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하라의 바이오 사이언스 유전과 생명공학
- 최초 등록일
- 2011.06.15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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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리하라의 바이오 사이언스 유전과 생명공학에 대한 요약한 것입니다.
목차
Ⅰ. 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Ⅱ. 목차의 구성
Ⅲ. 내용 요약
Ⅰ. 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Ⅱ. 목차의 구성
Ⅲ. 내용 요약
Ⅳ. 사견
본문내용
1. 머리말
산부인과 병원에서 신생아가 태어나기 전의 광경을 묘사하고, 태어난 후 아기들이 부모를 닮는 것을 보고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더 나아가 유전현상에 대한 비밀을 풀어보려는 의도를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생명은 교과서 속에 고정된 지식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살아 숨 쉬는 지식”이라고 언급했으며 유전에 대한 이해가 곧 생명의 신비로움을 깨닫고 생명을 사랑하게 되는 길이라고 밝히고 있다.
2. 01 유전의 법칙을 발견하다
(1) DNA, 유전자, 염색체 그리고 게놈
DNA와 RNA의 차이를 서술하면서 DNA의 기본구조 중 하나인 디옥시뉴클레오티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핵속에 들어있는 DNA 뭉치인 염색체의 개념과 세포분열을 다루고 있다. 유전자와 염색체의 합성어인 게놈에 대해 이해를 돕기 위해 비유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을 바로 잡으려고 하고 있다.
(2) DNA, 생명체의 유전물질로 선택되다
당시 고대인들도 아기가 부모를 닮는 다는 것을 알았고 그 속에 담긴 비밀이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였다. 다양한 추측과 설명들이 등장하게 된다. 유전의 원리에 대하 설명하고자 했던 사람 중에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히포테크라테스는 유전을 ‘체액’을 이용해서 설명하였다(체액 유전설). 그러나 격세유전의 현상의 설명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았다. 이렇듯 체액설은 여러모로 빈틈이 있었지만 당시에는 이것보다 유전현상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다른 대안이 없었다. 히포크라테스 이후에 근대 유전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멘델이 발견한 ‘분리의 법칙’, ‘우열의 법칙’, ‘독립유전의 법칙’에 대하여 발견한 당시의 실험이 어떻게 실시되었는지에 대하여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법칙을 예를 들면서 그림과 표를 통해서 설명하는 것을 알 수 있다.
(3) 멘델 이후 유전학의 발달
멘델은 7년간의 완두교배 실험을 통해 현대 유전학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세가지 법칙을 모두 발견했다. 그러나 멘델의 3가지 법칙도 100% 완벽하지 않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중간유전’이다. 1903년 독일의 식물학자였던 칼 코렌스는 분꽃을 이용해 교배 실험을 하던 도중, 순종의 붉은 꽃과, 흰꽃의 분꽃을 교배하면 잡종 1세대에서는 분홍색 분꽃이, 잡종2세대에서는 붉은꽃, 분홍꽃, 흰꽃이 각각 1:2:1의 비율로 나타나는 것을 발견했다(중간유전). 결국 이 실험도 멘델의 이론을 토대로 이 이론이 나왔고 당시의 멘델이 사는 시대에 업적을 인정받지 못하고 죽음 뒤에 그를 재발견 과학자(브리스·체르막·코렌스) 덕택으로 유전이 일정한 패턴을 지니고 독립적으로 일어난다는 사실에 대해서 일정부분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게 되었다.
(4) 쉬어 가는 페이지
처음부터 오빠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태어난 여동생, 그 여동생의 죽음으로 인해 오빠마저 살아갈 희망이 없어진 이야기 이다(시즌 5의 에피소드 중에서). 이 이야기를 통해서 독자들에게 병을 고치기 위해 태어난 개인의 삶이 타인의 치료목적에 의해 희생이 되는 것이 정당한지에 생각하게 된다.
3. 02 DNA를 찾아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