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 정리

소개

순자의 사상과 역사, 삶에 관한 논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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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순자는 아리스토텔레스와 많이 비슷하다. 플라톤이나 맹자와 달리 현실적인 철학, 그리고 인간을 이성적인 동물로 보고, 궤변들을 정리했다는 점이 그것이다. 순자는 지금 읽어도 자연관, 사회관이 근대 사상가 못지않다. 그것은 다른 철학자들처럼 자기 생각을 말하기보다 다른 제자백가들을 섭렵하고 장점 단점을 다 따졌기 때문이다. 형이상학적인 맹자와 반대로 순자는 심리적, 사회적 관점에서서 고찰했죠. 때문에, 맹자는 인간 내면을 발전시키자는 입장이라면 순자는 인간의 후천적 학습을 중시하는 입장이다.
또한 순자는 맹자의 천인합일을 비판하며 천인지분을 주장했다. 자연을 현실적으로 봐야하며 경험에 의해서만 우리 인간은 자연을 알 수 있다는 합리주의이다. 때문에 하늘을 알려고 추구하지 않는 사람이 성인이라고 했다. 자연을 주체적으로 이용하고 제압하는 제천, 용천을 주장했다. 또한 한 부분을 추구하면서 도를 알았다고 여김을 무지하다고 비판했다. 여기서 모두 한쪽으로 치우쳐있음은 제자백가를 의미한다. 결과적으로 순자는 체계화, 종합화를 택하는 입장이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순자는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이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보았고 그 때문에 인간이 위대하다고 했다. 또한 사회가 중요한 만큼 사회에는 ‘예’ 라는 질서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예라는것은 결국 분별을 말하는데 여기서 다시 분업이 나온다. 사람들이 서로 필요하기 때문에, 바로 분업 때문에. 서로 나눠서 일을 하면 효율적이지요. 그래서 순자는 분이라는 말을 자주 씁니다. 경제적인 측면과, 약자보호의 측면을 강조.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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