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밖의 경제학을 읽고 - 변화하는 경제학의 패러다임

소개

* 상식밖의 경제학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시중에 이런종류의 책이 많았지만, 다른 책보다 정말 재밌게 읽었고 실생활에서 유익한 부분이 아주 많았다. 재밌게 읽었고 꼭 기억해야 할 그런 내용들이 가득하다는 느낌이다. 정말 말 그대로 명쾌하다. 자꾸만 늘어나는 선택을 하면서 우리는 우리가 얼마나 흔들리고 있는지, 여러 가지를 생각해본 뜻깊고 유쾌한 시간이었다는 생각이다. 반복되는 일상에 무언가 소모되어 가는 자신을 느낀다면, 이책을 읽고 한번쯤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를 얻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목차

* 상식밖의 경제학을 읽고
* 책에대한 감상
* 내용정리와 키포인트
* 행동경제학의 대세론

본문내용

* 상식밖의 경제학을 읽고 느낀점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상식밖의 경제학이라. 그러고보니 요즈음의 한국사회가 사실 쉽지가 않다. 아니, 쉬운 정도가 아니라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다. 분명 우리는 예전보다 더욱 많이, 그리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나아지고 있는 모습은커녕, 낭떠러지에서 떨어지지나 않으면 다행이 되었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이러한 물음에 정확한 대답을 줄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이책은 최소한 그 단초를 제공해 줄수는 있다는 생각이다.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것에 반기를들며 이야기를 세세하게 파헤쳐놓은 놀라운책이다.한예로 우리는 소비를 무척 좋아한다.소비를 할수록 더욱더 가지려고하기 때문이다.소비를할때 선택에 기준이 없는 상황에서 그자리에서 비교할수있는 대상들끼리 비교를하며 판단해버리는 착오를 우리는 한두번쯤은 해오고 있지만 이문제를 생각해보지도 않았고 손해가나도 그냥 지나쳐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선택의 기준을의 문제를 해결할수있는 방법은 비교의 순환고리를 끊어야만 현명한 선택을 할수있게 되는것이다.우리는 반복되는것에 의심을 품지않고 터무니없이 비싼값을 치르고 소비를하고있기 때문이다.이런 상황에서 벗어날수있는 방법은 우리가 최초의 가격을 앵커(기준,각인)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옛동화의 이야기에 새끼거위가 태어나자마자 보는것을 엄마로 인식하듯 처음이 중요하며 그기준이 항상 합당한지를 판별할줄 알아야한다.

부동산 시장의 특수성에 익숙해지면 사람들은 잘 변하지않는다고한다. 경제는 우리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있기 때문에 더욱 배워야하며 우리의 습관을 고쳐 나아가야 한다는 점을 깨우치게 만든다. 경제학 대학생들을 주로 실험에 참가하게해 어떤 반응을 나타내는지를 실험하여 인간의 심리까지 알게해주었다. 사람들은 공짜의 함정에 빠지는 매력, 필요없는 물건을 고른이유, 공짜초콜릿, 정보를 알기전과 후의행동, 고정관념이 가진 무서운힘, 값비싼 약이 효과가 더좋을까, 펜은되고 돈은 안된다.행위를 알려주고있다.

참고자료

· * 상식밖의 경제학 - 청림출판
· * 나쁜 사마리아인들 - 부키출판사
· * 경제학 콘서트 - 웅진지식하우스
·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 * 매경 MBA경영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