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미술 학습 지도방안- 생활 속의 추상화

소개

창의적 미술 학습 지도방안

목차

창의적 미술 학습 지도방안
묵(墨)은 사람의 마음과 함께 흐른다.

본문내용

바른 아동미술교육이란,

첫째: 창의적 독창성을 강하게 길러 준다. 자기 것과 똑같은 그림은 단 한 장도 없다.
둘째: 표현력과 미적 색채감각을 길러 준다.
셋째: 미적 시각 예술의 재능을 개발시켜 준다.
넷째: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하면서 재료 지배 능력을 길러 준다.
다섯째: 어린이가 가지고 있는 많은 잠재능력을 개발 시켜 준다.
여섯째: 합리적인 생활태도를 길러 준다.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바른 아동미술교육은 우리의 생활 속에서 아동들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끌어내어 줄 수 있는 완충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이들이 직접 작품을 만들 때, 아동이 스스로 선택을 할 수 있는 측면을 부여하되 행위적 측면에서 너무 심하게 벗어나지 않도록 약간의 제재를 가하여 준다면, 그 어떤 훌륭한 미술가의 작품보다도 더 훌륭한 작품이 탄생할 수 있다. 또한 작품을 만든 후 그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자신이 또는 친구가 만든 작품을 나름대로 생각해보고 재해석하도록 하는 것도 아이들의 잠재능력을 밖으로 최대한 끌어 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자신의 생각대로 재해석하기 가장 수월할 수 있는 추상화를 선택하여, 생활 속에서도 쉽게 지도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다.

<<내가 생각 한 생활 속의 추상화>>
수업시간이 되면, 교사는 아이들을 인솔하여 밖으로 나간다.
학교 밖에는 화단이 있고 텃밭이 있다. (텃밭이 없을 경우에도 상관은 없다.)
화단이나 텃밭에서 아이들에게 자유롭게 딱 한 가지만 맘에 드는 것 아무거나 주워 오라고 한다.
주워 오는 것은 낙엽이나 꽃 등의 식물이 될 수도 있고 십 원짜리 동전이 될 수도 있으며, 빵 봉지나 끊어진 슬리퍼 등의 쓰레기가 될 수도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