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서즈 비니어드 섬 사람들

소개

마서즈 비니어드는 뉴잉글랜드 근해에서 가장 큰 섬으로 지금으로부터 4백년전인 1602년에 영국의 탐험가 바르솔로메유 고스놀드가 신세계의 대서양 연안을 항해하다 발견하고 그의 딸 마서와 그곳의 풍부한 야생포도를 보고 ‘마서즈 비니어드’라고 이름지은 섬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마서즈 비니어드는 뉴잉글랜드 근해에서 가장 큰 섬으로 지금으로부터 4백년전인 1602년에 영국의 탐험가 바르솔로메유 고스놀드가 신세계의 대서양 연안을 항해하다 발견하고 그의 딸 마서와 그곳의 풍부한 야생포도를 보고 ‘마서즈 비니어드’라고 이름지은 섬이다.
첫 번째 유럽인의 정착은 1644년에 일어났다. 그해 초에 보스턴의 윈스럽지사는 자신의 일지에 “워터타운”에 살았던 몇몇 사라들은 케이프 코드를 지나 마서즈 비니어드에 농장을 시작했고, 몇 가정은 먼 곳으로 갔다“라고 썼다.
인구는 이민을 통하여 점진적으로 증가했다. 왜냐하면 이 섬은 본토에서 접근하기가 용이하지 않았기 때문에 비니어드는 어떤 해에도 몇몇 가정들만이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1710년이 되어 이민은 거의 멈추었다. 왜냐하면 이 땅의 대부분이 벌써 누군가의 소유지가 되었고 또한 보스턴 서쪽의 비옥한 넓은 땅이 정착을 위해 개방되었기 때문이다. 이 섬의 인구는 계속 높은 출생률과 낮은 사망률로 빠르게 증가했다.
비니어드에 맨 처음 읍이었던 섬은 이 섬의 광대한 보호항구로 불린 에드거타운이었다. 혁명 후에 섬의 경제가 위기에 국면했다. 해상자원은 처음으로 중요한 가치가 되었다. 비니어드의 많은 남자들은 그들의 포경선(고래잡이 배)에 인력을 배치하거나 내터컷 또는 뉴베드퍼드의 큰 배 선원으로 합류했다. 그리하여 애드거타운은 이 섬에서 가장 좋은 항구로 알려졌으며, 고래산업의 중심부가 되었고 뉴잉글랜드의 주요 항구들 중의 하나가 되었다.
이렇게 증가하는 인구 때문에 에드거타운의 사용할 만한 토지는 부족하게 되었다. 거주자들은 북쪽으로 이주하여 섬 중앙 부분에 정작하기 시작했는데, 이 지역은 광활하고 비옥한 땅과 충분한 물이 있는 ‘고운 목초지’로 평평한 곳이었다. 그곳의 이름은 영국에 있는 교회 이름을 따서 티스베리로 불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