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서와 요한계시록

소개

서신서와 요한계시록 책을 서평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신서의 정리
먼저 좋은 책을 가지고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 )교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신약성경 전체 문맥과 줄거리, 서신서 안에 있는 논증에 관해서 잘 대답해 주는 책을 보기 힘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좋은 책을 읽게 되어서 그동안 궁금해 하던 것과 의문점들이 상당수 풀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신약 파노라마 책들 여러 가지를 사 보았는데 속 시원하게 의문점들을 풀어주는 책이 잘 없어서 고민했는데 이번에 좋은 책을 만났습니다. 다시 한 번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이 책에 대해서 느낀 점과 장, 단점을 풀어보고자 합니다.
먼저 서신서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서신서의 전체의 줄거리는 신약 성경의 약 1/3을 차지하고 있다. 그 내용은 다양하며, 모두가 사도들과 그 동역 자들이 가르쳤던 바를 나타내고 초기 교회의 문제점과 그것에 대처한 방법을 알게 해주며, 이를 통해 하나님과 복음에 관한 가르침을 전해준다.
서신서는 바울의 이름을 된 13개의 서신과 익명으로 된 히브리서, 야고보의 이름으로 된 한 서신과 베드로의 이름으로 두 개, 요한의 이름으로 된 세 개, 유다의 이름으로 된 하나의 서신이 있다.
바울의 서신은 4개로 분류된다. 가장 초기의 서신으로 복음을 논증하는 갈라디아서,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심을 둔 데살로니가 전후서, 복음을 강조하고 신학적 성격이 강한 로마서, 고린도 전후서, 옥중서신인 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립보서, 빌레몬서, 목회서신인 디모데 전후서, 디도서가 있다. 또한 이 서신서는 그리스도인이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마땅히 가져야 할 생활의 원리와 지침들을 제공해 주는 말씀이다. 복음서와 사도행전이 주로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와 복음의 확장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증명한 것이라면 서신서는 그러한 역사적 사건들을 그리스도인의 삶과 연결하여 구체적으로 적용시킨 말씀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제목 : 서신서와 요한계시록,
· 지은이 : 하워드 마샬, 스티븐 트레비스, 이안폴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