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종 문화의 동질성과 마케팅

소개

미국 인종 문화와 마케팅

목차

서론

1. 스페인계 미국인
2. 아프리카계 미국인
3. 아시아계 미국인

본론

1. 미국 내 히스패닉 현황
2. 확대되는 히스패닉 시장
3. 히스패닉의 특징과 동질성
4. 히스패닉 마케팅
5. 히스패닉 소비자 이걸 원한다.
6. 기사 내용
7. 히스패닉의 미래
8. 3900만 美 히스패닉 시장 공략

결론

마케팅 시사점

본문내용

■ 다양한 인종이 사는 미국. 미국 안에 살고 있는 여러 인종들의 문화와 그 동질성을 찾고, 거기에 따른 마케팅 시사점을 찾는다.
동질성은 국가, 민족, 연령, 문화로 나눌 수 있으며, 문화에는 종교, 인종, 국적, 라이프스타일, 다양성 등으로 세분화 할 수 있다. 하위문화는 집단의 독특한 가치관, 관습, 소비습관을 나타내고 마케터들에게 중요한 부분일수 있다. 또한 특이하고 동질적인 하위문화일수록 소비자 구매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우선 미국이란 나라에 어떠한 인종이 있나 살펴보자.

-서론-

1. 스페인계 미국인
히스패닉(hispanic)이라고 불리고 스페인어를 쓰는 중남미계 미국 이주민과 그 후손을 말한다. 라틴아메리카에서 왔다고 해서 라티노(latino)라고도 불린다. 순수한 스페인 백인들과 언어와 문화를 공유하면서도 사뭇 다르다. 중남미 인디언들이나 흑인들과 섞이면서 많이 달라졌고, 미국에 이주하면서도 또 다른 독특한 문화를 형성해가고 있다. 히스패닉이 미국 내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미국 내 히스패닉 인구는 4900만 명에 달하고 있다. 전체 인구 3억 명 가운데 14%나 점하고 있다. 흑인(13%)보다 많은 숫자다.
히스패닉 인구는 2050년까지 1억2200만 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미국 내 히스패닉계 비율은 28%에 달한다. 많은 히스패닉들이 힘들고 지저분한 이른바 3D직종에서 일하고 있다. 이는 당장 미국사회가 필요로 하는 분야들이다. 히스패닉이 없으면 어렵고 힘든 일들은 누가 하느냐는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다. 히스패닉은 이미 `산술적인` 숫자 이상의 파워를 미국 내에서 발현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강점은 `미국을 자기 나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는 미국인들이 가장 중시하는 `원칙`이지만, 많은 이민자들이 쉽게 공감하지 못하는 원칙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