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out 커피전문점의 산업구조

소개

take out 커피전문점의 산업구조 입니다. 간단하게 포터의 5 FORCE 만 정리한거입니다

목차

1. 기존기업간의 경쟁
2. 잠재적 기업으로부터의 위협
3.공급업자의 교섭력
4.구매자의 교섭력
5.대체제의 위협

본문내용

최근 대학주변이나 번화가 등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에서는 손에 종이컵으로 포장된 커피를 들고 다니는 모습을 흔하지 않게 볼 수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고 외국영화나 외국배우들의 파파라치사진에서만 볼 수 있던 모습이 우리의 생활에 깊숙이 스며들게 되었다. 그만큼 Take out 커피전문점이 우리나라에서 크게 성장을 한 것이다. Take out 커피전문점은 주로 에스프레소와 이를 기본으로 하는 각종 조리커피를 품목으로 하고 있다. 97년 중순에 미국의 에스프레소 전문점 체인 브랜드인 스타벅스가 국내에 상륙했다. 스타벅스가 진출했을 당시만 해도 IMF로 인해 밥 한끼 값과 비슷한 스타벅스의 커피가 시장에서 별 다른 반응을 얻지 못하였다. IMF를 이겨내고 경제가 호황기를 맞이하면서 스타벅스를 통해 알려진 에스프레소 전문점 시장이 커지게 되었다. 곧 파스쿠찌 커피빈등 외국계 에스프레소 전문점들이 속속 국내에 상륙하면서 점포확장에 나서도 있고 이에 맞서 국내 커피전문점들도 시장 확보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1. 기존기업간의 경쟁
테이크아웃 커피점은 커피를 내리는 기계와 간단한 시설만으로도 커피점을 차릴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자본이 적고 위험률도 낮으며 커피의 종류와 맛에 있어서 차별화가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산업 집중도가 매우 낮은 편이다. 그리하여 현재 프랜차이즈로 운영되는 커피점은 25개 정도이고 프랜차이즈 형식외에 개인사업자의 경우까지 포함하면 1만 3000여개의 커피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퇴거장벽 또한 낮으며, 그리하여 업종을 바꿀 때에 기존설비에 대한 부담이 적으므로 많은 개인, 기업들이 커피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