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최초 등록일
- 2008.08.20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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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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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음으로써 정말로 내 영혼이 따뜻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작은 나무’의 순수함과 진실함이 우리들을 깨워주고 씻어준 것이다. 할아버지의 침묵 속에서 느껴지는 따스함과 주위의 산과 나무, 동물 등의 자연을 통해서 사랑을 배우고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을 배워나가는 꼬마 인디언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인지, 어떠한 것이 그것을 위해 준비되어야 하는지, 우리가 ‘교육’이란 이름으로 얼마나 인간에게 많은 고통을 주었는지 그리고 그러한 고통에 대한 안타까움과 슬픔을 느낄 수 있었다.
‘작은 나무’는 할머니가 읽어주시는 책 이야기와 여러 사전들을 통해 또래의 어느 누구보다도 많은 지식을 알고, 또한 단순히 그 지식을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연 안에서의 체험 학습을 통해 배운 것들을 이해하고 또한 실행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책 속의 지난 이야기들을 통해 역사를 배우고 또 그 역사를 통해 미래를 알고 예측할 수 있는 안목을 가질 수 있었다. 단순히 우리가 구식이라고 무시해왔던 예 것들에 대한 ‘작은 나무’의 사랑과 새로운 바라봄은 그 동안 파격적인 것과 극단적인 것에 열광했던 우리들에게 또 다른 세계를 보여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작은 나무’의 몇 안 되는 가족들은 가진 것은 없지만 풍족하게 사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을 뿐 아니라 감사를 기대하지 않고 사랑을 주는 올바른 자선을 실천했으며 또 필요한 것 외에는 대지에서 가져가지 않는 생활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의 말에는 힘이 있으며 거부할 수 없는 진리가 담겨져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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