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김지하

소개

현대시 김지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2-1 생애
2-2 시대별 문학세계
1) 1960-1970년대
2) 1980-1990년대

3.결론

본문내용

1. 서론
-분단시대 민중․민족․민주운동 대열에서 맨 앞을 달렸던 한 지식인으로서의 김지하는 시인이자 희곡작가요, 비평가이며 산문작가이기도 하며 어느 기존 문학양식에도 속박시킬
수 없는 대설의 창안자이기도 하다. 그는 어떤 의미에서는 우리 분단시대의 민중적 한의 표출통로를 개척해 나온 이정표였고, 억압과 수탈의 모순을 극복하려는 민중적 의지를 복음화시킨 미학적 전도사며, 어두운 역사의식의 빈곤지대를 비추는 사상의 등대인가 하면, 진리를 위하여 고통과 수난을 두려워 않는 위대한 용자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 모든 의미를 딛고서 그는 역시 우리 시대의 위대한 풍자시인으로, 민중적 서정시인으로 기록될 것이다.
앞으로 살펴볼 내용 또한 이러한 김지하를 현대시의 영역에서 오늘날까지의 생애와 그의 다수의 시들을 살펴보며 현대시에서 그가 차지하고 있는 영역과 위치, 그리고 다양한 시들의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2. 본론
2-1 김지하의 생애
(1)약력
-김지하 [金芝河] (1941∼ ) 시인. 본명 김영일(金英一), 호는 노겸(勞謙)1941년 전남 목포(木浦) 출생 1966년 서울대 미학과 졸업 8년여 투옥 생활, 한국 민주화운동의 상징 1969년 「황톳길」등 시 5편을 『시인 詩人』지에 발표 1970년 5월, 담시 『오적(五賊)』 필화 사건 19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사형 선고받음, 7월 무기징역 감형 1975년 2월 출옥후 옥중기 「고행―1974」 발표, 재차 투옥됨1975년 <로터스 Lotus> 특별상 수상, 노벨문학상 후보 추대됨 1981년 <위대한 시인상>과 <브루노 크라이스키 인권상> 수상 1999년 율려학회 창립
(2)생애
1950년대
■ 1950 6월 25일 6·25전쟁 발발. 동족상잔의 이 참혹한 전쟁은 어린 김지하에게 깊은 상처를 남기게 된다.
■ 1953 3월에 산정국민학교(山亭國民學校)를 졸업하고 목포중학교(木浦中學校)에 입학하다.

참고자료

· 김지하 그의 문학과 사상-임헌영,윤구병 외 5. 세계출판사
· 김지하의 생명미학연구 박수경 2000
· 김지하의 시와 생명사상 신현락 1999
· 김지하의 시적 변모 고찰 조영숙 1995
· 김지하의 생명사상에 대한 접근 김수이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