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감상문)서당 가는 아이들을 보고

소개

서당가는 아이들을 보고 난 후기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에 서당 가는 아이들을 보고 아침에 6시에 일어나서 제 잠자리는 자기가 정리하고 도가 맞지 않아 매를 맞는 모습, 여러 가지의 모습을 보고 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서당 가는 아이들을 보고 끝부분은 부러움과 어쩌면 힘들어 보이지만 많은 학생들이 바라는 상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다. 서당생활을 통해서 걱정을 하였다. 아이들의 개성이 무시되는 것은 아닌지 너무 수동적인 아이로 키워지는 것은 아닌지 그러나 서당 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어쩌면 현대사회의 부모님의 학업을 향한 마음으로 오직 입시교육에 짜 맞추어진 아이들의 생각과 삶이 내가 이것을 왜 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모른 채 학원을 향하는 모습이 아이들에게는 어쩌면 더 힘듦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다. 예절을 배워가는 하나하나도 그 나름에 이유와 분명한 근거와 철학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보고 그 아이들의 삶이 힘들어 보이지만 그로 인해서 자기관리가 철저해 짐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 물론 서당교육이 긍정적인 측면만을 보였던 것은 아니었다. 훈장님의 예절교육을 강조가 아이들의 개성이 무시될 수 있다. 아이들의 개성은 호통과 강압이 아니라 자율에서 나오기 때문에 훈장님의 말이 아이들에게는 억압으로 느껴져 아이들의 개성과 생각의 폭의 사고를 좁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사고의 폭과 생각하는 사고 능력이 아직은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훈장님의 억압적인 말투가 자신의 생각에 죄의식을 가지게 될지도 모르며 그렇게 되면서 자율적인 자신의 생각 또한 좁혀지게 될지 모른다. 세상은 넓고 경험해야하는 풍부한 것들이 많고 그로 인해서 생각의 폭 또한 자율적이고 유연함이 있어야 하는 서당에서 훈장님의 명령으로 행동하고 사고함으로 유연하지 못하고 옛것을 고집하게 되는 사고를 할지 모른다.

참고자료

· ebs-서당가는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