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소개

장자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일반적인 장자에 대한 생각을 적었을 뿐 아니라
`슬견설`과 `제물론`을 연관지어 글을 써 보았습니다.
당연히 기말에 A+을 받기도 한 레포트 입니다.
새로운 시각으로 장자를 바라봅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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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평등하지 않은 존재로 태어난다. 또한 우리는 선입관으로 가득 찬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여자니까 안되고, 남자니까 안된다는 것을 배우는 등 선입견을 어느 순간에서 부턴가 지니게 되는 것이다. 불평등과 선입관. 이것은 옛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장자는 ‘장자’에서 이러한 것들을 지적하면서 선입관과 고정관념을 버릴 것을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모든 것은 평등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중국 근대 사람인 장평린과 엄복 등도 중국사상에도 서양사상에서와 같이 자유와 평등사상이 있을 것이라 보고 고전을 연구하였고 특히 장자사상에 자유와 평등이 있는 것을 찾았고 이것을 토대로 사회변혁을 꾀하려고 하였다. 이것은 우리 현대인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며 그의 평등사상을 통해 현대의 많은 불평등 문제를 이해하고, 고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나는 그것을 ‘장자’의 내편 중 ‘제물론’과 이규보의 ‘슬견설’을 들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장자’책 중에서 중요한 내용 중의 하나라는 ‘제물론’. ‘제물론’은 평등사상을 찾아 볼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이기도하다. 제물론에서 나온 평등사상을 찾아보자면 장자가 우리 몸에 있는 백 개의 골절과 아홉 개의 구멍과 여섯 개의 내장을 예로 들며 설명하는 부분에서 어느 것이 더 높고 낮음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설명하고 선입견을 가지는 것에 대해서 지적하고 있는 내용이 있다. 또한 제물론 처음에 나오는 남곽자기와 안성자유의 대화에서도 장자의 평등사상을 엿볼 수 있다. 이외에도 장자의 평등사상을 엿볼 수 있는 글은 많이 있다고 보여진다

참고자료

· 없음