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 신경향파 소설 개관

소개

1920년대 카프, 신경향파문학에 대하여 작가와 작품중심으로 개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계급문학운동 성립>
< KARF- 조선 프롤레타리아 예술동맹, 프로예맹, 카프 >
<작품의 경향>

본문내용

<계급문학운동 성립>

1. 배경
1919년 3.1운동 이후 자아의 각성(→민족의 현실 문제에 대한 비판적인 인식.)
+ 마르크스주의 =노동자와 농민의 정치적 진출. 사회주의자 서클의 활발한 결성

2. 목표
무산 대중의 계급적 각성을 촉구하면서 계급투쟁에 있어서 피지배 계급으로서의 한국 민족의 역할을 인식할 수 있도록 선동

<KARF- 조선 프롤레타리아 예술동맹, 프로예맹, 카프>

1. 조직
- 염군사 : 사회주의 문화단체, 무산 계급의 문학운동에 관심
- 파스큘라 : 백조동인 일부+동경유학생 극단 토월회 일부, 생활과 현실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힘의 예술을 추구
- cf) <창조, 백조, 폐허> : 개인의 문학적 취향

2. 1차 방향 전환
- 문제제기 : 사회운동 자체가 요구하는 이념적 노선과 실천방향을 어떻게 수용하느냐
- 내용, 형식 논쟁 : 계급성을 중요시하는 박영희와 형식을 중요시하는 김기진의 논쟁.
․ 김기진 → 박영희 : 박영희의 작품은 추상적인 설명에만 치중하고 하나의 관념형태로만 존재. 노동과 자본이라는 이분법적 대립만을 드러냄. ‘선전문학’도 ‘선전’보다는 ‘문학’으로서의 요건이 중요
- 박영희의 ‘목적의식론’ : 목적의식에 입각한 창작의 적극적 실천과 작품을 통한 정치적 투쟁의식의 고양을 계급문학 운동의 주된 기능이라고 설명
- 제 3 선전파(이북명) : 동경의 급진적 사회주의자 조직, 국내 계급문단에 진출하면서 조직을 대폭적으로 개편
- 마르크스주의 이념 노선을 확고히 천명. 대중적 조직, 투쟁적 실천운동
- 예술운동조직보다는 정치 사회 조직으로서의 성격이 뚜렷해짐
- 신간회의 노선을 따라 전국으로 지부 확대
- 경성본부(박영희) vs 동경지부(이북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