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조작 / 인간게놈 영화 - 분석 / 개념 등등 (영화분석 가타카등)
- 최초 등록일
- 2009.10.19
- 최종 저작일
- 2009.10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유전자조작 / 인간게놈 영화 - 분석 / 개념 등등 (영화분석 가타카등)
목차
Ⅰ. Introduction
Ⅱ. Main Subject
- 신문으로 살펴본 유전자의 시대
- 영화 ‘GATTACA’의 감상과,
이 영화를 보고 Human Genome Project와 관련하여
이끌어낼 수 있는 주제에 대한 고찰.
Ⅲ. Conclusion
Ⅳ. Reference
본문내용
Ⅰ. Introduction
< Figure 1 - First Craig Venter`s diploid Genome >
Human Genome Project. 이 단어는 아마 중학교 때부터 들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 무렵 나는 Genome이 무엇인지도 알지 못했다. 그러나 그 시대를 회고해보면 한창 삶의 질의 향상과 함께 웰빙의 바람이 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만큼 사람들은 자신들의 유전자를 연구하고 또 그 유전자 집단 전체인 지놈을 여러 생명 공학적 기술과 결부시키며 과학의 발전을 도모하였다.
옆에 소개된 그림은 조지처치의 퍼스널 지놈 프로젝트 (Personal Genome Project)에서 발견된 지놈의 구조를 나타낸 것이다. 현재 과학이 실로 급속히 발전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 나는 항상 공부할 때마다 생명의 경이로움을 느끼곤 한다. 내가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 등 모두가 DNA의 지배를 받고 있다고 한다. 하나의 개체인 나를 조정하는 DNA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 것일까? 차라리 눈으로 보인다면 그 의문점은 다소 해결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책에서만 보았을 뿐 염기 서열이라는 것이 실제 내 몸 안의 염색체에 존재하고 하루에도 쉴 수 없이 전사와 번역 그리고 DNA 복제가 일어난다는 사실은 믿기 힘들다.
내가 이렇게 생각할 정도인데 이 분야를 직접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얼마나 호기심 많은 눈으로 이 주제를 다룰까 생각해보았다. 그만큼 이 분야는 현재 모든 이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야 비로소 완성된 인가의 Genome 서열. 이 발견이 인류의 장밋빛 미래를 보장해줄까? 더 생각해보고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겠지만 나는 아직은 부정적인 견해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영화 ‘GATTACA’를 보면서 이런 마음은 더욱 굳혀졌다. 다음에서 천천히 소개하겠지만 영화에서 나온 Genome의 악용은 당사자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큰 파장을 미치며 피해를 줄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한다.
참고 자료
http://personalgenome.kr/26
(Personal Genome Project)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8120502011357630004
(김성진 박사 신문 인터뷰)
http://100.naver.com/100.nhn?docid=725606
(인간게놈프로젝트 정의)
http://blog.naver.com/ooccoo1?Redirect=Log&logNo=20003394478
(게놈프로젝트가 주는 의미)
http://en.wikipedia.org/wiki/Genome
(Genome의 정의)
http://blog.naver.com/ysgoodfriend?Redirect=Log&logNo=100015893477
(인간 게놈과 인권에 관한 보편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