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0.06.29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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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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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인디언의 피를 이어받은 저자의 자전적 소설로, 부모님을 여의고 인디언 조부모님께 길러지는 한 소년 ‘작은 나무’의 유년 시절을 그리고 있다. 다섯 살의 어린 아이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산 속 외딴 오두막에서 살고 계시는 조부모님의 집으로 가 살게 된다. 그곳에서 아이 ‘작은 나무’에게 조부모님의 인디언식 삶의 방식이 그대로 녹아든다.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지 않고 언제나 정도를 지킬 줄 아는 인디언들의 지혜로운 인생살이를 가르침 받으며, 작은 나무는 진짜 중요한 것을 볼 줄 아는 영혼이 값진 사람으로 성장해 간다. 또한, 그 과정에서 온 여러 불행한 아픔들을 이겨내며 작은 나무는 더욱 성숙해지고 강해진다.
작은 나무는 가장인 할아버지를 따라다니며 농사일, 위스키 제조, 사냥 등 여러 가지 먹고 살기 위한 일들을 배운다. 농사일과 위스키 제조에서도 인디언들의 부지런함과 성실함을 느낄 수 있었지만, 그 중 가장 깊은 인상을 주며 와 닿았던 부분은 사냥하는 부분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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