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마케팅) 세븐스프링스의 그린마케팅

소개

세븐스프링스의 그린마케팅을 조사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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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1년에 설립한 세븐스프링스는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과는 달리 순수 국산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치커리, 샐러리, 아보카도 등 신선한 재료의 맛과 향을 최대한 살린
샐러드 바를 취향에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는 뷔폐식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세븐스프링스는 그리스어인 ‘7개의 샘’에서 유래됐는데 즉, 음식을 통해서 ‘헌신, 나눔,
풍요, 건강, 행복, 생명, 사랑’의 7가지를 실천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세븐스프링스는 기존의 패밀리 레스토랑과의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 그린마케팅을 실시
하였는데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인테리어의 그린화이다. 세븐스프링스는 모든 고객에게 친환경적이고 건강 지향적인
공간과 음식을 함께 나눔으로써 즐거움과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WE LOVE GREEN’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매장의 인테리어 역시 자연과 웰빙에 맞춰 진행되었는데,
최대한 편안한 인테리어와 원목으로 고객들이 도심 속 쉼터를 연상케 하도록 하고 있다.

-세븐스프링스의 매장 내부-

샐러드 바 중심으로 그린 컬러를 활용하였고, 조명은 밝은 브라운 컬러로 편안함을 제공
하고 있다. 그리고 매장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과 친환경적으로 공간을
활용하는 점도 세븐스프링스의 그린마케팅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둘째, 메뉴의 그린화이다. 메뉴의 차별화가 세븐스프링스의 경쟁력인데, 세븐스프링스는
자연을 담은 샐러드&그릴 레스토랑을 표방하는 컨셉이다.
즉,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시 하는 것이다. 식재료는 최대한 신선하게, 메뉴는 최대한
저칼로리로 함으로써 왔다간 고객은 건강을 얻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매일 아침 제철 맞은 친환경 채소를 공수하여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기름에 튀기는
레시피는 사양하며 건강을 위한 삶거나 굽는 저칼로리 조리법만을 사용한다.
또한 모든 메뉴에 인스턴트나 미리 조리된 재료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1호점 오픈 때부터 이미 트랜스 지방 식용유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고 100%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사용하고 있다.
매장 테이블에는 소금, 후주 대신에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유를 제공하고 있는데,
소금 섭취량을 줄이는 ‘저염 캠폐인’을 진행하였으며 고객에게 염분과다 섭취시의
위험과 나트륨 섭취를 최소화 하는 법, 체내 나트륨을 제거하는 각종 정보도 테이블 마다
설치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