이 따라하는 경우가 있고 비하하려는 의도가 종종 있어 학교폭력 발생 가능성도 유심히 지켜 봐야하는 상황이다. 또 음악시간의 피아노나 리코더 소리, 주변 친구들이 떠드는 소리 등 높거나 시끄러운 소리를 듣는 것을 참지 못하여 아이가 돌발행동을 하기도 했다. 통합교육을 위해 자리배정을 할 때에도 다른 학생들이 ‘재빈이’와 짝꿍이 되면 ‘재빈이’와는 앉고 싶지 않다며 불만을 표출했다.4. 교사가 학급에서 제공하고자 하는 지원자폐스펙트럼 장애학생들의 통합교육 환경에서의 원활한 학교생활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주변 구성원들의 배려라고 생각한다. 우리 ‘재빈이’가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자신의 삶 전체에서 최고의 날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꽤나 어려운 일일 테지만, 그래도 그나마 더 나은 시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주변 사람이 함께 노력하는 것은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는 교사로서 장애 학생이 즐겁게 학교에서 배우거나 친구들과 놀 수 있도록 그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배려해 주려고 하겠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반 비장애 학생들을 위한 장애교육일 것이다. 함께 일 년 동안 생활하면서 ‘재빈이’를 이해하고 배려해주기 위해서는 먼저 ‘재빈이’가 어떤 불편함이 있고, 종종 일어날 상황들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자폐에 대해서 알게 되는 것 만 으로도 아이들이 편견 없이 ‘재빈이’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아이들이 ‘재빈이’저 다양한 특성을 가진 한 개인으로 받아들이고 인정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적극적으로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1학년 담임 선생님을 너무 좋은 선생님을 만났어요. 그 선생님이 이렇게 면담 하는데 그동안 그런 적이 없었는데 그 선생님이 ‘뭘 도와 드릴까요?’를 하시더라고요. 너무 고마워서 그 말 한 마디에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고 너무 고마웠어요.”“ 2학년 담임 선생님도 괜찮으신 것 같아요. 먼저 전화 와서 **에 대해서 궁금한 점 물어 보시고 조심해야 될 것이나 무엇을 도와주면 되겠냐고 하시더라고요. 깜짝 놀랐어요.”-(자폐성장애 학생의 고등학교생활 경험에 대한 어머니의 관점 ? 서인순, 2017)따뜻한 선생님의 태도만으로도 자폐성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와 학부모에게 큰 위안을 느끼게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교사로서 해야 할 업무가 많겠지만, 작은 관심이라도 그들에게 주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불필요한 친절과 과잉배려는 자폐성장애 아이들이 무능력하기 때문에 과하게 베푸는 친절과 배려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인식으로 연결 될 수 있으므로 지양해야 할 것이다.실질적인 지원 방안은 다음과 같다.먼저 지내기 쉬운 교실환경을 만들어 줄 것이다. 또 수업이나 행사계획의 변경은 미리 알려주는 것이다. ‘재빈이’와 같이 자폐스펙트럼장애아동들은 예상했던 것과 다른 상황에 놓이는 경우 불안을 느끼기 쉬워한다. 따라서 학부모와 협조하여 바뀐 상황에 대한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어떤 곳에 어떻게 가서 어떤 것을 하게 되는지 분명하게 시각적으로 간단명료하게 ‘재빈이’에게 전달할 것이다.두 번째로 ‘재빈이’가 불안을 느껴 책상 밑으로 숨어서 머리를 흔드는 것을 반복한다면 당황하고 난처해하지 않고 아이의 불안이 가라앉을 때까지 말없이 지켜보도록 하겠다. 그만해! 라고 심하게 혼내는 것은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도 있으므로 급박한 문제가 아니라면 다른 조치를 하지 않고 말없이 ‘재빈이’가 침착해질 때까지 그대로 기다려주고 문제 행동을 그만두었을 때 상황을
01. 서론Nylon은 상업적으로 생산된 가장 중요한 섬유중 하나이다. 많은 nylon이 옷을 만들 때 주로 사용되지만, 옷을 만들 때 이외에도 많은 분야에 nylon은 이용된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마주치는 많은 물질들이 nylon으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밧줄이나 텐트, 칫솔 등이 그 예이다. 거미줄보다 가늘고 마찰에 강하며 인장강도가 다른 섬유보다 월등하기 때문이다. 양모보다 가볍고 젖어도 강도가 변하지 않으며 탄력성과 보온성도 좋아서 여러 방면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nylon6,6은 1930년대 후반 Wallace Carothers에 의해 처음으로 합성되었는데 축합중합(polycondensation)의 원리를 이용하여 만들었다. polycondensation은 Peptide bond, ester linkage, ether linkage등 polymer를 합성할 때 유용하게 쓰이는 반응으로 단량체(monomer)들이 결합할 때 물이나 alcohol과 같은 작은 분자를 제거한다. 이번실험은 산염화물인 sebacoyl chloride와 hexamethylenediamine을 반응시켜 밀도차이를 이용해 두 용액이 만나는 계면 층에서 nylon을 뽑아내는 실험으로, 최초의 합성 polymer였던 nylon의 합성을 통해서 polymer의 특성을 이해해보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다.
본인의 중·고등학교 학창시절에서 경험한 사례를 근거로 하여 ‘교육평가의 본질은 무엇인가?’에 대해 논술하시오.나의 수학시험을 통해 생각해본 교육평가“평가는 학생의 교육 목표 도달도를 확인하고 교수, 학습의 질을 개선하는 데에 주안점을 둔다. 학교와 교사는 성취기준에 근거하여 학교에서 중요하게 지도한 내용과 기능을 평가하며 교수, 학습과 평가 활동이 일관성 있게 이루어지도록 한다.”(교육부, 2015) 다음은 2015개정 교육과정 총론의 평가에 관한 내용이다. 교육평가의 본질에 대하여 생각하기에 앞서 교육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나의 과거 학창시절의 경험과 교육과정이 추구하는 목표를 비교해보려고 한다. 본인은 특히 수학교육을 전공하고 있으므로 수학교육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해보겠다.교육의 목적은 인간의 행동특성을 변화시켜 조화로운 인간을 만드는 데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교육목표의 달성여부를 판단하는 행위를 교육평가라 정의하고, 교육평가란 교육과정과 교수 프로그램에 비추어 교육목표가 얼마만큼 달성되었는가를 판단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Tyler, 1942). 그러므로 교육평가는 학습과 교육과정에 최대한 도움을 주어 학습을 극대화하려는데 목표가 있다.과거 학창시절의 경험을 돌이켜 보면 수학과목의 경우 중간, 기말평가의 결과에 따라서 학생들을 분류하고 배치하여 수준별 이동수업을 실시하는 경우가 많았다. 당시 학생들은 이를 학생들에게 표식을 붙여 차별화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교수자의 입장에서 돌이켜 생각해보면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을 집단화하여 그들에게 적절한 수업을 제공하여 학습을 극대화 시키려고 했던 고민의 결과가 아니었을까 싶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일정기간이 지난 후에는 학생들의 능력 변화에 따라 반이 재편성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했으나 그런 부분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학생들을 우반과 열반으로 낙인시켜 열반아이들은 이른 포기를 하고 더 열심히 공부해 보겠다는 의지를 꺾어버리는 결과를 낳기도 했다.평가는 일회적으로 실시하고 종료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연속적으로 평가하여 교육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학생의 수준이 성장하고 발달하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어야한다. 이를 위해 수행평가를 도입하여 학교에서 수업 중간중간에 간단한 평가를 치뤘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이러한 평가를 치르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한 학기동안 목표한 진도를 다 나가는 것을 어렵게 한다는 이유로 수학과목 수행평가를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를 치루는 날 동시에 진행하였다. 물론 본인이 학창시절 학생이었을 때는 부담스러운 시험을 자주 치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여 좋아했지만, 미래에 교육평가자가 될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학교에서 내린 이러한 조치는 교육평가의 목적에는 부합되지 않는 결정이 아니었나 싶다.오늘날 학교에서는 과거 나의 학창시절보다는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평가를 진행하고 있는 모양이다. 나의 학창시절에는 수학시험이란 오로지 지필평가밖에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학생이 수학과목을 교육을 통해 얼마만큼 이해하였는지 평가하기 위해서는 학생 개개인의 다양한 특성, 경험, 특별한 요구사항 등을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각각의 학생들이 자신이 알고 있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을 다양한 방법으로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을 통해서 자신의 수학적 이해도를 보여주도록 표현의 다양성을 허락해야 할 것이다.서술형 평가가 막 도입되기 시작하던 나의 학창시절, 학생들은 다양한 표현방식들로 자신의 풀이를 답안지에 적기 시작했다. 수학문제들은 다양한 풀이법이 존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사의 원하는 답안만 정답으로 처리하는 일들이 종종 있어 학생들이 불만을 가지기 시작했다. 평가가 학생들의 학습을 개선하고 교수학적 결정 및 사회적으로도 의미 있는 결론을 도출하기 위한 가치 있는 도구가 되기 위해서는 평가에 관련된 정보가 학생, 교사, 학부모 등 평가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개방되어야 하며, 성공적인 평가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무엇이 평가되는지, 어떻게 학습한 지식과 능력을 표현해야 하는지, 평가결과의 활용방안 등을 알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