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왓슨과 크릭, 그리고 지놈프로젝트)

소개

DNA 레포트
왓슨과 크릭이 DNA를 발견했던 과정, 그리고 지놈프로젝트의 현재상황과 그 의의.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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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53년에 왓슨과 크릭은 DNA의 생명의 비밀을 발견했다. 50년 뒤 우리는 유전암호를 해독하기 위해 연구한다. 옛날 과학자들은 현미경으로 세포가 분열하는 것을 관찰했다. 하지만 어떻게 분열이 될 수 있는가? 세포가 분열하는 것은 유전암호를 script하는 어떤 물질이 있다는 것이다. 이 발견으로 모든 세포에 들어있는 ‘염색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염색체는 DNA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과학자들 대부분은 ‘단백질’이 복제가 되는 유전물질이라고 생각하였지만 왓슨과 크릭은 DNA에 주목했다. DNA는 4개의 염기로 구성된다. A,T,G,C의 이 염기들이 물리적으로 어떻게 3차원 구조로 배열되는가?
왓슨과 크릭은 알수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왓슨과 크릭은 킹스칼리지에서 윌킨스 교수를 만났다. 윌킨스는 프랭클린이라는 과학자와 같이 일하면서 윌킨스는 프랭클린이 X-ray 결정사진에 대해 무언가 큰 비밀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였고, 얼마 후 왓슨과 크릭과 만났다.
한편 ‘폴링’은 X-ray 회절사진을 보고 DNA의 펩티드 모형을 밝혀냈다. 왓슨과 크릭은 이런 연구들을 토대로 모형을 연구했다. ‘프랭클린’은 x-ray 회절사진으로 DNA구조를 밝혀낼 수도 있었다. 이미 3 or 2중 나선임을 예측한 것이다. 프랭클린은 회절사진을 보고 모형을 유추하며 윌킨스 교수에게 자문을 구했는데 그는 왓슨과 크릭에게 X선 회절사진을 보여주었고 왓슨과 크릭은 DNA 구조에 힌트를 얻게 되었다.
한편 샤가프는 DNA 염기의 조성이 규칙이 있다는 것을 밝혔다. A와 T가 같고, G와 C가 같다는 것이다. 왓슨과 크릭은 이에 또 힌트를 얻었다. ‘폴링’도 X-ray 그림을 보고 어떤 구조를 생각해 내었는데 3각형이 연결된 3중 구조였다. 하지만 그것은 틀린 구조였다. 크릭은 이에 지지 않고 회절그림이 X자임을 착안해 이중 나선구조를 생각해냈다. 샤가프의 법칙을 이용하면 A와 T, G와 C가 수소 결합을 하고 각 쌍이 퓨린+피리미딘의 같은 모양임을 알 수 있다. 여기에 회절그림을 생각하면 이 쌍이 나선을 이루며 쌓인다는 것이다. 이 나선은 갈라져서 각각 똑같은 나선을 만들고 분열하는 세포에 나뉘어 진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