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 순자, 법가, 한비자 명가, 농가, 주역, 고대 불교 주요 사상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1.06.17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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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순자
프로메테우스는 인류의 문화를 상징한다. 순자도 유사하다. 순자 이전에는 만물, 도덕의 근원 하늘에서 찾았다. 순자는 하늘과의 관계를 끊었다. 인간 자신의 노력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홀로서기의 어려움이 있지만 인문 정신의 완성이다. 순자는 성악설을 주장하고, 그것을 이길 숭고한 의지가 있다고 보았다. 하지만 후에 많은 학자들에게 비판받는다. 프로메테우스처럼. 순자의 제자가 한비자와 이사다. 하지만 후대 학자는 그들을 유가 사상가로 보지 않는다. 순자도 법가 사상가로 보지 않는다. 갈림길 역할이다. 순자 사상응 논리적, 체계적이며 인본주의가 잘 들어난다. 그의 철학은 객관적 방법론이다.
성악설
본성은 선천적인 것이다. 맹자와 같이. 인간의 이기심이 잘 나타난게 춘추전국시대의 혼란이다. 자신의 악한 본성 거스르는 행위도 있다. 그런 마음을 성, 정, 려, 위 네 부분으로 나누었다.
성 : 생리적 본성. 가장 기본 나아가면 악이 된다.
정 : 밖에 있는 사물과 만나서 생기는 감정. 기쁘다, 노엽다 등
려 : 감정 생긴 뒤 어떻게 할 것인지. 사고 작용에 해당
위 : 선택 끝난 후 실행해 나가는 의지적 실천. 본성을 참는 마음. 나아가면 선이된다.
본성이 악하니 본성대로 살자는 것이 아니었다. 순자 철학이 갖는 가치는 위에 있다. 의지에 기초한 철학. 의지적 실천을 말하고, 인간 중심적, 인간 노력에 대한 확신. 현상에서 출발하여 인간 내면으로 거슬러 가 본성 악하다고 규정. 사회 잘 다스려지면 선, 혼란은 악. 소인은 본성대로 따라간다. 군자는 교육과 예를 통해 절제한다. 본성 거스르는 의식적 노력 여부가 문제. 그것을 제도화하려 했다.
인간의 혼자서기
하늘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통치자 하기 나름. 기우제와 비는 인과관계 없다. 인간과 하늘이 대등해진다. 기우제는 문화적 기능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로 인정. 감정을 다스리기 위해 삶을 장식하는 일 사람의 지성과 감성을 모두 인정했다. 하늘은 기계적인 하늘일 뿐. 인간을 세우는 힘은 인간 그 자체. 유물론 철학의 창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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