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귀족

소개

서민귀족

목차

(1)먼저,주르댕의 하인(하인1,2)와 나머지 하인들을 들수 있다.
(2)다음은 하녀인 `니콜`을 보자.
(3)마지막으로 클레옹트의 하인 코비엘을 보면
(4)이책에서 나오는 하인들

본문내용

(1)먼저,주르댕의 하인(하인1,2)와 나머지 하인들을 들수 있다.
서너번 밖에 대사가 없지만, 각장을 소개할때에 대사는 없어도 무대위에 위치하고 있음을 알수있다. 주르댕의 집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하인 1과 2는 주르댕의 몸종임을 엿볼수있고,나머지 하인들은 말그대로 집안일을 하는 사람들로 보여진다. 무대에서의 역할도 평범한 상인의 가정집이 아닌 뭔가 귀족적인 상류층의 가정에 반드시 데코레이션되어져야할 인물들로 역할되어진다. 다시 말해,귀족을 꿈꾸는 무식한 부자의 들러리인셈이다. 주인의 말에 따라 비위를 맞추며 행동하는 아부성 하인이다. 이들의 비중은 크게 차지하지는 않지만 주르댕의 과시욕을 채워주고 있다.이들은 주르댕이 원하는 귀족적 삶이 성공적으로 완성되게 하는 도구이자 수단으로 나오고 있다.
(2)다음은 하녀인 `니콜`을 보자.
니콜이 주르댕의 바보스러운 모습에 주저하지않고 비난하는 모습에서 리어왕에서의 광대와 닮은 점이 있다고 생각했다. 주인으로 생각하는 반면 맞더라도 할말은 하고야 마는 성격으로 간주되어보여지나,이는 주르댕의 행동거지의 어리석음의 인지를 관객들에게 유도하고, 더욱 웃음거리로 만들려는 태도이다. 니콜은 주르댕의 부인과 그의 딸 뤼실,클레옹트,코비엘과 같은 류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서 다른 류의 성격이란,주르댕과 도랑트,도리멘느,선생들을 들고 있다.결말에 가서는 어찌되었든 도랑트와 도리멘느가 그들의 결혼을 코비엘에게 들어 도와주게 되지만,다른 성격의 인물들로 볼수있다. 주로 주르댕의 부인과 뤼실의 곁에서 그들의 대사를 돕거나 강조하는 역할도 보여진다. 개인적으로 그려보기에,굉장히 수다스럽지만 옳은 말을 내밷는 하녀이며,집안일보다는 주르댕의 부인과 그의 딸 뤼실의 몸종으로 심부름과 말동무로 보여지나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