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와 소통 세미나]서민귀족, 타르튀프 - 몰리에르
- 최초 등록일
- 2019.09.15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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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 작품에서 드러나는 부르주아와 귀족의 특성을 살펴보자.
2. 희극에서의 하인, 하녀의 역할에 대해 토의해 보자.
3. 작품의 결말은 자연스러운가? 다른 결말을 상상해 본다면?
4. 타르튀프의 언어구사의 특징과 (다미스 추방 장면과 엘미르 유혹 장면을 중심으로) 이로부터 유추 해 볼 수 있는 오르공과의 관계의 특이성은?
5. 작품에 드러나는 당시의 종교, 사회상을 유추 해 보자,
6. 이 작품에는 '타르튀프'의 위선과 그의 위선에 속아 넘어가는 주변 인물들에 대한 풍자가 잘 드러나 있다. 우리 사회, 혹은 우리의 일상에서 발견되는 위선적인 행동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이야기해보자.
7. 이 작품에서 ‘도린느’의 성격과 특징, 역할에 대해 분석해보고 ‘도린느’같은 인물이 자신에게 충고나 간언을 한다면 우리 자신은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 것인지 이야기해보자.
본문내용
1. 이 작품에서 드러나는 부르주아와 귀족의 특성을 살펴보자.
부르주아는 서민계급을 가졌지만 부를 많이 축적한 사람을 일컫는다. 이 작품에서 주르댕도 부르주아이다. 부르주아는 신분상승에 대한 욕구가 컸다. 귀족계급에 속하고 싶어 옷차림에 많은 돈을 쓰며 행동의 기준은 ‘귀족도 그렇게 하고 있나?’이다. 여러 분야의 교양을 쌓거나 귀족의 옷을 입는다는 점에서 부르주아들의 과시욕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귀족은 재산이 없어서 부르주아와 친분을 맺는다. 귀족은 부르주아로부터 돈을 얻어 체면을 유지하려 하고 부르주아는 권력을 얻고 싶어 귀족이 되려는 목적으로 서로에게 접근을 한다.
2. 희극에서의 하인, 하녀의 역할에 대해 토의해 보자.
클레옹트의 하인은 코비엘이다. 코비엘은 클레옹트와 뤼실의 결혼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터키왕자로 분장해 주르댕을 속이자는 묘책을 내놓은 영리한 인물이다. 코비엘이 없었다면 뤼실과 클레옹트의 결혼에는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